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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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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병·의원 입주 건축물 소방특별조사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0일 성산구 성주동 소재 더스퀘어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근린생활시설, 복합건축물 내에 화재취약시설의 입주증가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등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 유지 및 관리 실태 점검 ▲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관계인 대상 부주의(공사 및 철거작업 등)에 의한 화재사례 안전교육 ▲ 화재 시 입원환자 피난방법,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와상환자(臥床患者)가 많은 의료시설·요양병원 등과 같은 시설은 화재 시 인명피해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병·의원 등 화재취약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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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스터디카페 화재안전관리 실태조사 나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30일까지 도내 스터디카페 7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독서실의 답답함과 카페의 시끄러움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유형의 자기계발 공간인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안내기를 활용한 스터디카페가 대부분으로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우려가매우 높은 실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스터디카페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시간, 출입문 종류, 종업원 상주 여부, 소방시설, 방염제품 및 비상구 설치 여부를 조사한다. 특히 스터디카페에 설치된 자동출입문의 화재 시 자동 개방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조사결과 시정이 필요한 부분은 스터디카페 체인본부, 업체관계자, 건물 소방안전관리자들에게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스터디카페의 업종 등록 및 시설기준 마련을 건의할 계획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스터디카페를 찾는 도민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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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연휴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고층건물로 각 세대가 밀집해 있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예방 및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소방본부는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안내방송을 활용하여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완강기 등 사용방법 안내 △피난시설 안내 표지만 부착 및 인근 물건 적치 금지 안내 △피난시설 사용법 관리 사무소 게시 안내 등을 교육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은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두가 피난시설의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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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영화상영관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화상영관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화상영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영화상영관 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상영관 안전관리 인력이 감축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점검 ▲ 비상구 폐쇄 · 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 등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실패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영화상영관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 및 점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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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병원급 의료기관 긴급 소방특별조사 나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5일 발생한 경기 이천 투석전문병원 건물 화재와 관련, 31일까지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전 경기 이천 투석전문병원 건물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3층 스크린골프연습장 철거 작업 중에 발생한 화재연기가 4층 병원으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원인은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조사 중이다. 병원의 경우 병상, 침구류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급격한 화재 확대와 연기가 확산될 우려가 크며, 거동 불편 환자가 많아 병원 종사자가 적을 경우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피해가발생할 우려가 높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합동으로 8월 31일까지 현재 영업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병상수 30개 이상) 중 2026년까지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자동화재속보설비를 소급 설치해야 하는 136개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아래층에서 발생한 화재의 연기가 윗층으로 올라가서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여 화재 시 피난계획 수립여부와 피난계획 실행성 확보방안을 확인하는 한편, 소방시설 폐쇄·차단행위 및 방화문·방화셔터 등 방화시설과 피난시설(구조대) 유지․관리 상태여부를 집중 확인한다. 조사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병원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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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화재 대피‧피난 동선 확보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영화상영관 화재 발생에 따른 영화상영관의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 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비치 상태 확인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소방특별점검을 통해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와 휴가철 등으로 이용객이 더 증가하는 만큼 관계인은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이용객은 피난 및 대피로 숙지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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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화재 없는 도시철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2일 도내 도시철도시설 17개소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해서부소방서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서울, 경기 등 계속되는 도시철도시설 화재 발생으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는 부산김해경전철 역무처장, 부산지하철 2호선 양산역장, 호포역장, 소방본부 및 소방서 담당자가 참여했다. 주요내용은 ▲ 소방특별조사 결과 불량사항 및 화재취약 사항 공유를 통한 취약요인 제거와 재발방지 ▲ 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조직·운영 ▲ 피난장애요인 사전 제거 ▲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이었으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부산지하철 2호선 5개역 및 부산김해경전철 12개역에 소방본부 주관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기관통보 3건, 조치명령 35건, 현지시정 40건 총 78건의 소방, 건축, 전기, 가스분야 불량사항을 조치한 바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국가기반시설인 도시철도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 관계자 자체 안전점검 및 합동 소방훈련을 강화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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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30일까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 대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최근 잇따르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해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의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관계자 간담회 △공동주택 전용 소방계획서 책임 간부 멘토링 △화재 안전 컨설팅 전담반 구성 및 운영 △우리집 점검의 날 운영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 지연이나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각 가정에서도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구비하고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화재 예방과 대피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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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관리 강화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서울 고시원 화재와 제주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다중이용업소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방역대책 완화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창원소방본부에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와 관계자에게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한다. 그리고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서 발급 시 소방시설 확인 방식을 강화하며, 간이스프링클러 미설치 업소와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 대상 등에 정기적으로 특별조사와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앞서 소방본부는 6월 8일 이후 신규로 지정되는 신종 다중이용업소인 방탈출・키즈・만화카페에 대해 안전실태를 조사하여 수시로 안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인명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며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화재 없는 안전한 창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