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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 시행신촌동 창원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창원 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교통사고 출동 증가에 따라 신규 직원 구조대원들과 진압대원들을 중점으로 교통사고 구조역량을 강화하고자 훈련을 계획했다. 훈련에는 폐차장에서 제공한 실제 차량이 활용됐으며 이틀 동안 소방 인력 19명· 소방차랑 3대가 동원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 신규 임용 구조대원과 진압대원 대상 사고 차량 문 개방 및 유리 파괴 기술 숙달 ▲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 훈련 ▲ 에어백 및 유압장비를 활용한 구조 기술 숙달 ▲ 상황판단, 임무 분담, 장비투입, 구조활동 등 실전과 같은 훈련 시행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대원들의 구조역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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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제7회 저소득 청소년” 미래행복 장학금 전달식”(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6월 16일 (일)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지난번 “지난 4월 음식바자회”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7회 미래행복재단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사) 미래행복재단은 장학금 대상자 선발 기준에 맞추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을 인천시교육청 및 사회단체에서 추천받아 초등학교 18명, 중학교 15명, 고등학교 22명, 학교밖 청소년 5명, 대학생 2명 등 총 62명에게 24년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 또한, 이강호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우럼마왕만두,하나씨앤에스 대표자 및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학교 밖 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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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환경농업대학 20기 현장교육 실시포천시는2024년 6월 13일 포천시 소재 ‘아쿠아스마트팜’과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에서 포천시 환경농업대학 20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아쿠아스마트팜은 수경재배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 생산을 실현하고 있는 농장이다. 학생들은 양어 수경 재배(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직접 체험하고 지능형 농장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를 배우며,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에 대해 배웠다. 힐데루시 치유농장은 농업을 기반으로 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농장을 체험하면서 농업이 가진 치유 효과에 대해 배우며 오감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을 도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학생들이 최신 농업기술과 치유로서 농업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건강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농장체험으로 잘 배우고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재로 성장하고 발전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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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119폭염구급대 현장점검·구급대원 격려경남소방본부장 119폭염구급대의 출동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소방본부장 김재병)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119폭염구급대의 출동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다음 달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경남소방본부에서 이송한 온열질환자는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로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더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빈틈없이 대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119폭염구급대 218대를 대상으로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얼음조끼, 수액용 주사 등 폭염 장비 적재·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출동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난 14일 양산소방서 범어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출동 태세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이송을 수행하는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펌뷸런스: 펌프차와 구급차의 합성어로 구급차 공백 시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구급 장비를 마련해 놓은 소방펌프차.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폭염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여름철 안전한 경남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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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엘림지역센터 "아동들에게 영양교육"실시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엘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곽홍근 목사)는 6월12일 인천시남동구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양사 선생님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생활속에서 접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움식에 어떻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지, 우리몸에 필요한 내용은 무엇이며 유익한 것과 무익해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균형있는 식단을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게되었다고 했다. 교육시간 아동들은 바르게 알고 먹는 내 똑똑볼 만들기를 통하여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자신이 모습을 그려보며 식프ㅜㅁ첨가물을 바르게 알고 건강한 음식을 먹겠다고 다짐을 했다. 소아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의 교육이 아동들에게 어떻한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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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지역아동센터 “(블록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개발 프로그램” 반응좋아20일(목)에 드론을 직접 날려보는 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천광역시 논현지역아동센터는 (블록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 개발 프로그램을 구준하게 진행해와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A씨는“많은 기관에서 아동들을 지도를 해 보았는데 논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참여도와 호응도가 좋으며 수업 후 마무리 정리정돈까지 함께해주는 착한아동들”이라고 했다. 이**는 " 드론과 함께하는 수업이 재미기 있었다.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을 찾아서 교과 수업 외에도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센터선생님들께 감사하다 "고 했다. 한편 드론 프로그램은 주1회 2시간씩 6회차로 실시가 될 계획이며 아동들은 실내에서 기본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드론을 띄워보는 현장 학습도 실시를 한다고 하였다. (블록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자율비행 드론개발 프로그램은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후원을 하였으며 한국과학 창의재단에서 주관하여 서울, 인천,학교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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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11시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0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7팀 441명과 초등부8팀 219명 등 총 25팀 660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금상 4팀, 은상 4팀, 우수상 13팀과 지도교사상 2명을 시상하며, 대상과 금상에는 도지사상을, 최우수상과 은상에는 도 교육감상을, 우수상에는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대상을 받은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9월 4일과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경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제주도 현장학습 지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안전을 쉽고 즐겁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연대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안전 문화 확산에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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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신항 초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진해신항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3일 오후 진해신항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에서 심정지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교직원의 대처 능력을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및 신고 요령 교육 등이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교육으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는 후기를 전해왔다. 김용진 본부장은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능력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응급상황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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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화교육진흥원,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 초청강연수운 최제우 탄신 2백주년, 동학농민혁명130주년을 맞이 하여, 법문화교육진흥원(원장 김정호 변호사)에서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강연 제목은 ‘동학농민혁명과 전북’이었으며, 법문화교육진흥원 임원 및 원생들을 대상으로 약 2시간 진행되었다. 강연 주요내용은, 동학·천도교 제1세교조 대신사 수운 최제우는 1861년 말부터 1862년 초여름까지 전라도 남원땅에 머물면서 동학사상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수운 선생은 남원 교룡산 선국사 덕밀암을 은적암으로 고쳐 부르고 논학문(동학론)지어 동학을 선포하는 등 동학 주요 경전을 집필한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당시 군가로 불렸던 검가(검결)를 지어 칼노래와 칼춤을 시연하였다. 수운 선생은 남원을 중심으로 전주 등 여러 고을을 순회하면서부터 전라도 땅에 동학이 뿌리내리게 된다. 수운 선생은 시천주(侍天主)를 중심으로 ‘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는 인간의 존엄성과 만민평등을 내세우며 포덕을 시작하자 조선의 백성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조선정부는 기득권 체제가 무너질 것이 두려워 수운 선생을 처형하게 된다. 동학교조 수운 최제우 순도 후 그 뒤를 이어 제2세교조 해월신사 최시형은 수십 년에 걸쳐 백만 명에 이르는 동학을 포덕하게 된다. 이러한 해월 선생의 전국에 포덕한 결과가 뿌리와 새싹이 되어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발발하게 된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1892~1893년 교조신원운동이 전라도 삼례와 원평은 물론, 서울 광화문, 충청도 공주, 보은에서 개최되었다. 이때 등장한 주요 이념 및 구호는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 척양척왜 등이었다. 교조신원운동에서 출발한 동학농민혁명은 수운 최제우 선생의 억울한 죽음을 풀고, 동학의 자유를 요구함에서 그 근원을 찾아야 된다. 동학농민혁명사에서, 1894년 1월부터 시작된 고부봉기ㆍ무장기포ㆍ황토현 대승ㆍ황룡촌 승전ㆍ전주성 점령ㆍ민관상화의 민주자치시대를 열은 집강소ㆍ순천 영호도회소 설치 등 호남과 영남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과정, 청일전쟁 등의 제1차 동학농민혁명 전개과정을 이윤영 관장은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1894년 7월 23일(음6.21) 새벽, 일본군 경복궁 점령에 의한 조선군 무장해제, 친일내각에 의한 내정간섭, 조선정부 완전 주권상실, 국권침탈이라는 준식민지 상태 전락에 맞서 제2차 동학농민혁명 즉 항일동학의병전쟁이 시작되었다. 남원에서 시작하여 9월초 삼례에서 재기포한 항일무장투쟁의 동학의병전쟁 즉 항일독립전쟁은 분명 조선관군이 아니라 일본침략군을 상대로 기포하였다. 동학 2세교조 해월 최시형 선생의 10월 16일(음9.18) 전국동학의병총기포령을 내렸으며, 전봉준 대장ㆍ손병희 통령의 주력부대는 논산 양호동학의병연합군을 결성하고, 이인ㆍ효포 전투, 우금티혈전, 장흥ㆍ대둔산ㆍ보은북실 등 전국 최후항쟁을 이어갔다. 3.1독립혁명 이후 상해임시정부 주석이었던 백범 김구(김창수)선생도 황해도 해주 동학접주로 동학농민혁명에 앞장선 당시 18세의 소년장수 출신이다. 오늘날, 동학농민혁명 계승 및 우리의 자세에 있어,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은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특별법제정ㆍ2019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ㆍ2023년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이 이뤄졌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은 전국화ㆍ세계화ㆍ미래화로 나아가는 것은 동학농민혁명정신 헌법 전문 수록ㆍ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즉 동학의병전쟁 참여자 독립유공자 서훈이 마무리 되어야 진정한 동학농민혁명 명예회복이 이뤄지는 것이며, 동학순국선열에 대한 후손된 자로서 최소한의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윤영 관장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못다 이룬 민주주의를 진보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동학의 생명평화정신에 의한 환경오염 문제와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인류와 전생태계를 보존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모을 때”라고 강조하면서, 수운 최제우 탄신 2백주년, 동학농민혁명130주년 특강 ‘동학농민혁명과 전북’ 초청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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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셀프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실태조사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해 그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셀프 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주유취급소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최근 셀프 주유취급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취급소에서는 흡연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조사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과 근무 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셀프 주유취급소 구조, 설비 기준 적합 여부 ▲흡연 등 화기 취급 주의 홍보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에게 사고 예방과 초기대처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하여 주유취급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라며 “주유취급소 관계자나 위험물안전관리자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는 등 안전관리에 특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