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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38개 시·군 산사태 예보 발령[제호]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8월 10일 20시 현재 기준 전국 38개 시·군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되었다고 밝혔다. 산사태 예보 발령 지역(8.10. 20시 기준)은 다음과 같다. 경보 발령 7개 지역은 서울특별시(관악구),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경기도(부천시, 광명시, 군포시,양평군), 강원도(횡성군)이며, 주의보 발령 31개지역은 서울특별시(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인천광역시(연수구), 경기도(의정부시, 안산시, 남양주시, 시흥시, 의왕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강원도(영월군, 정선군), 충청북도(괴산군), 충청남도(천안시, 아산시, 서산시, 논산시,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태안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 봉화군)이다. 산사태 예보는 해당 지역에 내린 강수량과 토양의 수분 함유 정도를 나타내는 토양함수지수를 분석하여 읍·면·동 단위로 제공되는 산사태 예측정보(권역별 기준 토양함수량에 80% 도달 시 ‘산사태주의보’, 100% 도달 시 ‘산사태경보’로 제공)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황판단에 따라 발령된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 김영혁 과장은 “누적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등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하며,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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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첫 확대간부회의서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에 모든 행정력 집중할 것”주문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개최된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을 위해 ‘논산시 자체 민생안정 대책’시행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최근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생대책문제는 좀 더 면밀하게 살펴서 보다 많은 시민이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전력소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가의 정책에 발맞춰 논산시가 솔선수범하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세, 재산세 등 약 10억 7백만원 상당의 지방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 전 직원이 동참하는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해 경쟁력이 약화된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고, 경기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또한, 당초 700억원이었던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천억 원을 확대 발행하고,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환원하는 등 지역자금의 관내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현금 지원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및 논산형 장애일자리 참여 대상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일정한 소득을 보장받고,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시장으로서 과감하고 소신있는 모습으로 논산발전과 시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지녀온 신념과 철학,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얻은 많은 지혜들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화지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천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백 시장은 상인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및 환경 개선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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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스마트팜 보급 및 확산을 위한 농업인 역량 강화 박차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최신 디지털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농업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원예작물 스마트팜 환경관리교육’을 실시한다. ICT를 접목한 스마트 팜은 작물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노동력 절감은 물론 에너지·양분 등을 효율적으로 투입함으로써 농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원예작물 스마트팜 환경관리교육’은 지역의 스마트 농업기술인재를 육성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트 환경관리 및 작물 생장관리 ▲영양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접수하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9회차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으로 하면 된다. 시는 농업인들이 스마트 온실 도입 초기 환경관리 능력 및 작물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25년 목표로 최신 스마트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논산 스마트농업 복합단지’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스마트 원예실증포, 우량딸기 증식포, 농업과학분석센터 등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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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부동산소유권 이전 등기 서두르세요논산시는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신청이 오는 8월 4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특조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 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소화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도와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증여, 교환 등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토지 및 건물)이며, 동 지역은 농지·임야·묘지 , 읍·면 지역은 모든 토지와 건물을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신청은 시에서 위촉한 보증인 5인에게 날인받은 보증서와 확인서 발급 신청서, 증빙서류를 첨부해 논산시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와 공고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하고, 신청인은 해당 확인서를 첨부해 관할 등기소에 이전 등기를 신청하면 되며, 농지의 경우 반드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첨부해야 등기가 가능하다. 특히, 과거 특별조치법들과 다르게 부동산 소유권 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자가, 미등기 기간이 3년을 초과하면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거 부동산 평가액 30% 범위에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간편한 절차를 이용해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도록 운영되는 특조법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하여 소중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부동산특별조치법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토지정보과 지적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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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35억원 부과논산시는 2022년 제1기분 자동차세 35억7천4백만원을 40,494대에 부과하고, 오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능하며,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이체 등으로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입계좌’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을 이용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납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납부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납부 관련 기타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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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2022년 제3회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서 수상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제3회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꿈드림 소속 청소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이 시민의 일원으로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 정책 수립에 관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한 꿈드림 소속 이찬규 군은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스마트교실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학교밖청소년 관련 생각을 정책으로 발의하여 대회 본선진출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이찬규 군이 제안한 정책은 ‘학교 밖 청소년의 정서안정을 위한 바른가정지원학교 구축’ 으로, 학교밖청소년을 둔 보호자들의 청소년 방임을 미리 방지하고, 자녀양육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을 부여하여 부모와 자녀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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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밭작물 활성화를 위한 장기임대 농업기계 지원사업 추진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밭작물 기계화율 향상을 위한 ‘2022년주산지 일관 기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일 벌곡면 대덕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들녘콩작목반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콩 파종기 등 6종 6대를 임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앞으로 들녘콩작목반은 임대기간 중 농기계의 보관 및 수리·정비 등 유지관리는 물론, 작목반, 법인 등의 회원 및 주변 농업인들에게 관내 임작업료 기준보다 저렴하게 농작업대행을 수행해야 한다. 시는 체계적이고 일관화된 전용 농기계를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농작업 기계화 이용률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고충해소를 비롯한 지역민의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가별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많은 농업인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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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품격 민원서비스와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체커’큰 인기논산시가 열린민원 실 내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스트레스 측정기인 ‘헬스체커’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헬스체커’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도 측정기로, ▲신체에 누적된 스트레스 상태 확인 ▲심장 박동에 대한 분석 데이터 제공 ▲혈관 탄성도를 측정하여 혈관 건강상태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 측정기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논산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체커’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조성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태도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분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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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8회 지선 선거인 수 180만 3096명 확정충남도는 다음달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 수는 전체 212만 3959명의 84.89%인 180만 3096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제7회 지방선거의 선거인수 174만 413명보다 6만 2683명(3.6%) 증가한 수치이다. 성별로는 남성 92만 69명(51%), 여성 88만 3027명(49%)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3만 7042명 더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18-19세 3만 9418명(2%), 20대 23만 5081명(13%), 30대 25만 6388명(14%), 40대 32만 7471명(18%), 50대 34만 1686명(19%), 60대 30만 4857명(17%), 70대 이상 29만 8195명(17%)이다. 지역별로는 천안시가 54만 8022명(서북구 29만313명, 동남구 25만770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청양군이 2만 7932명으로 가장 적었다. 천안시에 이어서는 아산시 26만 8765명, 서산시 14만 8744명, 당진시 14만 8명, 논산시 9만 9942명, 공주시 9만 1847명, 보령시 8만 6264명, 홍성군 8만 4260명, 예산군 6만 9069명, 부여군 5만 7322명, 태안군 5만 5435명, 서천군 4만 5864명, 금산군 4만 4747명, 계룡시 3만 4875명 순이었다. 이번 선거인명부는 명부작성과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명부누락자 구제기간을 거쳐 20일 최종 확정됐다. 지난 14일 확정된 도내 거소투표 신고인 수는 3160명이다. 확정된 선거인명부 열람은 다음달 1일 선거일까지이며, 시간제한 없이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및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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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 운영논산시는 5월 한달 간 본청 1층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매년 5월 중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전자신고 및 우편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모둠채움 신고대상자의 경우 안내문 발송 시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하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인정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납세자가 도움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홈택스‧위택스 간 국세‧지방세 원스톱 전자신고, 전담 콜센터 운영, ARS, 가상계좌안내 등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채움 대상자 중 60세 이상 노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서 도움창고에 방문해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납세의무자께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전자신고 등의 방법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