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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현 한국인 생활상담센타 하루 일정 엿보기오늘은 23.02.02.(목) 시즈오카 한인회는 시즈오카현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위한 민간 단체이고, 한국인을 위한 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인회는 생활상담을 통하여 접수된 민원 업무와 함께 일본정부의 도움으로 생활하는 일반영주권자 및 정주자 생활보호대상 한국인들 문제로 각 거주지역 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시즈오카시, 후지시, 누마즈시에 거주하는 재일동포 한국인 생활보호대상자 선정 기준에 맞추기도 힘들지만, 일본 정부의 도움을 받으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모르는 한국분들도 가끔 있다 보니 부끄럽고 가슴아픈 일로 난처할 때가 자주 있고, 가끔씩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 중요한 사안은 생활상담센터에 정식으로 접수된 L모씨의 거취 문제로, 무연고 피후견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비추어, 타지역 또한 여러가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기 때문에 함께 고충을 토로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허심탄회한 오픈대화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1년이 넘게 L씨의 후견인을 담당하고 있는 시즈오카한인회 한국인생활상담센터 회장의 입장에서, 앞으로는 일본에서 정해진 기본원칙과 법률에 따라서 법적으로 재판을 진행한 후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후견인을 선정하기로 한 것을 포함하여 그 외 몇가지 사안도 결정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담센터와 더 많은 교류활동을 하고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즈오카한인회 사무실 방문과 지자체 지역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외된 재일동포 한국인과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등 매년 고독사가 일어나기도 하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 가슴 아픈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돌봄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및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기 위해 제2차 회의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제2차 회의 장소는 시즈오카한인회 생활상담센터로 정하고 웃으면서 악수를 하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회의가 12시에 끝났습니다. 회의 도중 슬프고 안쓰러운 상황에 서로 눈물도 흘렸고 폭넓게 많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회의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생활상담 출장 업무를 하기 위해 전철을 타고 시즈오카 시내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출장 회의를 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먼거리에서 찾아온 상담자와 미팅을 마치고 나서 한인회 부회장이 운영하는 한국식당에 갔는데, 오늘 김밥 200개 주문을 받아서 김밥을 싸느라고 허리가 끊어진다는 말을 듣고 참새방앗간에 들러서 김밥 10줄을 사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김밥을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은데, 사전에 김밥 200개를 주문 받고 만들어서 장사한다니 흐뭇하기도 하고 놀랍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일본전통 문화로 매년 방향이 바뀌고 내일은 김밥을 먹는 날입니다. (恵方巻き:에호우마기) 올해의 방향은 (南南東)남남동입니다. 남남동을 보면서 김밥 한줄을 조용히 아무말 하지 않고 다 먹으면 복이 오고 그 복을 받는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 전통문화를 이용하여 한국 김밥을 매년 300개~450개 정도를 이틀만에 대표님 혼자서 소화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시즈오카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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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및 설 명절 재현요리2023년1월23일(월)음력 정월 초이틀 일본을 평정한 도쿠가와이예야스공(장군)의 에도시대 제철음식 재현요리로 알려진 오늘은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스루가구 마리코 오사카(丸子小坂華) 설 명절 도쿠가와이예야스 장군이 드셨던 일본 전통 왕가의 식문화체험 재현요리를 취재 나왔다. お正月の徳川家康将軍様が召し上がった御料理の再現する成澤政江様の御料理です。 玄関先から江戸時代の分いきがしました。 庭には良く分からないですが みんなが集まってお酒ものんでいらしったんではないかなあと思いました。 에도시대 천하통일 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공의 설날 아침식사를 그대로 재현 요리하는 나루사와 마사에 선생님의 일본 전통 제철 계절요리 중심으로 일본전통왕가의 재현요리를 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집 앞에 우뚝 묵묵히 자리잡고 있는 이 바위에서 도쿠가와 이예야스공 장군이 앉아서 쉬었다 가셨다는 전설적인 바위가 입구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손님을 맞이한다. NHK 테레비 와 지역 시즈오카 방송국등에서 일본 대하드라마를 통하여 도쿠가와이예야스공의 삶을 재조명하고 취재차 방송국 촬영도 하기 때문에 특선 사계절 전통 재현요리를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을 해주었다. 한일문화교류 및 현지인들은 역사를 배우면서 도쿠가와 이예야스공을 좋아하는 분들은 자주 모이고, 문화,역사를 위하여 모임을 만들어 20여명씩 단체로 식사를 하면서 한일문화교류 일한친선 모임 등 한국인들에게도 많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시미즈 니혼다이라 로프웨이 久能山 절 관광과 딸기밭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하여 그 옛날 에도시대의 지혜롭고 현명하게 안전한 깊은 산속 은신처에서의 신비스럽게 살아 온 생활과 역사를 알리고자 재현요리를 하면서 올해 75세 앞으로 1~2년 밖에 더 못할텐데 마음은 계속 건강이 뒷받침해준다면 음식을 만들어서 재현요리로 장군을 알리고 싶다고 말해 주었다. 시즈오카 한인회는 그동안 코로나 -19 문제로 중단되었던 후지산시즈오카공항 한국 제주항공은 3월부터 시즈오카-인천 정기편 운항을 3년 만에 재개하는 후지산 시즈오카공항의 제주항공 운영에 따른 관광객 및 한국인 방문에 맞추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여행객들에게 한일교류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상호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일본검경합동신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도쿠가와이예야스#시즈오카시#스루가구#마리코오사카#한일문화교류#나루사와마사에#역사#일본전통재현요리#사계절제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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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 시즈오카현 가와가쓰 지사 예방주 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시즈오카현 가와가쓰 지사 예방(2023.1.17.) 김옥채 총영사는 1.17.(화) 오후, 부임 인사 및 신년인사차 가와가쓰 헤이타 시즈오카 현지사를 예방하고, 우리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과 한일 양국 지자체 간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가와가쓰 지사는 김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역사적으로 한일 양국 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의 정신은 오늘날 양국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중앙정부 간의 갈등과는 무관하게 지자체 차원에서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지속 견인해 나가고 싶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총영사는 우리 정부의 전향적인 대일정책 기조에 대해 설명하고, 조선통신사가 남긴 역사적 교훈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한일 풀뿌리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 중앙정부의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 국민 간 가교 역할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undpigoaide@gmail.com ] #주요코하마총영사관#시즈오카현청#조선통신사#한일우호#지자체활성화#한일풀뿌리교류#대일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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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SDG-s 행사시즈오카한인회는 2023년1월21일(토) 한일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한국 김밥 만들기 행사를 하였다. 시즈오카 한인회원과 귀화한 일본인 시즈오카 시민들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식문화체험 한일문화교류를 하였다. 앞으로 차세대 발전을 위하여 시즈오카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자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SDG-s 활동은 물론 일본문화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다음에는 일본 니꾸자가)감자와 고기 당면을 넣고 만듬)일본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엄마의 손맛으로 불리고 있는 니꾸자가를 만들기로 하였다. 오늘 김밥체험 만들기 재료와 김밥 종류는 야채김밥, 소고기 김밥, 김치김밥을 만들었다. 김밥준비 작업을 마친 후 의외로 손쉽고 간편한 김밥 만들기는 미래의 주인공 어린새싹 귀여운 꼬마들도 함께 참여해서 직접 만들어 가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뻤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오늘 SDG-s 한일문화교류는 너무 즐겁고 행복하였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시즈오카한인회#야채김밥#차세대#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한일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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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한일문화교류를 통하여 재외동포와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북해도 삿뽀로시 한국전통 문화 및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씨의 따끈따끈한 나눔봉사 팥시루떡의 천사 나눔 현장을 전한다. 계묘년 23년 1월19일 (목) 일본 북해도에서 시즈오카 시미즈에 택배가 도착하였다. 택배를 열어 본 순간 감동과 함께 울컥 눈물이 났다. 팥시루떡의 천사가 보내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시루떡을 호호불면서 먹던 그 팥시루떡이 내눈앞에 펼쳐졌다. 정말 시루떡과 함께 친정어머니 생각이 났고, 너무 기쁘고 반가워서 랩으로 정성들여서 잘 포장해서 보내준 팥시루떡을 한참동안 가슴에 안았다. 감동!!! 감동 그 자체를 무엇으로 어찌 설명을 할 수가 있을까?! 평소 이혜자씨 인터뷰를 하고 보도 자료를 준비중에 있던 상황에서 삿뽀로시에 살고있는 이혜자씨의 선물은 최고였고, 일본 이민 30년만에 정말 역사에 남을 가장 큰 뜻깊은 감동의 선물을 받았다. 감동의 주인공 이혜자씨는 한국에서 27년을 살았고 일본인 남편을 만나 국제결혼하여 일본 북해도 삿뽀로시에서 27년째 살고있는 55세의 당당한 자랑스런 한국인 사랑의 천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골프장에서 캐디 일을하고있으며, 틈나는대로 재외동포와 한국인 정주자 뉴-커머들에게 항상 먼저 도움을 주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마음이 와닿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평소 골프장 캐디 일하면서도 접촉하는 많은사람들에게 한국인으로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이 우리나라가 평가받는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밝은미소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많은분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면서 한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는한일 친선 및 한일우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활을 해내고 있는 공공외교 민간대사로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는 송편을 만들고 신정과 구정 설날에는 인절미와 설요리를 만들어 주위 재외동포 어르신들에게 나눔봉사를 한다고 말해 주었다. 북해도 지역에 살고있는 한국분들에게 명절이 외롭지 않도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요리를 만들어서 택배로 집에 보내드리는 새로운 봉사활동 폭을 넓혀가면서 반응이 좋고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및 재외국민들은 아주 오래전 기억이 가물가물한 몇십년전에 먹어보는 설요리에 감동하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요리를 먹었다고 감상을 전해오신분도 계시다고 말해 주었다. 재외동포 가정을 방문해서 어르신들의 외로운 이야기 상대가 되어 몇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도 많다고 한다. 어느날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약식을 만들어 갔는데 약식보다는 시루떡이 먹고싶다고 말을 하였다고 한다. 그 후 열심히 시루떡 만들기 연습을 하여 서툰솜씨지만 정성을 다하여 만든 시루떡을 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정말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감동받아서 꾸준히 시루떡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국에계시는분들은 언제나 쉽게 늘 접할 수있어 느끼는 부분을 잘모르겠지만, 현해탄 바다건너 추운지방인 북해도 삿뽀로 이곳에서는 우리가 정말 그리워하는 음식중 하나가 시루떡임을 실감합니다라고 말을 해주었다. 북해도 구석구석에 살고있는 지인들 50명 이상의 재외동포들에게 시루떡을 만들어 보내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가을이되면 돌봄나눔봉사로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서 보내는 마음이 이쁜 정성을 다하여 끈끈한 정을 듬뿍 담아서 보내준다고 한다. 옛날에 일본에 정착하여 처음 살았던곳에서는 김치를 담으면 김치 냄새가 많이난다고 옆집으로부터 항의를 받으면서 많은 설움을 당하고 주변 이웃들이 함께 차별화(이지메)가있었다고 한다. 다른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집주위 모든가정에 김치를 담아서 선물로 드리고 김치의 맛을 알리면서, 매년 김치를 선물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직장 동료 및 지인들에게 김치를 선물하고 특히 가을엔 김치를 통해 한국을 그리워하는 재외국민 재외동포들에게 김치 나눔봉사를 하면서 얻은 닉네임 별명은 김치언니라고 한다. 북해도 삿뽀로시 지역 활동 지자체 활성화를 위하여 활동해오면서 농사를 짓는 지인분께서 저희 한국인들을 위하여, 들깨도 심어주시고, 고추도 심어주시면서 편하게 내것처럼그냥 따다먹으라고 한다고 말해 주었다. 그분밭에서 배추와 무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항상 김치를 만들었는데, 그분이 이렇게 배추를 많이사서 뭘하느냐고 물어오셔서 김치를 만들어서 북해도에 살고있는 재외동포 한국인들에게 보낸다고 말했더니 놀라면서 마음을 함께하겠다고하시면서 배추,무우,파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시고, 농가 밭창고에서 김장을 할수있도록 배려도해주시, 김장 담그는 일의 모든일정을 함께 하면서 직접도와주신다. 작년에는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과 일본분들이 함께 밭창고에 모여서 순수한 한일문화교류 김치를 만들었다. 한국과 일본 이름이 다른 두나라이지만 우리에게는 함께 정을나누는 이웃일뿐이라고 말했다. 넓은 북해도 삿뽀로 땅에 한가정 한가정 외롭게 살고있지만 걱정해주는 누군가가있어 외롭지않고 가끔씩 고향의 맛도 느끼며 행복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북해도의 천사!!! 어렵고 힘든 재외동포 가정에 작지만 지인들과 후원모금을하여 도와주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가을에 북해도에서 수학하는 새 쌀을 먼저 어려운가정에 쌀을 보내주는 돌봄봉사를 매년 후원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멀고먼 타국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섬나라에와서 순직하신 분들을 위한 위령탑에도 가끔씩 청소를 하고 있다는 북해도의 자랑스런 한국인 이혜자 천사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면서 사랑의 큰 박수를 전합니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hwanghyeja63@gmail.com] #일본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북해도#삿뽀로시#팥시루떡#시루떡#호박팥시루떡#위령탑#나눔봉사#돌봄봉사#골프장 #캐디#정주자#송편#추석#민간공공외교#한일우호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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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2023 (사)재일충청협회 신년회 개최계묘년 2023년 (사)재일충청협회 신년회 개최 오늘(23.1.15.)은 동경시내 와세다대 옆 리가 로얄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사)재일충청협회(회장: 류기환) 신년회 행사를 개최 하였다. 신년 행사에는 한국에서 오신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김순차동경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재일본경상북도 장상덕 도민회장, 경상남도 손영태 도민회장, 제주도도민회장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다. 또한, 충청향우회장을 역임하신 윤상현의원(국민의힘)은 축하화환을 보내 주셨고, 축하 인사 대독은 KIC 내외정보센터 이사장 자격 및 충청도 사위 자격으로 (사)재일충청협회에 참석한 정영국 이사장의 대독으로 축하를 하였다고한다. 정영국 이사장은 건배제의를 "나가자(나라와, 가정과, 자신을)" , "나가자", "나가자"를 외쳤다고 전해주었다. 검은 토끼의해 신년 행사를 축하하고자 일본에서 활동중인 가수 정재은(이미자 선생님의 딸)과 서울에서 온 이봉원 코미디언이 분위기를 고조 시켰으며, 오늘 신년 교류행사를 준비해 주신 (사)재일충청협회 류기환 회장님과 정태식 집행위원장, 서태원 수석부회장, 정동규회장, 박수자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 하루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 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사)재일충청협회#재외동포#시즈오카한인회#신년회#내외정보센터#충청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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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사관 윤덕민 대사 재외동포 초청 신년회 개최일본은 신정연휴를 마치고 일본은 오늘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이다. 새해 신년 오늘(23.01.10.화요일)은 주일대한민국 대사관 1층 홀에서 개최하는 신년회 참석을 위하여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 출장을 간다.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초청하여 덕담을 해주시고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한•일 관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신년 새해 검은토끼의 해 신년회 주일대사관의 여러모습을 담았다.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주일대사관#윤덕민대사#재외동포#신년회#민단#교류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지바한인회#도쿄#신칸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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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요코하마 김옥채 총영사 교민 초청 신년회 개최 주요코하마대한민국총영사관은 계묘년 검은토끼해 새해 1월 5일 목요일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 가나가와한국상공회의소 회장, 가나가와한인회 회장,시즈오카한인회장 등 교민 대표 약 30명을 공관에 초청하여 2023년 신년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김옥채 총영사는 우리 정부의 전향적인 대일 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교민사회도 양국 간 우호 협력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순재 민단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을 비롯한 교민 대표들은 한일관계 개선에 강한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동포단체 대표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총영사는 한일 지자체 교류를 응원하고 한일관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양국 지자체 간의 활발한 풀뿌리 교류가 중앙정부 간 관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 간 및 시민 간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당부하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저작권자 검경합동신문, 무단전재금지, 재배포시 검경합동신문 표시를 할 것. 황혜자기자 해외총괄본부장undpigoaide@gmail.com ] #검경합동신문일본지사#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시즈오카한인회#주요코하마총영사관#재외공관#가나가와민단#가나가와상공회의소#교민#재외국민#재외동포#신년회#교류회#지자체활동#한일관계#풀뿌리#교류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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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원봉사상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은 뜻깊은 의미가 부여된 상을 받았다.일본 시즈오카 한인회 황혜자 회장 국제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3년연속 사회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받는 최고의 기쁜 날이다. 2022년 국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12월16일 오후에 강남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국제휴머티총연맹이 주최하고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2020년 사회봉사상,21년 사회봉사대상, 22년 사회공헌상, 3년 연속 국제자원봉사대상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일본 현지의 여러가지 업무 및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 직접 가지 못하고 지인을 통한 대리수상을 하여 전달 받았다. 해외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와 함께 한 보람되고 값진 의미가 있는 상으로 앞으로도 더욱 밝고 투명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사회공헌상을 받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제자원봉사총연합회#사회봉사대상#사회공헌상#재외동포#일본시즈오카한인회#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황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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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황혜자일본 지회장 2022년 국제자원봉사 봉사대상 (3년연속) 자로 선정2022년 국제자원봉사대 상 시상식이 12월 16일 오후에 강남엘 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유머 티 총연맹이 주최하고 국제자원 봉사총연합회가 주관하였다. 봉사대상식은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2022년 사회공헌상은 현해탄 바다 건너 일본 시즈오카현 후지산이 있는 일본의 정중앙 배꼽이라 할 수 있는 조용한 시즈오카에서 지역 활동으로 재외동포와 재외국민을 위한 인권 및 소외된 독거노인과 어렵고 힘든 다문화 가정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꾸준하게 돌봄 봉사 나눔 봉사하는 일본 시즈오카한인회 회장 황혜자 회장은 올해로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국제 자원봉사 봉사 대상을 받았다. 글자수세기 / 맞춤법 검사 내용 입력 평소 황 회장은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사건·사고 현장 중심의 활동으로 한국인을 위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지역 봉사 활동으로 오랫동안 재외 동포들의 아픔과 상처 등 어려움을 도와주고 지역 봉사 활동으로 시즈오카현 한국인들의 심부름꾼이라고 자처하면서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일들을 언제든지 연락해달라면서 활동하는 황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