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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임산부와 고령자는 119안심콜 등록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사항 발생 시 환자의 정보를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119안심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은 사전에 개인 인적 사항과 지병, 복용 중인 약 등을 미리 등록하면 신고 시 등록된 정보를 참고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구급서비스다.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환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가입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접속해 연락처, 주소, 주 진료기관, 질병 등을 입력하면 된다. 등록된 사람이 119에 신고하게 되면 보호자에게도 응급상황 발생 사실과 이송병원 정보가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자나 임산부, 장애인, 고령자·독거노인이 신청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소방본부 설명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119안심콜을 가입하면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고위험군 병력자, 임산부, 고령자 등은 꼭 가입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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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환경미화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청 환경미화과 소속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른 새벽부터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청소작업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해 동료 직원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자는 취지로 교육을진행했다. 교육은 ▲영상 시청을 통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필요성 인지 ▲마네킹을이용한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 순으로진행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미화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을 받으신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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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월 13일 오전 창원중앙역 고객대기실에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각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성산소방서 성산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창원중앙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법을 잘 습득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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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교육청 최초‘119비상벨 설치 사업’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올해 도내 모든 공·사립 982개 학교를 대상으로‘119 비상벨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119 비상벨 설치 사업은 학교 내 화재나 지진 등의 위급상황과 야간에 단독으로 근무하는 당직 근로자의 심혈관계 질환 발생 시 보다 빠른 대처를 위한‘촘촘한 그물망 안전 정책’의 일환이다. 경북교육청은 8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2023년 상반기 안에 모든 학교에 119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119 비상벨 지원 사업은 야간에 단독으로 근무하는 당직 근로자의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빠른 대처와 신고를 위해 경북소방본부 상황실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119 비상벨 작동 시 학교 내 당직 근로자의 병력 정보와 가족의 연락처가 상황실로 안내되어 응급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동시에 지정된 학교 구성원들의 연락처로 119에 신고가 되었다는 알림 문자가 발송되어 빠르고 효과적으로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안전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교육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사업을 발굴해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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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중학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소재 삼계중학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관련 영상자료를 먼저 시청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인지를 시작으로, ▲마네킹을이용한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 순으로진행됐다. 소방서는 특히 마네킹 등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은 학교에서의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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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창원소방본부,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동진여자중학교 교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구급대원 도착때까지 초기 응급처치 과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폐소생술은 주변에 누군가 쓰러졌을 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법으로 평소 실습으로 방법을 익혀두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신청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3)로 문의하면 된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교직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119신고요령, 가슴압박 #검경합동신문 #창원특례신문 #손용목기자 #창원소방본부 #동진여자중학교 #교직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119신고요령 #가슴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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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장애인 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회원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 취약 대상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인 대상으로 소방시설의안전관리, 화재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이동용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활용한 조작요령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피 등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는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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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육 ‘호응’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31일 오후 의용소방대 수호천사 등 18명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진해여자고등학교 학생 26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골든타임 중요성 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일상 속 안전사고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마네킨 등 기자재 활용한 실습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 등이다. 교육에 나선 이경숙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 내용을 숙지해 응급상황 시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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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초등학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회원구 소재 삼계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고, 초등학교 학생을 고려한 맞춤형교육으로 학생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해 안전문화 확산에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심정지 사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법등이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발생할수 있는 심정지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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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쾌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9개팀 45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심정지 상황을 짧은 연극 형태로 연출해 심폐소생술 과정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경연을 실시했다고 한다. 경연은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심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외부전문가의 심폐소생술 평가와 무대표현력 평가를 합산해 순위를 매겼다. 심사를 통해 학생·청소년부는 의창소방서(강한기미), 대학·일반부는 창원소방본부(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가 최우수팀에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2회 전국 일반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창원시설공단 하트세이버팀 대표자인 신동호씨는 “대회 참가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설공단 김종해 이사장님과 함께 참가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준 팀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