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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외국인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일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안전 교육을 통한 외국인 화재예방 의식함양 및 소방시설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킹 활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옥내소화전 및 이동식 완강기 사용법 ▲다매체 119신고 홍보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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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난 취약대상 장애인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0일 오전 진해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관계자와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안내 ▲화재 발생 시 행동·대피 방법 ▲피난기구 사용 방법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해 일상생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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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대구 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 70여 명은 지난 19일(토) 오전 서문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고,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와 같은 유사 화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 ▲ 소화기․소화전 등 위치 및 사용 방법 ▲ 화기,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 난방 기기 등 겨울용품 안전사용 등을 당부하며 관계자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임경휴 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장은 “전통시장에서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면서 “화재 예방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19시민안전봉사단은 12월까지 화재예방 캠페인을 두 차례 추가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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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등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최근 3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168건이며, 창원지역은 24건이 발생하였다. 소방본부에서는 창원시 전통시장 62개소에 대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소방훈련을 통한 소방출동로 및 피난로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설치되어있는 비상소화장치를 파악하며, 관계인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며,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등이 비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추가 설치 여부도 파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각 점포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면서 “취약대상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를 통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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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중점관리대상 그랜드시티호텔 합동소방훈련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일 오후 중점관리대상인 그랜드시티호텔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중점관리대상은 판매시설, 공장·창고, 복합건축물 등 화재 발생 우려가 높거나 그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훈련은 자체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소방대원들의 현지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 내용은 ▲ 초기대응(소화·통보·피난) 적정성 ▲ 옥내소화전 사용 숙련도 향상 ▲ 건축 구조상 취약점 및 제약요인 확인 ▲ 유사시 긴급연락체계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확보 등이며, 직원들의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됐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 “그랜드시티호텔은 많은 시민이 찾는 곳으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건물 특성에 맞게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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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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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재난안전기술 공모 수상 기술 6건 선정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2022년 재난안전기술 공모’ 시상식을 열고 총 6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재난 안전 문제 해결 및 재난 안전 산업 육성을 위한 이번 공모에는 교통, 화재, 폭발, 시설물 등의 분야에서 총 17개 기술이 접수됐다. 도는 전문가 심사위원 6명의 1차 심사를 통해 12개의 기술을 뽑고 심사 의견에 대한 제안자의 보완·답변을 거쳐 2차 심사에서 최종 6건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덕운이 제안한 ‘횡단보도 우회전 주의 표지판 개발’이 차지했다. 그리고 우수상에는 엘디티의 ‘단독 경보형 감지기’, ‘도로정체도 표시장치 시스템 개발’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스마트미래전략연구원 ‘교통사고 저감 기술 개발’ △덕운 ‘소화전 주위 주차금지 시스템 개발’ △건양대 공공안전연구소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위한 유지관리 시스템’이 받았다. 도는 이날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 500만 원, 우수상 3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수상 기술 발표도 진행해 기술 활용 방안을 토의했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재난 예방·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발굴한 기술을 활용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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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고층건물 화재대응능력 강화 훈련 실시- 연결송수관 등 자체 소방시설 활용 효율적 화재전술 시범 보여 -70m급 고가사다리차, 고층화재진압장비 팩 활용 화재진압 훈련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18일 고층건축물 화재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저층 건물에 비해 소방장비의 이용이 제한되고 연소가 상층부로 급격하게 확대된다. 따라서 화재진압과 피난에 어려움이 많아 대형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번 훈련은 김해시 무계동 소재 38층 공동주택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 연결송수관설비 등 건물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용수 확보▲70m급 소방고가차 및 고층화재진압장비팩* 등 소방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훈련이었다. * 자체 소방시설과 결합하여 사용하는 고층화재진압용 장비 팩(40mm 소방호스 2본, 40mm 피스톨 관창 1개, 이경 결합금속구 1개, 로프 50m 1개, 호스클램프 1개, 쐐기 3개 등) ‘연결송수관설비’란 초기소화를 목적으로 고층·지하·복합·아케이드 건축물 등에 설치하는 소방설비다. 화재발생 시 소방관이 건축물 벽면에 설치된 송수구를 통해 소방차의 소화용수를 건물 내부 소화시설(스프링클러, 옥내소화전 등)에 신속하게 공급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는 훈련 효과 확대를 위해 18개 시·군 소방서 훈련담당자를 소집하여 이론교육 및 화재전술 시범 참관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훈련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11월까지 전 소방서 현장대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최근 건축물이 고층화·복잡화되는 만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다양한 화재전술을 연구하고 훈련하고 있다”며 “관계자들도 평소 화재 초기 자체 소방시설 활용 및 피난방법 숙지로 피해 최소화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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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화전 내 불법주정차 금지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화전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게 설치한 소방시설이다.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시설 인근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신고하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한편, 소방서는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 출동로 확보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화재 발생 시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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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동해부표관리사무소 합동소방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진해구 안골동 소재의 동해부표관리사무소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소방 훈련을 재개해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신고 및 통보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시나리오에 따른 피난유도(대피)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인명과 재산보호에 결정적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