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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18일 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마산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을위해 실시됐다. 주요 홍보내용은 ▲고향집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 등이다. 조영실·전민숙 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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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4일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에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 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추위로인한 실내 활동이 많아져 난방용품 관련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제품 사용 방법에는 ▲KC안전마크가 있는 난방제품 구입▲전기매트는 접지 않고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장기간 사용 및 외출 시 전기제품 전원 끄기 등이 있다. 이선장 서장은 “겨울철 전기제품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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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안전 공감 사진 전시회 개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2일부터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시민들의 안전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사진 전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의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관 1층에서 사진 전시를 하고 있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사진 전시 기간 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및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사용 안내문 배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이길하 서장은 “이번 사진 전시로 창원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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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후 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이 화재발생이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풍호동 일대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전기제품) 안전사용 매뉴얼 보급 및 홍보 ▲음식점 후드(덕트) 안전점검 관련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K급 소화기 설치 홍보 ▲차량 정체구간 및 상습 주정차 구역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계절이다”며 “창원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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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불조심 강조의 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사용 횟수가 급증하는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해 안전한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은 겨울철 대표 난방용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도 높다. 소방본부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안전 인증 제품 확인 ▲벽으로부터 20cm 떨어지게 설치 ▲이불, 쇼파 등 가연성 물질 제거 ▲멀티탭에 전기제품 여러개 꼽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전기장판 주의사항에는 온도조절기에 충격을 주지 않기,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기, 장시간 사용하지 않기 등이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겨울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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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19년(627건)→’20년(785건)→’21년(884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24건(52.1%)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 744건(18.3%), 미상 642건(15.3%)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불씨 등 방치468건(22%)가 가장 많았고, 쓰레기소각 446건(20.1%), 담배꽁초 388건(18.3%), 가연물 근접방치 193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023건(25%)로 가장 많았고, 야외‧도로가 905건(22%), 산업시설 709건(17%), 자동차 등이 350건(8.3%)를 차지했으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788건, 공동주택 175건, 기타주택 60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에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7개 전략·27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겼다.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119개소를 대상 피난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관계자·소방 협의체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주의 사전통보제 실시, 전통시장 대상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2주차 수요일)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하여는 주택‧노인취약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뉴얼을 보급하여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 음식점의 경우 후드(덕트)에 달라붙은 기름에 불티가 튀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대상 관리 방법 안내문 발송,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활용 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한다.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관계자 대상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을 통해 피난구조설비 활용법 숙지 여부 및 대피공간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화재취약요인 제거는 중점관리대상(272개소), 화재예방강화지구(1개소), 전통시장(103개소), 요양원·요양병원(90개소), 공동주택(2,590단지)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그룹화하여 오픈 채팅방을 개설 및 화재 예방 안내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유용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중소병원이나 지하구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소급 설치가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독려하고, 건설 현장 대상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계획서 작성 및 기록유지 의무화 등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령 미숙지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는 11월 주요 소방행사인 소방의 날‧불조심 강조의 달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도민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맞춤형 화재예방교육과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야외화재 다발 지역을 발굴하여 야외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키트(소화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보급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다수 인명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올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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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마철 전기화재 예방법 안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전기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 동안 화재발생 건수는 115,029건 중 장마철인 6월에서 7월에 발생한 화재가 16,701건으로 14.5%가 발생했다. 최근 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날씨가 급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가 많이 발생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 전기화재를 예방하려면 누전차단기를 월 1회 이상 점검해주는 것이 좋으며, 침수 위험이 있다면 모든 전기 제품의 플러그를 뽑은 후 차단기를 내려 감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하는데 지나친 전기 사용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장시간 사용은 자제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전기화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전기화재 예방법을 잘 알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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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전기장판 화재 주의 홍보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3대전기제품 중 전기장판 안전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화재 위험이 많은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추운 날씨로 난방제품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항상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기장판의 안전한 사용 방법에는 ▲내부 열선이 접히거나 외부 충격으로 외관상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 후 사용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라텍스나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로 사용 금지 ▲외출 시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플러그 뽑기 ▲전기장판보관 시에는 둥글게 말아서 보관하기 ▲캠핑 시 전기매트, 전기요 등을 사용할 때는 소비전력을 확인하고 과열되지 않도록 하기 ▲KC마크(Korea Certification, 국가통합인증마크)가 있는 안전한 제품 사용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올바른 전기제품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시민들의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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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하게 사용하세요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주로 사용하는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실생활에 자주 사용하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기제품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방법에는 ▲안전인증제품(KC마크) 확인 ▲전기장판은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 전원 차단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하기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많은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 안전수칙을 잘 지켜화재를 예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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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예방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외부인의 출입이 적은 특성상 입주민과 아파트 관리자의 각별한 주의로 화재예방을 실천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방안전 요령으로는 ▲우리집 경량 칸막이 위치 파악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비상계단 및 방화문 물건 적치 금지 ▲전기제품 KC인증마크 확인 및 사용수칙 준수 ▲세대별 소화기 비치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익히기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작은 실천의 힘이 서로 모여 화재를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