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 지속 실천의성군(군수 김주수) 다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승목)는 지난 8일 관내 홀몸어르신 및 결식 우려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백미와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한줌 나누미(米) 및 영양만점 나누미(味)’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다인면사무소 별관 공유 주방에서 황태미역국, 해물동그랑땡전, 새우볶음, 계란, 조미김으로 구성된 건강한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고 짧게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송승목 민간위원장은“바쁜 와중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지속적인 민관협력 사업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한 다인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택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점검 방법은 소화기의 경우 압력 게이지가 적정 압력인 녹색 부분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 일지 기준 10년 지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버튼을 눌러 작동 여부를 점검하면 된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현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소방안전시설 설치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1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 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로 주방, 보일러실, 분전반, 화목보일러 등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이나 배전반 등 소화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 설치하여 화재초기 열에 의해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여 불을 끄는 간이소화용구다. 또 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회로의 전류를 차단해 주는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탁월하다. 소방서는 사람이 화재를 인지하기 전 초기대응을 빠르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화재예방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관내 전통사찰인 대광사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및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를 비롯한 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해 실화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 ▲사찰 주변 금연 안내표지판 설치 및 소화기 등 설치 확인 ▲소방계획에 따른 이행여부 확인 및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최근 화재사례 공유 등 소방동향제공 등이다. 금념도에도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 설치, 주방 화구 사용 등 화재 발생 요인과 산불로 확대될 우려의 위험성이 상시 있어 창원소방본부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기간으로 5월26일(금) 18시부터 30일(화) 09시까지 정하여 관내 사찰 등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대규모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찰의 경우 산림과 인접해 화재 시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소방 용수 공급이 어려워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기 사용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성산소방서, 가음정 어린이날 기념행사 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4일 성산구 소재 가음정 습지공원 내 농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푸른가음정주민회에서 주최한 ‘가음정 어린이날 마을문화 한마당’에서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체험교육을 위해 소방서 직원과 임길섭 가음정 의용소방대장 외 15명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소방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소화기, 심폐소생술 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안전체험장을 방문한 시민들 모두가 재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대규모 주방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집단 급식소, 대규모 점포・일반음식점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당부한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조리 시 부주의 또는 많은 양의 기름 사용으로 후드와 덕트에 쌓이는 기름때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화재 시 초기 진압을 못할 경우 급격한 연소 확대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화재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고 가스와 전기 등 열원을 차단하며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방출하는 소화장치로 화재 초기 진압에 매우 효과적이다. 한편, 오는 2023년 12월 1일부터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집단급식소 및 대규모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의 주방에는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예방을 위해 화기 취급이 많은 음식점 주방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5월 8일부터 도내 사찰 1,804곳에 대해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등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총 29건의 사찰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치고 7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8건(27.6%), 부주의가 6건(20.7%)로 가장 많았다. 전통사찰은 봉축행사에 따라 연등 설치를 비롯한 촛불·전기·가스 등의 화기사용 증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대부분 산림 주변에 위치하여 화재발생 시 산림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불교계·단체 등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참여 인원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전통사찰 51곳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분야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방, 보일러실 등 화기취급 장소에 소화기 비치여부를 확인하고,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과 방수총 등 방재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나머지 전통사찰 45곳에 대해서는 소방본부장, 소방서장, 소방서 주요 간부가 사찰을 방문하여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고, 자체 진압장비 활용 여부 및 수원 확보 여부를 점검하는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를 추진한다. 그리고 일반사찰 1,708곳에 대해선 화재안전 자율점검부를 배부하여, 자율적인 화재안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끝으로 부처님 오신 날 연휴기간인 5월 26일 저녁부터 5월 30일까지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소방차량과 소방인력을 고정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도내 주요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찰 관계자 분들은 촛불 사용을 줄이고, 전선을 이용한 연등은 전문가가 직접 설치하여야 하며, 특히 실외 아궁이 설치와 소각행위는 어떠한 경우든 금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창원소방본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 차단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자동확산소화기는 일정 온도(75℃) 이상의 화염이나 열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해 초기 화재진압에 효과적인 소화장치다. 주로 보일러실, 건조실, 주방 등 천장에 설치한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소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를 말한다. 분전반, 배전반 등 체적이 적은 곳에 사용하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아크 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연결 결함, 노화 현상 따위로 인해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각종 전기화재를 예방해주는 장치다. 변성근 안전예방과장은 “자동확산소화기와 같은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큰 역할을 한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마산소방서, 음식점 영업주 대상 소방안전교육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봄철 화재 발생 등으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음식점 영업주의 안전의식을 향상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연물 및 화기사용에 따른 화재예방수칙 안내 ▲재난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옥내소화전 사용법 체험 ▲주방확산소화기 설치 등 화재안전메뉴얼 배부 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다양한 업무 종사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각종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주방용(K급) 소화기 꼭 비치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성산구 소재 치킨전문점 내 튀김기계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물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재 발화되었으며, 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식당 내 주방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만약, 주방 내 주방용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았다면, 연소 확대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이처럼,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낮춰 재 발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효과적이다. 또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KFSC101)’에 따라 교육연구시설이나 노유자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다중이용업소, 음식점, 호텔, 기숙사, 장례식장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만약을 대비해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나와 우리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