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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외국인 대상 전기화재 예방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전기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전기화재 원인으로는 먼지, 습기 등이 쌓여 누설전류와 전기 불꽃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절연체 표면을 탄화시키는 트래킹(쇼트) 현상과 전기기구의 노화로 인한 합선·단락 등이 있다. 이러한 전기화재 예방법으로는 ▲주기적인 콘센트 내 먼지 청소 ▲콘센트 주변 습기 주의 ▲차단기능이 있는 멀티탭 사용 ▲콘센트와 플러그 접촉불량 확인 ▲전선 피복상태 확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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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 차단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자동확산소화기는 일정 온도(75℃) 이상의 화염이나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해 초기 화재진압에 효과적인 소화장치다. 주로 보일러실, 건조실, 주방 등 천장에 설치한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를 말한다. 분전반, 배전반 등 체적이 적은 곳에 사용하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아크 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따위로 인해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각종 전기화재를 예방해주는 장치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자동확산소화기와 같은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큰 역할을 한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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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우리 경남 안전하게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계적 요인 299건(8.2%) 순이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이기를 목표로, 건조한 기후와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의 화재취약요인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6개 분야 24개 중점 추진과제를 위주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하였다. 화재취약시설 선제적화재예방대책으로는 건설현장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대형 공사장 10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및 종사자·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건설현장내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소방계획서 작성 의무를 안내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골프장, 노후 산업단지, 다중이용업소 등 9,034개소에 대해 위법 및 위험요인을 조치 및 개선하는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 지도감독을 강화한다. 소방시설 폐쇄·차단·고장 방치행위를 중점 확인후 위반사항은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고, 신속하게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건축물 181개소의 경우 거주자 및 입점자 피난 유도, 화재발생 상조 현황 파악 및 관계기관 연락을 담당하는 초기대응대 구성 및 운영책임자 지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화재취약지역 집중적화재예방대책에는 ㅇ화재예방강화지구 4개소에 대해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관련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 컨테이너하우스, 여인숙, 여관 등 소규모 숙박시설 2,262개소는 소방서 간부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 보급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화재피난약자이용시설 대피 강화에 대해서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1,401개소는 대피공간 설치를 권고하여 피난안전성을 확보한다.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을 지도하고, 소방서와 대상처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목욕장, 수영장, 산후조리원 781개소는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를 지도하고, 화재 등 재난 시 출입구 자동개방 권고, 관계자 대피 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휴대용비상조명등,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의 유지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다중운집지역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은 글램핑, 카라반 등 야영장 269개소의 소화기,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와 비상출입구를 통한 탈출 가능 여부를 직접 확인한다. 야영장업 종사자 대상 전기 및 가스법령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전용 누전차단기와 안전인증 전기시설 등 사용을 지도한다. 또한 어린이날 행사장 50개소,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 106개소, 지역축제 행사장, 공연장, 집회장, 관람장 등 도민이 많이 찾는 시설에 대해 소방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관계자 안전교육,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화재예방 홍보·교육역량 총동원은 부주의 화재예방을 위해 담배꽁초, 촛불, 향초, 음식물 조리 시 화재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등 설치를 홍보한다.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완강기,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유지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홍보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는 소규모 영업장의 경우 소방관계법령에 적합한 소방시설 설치를 위해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운영하고, 건축물 용도, 층수, 연면적, 바닥면적 입력 시 소방건축 관련 민원정보를 제공하는 소방민원119 누리집을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및 네이버폼을 활용한 모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 전자제품 방문서비스 직원 화재안전지킴이 운영,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해 봄철 기간에 발생한 화재건수와 사망자수 대비 10% 이상 줄이기를 목표로 우리 소방본부는 6개 전략 24개 중점과제로 구성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면서,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높은 만큼 화재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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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득한 경북 축제로 놀러 오이소경북도는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할 시군과 경찰 및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점검은 축제별로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참고해 주요 안전점검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점검하여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 * 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 ② 축제 장소가 산 또는 수면 ③ 불 ‧ 폭죽 등화기를사용하는 고위험 축제는 심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 주요 점검내용 > · (시설물) 시설물 구조 안정성(전도 방지, 안전 공간 확보 등) · (전기) 누전차단기, 전선노출 및 접지여부 등 전기관리 상태 · (가스) 가스배관, 가스 경보기, 차단기 등 가스이용 상태 · (소방) 화기 관리상태, 소화기 배치 등 화재예방 조치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2분기부터 지역 축제가 본격 활성화돼 총 82개의 축제가 개최됐다. 특히 김천포도축제,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경산자인단오제 등 대규모 축제에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수행해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문경찻사발축제 등 100여개의 다양한 지역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기존에 중점을 둔 불꽃 ‧ 화기 등 위험요소 점검 및 구조 ․ 구급 장비 비치 외에도 인파 운집 안전관리 및 대책 수립을 통해 참가자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하게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지역 축제가 대부분 정상적으로 개최되고 경북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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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화기 활용 주택화재 진압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18시 50분경 의창구 팔용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 안에 있는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원이 차단된 차단기를 켜는 순간 보일러실에서 연기와 함께 발생한 것으로, 자칫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자체진화할 수 있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일컫는 말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자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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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에 따른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법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 및 관계자 사용법 숙지 ▲비닐하우스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관내 비닐하우스 등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 및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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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시민들을 위한 소방정책에 온 힘을 다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발 한발 안전정책에 온 힘을 쏟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분리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마침내 소방본부는 소방정책 발굴과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2022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동인력 95명을 보강하였으며, 소방차량도 10종 17대를 보강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 환자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음압구급차를 보강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 고삐를 죄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또, 대형 재난 예방을 위하여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하여 창원시 대형건축물 등 118개소를 직접 나서서 소방시설을 점검 하였으며, 작은 화재가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도록 배전반과 분전반에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노인복지시설 279개소에 940개를 설치하여 안전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하도록 조치하였다. 2019년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야만 했었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코로나 확진자 912명을 전담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의심환자 922명을 이송 조치하였다. 특히, 소방본부는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65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란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적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들이 인식할 수 있는 휴대전화 그립톡과 노란스티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고 장애인 8,63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한발 더 앞장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25년까지 창원시 7만 4천여 가구에 설치 추진하며, 이로써 창원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만을 생각하면서 달려온 창원소방본부는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에 집중하여 추진하였다. 재건축 건물 활용 재난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추진하였으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경진대회도 진행했다. 그리고 공동주택에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무인차단기 자동통과 전용 번호판도 부착하였다. 소방본부는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사현대화 사업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올해 봉곡・삼진・진전119안전센터가 준공되어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대처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소방공무원 심리적 치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하여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심신안정실 확대 운영 등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면서 “내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안전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해 걱정이 없는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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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절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영주소방서, 건축∙전기 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동절기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재 및 다중밀집인파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점검 대상은 소수박물관, 청소년수련원, 시민회관, 생활체육관 총 4개 시설이다. 점검 주요 내용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에 대한 안전성 누전차단기 적정 설치 및 작동 여부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관리 상태 피난기구 및 유도등 유지관리 상태 등이며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시설별 동절기 방역 대책 또한 꼼꼼하게 살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조속한 시일 내 보수∙보강토록 지도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배동직 안전재난과장은 “취약 시기별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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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도입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7일 물탱크소방차 등 대형 긴급자동차 12대의 번호판을교체하며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제도를 전면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긴급 자동차 전용 번호판은 행정안전부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라첫 세 자리가 998·999로 시작하며, 차량 출입구 차단기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다. 지난해 의창소방서는 구급차에 이 제도를 먼저 도입해 출동 시간을 단축시킨 바 있으며,앞으로 화재나 구조 출동의 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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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도입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차 등 소방차량에‘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은 소방차·경찰차에 ‘998’ 또는 ‘999’로 시작하는 전용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소방차나 경찰차와 같은 긴급 차량은 아파트나 빌딩 등에 설치된 무인 차단기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에 소방서는 신속한 출동을 위해 펌프차 등 19대를 대상으로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 998로 시작하는 번호판 교체를 완료했다. 이길하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1~2분이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며, “신속한 출동을 위한 긴급자동차 번호판 교체로 보다 적극적이고 빠른 대처를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