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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전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순천시는 전라남도가 개최한 2022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2회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일과 10일 고흥군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는 전남 22개 시·군 세정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세입 확충 및 지방세정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한 발표과제를 가지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연찬회에서 순천시 세정과 김두홍 주무관은 ‘지입차량의 효율적 세원관리 방안’을 발표해 지방세 분야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올해 전국 지방세정 연찬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다른 자치단체 보다 한발 앞선 혁신적 납세편의 시책과 납세자 권익보호, 세원확충 시책 등을 꾸준히 도입하고 업무를 개선하여 5년 연속 전남도 지방세정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2020년 생활 밀접 민원제도 개선 행정안전부 ‘혁신 챔피언’선정, 2021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등으로 지방세 행정에 대한 다른 자치단체의 비교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외수입 분야에 이어, 이번 지방세 분야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평소 직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축적한 연구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다양한 신규세원 발굴 모색 등으로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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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수상영광군은 지난 10일,'2022년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세외수입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정 연찬회는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도내 22개 시・군이 참석해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제도 개선과 신세원 발굴로 자주 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로, 이번 연찬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고흥군 썬밸리 리조트에서 지방세정 업무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에서 영광군 재무과 최재연 주무관은 ‘불법광고물 물러가라’라는 제목으로 불법 옥외 광고물 근절을 통해 세외수입을 증대한 우리 군 사례를 발표했다. 최재연 주무관은 “올해 1월 세외수입 업무를 맡게 되면서 2020년 우리 군에서 1,700여 건의 불법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241백만 원을 부과 100% 징수함으로써 세외수입 증대에 크게 기여 한 사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른 지자체에도 소개하고자 발표했는데 우수상을 수상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연찬회에서 2022 지방세정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정 담당공무원의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세원 발굴을 통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세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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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고흥에서 개최고흥군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썬밸리리조트에서 2022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연찬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 지방세정 업무 담당자 180여 명이 모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제도개선과 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 자주 재원 확충 방안을 논의하였다. 고흥군에서는 '종합부동산세와 지방세 통합에 대비한 합리적 과세 방안'이라는 주제로 과세 자주권 확보와 각 지방자치단체의 연대를 강조한 재무과 송치윤 주무관이 지방세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정하용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세정업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차세대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세수 확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많은 인원이 모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게 되어 참석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군민을 위한 세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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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역량․사기 높여전라남도는 9일 목포 신안 비치호텔에서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도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강효석 목포 부시장, 박영용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 관련 지표의 안정화 추세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현정 보건복지부 주무관의 ‘복지 욕구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 공무원의 대처 방법’ 강의, 올해 9월 개편되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전 설명회,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정신건강 자원 강의 등 전문적인 직무교육과 격무로 지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위한 치유(힐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지원사업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공무원 2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를 높였다. 문금주 부지사는 “코로나19로 급증하는 업무 속에서도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찾아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찬회를 주관한 전남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1993년 설립돼 복지정보 교류와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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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홍성군은 지난 9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복지 증진 모범이 되는 유공자 및 유공 공무원등 18명을 선정해 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홍성군 복지정책과 김미나 주무관은 지역아동센터의 공공성 강화 및 각종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아동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광천초 김하나 어린이는 적극적인 봉사 정신과 모범이 되는 학교생활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군수 표창자로는 ▲김국회▲서승진▲백현주▲소미자 ▲현숙▲박선희▲서동명▲이연신▲노은지▲전은민▲김영기▲명혜민▲조정윤▲이보현▲조상미▲이무율등 16명이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우리 어린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일선의 아동복지 종사분들과 모범어린이로 표창을 받은 어린이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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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숨은 매력 전세계에 알린다!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지난 달 29일 문체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의 해외홍보채널인 코리아넷 사이트에 “Hidden Charms of Korea” 란 주제로 남해군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코리아넷 기자단은 지난 달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남해를 방문하여 숨겨진 명소와 유명한 명소 중에서도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곳을 찾아 취재를 한 바 있다. 이번 취재는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양창우 경영지원팀장이 글로벌마케팅을 위하여 제작한 다국어 관광홍보책자 ‘지금 여기愛, 남해’를 재외 한국문화원에 보내는 과정에서 해외문화홍보원 박병규 과장을 비롯하여 이경미, 윤희영 등 코리아넷 기자단과 서로 의기투합하면서 이루어졌다. 지역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지역으로 남해군이 선정된 것이다. 코리아넷이 남해군을 찾았던 3일간은 잔뜩 구름 낀 하늘과 제법 센 바람에 이따금 빗줄기가 흩날리기도 했었다. 맑고 화창한 날의 남해는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흐린 날 남해는 그렇지 않은 점을 감안한다면 다른 시각으로 남해를 바라보기엔 오히려 최적의 조건이였다. 낡고 허름한 어촌의 냉동창고가 자연과 근사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미조면의 ‘스페이스 미조’를 비롯해, 발밑의 낮은 구름을 보는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는 주지스님의 재미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던 이동면 금왕사 등을 방문했다. 한국의 주상절리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남해에도 못지않은 웅장한 주상절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다랭이 마을에서 '삿갓배미'라는 이름의 작은 논을 찾아보며 그 작은 공간까지도 농지로 활용하고자 했던 남해 농부들의 정성과 성실함을 절실히 느껴볼 수 있었으며, 삼동면 해안가에 있는 물건리 방조어부림은 주민들에게 단순한 방풍∙방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마을에서는 매년 10월에 동제를 지내고 있다. 쇠섬에 마음을 빼앗기자마자 제주에 먼저 내려가 있던 남편을 당장 올라오라고 했던 부부의 귀촌스토리, 그 들은 "아침에 보는 쇠섬, 노을 지는 쇠섬, 새벽녘의 쇠섬이 다 다르다"며 "해 뜨기 전 호수처럼 고요한 쇠섬의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코리아넷 취재기간 함께했던 공현종 주무관은 “저는 남해 토박이지만 남해가 이렇게 매력적인 공간이며 다채로운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며 “또한 우리 남해뿐만 아니라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상 독자적인 해외 마케팅이나 홍보는 사실상 힘든데 코리아넷과의 협업을 통하여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효과적으로 남해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해군 기사는 총 3편으로 나누어 게재되었으며, 한글 외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아어, 베트남어, 아립어 등으로도 게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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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5월중 직원 월례조회 실시순창군이 지난 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5월중 직원 월례조회를 가졌다. 월례조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고 청내방송으로 진행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날은 모처럼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군은 군정발전에 공로가 많은 전북연구원 이성재(46) 연구위원에게 순창군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 연구위원은 순창 쉴랜드(SHILAND)를 전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거점’으로 재설정하고,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 대응하여 발전 방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쉴랜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군정과 행정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준 부서 및 공무원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고, ‘이달의 공무원’으로 농촌개발과 주태진 주무관, 기획예산실 이삼례 주무관, 행정과 채수완 주무관이 선정됐다. 황숙주 군수는 조회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순창군 발전을 위해서는 ‘예산 5천억원, 관광객 5백만명’의 중요성과 인구증대를 위한 순창만의 특성 있는 보육시스템의 구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한 순창군 행정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더욱 잘 가꾸어 나가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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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4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민원지적과 이규상 주무관은 관내 24만291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조사·결정했으며, 부동산실명법 위반 조사를 통해 모두 59건 2억9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95건 2억9200만 원을 징수하는 등 부동산 투기·탈세행위 방지에 앞장섰다. 지역경제과 문형진 주무관은 중앙시장 제1주차장 비가림시설 설치공사 등 8개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환경개선에 앞장섰으며, 충청남도-보령형 긴급재난지원금 홍보를 통해 총 7244건을 접수하는 등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보건행정과 문인식 주무관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운영을 통해 검사 희망자 2만5030명을 검사하고 양성자 1468명에 대해 신속한 PCR검사와 확진자 역학조사, 재택치료 안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써왔다. 성주면 서필규 주무관은 성주산 자연휴양림 입구 인도 확장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3건을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성주산 편백나무숲 산책로 정비 및 심원계곡 일원 단풍나무 식재 등 내륙관광자원 개발에 기여했다. 대천1동 이시우 주무관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시 5개 투표구 1만3642명의 선거인명부 작성 및 15개소에 선거벽보 첩부, 6600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 발송 등 완벽하게 추진하였고, 보령형전시민재난지원금 접수 시 거동이 불편한 이동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추진해 총 1만3500명이 신청 접수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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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미소천사 친절공무원 특별시상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청렴·친절을 위한 직원들의 목표의식 제고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4월 미소천사 친절공무원”으로 정수빈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 주무관은 학원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여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 내 분위기 향상을 위해 향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동료 직원들에게 긍정의 힘이 되어 주고 있다. 박재식 교육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을 처리하고 조직 구성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행복 영덕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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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소통과 공감, 세대간 화합 실현을 위한 새달맞이 회의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일, 소통과 공감을 통한 세대간 화합 실현을 위해 5월 새달맞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새달맞이 회의는 김성완 교육장의 특강, 권오규 행정지원과장의 축하 시낭송, 김순표 교육연구사의 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 직원 생일 축하 행사, 친절공무원 시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주제로 본인의 생각,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인'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를 통해 의성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대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월 청렴·친절 공무원으로 주무관 김영현, 주무관 이승주를 선정하였다. 김 주무관과 이 주무관은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며 민원인의 입장이 되어 배려와 친절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성완 교육장은 “'공감톡톡 소통타임 5분 스피치'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조직 구성원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함께 공감하며 세대간 아우러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어서 청렴·친절공무원 선정과 관련하여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조직구성원과의 협력을 통해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의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