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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도로 위 ‘불쑥’ 킥보드 사고 주의 당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전동킥보드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통킥보드 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사고 건수는 2017년 117건에서 2020년 897건으로 4년 사이 7배 이상 증가했다. 사망자도 2017년 4명에서 지난해 기준 10명으로 늘었다. 이에 소방서는 전동킥보드 관련 강화된 법 개정 사항을 알리고 킥보드 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법 개정 사항은 ▲어린이 운전금지(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면허 소지한 16세 이상만 이용 가능) ▲음주운전 금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안전모 의무착용 등이다. 전동킥보드 운전 시 주의사항에는 25km 이하 주행, 안전장비 착용, 양손 운전, 골목 등 사각지대 운전 시 저속운전 등이 있다. 이길하 창원소방서장은 “공유 전동킥보드가 활성화되면서 덩달아 전동킥보드 사고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며 “전동킥보드 관련 개정사항과 주의사항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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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보호자 안전수칙 준수로 어린이 중독사고 예방질병관리청은 12월 31일 '어린이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담은 카드뉴스와 영상물을 배포했다. 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급실을 방문하는 어린이 중독사고는 대부분 비의도적 사고였다(2019년, 0~12세 중독 손상 중 97%).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물질로는 의약품이 가장 많았고(38%), 세제, 살충제 등 가정 내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화학물질, 일산화탄소 가스 등이 있었다. 특히, 0~3세(0~12세 중독 환자의 78%) 사이의 어린이 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어린이보다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안전수칙은 의약품이나 가정용 화학약품을 보관하거나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사고 시 대처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공 서비스를 통해 쉽게 전파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와 영상물로 제작하였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집과 SNS, 국가손상정보포털 등을 통해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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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1월 주택화재 발생 46건 중 21건의 부주의가 원인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기 및 화기 사용 증가로 인한 도민의 주택화재 예방에 도민의 안전 주의를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 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총 화재건수는 199건이었으며 이중 주택화재는 46건(23.11%)였다.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로 화원방치 14건(66.6%), 담뱃불 실화 4건(19.1%), 음식물 조리 방치 3건(14.3%) 순이었다. 이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지만 총 7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 전기·가스난로나 전기장판 등을 사용할 때는 전원을 켜 놓은 채 방치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도록 한다. - 이때,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특히, 전기난로 등 열을 발산하는 전열기 근처에는 불이 붙기 쉬운 종이나 옷가지 등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 또한, 불을 이용한 음식을 조리 할 때는 화구 주변 정리 정돈에 유의하고, 무엇보다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한다. - 만일 주방에서 기름 요리 중 불이 나면 제일 먼저 가스 밸브나 전원을 차단하고 절대 물을 붓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물은 화재를 확대하고 뜨거운 기름이 튀어 매우 위험하다. - 조리유 과열 화재 시, 냉장고 속 마요네즈나 사용 중인 식용유를 붓는 것으로도 기름의 온도를 낮춰 초기 진화에 효과적이다. - 이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분말소화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고온의 기름이 냉각되지 않고 재 발화하기 쉬우니 주방용인 K급 소화기를 구비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이기재 예방안전과 홍보기획담당은 “주택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아파트에 비해 소방시설이 부족한 단독주택 등은 화재경보기 설치나 소화기 구비 등으로 사고를 예방․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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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당부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연료비 절감을 위해 화목보일러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취급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고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땔감을 구하기 손쉬운 농촌 지역에서 주로 유류비를 절감하기 위해 설치하고 있다. 보일러 주변에 땔감을 쌓아두고 불티가 옮겨 붙을 수 있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을 위해 ▲보일러실 인근에 소화기 비치 ▲연통 연결 부분에 청소구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청소 ▲연통은 불연 재료로 설치 및 구멍이 없도록 마감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기 ▲보일러와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을 보관해야 하며 주변에 가연물 비치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날 것이다”며 “화목보일러는 안전조치 또는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화재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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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 한파 대비 예찰 활동 실시군위군에서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지난 26일부터 읍면 경로당을 찾아 가 한파 대비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로당 내 난방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한파 주의사항도 안내 및 홍보하였다. 각종 재난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군위군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상시에는 재난 취약시설 예찰 및 방재 활동, 교육 및 훈련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주민대피 및 구조, 응급복구, 이재민 관리, 구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방재 전문 민간조직이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점차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자율방재단 확대 모집을 통하여 2020년 30명에서 2021년 45명이 추가로 가입하여 현재 7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2호 태풍 ‘오마이스’ 호우 시 사전예찰 활동 및 적극적인 현장확인 등으로 물자 전달 등 빠른 응급 복구를 가능하게 했다. 박하섭 자율방재단장은 “단원 분들께서 군위군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재단과 군위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재난에 대비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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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구매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26일)를 앞두고 해외직구식품의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해외직구식품을 올바르게 구매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누리집(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는 식품안전나라(식약처), 관세청 누리집, 소비자24(공정위), 국제거래소비자포털(소비자원) 등 해외직구식품을 다루는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한 곳에 모은 통합 누리집 서비스로 지난 9월 30일에 구축되었다.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해외직구식품의 ▲통관차단제품, 정식수입제품 등 ‘제품정보’ ▲해외위해식품, 해외리콜정보 등 ‘위해정보’ ▲‘국제거래 상담’ 정보 ▲안전·독성정보 등 기타 ‘도움정보’다. 해외직구식품 구매 시 누리집 활용방법은 아래와 같다. ‘제품정보’란에서는 국내 통관차단제품 목록, 정식 수입검사 절차를 진행한 제품 목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제품에 한글 표시사항이 없어 해외직구식품으로 생각되는 경우 ‘제품정보’란에서 ‘통관차단제품’을 선택하고 제품명 또는 성분명으로 검색한다. 제품정보가 검색되면 부정물질, 의약품·마약류 성분 등이 검출되어 관세청에서 통관을 차단한 제품이므로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해외직구식품 보다 안전성이 확인된 정식수입제품과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제품정보를 소비자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식수입제품과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목록을 제공한다. 특히 특정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를 원하는 경우 기능성 원료명 또는 기능성으로 검색하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기능성 정보, 원재료명,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해정보’란에서는 해외 위해식품 정보와 함께 전 세계 해외위해식품 리콜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국내 통관차단 목록 이외의 추가적인 해외식품 위해정보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리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해외직구식품을 선택할 수 있다. ‘국제거래 상담’ 정보란에서는 해외직구식품 구매 후 피해가 발생한 경우 국제거래소비자포털(한국소비자원 운영)에서 제공하는 국제거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판매사이트에서 판매자의 주소를 확인한 후 주소가 국내인 경우에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해외인 경우에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로 연락하면 국제거래의 피해 해결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움정보’란에는 해외직구식품의 올바른 구매를 안내하는 홍보 콘텐츠, 화학물질 등 독성정보, 안전한 해외직구절차(관세청 블로그) 등 소비자가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할 때 도움이 되는 기타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누리집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메인 화면의 바로가기 메뉴에서 신속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제공되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사용 기기에 상관없이 모든 정보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구매 전 ‘해외직구식품 올(All) 바로’ 누리집에서 반드시 국내 반입이 차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고, 섭취하기 전에는 섭취방법,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을 확인해 위해한 해외식품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할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구매빈도가 높은 다소비 해외직구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해외직구식품을 구매할 때 주의사항과 위해성분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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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전개영암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월 18일 삼호읍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전개하였다. 12월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집중 점검은 ‘청소년 출입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법 주의사항에 대해서 업주들에게 설명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코로나 19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편의점,PC방 등)의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도 점검한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영암군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3개 팀으로 나누어 지역 업소를 방문하며 청소년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깨끗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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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수능 시험장 화재안전 이상무!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8일에 있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마산고 외 11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점검 및 오작동 대처법 교육 △전기 및 가스 시설 안전성 확인 △전열기 점검 및 주의사항 당부 등을 추진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능시험 당일 저녁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야간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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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약업무 역량강화 연수 실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난 10일, 11일 관내 각급학교 계약담당자와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계약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일 차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일반에 대한 내용과 2일 차 계약담당자 대상으로 ▲공사계약 전반 ▲실무사례 및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이진구 교육장은 “계약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계약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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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브라질 생물유전자원 이용 쉽게 알려드립니다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새로운 유전자원 접근절차를 시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의 유전자원 이용절차를 자세히 소개하는 안내서를 11월 11일부터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번 두 나라의 안내서는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ABS) 절차, 접근 신청 시 주의사항, 신청서 및 이익공유 계약서 작성법, 절차 진행 시 유의사항 등 실무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은 각각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의 주요한 생물자원 부국이며 강력한 유전자원 보호정책으로도 유명하다. 이들 국가는 자국의 유전자원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용하는 경우 강하게 처벌하기 때문에 관련 유의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2월 18일 '생물자원 접근과 이익공유 연방법률'을 시행하면서 올해부터 생명공학(바이오) 산업·연구계가 유전자원 및 관련 전통지식에 접근하여 이를 활용할 때 사전에 자국 담당기관의 허가를 반드시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또는 외국 법인은 온라인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전자원 제공자와 이익공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브라질은 올해 6월에 나고야의정서 가입으로 협약 당사국이 됨에 따라 협약 가입 이전인 2015년부터 운영하던 자국 내 유전자원 접근 및 이용 절차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브라질의 유전자원의 이용과 국외 반출의 경우에는 반드시 유전자원등록부에 의무적으로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시스템에는 외국인 또는 외국 법인이 직접 등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브라질 법인 또는 공동연구 기관과 제휴를 맺어야 유전자원 접근을 위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국내 생명공학 산업·연구계에서 이러한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의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 절차를 밟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이번 안내서를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안내서 제공뿐만 아니라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에서 개인이나 법인이 두 나라의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 절차에 관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가 상담을 통해 관련 정보 등을 상세하게 지원한다. 최종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은 "생물다양성 부국으로 유명한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의 유전자원 이용 절차 정보 안내를 통해 국내 생명공학 산업·연구계가 해당국의 유전자원을 보다 쉽게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주요한 생물자원 부국들에 대한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 절차 정보를 자세하게 안내하여 생명공학 산업·연구계의 해외 유전자원 활용의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