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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예방 교육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6일 성산구 성주동 일대 화재 취약 주거시설인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쪽방촌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예방교육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소화기 등 소화설비 실태 확인 ▲ 소화기 점검요령 및 사용법 교육 ▲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안전사용 매뉴얼 배부 등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취약 주거시설은 화재의 사각지대인 만큼, 주기적인 화재예방 교육과 안전점검으로 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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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동절기 노숙인 재활시설 화재 발생 대비 안전점검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동절기 노숙인재활시설 화재 발생을 대비해 회원구 창원시립복지원 노숙인 재활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숙인 재활시설 안전점검’은 자연재해, 대규모 감염병 유행 및 화재로 인한 사고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노숙인 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위해 실시됐다. 점검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계획서에 따른 업무수행 사항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으로실시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겨울철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해, 더 안전한 창원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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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축사 화재 대비 합동 점검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난방기 등 사용의 증가로 축사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창원시 축사 화재 건수는 11건으로 6건이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사 화재의 원인으로는 난방기, 보온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의창구와 마산합포구 축사 19개소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축사 시설에 난방기 등 사용의 증가와 전기 누전 및 과열 등의 원인으로 화재 발생을 줄이고자 전기설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그리고 축사의 관리 상태도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점검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축사 화재는 겨울철에 집중 되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면서 “시민들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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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의용소방대 겨울철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5일 오후 여성의용소방대 40여명이 화재발생이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풍호동 일대에서 소방안전문화 확산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의 전기제품) 안전사용 매뉴얼 보급 및 홍보 ▲음식점 후드(덕트) 안전점검 관련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K급 소화기 설치 홍보 ▲차량 정체구간 및 상습 주정차 구역 소방차량 길터주기 운동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사소한 부주의로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계절이다”며 “창원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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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등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최근 3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168건이며, 창원지역은 24건이 발생하였다. 소방본부에서는 창원시 전통시장 62개소에 대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소방훈련을 통한 소방출동로 및 피난로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에 설치되어있는 비상소화장치를 파악하며, 관계인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전통시장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 초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이며, 소화전, 소방호스, 관창 등이 비치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추가 설치 여부도 파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각 점포가 붙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대형 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 면서 “취약대상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를 통하여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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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모범 사업장 방문(롯데제과 대전공장)안전한 일터를 위해 정부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한덕수 국무총리, 산업안전 모범 사업장(롯데제과 대전공장) 현장 행보 - 1.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15일(화) 오후 대전시 소재 롯데제과(주) 대전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롯데제과(주) 대표이사, 최고안전책임자(CSO), 대전공장장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대전고용노동청장 ㅇ 이날 행보는 최근 중대산업재해가 연이어 발생한 상황 속에서 산업재해 예방 모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2. 롯데제과 대전공장은 제과업체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21.12.18.)을 받은 것은 물론 ㅇ 공장 전체 자율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1,424건)를 자체 발굴하여 개선‧관리하고 있으며, ㅇ 안전교육 체크 앱을 자제 개발하여 매 작업 시작 전 일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체계가 잘 구축되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3. 한 총리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으며, 특히 일하는 데 있어 안전한 일터는 그 어떤 가치보다 중요하므로 정부, 회사, 근로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정부는 산업안전 선진국 도약을 위한 종합대책인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와 지원 등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더불어, 산업 현장에서도 회사와 근로자가 모두 하나 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 붙임 > 롯데제과(주) 대전공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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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안전한 수능 치르기 총력... 소방안전 종합대책 추진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성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는 일반시험장 등 50여 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 시험이 진행된다. 대구소방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집중 확인하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수능 당일에는 119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이송업무와 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시‧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해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재택치료자의 경우 요청이 있으면 구급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을 치르는 동안 순찰을 통해 초동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시험장 주변 예방경계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수능시험 종료 후에는 수험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일반음식점, PC방 등 다중이용업소 230여 개소에 대해 의용소방대와 시민안전봉사단 합동으로 비상구․피난통로 확인 등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원활한 수능 시험 진행과 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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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치매어르신 가가호호 소방안전통합서비스 제공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화동 소재의 한 치매어르신 주거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보호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안전위험을 점검하여 취약부분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소방안전통합서비스는 진해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원소방본부와 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하여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며 “어르신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방안을 마련해 지속해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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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소방안전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일 성산구 소재 창원사파고등학교외 2개소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7일에 실시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자들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각종 응급처치 시 대처방법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이다. 한편, 소방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4일까지 창원중앙고등학교 1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하고 불량사항 발생 시 11월 11일까지 보완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한 시험장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 및 소방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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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모든 재난‧사고에 대해 도의 책임 있는 대처 강조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지난 주말 이태원 사고의 사망자들을 추도하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박 도지사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 사고 등은 소관기관을 불문하고 종합행정을 맡고있는 도 차원의 책임있는 대처가 필요하다”며 행사장, 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수학여행 교통안전 점검 등을 주문했다. “문제가 생겼을 때 도민이 가장 먼저 연락하는 곳이 119인 만큼, 소방‧구조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경남도는 30일에 이어 31일 아침 행정부지사 주재로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애도기간 중 행사‧축제의 축소 또는 취소를 권고하는 한편,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 강화, 관람객 분산 및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현장대응 강화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예산안은 도민과의 약속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며 도민을 위한 경남만의 사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 대해서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애로사항 해소 등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같은 날 이루어진 관광투자‧홍보설명회와 관련해서도 여행사와 연계해 남해안 등 관광상품 개발을 주문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 26일 도정현안 건의를 위해 산업부장관과 과기부장관을 방문했을 때 과기부에서 우주항공청 설립로드맵을 연내에 마련키로 했고, 설립추진단 준비 TF에 경남도가 참여키로 한 만큼 도의 입장을 적극 개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7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됐던 경남 현안과제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도 요청했다. 마산교도소 부지 활용방안, 서마산IC 진출입로 개선,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 정부대책, 어린이집 누리과정 국비지원,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추진 등이다. 박 도지사는 11월 도의회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에 대해서 “도의원에 대한 설명이 곧 도민에 대한 설명이므로, 오해가 없도록 정확하고 성실하게 답변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친 박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분향소를 찾아 “예기치 못한 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부디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조문록에 남겼다.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11월 5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든지 분향할 수 있다. 또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분향소 옆에서 ‘찾아가는 재난심리 회복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도민 심리 상담과 회복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