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음식점 주방·후드 닥트화재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음식점 주방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성산구 소재 음식점에서 후드 내 기름찌꺼기가 착화돼 화재가 발생했었다. 다행히 초기진화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연소가 확대 되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이고 조리기구의 불씨로부터 시작해 후드와 닥트 안에 쌓여있던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법은 ▲ 배기 닥트는 0.5mm 이상의 아연도금강판 등 불연재료 설치 ▲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 설치 ▲ 조리기구는 반자 또는 선반에서 0.6mm 이상 떨어지게 설치 ▲ 정기적인 후드·닥트 기름때 청소 등이다. 또한,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고 K급 소화기도 함께 비치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주기적인 관리 및 청결 유지로 음식점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롯데백화점 창원점 직원대상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5일 롯데백화점 창원점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수가 이용하는 롯데백화점 창원점 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화재 시 대피방법 ▲ 소화기 교육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이태원 사고로 전국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말하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어업작업용 바지 화재 위험 대비 전문기관 합동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어업작업용 바지 화재 위험에 대비해 전문기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업작업용 바지’는 대부분 목재 재질이며, 전기 및 가스설비를 갖추고 있어 안전관리 미준수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확률이 높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전문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전선의 외관 상태 확인 ▲연탄·목화난로 등 설치 상태와 인화성 물질 방치 여부 확인 ▲소화기 비치 여부와 부식, 압력게이지 상태 확인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도 공사장 안에서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해 달라.” 당부했다.
-
성산소방서, 주방용 소화기 비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등의 화재는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며, 분말 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 온도가 발화점 이상 가열된 상태에서 재발화할 가능성이 크다.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의료시설, 노유자 시설, 공장, 장례식장 등 25㎡ 미만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 25㎡이상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는 주방화재 전문가인 K급 소화기 비치해 혹시 모를 주방 화재에 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로 인한 큰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경보기를 말하며, 단독주택(단독ㆍ다중ㆍ다가구),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점검방법은 소화기의 경우,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된 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단독경보형경보기는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오작동 시 리셋버튼을 누르면 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 “주택용 소방시설은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위한 필수품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성산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는 성산구민의 자발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며, 대여품목은 ▲ 실습용 마네킹 ▲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 응급처치 교육용 동영상 등이다.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대여 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안전예방과 예방교육계로 방문하고, 대여기간은 5일 이내이며, 필요 시 1회 한해 2일 연장 가능하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법은 최초 목격자의 올바른 심폐소생술이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7일까지 고층건축물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마산합포구·회원구 소재 고층건축물 9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층건축물 소방특별조사’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건축물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마산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과 소방 관련 시민단체가 합동해서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수행 사항 ▲화재 예방조치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실시했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이번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고층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적극 참여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1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 적극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 주제는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를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에 그려서 11월 25일까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로 제출하면 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초등학생 참여 안전공모전 운영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또한 화재 경각심을 형성할 수 있다”며 “우수한 포스터 출품과 화재예방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화재 백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 화재 시 초기 대피와 소화에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단독경보형 감가지는 화재 시 열이나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를 울려 신속한 피난을 돕는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에 사용하면 화재진압 효과가 큰 소화설비다. 소방본부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확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조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맞는 것처럼 화재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11월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