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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의원, 국립의대 신설 반드시 올해 확정해야!,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 국민의힘)이 오는 6월 21일(금) 제347회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경상북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강력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권 의원이 사전 공개한 5분 자유발언 내용에는 경북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며 “전남은 공공의대 확정을 약속받았지만,러닝메이트로 함께 응원한 경북은 성과는커녕 추진 의지마저도 약해 보인다”라고 답답한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의대 정원 증원은 경북과 같은 의료 불균형 지역에는 절대 해결 방법이 될 수 없다”라며, “증원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오히려 의료 격차를 더욱더 가속하는 꼴이며, 단언컨대 의료 불균형 및 취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립안동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신설하는 것만이 해법”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경북·대구 통합에 대하여 권 의원은 “북부권역뿐만 아니라 포항시의회 등 경북 전역에서 졸속으로 진행되는 행정통합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라며 “현재 통합 논의는 북부권역에 지난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찬물을 끼얹는 행태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260만의 미래가달린 중차대한 문제를 덥석 내어줄 수는 없다”라고 단호하게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지난 5월 홍준표 시장의 SNS 발언과 이철우 도지사의 화답으로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하여 지난 10일 포항시의회는 “일방적인 대구·경북 통합 전면 재검토 주장”을 제기했다. 경북도의회 제347회 정례회에서 이선희(청도) 의원, 허복(구미) 의원, 박채아(경산) 의원은 각각 이철우 지사에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우려하는 취지의 도정질문을 했다. 또 예천군의회, 안동시의회에서도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으로 경북·대구 행정통합 과정은 앞으로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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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명 최우선 실천 위한 주민대피협의체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는 재난의 대형화, 예측 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간주도, 현장중심, 과잉대피를 위한 주민대피협의체를 구축한다. 주민대피협의체는 야간재난, 산간지형, 고령자 피해가 많은 경북 재난의 특징을 반영해 추진하는 경북형 재난대응 체계인 민관협력의 제도화 모델이다. 도는 1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김철문 경상북도경찰청장, 박근오 경상북도소방본부장, 엄태봉 경상북도이통장연합회장, 은종현 경상북도자율방재단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주민대피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주민대피협의체의 한 축인 민간(마을순찰대, 이통장)에서는 위기 징후 감지, 상황전파, 재난취약자 및 미 대피자 발생에 대비해 집집이 방문해 신속한 주민 대피와 필요시 사전대피로 스스로 자기 마을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관(전담 공무원, 경찰, 소방)에서는 대피소별 지정된 전담 공무원과경찰, 소방공무원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전부터 재난 상황 단계별 선제적인 주민대피지원, 현장 응급구조 및 안전관리지원으로 도민 생명을 보호한다. 특히, 과거 사례를 보면 주민들의 인식이 ‘이곳에 평생 살았는데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위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피에 안일하게 대응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경찰 및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대피불응자에 대한 강제 대피 지원으로 위험 상황에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공무원 본연의 임무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있다”며, “불확실한 여름철 재난ㆍ재해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사전점검과 예방뿐만 아니라 민ㆍ관 협력의 제도화된 시스템 구축으로인명 피해 ZERO 경상북도를 민관이 함께 만들자”고 역설했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올해 초 재난안전실과 자치행정국을 통합, 안전행정실을 출범하였으며, 1마을 1대피소 지정, 12시간 전 사전대피 예보제, 마을순찰대 가동, 주민 대피협의체 구성으로 민ㆍ관 협력의 제도화를 통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 4대 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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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署, 자원봉사센터와 협업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다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18일 경찰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된 오지지역인 임하면 임하1리를찾아 각종범죄예방을위한 홍보활동의일환인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경찰서에서는범죄예방·여성청소년·교통·수사부서가 힘을 합쳐 주민들 상대로 최근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절도·교통사고 예방법을 알려주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수사민원·법률상담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필요한 건강검진·이미용봉사·행복한 사진촬영·방충망수리를 해주어 행정서비스를많이 받지 못하는 원거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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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 추진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추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3년부터 진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에도 추진하며, 2024년 목표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2024년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계획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화재 취약계층 대상 위주로 보급했던 이전과 달리 일반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성산구 내 일반주택 5,557가구에 무상 보급할 방침이다. 무상 보급 대상 가구는 개별 신청이 아닌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보급 대상을 미리 선정했다. 한편 소방서와 계약된 용역업체가 가정 방문해서 한 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2개를 설치한다. 강종태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꼭 필요하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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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 제주시 오라동 주민 자치회 자매결연 행사" 진행신북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6월 14일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호간 유대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63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두 지역의 농특산물 교류의 장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북면 주민자치회 박영도 회장은 “오늘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두 지역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협력 강화, 농특산물 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 박홍익 위원장은 “약 580km가 떨어져 있는 머나먼 곳이지만 마음만은 가깝다. 6년째 자매결연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북면과 함께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도부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신북면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라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두 단체의 교류 협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마련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살기좋은 포천시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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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년 통합회의개최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6월 14일 정신질환, 주거, 안전, 직업, 경제문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포천시민을 돕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포천시청 복지정책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포천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 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석해 주거지원, 취업지원, 공공의료지원, 기초생활지원, 정신재활지원 등 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별 개입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정된 위기가정 지원안의 주요 내용은, 기초생활보장 및 공공임대주택 등 공공서비스 지원, 정신질환의 치료와 사회적응을 위한 기관 정보공유, 취약계층의료비 지원 , 자립생활 촉진을 위한 방안 등으로, 참여자들은 민관 전문기관별 지원방안을 협의하고 조정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포천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과 행복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민관 협업을 통해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확대해 시민 맞춤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는 계기가 되길바라며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모든어려운 시민과 더불어 회의, 목적과 지원 방향대로 모든 시민이 잘 행복하게살아가는 포천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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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읍천, 산책로 빛난다" 복개터널 경관조명 점등식 개최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6월 13일 신읍천 복개 터널 입구에서 신읍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신읍천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길이가 약 230m에 달하는 복개 터널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 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와 함께 복개 터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향 설비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포천동 주민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동 각 마을 통장, 포천동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등식은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점등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경관조명 사업을 비롯해 침체된 도심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신읍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을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참여 에산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경관조명처람 여기, 저기서, 멋진 경관을 볼수있고, 그리고 모든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아름다운 시가 되길 시민의 한사람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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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엘리베이터 조속 운행시켜 주민불편 해소할 것"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3일, 안전검사 불합격으로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된 인천 중구 라이프비취맨션 3단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품 조달 기간 단축과 집중 공사 착수로 운행 재개 시기를 앞당겼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언론이 주목하기 전부터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엘리베이터 부품 및 시공 기업과 엘리베이터 운행이 신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협력해왔다"며 "3~4개월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특수공정 부품 조달을 약 한 달로 앞당겼고, 인력을 대거 투입해 보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어 "고령자가 대다수인 라이프비취맨션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서 안전사고에 노출되어있다" 며 "관계부처와 협의해 보완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이라도 운행정지 조치를 유예하거나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배 의원은 인천 중구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엘리베이터의 수리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는 만큼, 관련 법령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상('승강기 안전관리법') 승강기 안전검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수행하며, 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는 운행이 중지된다. 그러나 불합격 승강기의 사후 조치에 관한 규정 등이 실효적이지 않아 이번과 같은 사태가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배준영 의원은 "승강기 관리자가 의무를 태만히 할 경우,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인 아파트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 된다" 며 "관련 법령을 폭넓게 검토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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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돌봄 책임진다.금호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사)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와 함께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과 14일 양일간 금호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사)경남재가노인복지협회와 함께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 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 수요 증가와 급변하는 사회적 돌봄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가 노인복지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종사자를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도내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 또는 종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에는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종사자 화합 시간, 둘째 날에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교육과 우수종사자 포상,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노령화로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면서 어르신 복지에 관한 관심과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돌봄 수요에 맞춰 어르신들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요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 여러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며 역량을 결집하길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경남도는 최근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기에 접어들면서 지역사회 내 돌봄 수요는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여, 도 노인정책 브랜드 구호 ‘무(無)사고(四苦) 효(孝)경남’에 맞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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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위기가구 지원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포천시 일동면은 2024년 6월 11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위기가구의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해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일동고등학교, 포천시 복지정책과 등 13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위기가구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 주거환경, 정신건강, 통학 문제, 법률적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 사유가 있는 가구로, 사전에 1차 개입을 마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기가정을 위한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포천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혼자가 아니고 더불어 사는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