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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자료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8월 23일까지 제16회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청소년(소방공무원)의 시각으로 발굴하여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소방 관련사건·사고 브리핑이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뉴스, 토론, 대담 등 보도의 형식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대상은 청소년(초․중․고) 단체와 소방공무원이며, 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군 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교육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경남도지사상이 주어지며 청소년 단체 4점, 공무원 4점으로 총 8점을 수여한다. 또한 중·고등학생 우수작품 2편은 제16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청소년의 시각으로 생활 속 안전문제를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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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피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으로 오세요경상남도 안전체험관 여름방학 포스터(포스터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술쇼 등 볼거리 가득한 어린이 맞춤형 공연과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재난 및 위기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종합안전체험기관으로 지진, 풍수해와 같은 재난안전체험부터 응급처치까지 23개의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시원한 여름을 보낸 소중한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어린이 맞춤형 이벤트(스탬프 러너, 마술쇼, 버블쇼)를 마련했다. ‘스탬프 러너’는 안전체험 후 찍어준 스탬프 리플릿을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2회 체험 스탬프부터 체험 횟수에 따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술쇼와 버블쇼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각 1회씩 공연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소방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체험은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 (https://www.gnfire.go.kr/firesafe/main.do)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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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제9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장려상 하동소방서 이성훈(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소방청 소강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하동소방서 이성훈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청 주관으로 우수한 강의기법 공유 및 소방안전강사 교수역량 강화를 통한 국민 안전역량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재안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 등 생애주기별 4대 교육분야를 대상으로 전국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19명의 최우수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평가는 교안내용 40%, 발표심사 60%의 비율로 진행되었다. 경남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하동소방서 이성훈 소방교는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나는야 119구조대! 지진에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영웅이(소방청 캐릭터)를 구하라’라는 학습목표를 설정하여 발달장애 아동 맞춤형 반복 학습 교육기법을 적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성훈 소방교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특수학교를 수차례 방문하여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효과적 안전교육 기법을 연구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없는 소방안전교육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많이 양성해 도민의 안전교육을 보다 활성화하여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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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사경, 석유 불법유통 10개 업소 적발경남도 특사경 불법석유유통 단속. 사진제공/경상남도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불법석유 제조․유통 기획단속’을 통해 석유 불법 유통․판매 10개 업소를 적발하였 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 가짜석유제품 제조․사용 1건 ▲ 무자료 석유 유통․판매 2건 ▲ 가짜석유 제조에 사용할 목적으로 등유 판매 1건 ▲ 등유를 자동차 또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 2건 ▲ 석유제품 무신고 판매 1건 ▲ 이동판매의 방법으로 석유 불법 판매 3건 ▲ 석유제품 정량 미달판매 1건 ▲ 석유 수급․거래상황 미보고 및 허위보고 2건 등 총 10개 업소에서 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주요 사례를 보면, 건설기계대여업자 A씨는 주유업자 B씨에게 공급받은 난방용 등유에 윤활유(4%정도)를 섞는 방법으로 가짜석유를 제조하여 자신의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의 연료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유업자 B씨는 A씨가 가짜석유를 제조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등유 5만 1천 리터, 총 7천 6백만 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주유업자 C씨는 탈세를 위해 올해 1월에서 2월까지 알 수 없는 자로부터 공급받은 자동차용경유를 ‘ㄱ’주유소에서 68만 9천 리터, ‘ㄴ’주유소에서 34만 7천 리터를 판매하는 등 총 103만 6천 리터의 경유를 무자료 현금거래로 구매하여, 총 15억 9천 5백만 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협의를 받는 D씨 역시 지난해 9월에서 올해 2월까지 무자료 현금거래로 공급받은 자동차용경유 178만 리터, 총 27억 4천만 원 상당을 판매하였다. 특히 D씨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로 되어 있고 연락두절 상태로, 소위 ‘바지사장’으로 불리는 명의대여자로 판단되어, 이를 밝히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주유업자 E씨는 차량 연료로 사용할 수 없는 등유를 화물자동차에 판매하다 단속반에 적발되었으며, 주로 심야시간을 이용하여 난방용 등유를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하는 행위가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도 특사경은 여전히 석유판매 업계에서 이러한 부정행위가 기승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석유판매업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기관 간 공조 및 감시체계를 재정비하여 향후 위반행위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단속은 도 특사경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합동으로 단속하여 도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석유 불법유통 행위를 효율적으로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향후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업 활동은 도내 석유 관련 위법행위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석유 유통업자와 불량석유 판매·사용자에 대해서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 원 이하의 벌금,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불법석유를 유통한 주유소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서 ‘영업정지’ 처분을 했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혼란하게 하는 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라며, “이번 기획단속으로 석유 불법유통 감시체계를 재정비하여, 불법석유 유통으로 인한 사회 위험요인을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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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은 더 찬란히 빛나길! 경남도, 2023년도 상반기 퇴임식 개최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해 퇴직자들의 명예로운 공직생활 마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감사패 수여, 퇴직자들의 소회와 후배 직원들의 응원을 담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퇴직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퇴직자들은 소감을 통해 지지해 준 가족에게는 감사를, 함께 근무한 후배 직원들에게는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정진해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공직에 헌신한 퇴직자들을 치하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준 덕분에 여러분들의 헌신이 경남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10명, 퇴직준비교육 파견자 11명을 포함해 총 47명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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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경남·창원 소방본부 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응급의료환자 발생 시 최일선에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재이송을 담당하고 있는 경남·창원소방본부 119구급대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경남·창원 소방본부 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병원 전 단계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진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실시했다. ※ 경남·창원 소방본부 구급대원 역량 강화 교육 -목 적 : 병원 전 단계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효과를 높이기 위함 -일 시 : 2023년 6월 27일(화) -대 상 : 경남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 소속 119구급대원(60여명) -장 소 : 경상국립대학교병원(관절센터2층 대교육실) * 구급대원 교육 2차 9월 예정(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교육내용은 ▲심전도의 이해 ▲심전도 사례분석 ▲소아 외상 ▲근골격계 손상의 이해로 구성되었으며, 진주경상국립대학교병원의 전문의 교수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실시하기 전 현장 구급대원이 필요한 교육을 파악하기 위해 교육 요구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반영하여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구급대원 교육 요구도 조사 -목 적 :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진행을 위한 교육 수요조사 -일시/방법 : 2023년 5월 22일(월) ~ 6월 1일(목)/구급전용 폰으로 링크발송 -대 상 : 총1,207명(경남소방본부 구급대원 977명, 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230명) ※ 응답인원 : 총 905명 응답(응답률 75%, 경남 866명, 창원 39명)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최일선에서 이송을 담당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대상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긴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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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 휴가철 대비 관광숙박시설 등 화재안전조사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 99개소, 골프 텔 7개소, 물놀이 시설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7~9월) 경남도 방문자수는 월평균 13,963,736명으로 평월(평균 12,074,173명) 대비 15.7%(1,889,563명) 높았다. 숙박시설 방문자수 또한 여름철(7~9월) 월평균 3,453,358명으로 평월(평균 2,724,570명) 대비 26.7%(728,788명) 높았다. 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는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로 실시하며 ▲소방시설 정상 작동, 폐쇄ㆍ차단 행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화재취약시설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시‧군별 화재취약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관서장이 현장 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등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화재안전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법령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처분 등의 계도를 통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여름 휴가철 관광숙박시설, 골프텔 등 이용객 증가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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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공기관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5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본청 소속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청 회계과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상반기 소방훈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화재관련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전사고 유형별 대처법 ▲119신고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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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사법경찰,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 집중 단속한다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2개월간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체, 폐기물 불법 매립 등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플라스틱(합성수지) 발생량이 늘고, 폐기물 처리단가 인상으로 폐기물 무단 가공 등의 부당수익을 노린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다.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는 낮은 처리단가로 폐기물 배출자를 현혹해 폐기물 처리를 수탁받은 후, 임차한 공장에 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무단으로 재활용하는 등 불법 처리를 하고 있다. 이는 공장 소유자나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처리업체에 피해를 주고 주변 환경까지 오염 시키고 있다. 이에 도 특사경은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무허가 플라스틱 처리업자를 중점 단속한다. 주요 위반사항에 따른 처벌 기준은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매립하는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운영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도 특사경에서 직접 수사 및 송치할 계획이고, 수사 시 위반 사실을 은닉 및 부인하거나 위반규모를 축소한 경우 등에는 필요하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를 병행한다. 김은남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이 증가해 이를 노린 무허가 플라스틱 처리업체가 난립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자를 선제적으로 단속하지 않으면 폐기물 무단 방치로 이어져 도민의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을 발생시킨다.”며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하여 지속적인 단속과 감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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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퀴즈로 익히는 안전상식!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팀 모집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6월 28일까지 ‘제23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등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 학습과 평가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생활 습관화를 돕는 행사로 경남소방본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 단위이며, 재적인원 16명 이상인 경우에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도서산간지역 학교라면 4~6학년 학급 전원이 10명 이상 16명 미만일 경우에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 학생들은 제공되는 안전교재(불조심 길라잡이) 자율학습 후 오는 9월 7일 평가를 치르게 된다. 학급 평균점수로 수상 학급을 선정하여 경상남도지사상,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상 및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 학급은 9월 26일 전국대회(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www.kfp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대회 관련 사항은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들이 학습을 통해 습득한 안전지식을 점검하며 안전생활을 습관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22회 불조심 어린이마당’에서는 관동초등학교 5학년 1반(담임: 이선화)이 도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국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경남도는 4년 연속 전국대회 대상 수상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