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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후원 기부금 전달식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 기부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발생한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상기 서장을 비롯한 더앞선치과병원 주창민 대표원장과 김진만 과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고홍원 사무처장, 남기혁 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주창민대표원장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주창민 대표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직원의 빠른 쾌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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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경북 고령군 최우수상 수상!경북도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여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해 경북 대표팀이 종합 최우수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별로 진행했던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의 최우수 수상 각 1개 팀과 해당 권역 DMAT 및 소방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경북에서는 지난 9월 8일 예천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실시한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령군 보건소가 경북을 대표해 포항성모병원 DMAT 및 포항남부소방서와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의 평가단으로는 대한재난의학회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중앙응급의료센터 평가자로 구성된 자문·평가단을 구성해 평가에 공정을 기했다. 오늘날 각종 대형 재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보건소 신속대응반 교육과 소방 재난대응·구급대응훈련 참여 등 관계기관 간 대응·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경북에서는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2022년 9월 포항 힌남노 태풍 피해, 2023년 8월 카눈 태풍 피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들로 인해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과 각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및 소방 훈련 참여 등에 대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이에, 경북도는 24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 보건소별로 올해 3월부터 6월 사이에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또 도내 각 응급의료 권역별로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 사이에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해 재난의료 제반 지식과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재난 현장에서 현장응급의료소장으로서 보건소장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경북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각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을 필수적으로 시행해 보건소장의 현장대응능력과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번 종합훈련대회에는 전국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평가 결과 경북 대표팀이 종합분야 최우수상을 차지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재난응급의료 상황에서 가장 힘써주고 열심히 준비한 道 대표 참가팀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국 종합훈련대회에서 경북이종합 최우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우리 도의 우수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토대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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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상소방공무원 기부금 전달식소방발전위원회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시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7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부상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소방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직원에게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조두제 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은 “부상직원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하루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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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장혜성 동읍여성의용소방대원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시상금 기부방서 앞 김봉윤·장혜성 대원 시상금 기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2일 동읍여성의용소방대 장혜성 대원이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 시상금을 작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중 발생한 의창소방서 부상 직원에게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과 각 과장, 장혜성 대원과 남편인 김봉윤 동읍의용소방대 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지난 14일 장혜성 대원이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수상한최우수상 시상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장혜성 대원은 “치료중인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의용소방대의 일원으로써 시민들께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서장은 “뜻 깊은 상금을 좋은 일에 사용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부상 직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윤·장혜성 대원은 부부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난 해 정병터널 내에서 발생한트럭 화재를 평소 가지고 다니는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타임 119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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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기부금 전달식㈜극동윤활유·한국쉘석유 대리점 이명기 대표가 기부금 전달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극동윤활유·한국쉘석유 대리점 이명기 대표가 지난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발생한 의창소방서 부상 직원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각 과장과 ㈜극동윤활유 이명기 대표가 참석했다. 이명기 대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기 서장은 “부상 직원의 치료를 위해 많은 금액을 기부해주신 이명기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직원의 빠른 치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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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도-시․군-소방 협업체제 구축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와 소방서 담당자 합동회의를 23일 개최하고, 선제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고온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슈퍼 엘니뇨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였다. 이에 따라 기상청 예비특보 발표 시 침수·산사태 우려지역과 같이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사전 순찰 등 기관별 철저한 사전점검을 수행하며, 상호간 연락관 운용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연 재난 대비·대응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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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점검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여름철 자연재난(태풍, 집중호우 등) 대비, 해안가 및 침수·산사태 사고 발생 우려 지역 대상의 지리조사를 실 시하여 재난 신고접수 처리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산악지역에 설치된 26개 소방무선중계소의 사전점검을 통해 안정적 운영환경을 확보하겠다고 21 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및 이상기온 등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해수면온도 상승에 따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였다. 이에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 10년간 도내 침수피해 발생 현황(침수흔적도) 분석 및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현황 파악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신속·정확한 신고접수와 효과적인 소방력 운영을 위한 지리조사를 실시하여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재난현장 지휘·통제 등의 신속한 대응 지원을 위한 26개 소방무선중계소의 전원공급 상태, 전파 송·수신 상태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한 지리조사·사전점검을 통해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무선통신망의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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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풍수해! 미리 대비해야 가장 안전합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풍수해 대책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572.8~828.9mm)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23.2~24.1℃)보다 높을 전망이며, 평균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초기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22회선→최대 94회선)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 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한다. 지난해에는 11호 힌남노, 14호 난마돌 등 5개의 태풍이 발생하였고,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태풍과 호우로 다수의 피해가 있었지만 경남소방은 계곡 고립 인명구조 1건과 50개소 448톤의 배수지원, 450건의 안전조치 등 501건의 출동으로 풍수해에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풍수해는 미리 대비해야 가장 안전하다”며 “풍수해 피해지역 예방점검 및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에 소방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으며, “풍수해를 대비하여 가정에서는 비상용품을 구비하고 하수구나 배수로 등 미리 점검하고, 태풍과 호우로 많은 비와 위험이 예상될 경우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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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환경부-경북도, 대이터 기반 도시침수 대응 협력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환경부·광주광역시·경상남도와 함께 12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의 「범정부적 도시침수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침수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는 디지털 기술 기반 재난대응 고도화의 원년을 선포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 실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국민생활 안전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실증사업의 주요 내용은 도시침수 분석·예측을 위한 데이터 수집체계 실시간 침수 모니터링 및 스마트 원격 제어 시스템 내·외수연계 도시침수 예측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도시침수 통합관제 시스템 및 대응 매뉴얼 구축 등으로 이뤄진다. * 디지털트윈 : 현지 지형여건과 동일한 가상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해 보는 기술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수해 현장 방문 후 주재한 대책회의에서 첨단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침수대응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하천의 본류와 지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물길에 대한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실증 사업의 예산 및 기술을 지원하고, 환경부는 홍수통제소가 실증사업에 참여토록 해 하천 및 홍수 관리에 전문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 경북도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는 도시침수 대응을 위해 필요한 기존 시스템 및 데이터를 연계·공유하고, 이번 실증사업의 성과물을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하게 된다. 또 실증사업의 체계적인 기획과 관리를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디지털 기반 하천·홍수관리 고도화 및 종합적인 도시침수 대응사업 추진·확대를 위한 소통·협력 체계 구축 △도시침수 대응을 위해 필요한 기존 시스템·데이터의 연계 및 공유 △도시침수 대응 사업 완료 이후 창출된 성과물 공유 및 연계 협력 등이다. 앞서 지난 2월 경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시스템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사업비 36억원(국비 28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가 가장 컸던 포항시(청림동·인덕동·대송면) 일원침수 취약지역에 기상청의 강수 예보(6시간 전) 자료를활용해 침수위험 정보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을 실증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과 데이터를 확보한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전문기관이 도시침수 대응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됨으로써, 기존의 시설물을 보강하는 재해예방사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데이터 기반의 예측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침수대응 시스템의 선도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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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현장대응과 국민밀착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우수기관 선정경북소방본부가 2022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2011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현장대응·예방안전·소방행정 등 7개 분야 50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평가하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국민밀착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지난해 울진 산불 대응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발생 시 재난 대응 및 수해복구 활동까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지키기 위한 소방의 활약에 기여한 성과가 컸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수행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 신속·정확한 화재대응체계, 인명 소생률 향상, 소방정보통신 및 소방장비관리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박화재 대응·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선박화재 경보 시스템’과 ‘전기화재 원인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등의 특수시책은 화재 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