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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꿈사랑 학교 대상 미래 소방관 직업 교육꿈사랑학교 학생들과 원격으로 소방공무원 직업소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2일 성산구 소재 꿈사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소방관 직업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진로가 고민인 아이들에게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소방공무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꿈사랑학교 학생들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져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어 실시간 원격수업으로 교육을 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미래 소방관 교육이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소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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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완강기 사용 방법 홍보재발생시 완강기로 탈출하는 장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건물 내 화재발생 시 계단 등을 이용한 피난이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발생 시 비상계단이나 다른 방법으로 탈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탈출 수단으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지상까지 내려올 수 있으며 한 사람씩 교대로 연속해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다. ‘화재안전기준(NFSC 301)’에 따르면 아파트 및 숙박시설 등에는 3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완강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고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층 이상 4층 이하 업소에도 설치해야 한다. 완강기 사용 방법은 ▲완강기 후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가슴 벨트를 확실하게 조여 준후 ▲창밖으로 릴(줄)을 던지고 ▲지지대 고리를 밖으로 옮긴 뒤 ▲밖으로 다리를 내밀어 하강하고 하강 시 벽을 지지하면서 내려가는 순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건물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 등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완강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대피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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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창원시립어린이집 이동안전체험차량 소화기 사용법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성산구 소재 용지문화공원에서 창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으로 실제상황과 같은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체험 차량 외부 모니터 활용 소방안전교육 ▲ 지진 강도별 대비 탈출 방법 ▲ 연기발생 장치 활용 비상 대피방법 ▲ 소화기 사용법 교육 ▲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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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주방 화재 예방 당부주방에서 발생한 화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은 음식을 만드는 장소로 생활하는 데 가장 필요한 장소 중 하나이지만 불을 다루는 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화재의 위험이 존재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방에 설치된 후드·닥트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내부에 찌든 기름 찌꺼기가 쌓여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되고 화재 시 주변으로 급격하게 연소돼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따른 주방 화재 예방 방법으로는 ▲화기 주변 가연물 제거 ▲후드와 닥트 주기적으로 청소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 등이 있다. 주방자동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방 천장에 설치하며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 약제를 분사해 화재 진압하는 기능을 한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화기를 취급하는 주방의 특성상 화재 예방을 위해 더욱 세밀한관심이 필요하다”며 “만일의 화재를 대비해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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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을철 캠핑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캠핑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하기 ▲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등이다. 캠핑 시 물리적 충격사고 예방법은 ▲ 텐트 줄을 야광줄 또는 끝막이(스토퍼)로 고정하기 ▲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하기 ▲ 추락과 낙상 방지 표지 확인하기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안전장갑 꼭 착용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즐거운 캠핑계획과 함께 캠핑장에서의 안전 수칙도 꼼꼼히 챙겨서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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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주의 당부공사장 용접작업 안전수칙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된 불티는 작업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지며, 흩어진 불티는 가연물 등에 접촉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사장에는 유독가스를 발생시키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어 연소 확대 위험성이 매우 높아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화재 예방 수칙은 ▲ 용접·용단 작업 전 사전 신고 ▲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불티 비산 방지 ▲ 안전모, 내열성 장갑 등 개인보호 장비 착용▲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공사장 용접작업 중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게 된다”며 “안전 수칙을 잘 지켜,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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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목 막힘 사고는 하임리히법으로 대처하세요!기도폐쇄 응급처치법 하임리히법 카드뉴스(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 막힘 사고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인 떡,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유아나 노인은 덜 씹고 급하게 삼키는 경우가 많아 기도폐쇄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 음식을 먹다가 청색증이나 호흡곤란과 함께 자신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폐쇄 증상이 나타난다면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발적으로 기침을 할 수 없다면 119신고 후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대고 뒤쪽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며 음식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만약 환자가 의식을 잃었다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음식물이나 이물질로 인한 기도폐쇄 사고 발생 시 4분 이내에 의식을 잃게 되므로 신속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을 미리 익혀두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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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 자체진화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월 16일 오후 7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보일러 닥트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보일러 및 닥트 일부만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우리 가정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꼭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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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지정 운영시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응급처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홍보는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응급처치 방법 집중 홍보 ▲ 응급처치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물 제작 ▲ 취약계층에 맞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응급처치 집중홍보로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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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대형마트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욱더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