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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창원남중학교 대상 소방안전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창원남중학교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초기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정지 발생 시 초기 4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한 실습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 응급처치의 필요성 ▲ 상황별 응급처치 행동요령 단계 ▲ 실습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요령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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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0일~21일 2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3년 위험물시설 자체소방대원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은 대량 위험물시설의 재난 초기 자체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실제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차량 운영 및 관리 △개인안전장구 착용 △요구조자 구조법 △가상화재 진압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대량 위험물시설에 대한 사전 대비만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며 “자체소방대 특별교육을 통해 재난 초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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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의령에 위치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2023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 기술 발전과 역량강화, 체력증진 등 현장에 강한 경남소방을 만들기 위한 주요 행사로 도내 18개 소방서에서 414명의소방관이 대표로 참여하여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소방드론, 몸짱선발 등 7개 분야 12종목의 기량을 평가하며 종합 및 분야별 총 5위까지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각 분야에서 1위를 한 팀은 오는 6월에 실시되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대회에 1위를 한 팀은 특별승진과 2~3위 팀은 특별승급의 영예가 주어진다.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올림픽”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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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도내 33개팀 179명 참가, 스토리 구성을 통한 심폐소생술 흥미유도 - 대학·일반부 최우수 롯데글로벌로지스팀, 학생·청소년팀 최우수대성일고등학교 엔젤인널스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양일간 대면 경연을 통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율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제5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 있는 대학·일반부 17개팀 91명, 학생·청소년부 16개팀 88명이 참여해 2일로 나눠 진행했으며, 경연은10인 이내로 구성된 분여별 참가팀이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이나 실생활 속 있었던 일을 심폐소생술로 연계해 심폐소생술을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행하는 방식이다. 평가는 응급처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팀별 스토리 구성과 심폐소생술 절차에 대한 내용을 각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종합평점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심사결과, 대학·일반부는 양산소방서 대표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이 경상남도지사상을, 학생·청소년부는 거창소방서 대성일고등학교 대표 엔젤인널스팀이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여 최우수 팀에 올렸으며,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심폐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라며, “심폐소생술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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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관이 되기 위한 24주간 훈련, 지금부터 시작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40기 소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에 입교한 새내기 소방관은 총 193명(남 179, 여 14)이며, 입교식 당일('23. 2. 20.)부터 '23. 8. 4.까지 집합교육 19주, 관서실습 5주로 총 24주간 훈련을 받게 된다. 제40기 신임 소방관들은 20일을 시작으로 19주간의 기본소양을 비롯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마치고 7월 3일 도내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관서실습을 받는다. 일선 소방서 배치 후 현장에서 즉시 임무수행을 하기 위한 실기교육(화재·구조·구급 등) 및 참여식 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보다 소방다운 소방! 사명감을 가진 정예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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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대한산업안전협회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30일 대한산업안전관리협회 창원지회, 경남동부지회, 경남서부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과 김동엽 대한산업안전협회 창원지회장, 권영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장, 김종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 경남소방본부·협회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남소방본부와 (사)대한산업안전협회는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안전관리 교육 콘텐츠와 안전증진 노하우에 대한 지식의 공유 등 협의를 통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예방하고, 상호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도내 산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교육·정보제공 안전 문화 정착 지원이며, 경남소방본부는 소방시설 및 응급처치 교육 지원과 소방안전정보를 제공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 지회 3곳은 이에 따른 교육을 편성하여 소방현장교육 연계지원과 소방안전정보 홍보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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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과 소통 특강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1월 13일(금) 14시에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62명을 대상으로 ‘소방인의 삶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지난해 9월 19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 기술과 국민생활에 밀접한 안전법령 등에 대해 소양을 쌓아가는 예비 소방공무원들의 소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의 마음가짐 등 119 소방 정신과 사명, 소방 조직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본부장과의 격의 없는 질의를 가졌다. 김종근 본부장은 “고된 훈련 속에 흘린 땀 한 방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 조직을 만드는 초석이 된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종근 본부장은 강의를 마치며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사람은 온 세상 구한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고 우리 자신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스스로에게 약속하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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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8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4일 의령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8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 주최,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후원으로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향상 및 효과적인 강의기법 공유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소방서에서 대표 소방안전강사(소방공무원) 각 1명이 출전하였으며, 1차 교안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이 강의형식 발표를 통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소방안전강사들은 최일선에서 도민 소방안전교육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들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화재 시 대피요령, 다매체 119 신고방법, 노인 낙상안전 등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15분간 발표했다. 심사는 교육 관련 전공자 등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학습내용, 강의 전개 방법 등 총 10개 항목 심사기준으로 진행했으며, 1차 교안심사 점수(40%)와 2차 발표심사 점수(60%) 합산 평균 고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노인 낙상안전’을 주제로 발표한 하동소방서 소방교 이성훈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진주소방서 소방위 홍순종과 남해소방서 소방장 김우현, 장려상은 김해동부소방서 소방교 조혜진, 고성소방서 소방교 황인철, 합천소방서 소방교 최예진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하동소방서 소방교 이성훈은 내년 6월에 있을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최우수 강사의 영광을 안은 소방교 이성훈은 “평소 소방안전교육을 수행하면서 얻은 현장경험을 강의에 접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도민의 안전수요를 분석하고 교수방법을 연구해 전국대회에서 경남의 안전교육 기량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도민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방의 교육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민께 높은 품질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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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드론 조종 운용능력 향상 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은 25일 오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무인비행장치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드론 조종 운용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드론(매트리스 300 RTK) 보유 부서 13명이 참여했으며 ▲ 전용앱 활용 페이로드* 모드 운용법 ▲ 웨이포인트** 자동비행 운용법 ▲ 관제시스템 활용 기체별 실시간 영상 공유 및 효율적인 드론 운용 및 유지관리 ▲ 비행이론 및 항공 관계 법령 ▲ 현장 안전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 기체에 액세서리 장착 시 비행고도 및 거리를 스스로 제한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기능 ** 촬영지점을 미리 지정해 자동으로 비행해 영상을 촬영하는 기능 소방드론은 인명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현장에서의 인명 검색과 산악・수난사고 실종자 수색, 건물화재 화점 탐색 등에 쓰이고 있다. 도내 소방 드론은 2016년 8대를 최초 도입한 이후 현재는 45대를 보유 중이며, 소방공무원 중 드론 조종 자격증 소지자는 669명이다. 소방드론의 재난현장 운용실적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총 1,219회로 화재현장 38회, 구조수색 96회, 기타 교육훈련 1,085회이다. 특히, 2018년 381회에서 2022년 1,219회로 3배 넘게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소방드론 출동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올해 8월 초고화질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2종 소방드론 7대가 보급되어 소방드론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한편 경남소방은 지난 10월 전국 제2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드론을 활용한 소방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방드론 운용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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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합포구 소재 롯데시네마 경남대리점 등 6개소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여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영업주들의 안전의식이가장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인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