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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설치 대상은단독·다세대·연립·다가구주택이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내 영상·문자 전광판 활용 홍보 영상 및 문자 송출 ▲소방본부홈페이지 및 SNS 카드뉴스 게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명절 연휴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돼야 한다”며“이번 연휴 고향집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 모두가 더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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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겨울철 부주의로 주방화재가 발생되어 소화기로 진화한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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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정부합동 안전점검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창원특례시, 가스 및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화기관리 적정성 여부 등 ▲전기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및 적정용량 사용 여부 등 ▲가스차단장치 작동 불량 및 임의차단 확인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점포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점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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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홍보나서화목보일러 사용대상 현장방문 홍보 나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화목보일러·화목난로 사용 47개소를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 및 현장방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사용 홍보는 화목보일러(또는 화목난로)가 설치된 주택 주변 산림 등에서의 화재 예방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화목보일러 화재 건수는 총 3,751건이며 이용량이많은 겨울철 발생률이 현저히 높았다.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은 ▲보일러 주변 2m 이내 가연물 제거 ▲주기적인 보일러연통 청소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료 한 번에 많이 넣지 않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목보일러 화재 원인 대부분은 사용자의 부주의”라며 “주택화재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홍보와 소방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화재 예방에 만전을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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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공사장 대형소화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등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확인▲용접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 시 주기적인 환기 철저 등이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작업 전 예방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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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소방안전네트워크 소방안전교육공동주택 소방안전네트워크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중부지부 진해분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관리과장 7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소방안전네크워크 소방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소방안전네트워크’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을 연결하는 소통체계로아파트 자치 소방대원육성, 주문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통해 소방안전과 화재예방 등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중점사항 설명 ▲아파트 지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근접 대형소화기 비치 권고 ▲화재안전조사 등 안전대책 설명 및 협조사항 ▲공동주택 맞춤형 피난시설 활용 방법 안내 ▲화재 예방 및 화재 사례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동주택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이 높은 만큼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대응과 안내가 중요하다”며“아파트의 구조적 특성 파악 및 초기대응역량 향상 등을 통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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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마산회원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방안전교육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5일 마산회원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도교사 및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시민생활 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시설 내부 화재발생을 가상으로소화기. 옥내소화전사용법을 교육하고 기온 급 강화에 따른 고혈압, 심장병, 노인성질환예방대책으로 심폐소생술 실제 사례영상 시청. 실습. 골든타임의 중요성. 질의 응답등으로 진행됐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응급상황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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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성이 높고,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정책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난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공동주택은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나와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화재 안전수칙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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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어린이) 재난안전훈련 교육부 우수기관 선정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재난안전훈련 평가에서 ‘2023년 학생(어린이) 재난안전훈련 교육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유․초․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학교를 모집․선정했으며 경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치원(숲은성유치원 외 4원)도 포함하여 운영하였다. 이는 선제적인 운영으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유치원까지 확대 운영하고 대피 훈련을 통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어린이) 맞춤형 훈련으로 실시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별도의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특수학교 8교와 과밀학교 3교를 훈련 대상학교로 선정하여 재난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 대피 계획 수립에서부터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한 재난교육과 합동 모의 훈련까지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했다. 본 훈련은 학교별 일정을 고려하여 2~3일간 단계별 재난 안전교육을 통하여 재난 이해하기, 역할 체험(주변 환경조사, 관계기관 역할 정리, 대피 지도 제작 등), 소화기 사용 방법, 재난 대응 요령 등을 익히고 재난 대비의 중요성과 안전의식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에는 ‘학생(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도내 고등학교까지 포함하여 모집해 학교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위기 상황 재난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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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4일 겨울철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부주의는 약 50%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음식물 조리 관련해서는 11%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기 취급 주변가연물 적치 금지 ▲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방 후드와 닥트의 주기적인 청소 ▲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조리 중에는 절대로 자리를 비우지 말고 외출하기 전 가스레인지에 불이 꺼져 있는지,밸브가 잠겨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