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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2년 재난취약가구 노후 전기시설 정비사업 추진울산 남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 속 안전을 살필 여유가 없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 총 5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정비사업 및 전기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업 희망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는 3월 9일까지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정비대상가구는 시설 노후화 및 정비 시급성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전기 공사업 전문가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설비 위험요소 제거 및 노후 불량설비 교체 등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과 관련된 안전 교육도 병행된다. 세부 추진내용으로 ▴전기설비 위험요소 점검 ▴누전차단기, LED등, 노후 전선 등 설비 교체 ▴화재 위험요소 점검 ▴전기안전 교육 등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재난취약가구의 안전불안요소를 줄일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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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청주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신체상해를 대비·보상함으로써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인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해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만 15세에서 87세까지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의 65%를 지원한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가입항목에 따라 일반형과 산재형이 있고, 일반1형은 만 15~87세, 일반2형, 일반3형, 산재형은 만 15~84세가 가입할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경운기, 트랙터 등 12개 기종 농기계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대인ㆍ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농기계 손해 등 가입 유형, 농기계 종류에 따라 보험료가 상이하다.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후 농기계의 주요 안전장치를 임의 개조·변경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국고 환수대상이므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험가입은 지역농협에서 연중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된다. 보험과 관련된 가입과 보험계약 체결은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농업인은 항상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한 필수 보험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보험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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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모든 군민 안전보험 가입성주군은 군민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입은 경우 재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 군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당할 경우 사망 또는 후유장해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성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하여 성주군민은 별도의 가입절차와 보험료 납입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개인이 가입한 타 보험과 별도로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전세버스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감염병 사망 ▲개물림 치료비 등 총 16개이며, 보장금액은 5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 까지 이다. 보험료 청구는 피해를 입은 군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하면 되며, 청구 소멸시효는 사고일로부터 3년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안전복지제도”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계속 강화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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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 자살예방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재난 상황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노인의 자살예방을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생명사랑을 위한 마음에 온(on) 노년층’을 제작 및 배포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을 위한 마음에 온(on) 노년층’은 약 30분 가량의 영상으로, 드라마로 꾸며진 사례를 보며 노인의 자살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천시자살예방센터 강승걸 센터장(現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과 인천시 홍보대사 윤철형 배우가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마음에 穩(온), 생명을 온(on) “생명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인천”'이라는 시의 비전을 담은 영상으로, 마음이 힘든 시민들을 위로하고, 그들이 생명을 이어나가는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제작됐다. 윤철형 배우의 출연으로 노년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인천시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38.5명으로 전년대비 9.5명 감소하였으나, 인천시 자살사망자의 19.5%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인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노인 자살고위험군을 선제 발굴하고 조기 개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자살위기에 처한 노인을 발견하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비대면 노인 자살예방교육 유입 활성화 ▲노인 자살예방 정보제공 ▲노인 자살고위험군 발굴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해 이 콘텐츠를 다각도로 활용해 노인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노인관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교육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노인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에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자살예방교육 심화자료 ‘나, 너, 우리 그리고 마음에 온(穩), 생명을 온(on)’을 제작해 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제공하고, 노인복지관, 주거복지센터, 경로당 등 노인 관련 기관 방문 시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비대면 콘텐츠‘생명사랑을 위한 마음에 온(on) 노년층’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인천e배움캠퍼스와 국가평생학습포털 늘배움에 탑재돼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과 관련해 필요한 사항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형섭 시 건강체육국장은 “노인이 스스로 삶을 마감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자신, 가족, 이웃 등 주위에 관심을 갖는 것이 첫걸음”이며 “생명사랑을 위한 마음에 온(on) 노년층 교육을 통해 노인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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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43억 7000만원 투입해 농업정책보험 가입 지원서천군이 지역 내 농업인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43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작물재해보험’ 등 3종의 농업정책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이 3종의 농업정책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75~90%를 지원한다. 서천군은 최근 이상기후가 지속되며 재해 위협이 커짐에 따라, 농작물재해보험에 군비 3억 1000만원을 추가 편성해 기존 최대 80%였던 보조율을 올해 최대 90%까지 높이며 농가 부담을 크게 줄였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사고 발생 시 장해급여금,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등을 보장하고,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사고, 적재 농산물 손해 등을 보상하며,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한다.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농업정책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종합보험은 연중 가입 가능하고, 농작물재해보험은 작물별 가입 시기에 맞춰 가입하면 된다. 1~3월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에 대한 보험가입 기간이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내 농업인들이 마음 놓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농작업 중 안전사고와 각종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보험가입을 적극 권장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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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창립 70주년 기념식 개최 [2.15]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월 15일 오전 11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협의회 공식 유튜브 ‘나눔채널 공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 공익법인으로, 1952년 한국사회사업연합회로 출범한 이래로 그동안 정부와 민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민간사회복지 대표 기관이다. 또한 사회서비스 선도 기관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했다. 협의회는 지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사업,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등 각종 나눔사업을 새로이 추진하였고, 푸드뱅크 기부 총량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복지 무대에서 한국 사회복지계를 대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 70주년을 기념하여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였고, 협의회는 장기근속직원 3명에게 포상하고, 9개 기관·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사회복지제도와 서비스를 외국에 전달하는 수준으로 발전하였으나 아직도 여러 사회문제, 특히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사회복지분야에 보다 많은 역할과 책임이 요구된다”라며 “민간사회복지분야에서 함께 노력해주시는 것이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함을 알고 있다. 민간사회복지분야의 중심기관인 협의회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경제·사회적 여건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민간과 정부 간의 협치체계를 구축하는 사회혁신생태계를 조성하며, 사회복지에 보건, 경제·경영, 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 복지를 구현하여 복지부문의 효율성을 증가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눔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한국’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내외에서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설정자 역할을 수행하여 새로운 사회안전망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는 창립 7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가 개최하였다. 정무성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와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사회복지협의회의 어제, 오늘, 미래’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은 서상목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재모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최재성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우용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소장, 전우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협력실 실장이 참여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난 70년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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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돌봄 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집중 추진부평구는 15일 돌봄 필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노인들에게 말벗 등의 정서지원과 외출동행, 안전확인, 문화활동이나 물품지원과 같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평구의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7만6천493명으로 불과 5년 전인 6만940명과 비교하면 25.5%로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홀몸노인의 경우 2만296명으로 노인 넷 중 한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이다. 구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부평 전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곳을 지정, 140명의 수행 인력과 27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노인의 효과적 발굴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수행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 대상으로 홍보와 수행기관별 자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노인을 파악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포용도시 부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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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 이랜드재단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자립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부산광역시 연제구는 2월 11일 구청장실에서 재단법인 이랜드재단(대표이사 정영일)과 저소득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저소득층 위기가정자립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이사는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이랜드재단과 연제구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내용은 구는 위기가정 발굴과 선정회의 개최 등 행정업무 지원을 추진하고, 재단은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교육비 등을 신속한 지원과 자원 연계로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즉시 해결하는 동시에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연제구의 위기가정에 생계비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해준데 감사드리며, 주변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연계하여 위기가정자립지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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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돕는 기부 릴레이로 따뜻한 남구 만들어요”대구 남구, 동 별 특성에 맞게 이웃돕기 브랜드화대구광역시 남구는 각 동마다 동 특성에 맞는 이웃돕기를 브랜드화 하여 기부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사랑과 나눔으로 더 따뜻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구 남구는 2019년 대명2동에서 주민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즉석밥, 라면과 함께 손편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함께라면 고맙대이”를 시작으로 각 동 마다 이웃돕기사업을 동 특성에 맞게 브랜드화하여 실시하고 있다. ▶ 이천동은 “이천배 다가치 행복”은 같이 함으로 가치를 더한다는 뜻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26개 기관과 개인이 동참하였고 ▶대명1동은 “일동이네 김장독을 채워주세요”는 이웃이 이웃에게 김장 한포기 나누는 사업으로 작년 97세대가 동참하였으며▶ 대명4동은 골목 4이4이 나누는 이웃사랑”은 골목 골목 이웃들에게 먹을 것과 도움을 나누어 주던 70·80년대 가족 같은 이웃 사랑을 살리고자 작년 시작하여 최근 104호 후원자가 탄생하였다. ▶ 대명5동은“손오공 - 손모아 오순도순 공동체 ”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모여 후원과 봉사를 함께하는 사업으로 반찬지원, 생일상 차리기 등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대명2동은 “함께라면 고맙대(명)이(동)”와 함께 “ 따뜻한 마음 고맙대이”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 대명3동은 “대명3동과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 대명10동은 “열(10)정의 대명10동 행복 나눔” ▶ 대명11동은 “ 든든한 동행! 당신과 함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금, 현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 기부로 주민들이 자발적 으로 참여하는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나눔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동 특성에 맞는 이웃돕기 브랜화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주민 참여도를 크게 높임으로써 제한된 예산을 극복 하여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면서“동참해 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사랑으로 더 따뜻한 남 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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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톡톡’‘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하여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역학을 톡톡히 하며 군민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송군은 지난해 1년 동안 이상 행위자 신고, 주취자 보호, 재난발생신고 등 30여건의 실시간 신고와, 범죄수사·가출인 수색 등을 위한 CCTV 영상 정보 140여건을 관계 기관에 열람·제공하여 사건 해결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심야시간 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신속히 신고 조치하여 경찰관이 출동해 2차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이외에도 불법 건강보조식품 신고, 강풍피해, 비산 먼지 발생 차량, 차량 화재 발생 등을 신속히 확인·신고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피해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7월에는 청송경찰서로 부터 신고 공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범죄 취약지에 대한 CCTV 확충과 화질 향상으로 각종 사고 및 사건 해결을 위한 영상 자료 제공으로 범인 검거와 각종 교통사고 피해 조사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 관계자는 “CCTV가 범죄 예방 효과나 수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재해에도 신속한 상황파악으로 피해를 줄이는 등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확충은 물론, 관계 기관과 협력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개소한 청송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 16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고 있으며, 범죄행위, 실종자, 재난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CCTV 800여대를 관제하고 해당 내용을 경찰서와 유관기관 관련부서 등에 통보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