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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에 따른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법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 및 관계자 사용법 숙지 ▲비닐하우스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관내 비닐하우스 등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 및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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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설 명절 맞아 영신원에 온정 나눠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와 소방발전위원회(회장 이용협)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마산합포구소재 아동복지시설 영신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 한동구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마산지역 주요 기업인, 지역 인사 등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화재 예방 및 소방정책 홍보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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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일 정기 인사이동에 따라 승진 등 임용 대상자에 대해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인사발령자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용장 수여 ▲환영 인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이동에 따라 인사발령자는 직무수행능력을 고려해 내·외근 부서로 배치돼 행정업무와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선장 서장은 “각자 맡은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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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정년퇴임 행사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3일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소방공무원 정년퇴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퇴임식 주인공인 구암119안전센터장 정희철, 호계119안전센터장 김광태는 30년 이상소방행정 및 안전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헌신하며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왔다. 퇴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서장 격려 말씀 ▲퇴임자 인사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제2의 인생 서막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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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장,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 성탄절 대비 현장 행정지도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성탄절을 대비해 종교시설과 노유자시설에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다가오는 성탄절 다수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종교시설, 노유자시설의화재 등 재난 안전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성탄절 등 각종 다중 모임 행사 시 안전사고 방지 철저 당부 ▲피난통로 확보 등 화재안전관리실태 점검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성탄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등 화재위험요인을 먼저 제거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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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불티로 , 공사장 용접 인한 화재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2일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관리 소홀로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가연성 물질이많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이필요하다. 이에 따라 공사장 용접작업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용접작업 실시 전 공사 관계인에게 통보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안전조치 실시 ▲유독가스 존재 및 산소결핍 여부지속적으로 검사 ▲용접 가스 실린더나 전기동력원 등은 외부의 안전한 곳에 비치 ▲작업자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작업 후 불씨 확인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작은 불티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공사장 관계자께서는경각심을 가지고 용접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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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도로 위 ‘블랙아이스’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철 눈·비 등 한파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갔을 때 노면이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결빙 현상으로 검은색 아스팔트에 투명한 얇은 얼음막이 도로를 덮어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렵다. 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그늘진 도로에서 위험성이 크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 블랙 아이스 사고 예방법은 ▲타이어 마모, 엔진 등 점검 ▲안전거리 확보와 서행 운전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급회전은 삼가 ▲미끄러졌을 경우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브레이크는 한 번에 밟지 말고 여러 번 나누어 밟기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간격을 충분히 확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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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어린이집’, 마산소방서에 감사의 편지 전달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일 마산합포구 소재 또래어린이집에서 소방서에 감사의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래어린이집은 지난 12월 14일 마산소방서에 방문해 ▲소방차량 탑승 ▲소방호스를이용한 방수 체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실시했으며, 이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소방서에 감사의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소방관 아저씨는 슈퍼맨 같아요.” 등의 내용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편지를 써준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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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 발생 대비 축산농가 합동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5일 겨울철 화재 발생을 대비해 마산합포구 축산농가7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산농가 합동점검’은 창원시 축산과와 마산소방서가 합동해 진행됐으며, 겨울철빈번히 발생하는 축사 화재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위해 실시됐다. 점검 주요내용은 ▲전기·난방시설 등 축산농가 화재 주요 원인 현장점검 ▲소화기 내용연수 확인 ▲관계인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난방시설 등 화기 취급 등이 많아지는 겨울철 관계인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마산소방서 #겨울철 #화재발생 #축산농가 #합동점검 #난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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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상직원 성금 전달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4일 소방발전위원회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마산지역 주요 기업인, 지역 인사 등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화재 예방 및 소방정책 홍보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성금 전달식은 서장실에서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은 “부상당한 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