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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겨울철에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등) 사용이 증가하고, 화기취급이 많아 다른 계절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제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평소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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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19년(627건)→’20년(785건)→’21년(884건)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124건(52.1%)로 가장 높고 전기적 원인 744건(18.3%), 미상 642건(15.3%) 순이며, 부주의 화재의 세부 원인으로는 불씨 등 방치468건(22%)가 가장 많았고, 쓰레기소각 446건(20.1%), 담배꽁초 388건(18.3%), 가연물 근접방치 193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1023건(25%)로 가장 많았고, 야외‧도로가 905건(22%), 산업시설 709건(17%), 자동차 등이 350건(8.3%)를 차지했으며, 주거시설은 단독주택 788건, 공동주택 175건, 기타주택 60건 순으로 주거시설 중 단독주택의 화재 비율(7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에는 ▲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 화재취약요인 제거 ▲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 지역별 여건에 맞는 시책 등 7개 전략·27개 중점 추진과제가 담겼다.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는 키즈카페 등 놀이시설 119개소를 대상 피난로 확보 여부를 점검하고, 노후 산업단지의 경우 관계자·소방 협의체를 구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주의 사전통보제 실시, 전통시장 대상 ‘안전하기 좋은 날’(매월 2주차 수요일)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하여는 주택‧노인취약시설에 대해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과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하고 매뉴얼을 보급하여 화재 경각심을 높인다. 음식점의 경우 후드(덕트)에 달라붙은 기름에 불티가 튀는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대상 관리 방법 안내문 발송, 전통시장 상인회 등 관련 단체 간담회 활용 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한다.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로는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의 경우 관계자 대상 불시 무각본 대피훈련을 통해 피난구조설비 활용법 숙지 여부 및 대피공간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PC방 등 청소년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시단속을 실시해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안전환경을 조성한다. 화재취약요인 제거는 중점관리대상(272개소), 화재예방강화지구(1개소), 전통시장(103개소), 요양원·요양병원(90개소), 공동주택(2,590단지) 등 화재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그룹화하여 오픈 채팅방을 개설 및 화재 예방 안내 및 소방시설 관리요령 등 유용한 동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영상회의를 통해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조성한다.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성탄절‧연말연시 등 취약 시기를 중심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중소병원이나 지하구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 소급 설치가 조기에 완료토록 지도‧독려하고, 건설 현장 대상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소방계획서 작성 및 기록유지 의무화 등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법령 미숙지에 의한 안전사고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도민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는 11월 주요 소방행사인 소방의 날‧불조심 강조의 달과 같은 행사를 통해 대도민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도민 맞춤형 화재예방교육과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추진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통해 야외화재 다발 지역을 발굴하여 야외 화재에 대한 화재 예방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으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인명 대피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및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안전 수칙 교육‧홍보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캠핑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키트(소화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보급 및 안전수칙 홍보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공동주택 등 다수 인명피해와 큰 규모의 재산 피해를 동반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올겨울에는 대형화재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겠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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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1월23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를 공모전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시민적인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소방 안전 문화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화재예방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성산구 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11월 23일까지이며, 화재예방관련 손그림 포스터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 홍보담당자(☎055-211-9244)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매년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불조심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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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대비 온열·난방기구 안전사용 당부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무, 등유, 가스 등) 11건, 기타 계절용기기 10건 등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 중 가연물 근접방치 등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45%(36건)를 차지하였다. 화재 발화요인별로 살펴보면 전기합선 등 전기적 요인 25%(20건), 과열 등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17.5%(14건) 발생하여 부주의와 함께 주요 발화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온열·난방기구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가연물 보관 시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연료를 한꺼번에 투입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기 쉬우므로 조금씩 넣어야 한다. 평소 연통 청소를 수시로 하고, 막대기로 연통을 가볍게 두드려 타르를 털어낸 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전기히터의 경우 주위에 불이 붙을 만한 물건을 없애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한다. 오래 사용하면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부분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전기장판의 경우 가장 먼저 KC 마크 등 안전검사 인증을 받았다는 표식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없다면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용 시에는 라텍스 같이 불이 잘 붙을 수 있는 재질이 아닌 얇은 이불을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보관 시에는 열선 단선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돌돌 말아 보관하여야 한다. 전기 열선은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겹쳐 사용하면 안 된다. 또한 옷가지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를 감아 놓는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 실내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화재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 위험도 매우 높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보일러 및 난로 연통의 이음매를 수시로 점검하고, 차량·텐트 등 실내에서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사고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난방기구 안전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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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예방에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육’, ‘소방 안전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소방관서ㆍ주요 공공청사 등에 겨울철 불조심 현수막이나 포스터를 게시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ㆍ구급차 길 터주기 문화 확산 등의 홍보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또 도민 맞춤형 생활안전교육을 확대한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화재 예방 및 생활안전 중심의 차별화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도 추진한다. 대면교육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본부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도민이 직접체험하고 화재 예방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도가 주최하고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제4회 안전체험박람회’가 열려 다양한 안전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주택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나 전열기구 안전수칙 준수 등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에는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체험 중심의 불조심 문화행사와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도민의 안전 공감 지수를 한 단계 높이는 등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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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 활동을 추진하며, 올해 75회를 맞이한다. 3대 추진전략은 ▲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 시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이다. 분야별 중점 과제는 ▲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적 분위기 조성 ▲ 대시민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실시 ▲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불조심 방화환경 조성분위기를 조기에 형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 관내 특급·1급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과 관내 전 119안전센터에 화재예방 현수막 게시를 완료했다. 이길하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이해 창원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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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화재예방 안전문화 적극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관내 화재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추진 사항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언론매체 및 SNS 활용 화재예방 홍보 ▲대국민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차 길터주기 등 창원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등이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활동이 증가하면서 화재위험성이 높아지는 계절”이라며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해 창원시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불조심 안전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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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은 11월 한 달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 문화를확산하기 위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어린이 불조심 표어·포스터 공모전 개최 ▲언론매체 활용 홍보 ▲SNS 활용 화재예방 이벤트 실시 ▲대국민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실시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맞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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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초등학생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화재예방을 주제로 그리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누구나 포스터 분야(4절지 크기) 1개 작품으로 응모하면 되며,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화재예방과 관련된 주제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학생이 속한 초등학교의 관할 소방서로 방문 제출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받는다. 소방본부는 12월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상장 수여를 할 예정이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4)로 전화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어린이 시각에서 보는 화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는 안전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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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다가오는 겨울철 실내·캠핑장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한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되어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된 건수는 총 471건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가스보일러 배기통이 이탈하거나 찌그러진 곳이 없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기 ▲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기 ▲ 일산화탄소 감지 경보기 설치 등이다. 또한, 겨울철 캠핑 시 밀폐된 텐트 안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화재뿐만 아니라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니, 잠을 잘 때는 난방 기구를 끄고 침낭 등 보온용품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길하 서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기를 점검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과 캠핑장 등에서 수시로 실내 환기를 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