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울권역에서 활동할 부대변인은 서울본부 박지웅 사무관 지정경상북도는 지난해 3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부대변인제를 이번 달부터 서울권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서울권역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서울본부 박지웅행정지원과장으로수도권에서 언론과 도민의소통 창구 기능을 한다. 부대변인은 현재 대변인을 보좌하며 도청, 대구, 포항 3개 권역에서 지역 언론, 도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한 해 동안 도청, 대구, 포항 권역별 부대변인들은 권역별 실국장 언론사 간담회, 환동해 산·학·연 협력 전략회의, 출향단체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에 힘썼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변인실 내부에서는 국회와 중앙정부, 언론 본사가 모여있는 수도권에도 도정 소식을 정확히 전달하거나 국내 주요 이슈를 빠르게 입수해 도정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리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서울본부 소속 공무원을 부대변인으로 추가 지정해 중앙언론 협력 기반 구축, 국회와 정부, 출향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경상북도는 신년 업무보고에서‘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도청 전 직원이 참여한 끝장토론,‘저출생 전쟁본부’출범,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식’ 등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민간 주도 지역발전 전략’을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의 한 축으로삼아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부대변인제 확대 시행은‘저출생과의 전쟁’,‘민간주도지역발전 전략’ 등 경북 역점 시책을 전국적으로 공감시키는데 큰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한다.
-
[전라남도] 목포대-순천대, ‘국립의대 신설’ 머리 맞대[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1일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와 함께 전남도민의 30년 숙원인‘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어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안 마련을 논의했다. 목포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최영주 전남도 의대유치추진단장, 차주환 목포대 기획처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대 신설을 위한 유치 전략과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 국립의대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이들은 전국 시·도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 거점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목포대·순천대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안’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 최근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향후 의대 유치 추진 방향과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공동 단일의대 설립안은 캐나다 노슴(NOSM) 의과대학의 지역 의료 선도모델 사례를 바탕으로 전남도와 목포대, 순천대, 전남연구원, 관련 전문가들의 연구와 자문을 거쳐 완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전남도는 공동 단일의대 설립안을 바탕으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정부 정책으로 확정되도록 정부와 정당 등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 국립의대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1월 ‘전라남도 공동 단일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했다. 이에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를 포함한 100여 개 시민·사회단체에서는 환영 입장을 내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
의성군, 2024년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새롭게 위촉된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임원 선출의 건 ▲올해 개최될 축제, 행사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발표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소속 사무국장 채용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고 논의하였다. 회의 결과 위원장으로는 서철현(대구대 교수)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중심 축제, 행사 진행에 있어 사무국장 채용 필요성에 함께 공감하였다. 또한, 올해 제17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 제2회 남대천벚꽃축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등 향후 의성군 축제, 행사개최에 있어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 등에 다양한 토의가 이뤄지는 등 성공적인 축제, 행사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축제, 행사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중심의 진행이 불가피하다”라며 “앞으로 개최되는 축제, 행사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 주민화합,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운영 계획 설명회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 도 교육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 교사, 특수학교 교사,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북 특수교육 운영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학년도 경북 특수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계획을 안내하고, 특수교육 전달체계 강화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특수교육 운영 계획 수립 취지 설명, 장애 학생 자립 생활교육관인 ‘꿈 담채’ 운영, 제1회 ‘교육감기 장애 학생 체육대회’ 개최 등 신규사업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선정․배치 업무 매뉴얼 등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학년도 경북 특수교육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장지원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을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등 4개 영역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올해 71개 특수학급 신․증설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치료지원, 방과후, 통학비 등)지원, 특수교육지원인력 운영비 등의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특수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 교육여건을 한층 더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특수교육 업무추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생․학부모․특수교사 모두의 협력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경북 특수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준비 박차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늘봄선도학교 152교 학교장과 전입 학교장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형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늘봄학교 운영의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북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간제교사 152명을 조기 배치하여 늘봄학교 관련 신규 업무와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늘봄지원센터와의 소통 업무 및 각종 민원 업무 등을 담당한다.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는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현장 중심 경북형 저출생 극복 전략 발표, 돌봄+주거 혁신모델 제시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대대적인 선포식을 하고 저출생과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감경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장, 지역 시도민회 등 외부 인사는 물론, 교육감, 경찰청장,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의 지역 주요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국가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관심은 경북도가 내놓은 전략 구상에 모아졌다. 도는 지난 1. 18일 전 직원 끝장 토론과 각계 전문가 협의를 통해 저출생의 가장 큰 요인이 육아와 주거 문제라고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대 핵심과제를 조기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도는▲완전돌봄▲안심 주거▲일·생활 균형▲양성평등 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 과제를 제시하고 초단기-단기-중기-장기 등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도가 가장 대표모델로 추진하는‘우리동네 돌봄마을’은 돌봄을 개인 부담에서 공동체 부담으로 재인식시키며, 민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장통장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연합회, 지역대학 등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져 실행력을 담보한다. 앞으로, 도는 예전 마을공동체 돌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형, 농촌형, 산업단지형 등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돌봄 모델을 정립,확산시켜나간다. 사업실행을 위한 재원 마련과 도민 공감대 확산 차원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도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출생 극복 지원금 5억 원을 도에 전달했고, 농협과 대구은행에서도 각각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도는 앞으로, 조기 추경 편성으로 핵심 시책을 연내 구체화해 나가면서, 릴레이 현장토론회, 청년들과의 대화, 대국민 시책 공모 등으로 공감대 확산,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 나간다.
-
경북교육청, 늘봄선도학교 학교장 역량 강화 연수 및 현장 지원 시행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늘봄선도학교 152교 학교장과 전입 학교장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형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늘봄학교 운영의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북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과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및 취약계층 설맞이 위문품 전달영주시 순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진규)는 지난 5일 순흥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위원장 인사말씀 △신규위원 소개 및 임원선출 △2023년 활동결과 보고 및 2024년 활동계획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올해 △이웃愛 행복담은 반찬 나누기 사업 △출산 선물 지원 사업 △명절 취약계층 위문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 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후에도 협의체는 새로운 사업 발굴 시 회의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회의에 이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위문품(백미 10kg)을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손○철(남, 71세)는 “주변에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고 위문품도 챙겨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진규 공공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순흥면민들을 위해 열심히 동참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며 “첫 행사로 진행한 취약계층 설맞이 위문에서 이웃들의 밝아진 얼굴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면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해 살기 좋은 순흥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지사·경북교육감,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결의 다져!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5일 예천 국공립행복주택어린이집과 호명라온유치원을 현장방문하고,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이하‘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두 기관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업무 관리체계를 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교사의 자격 기준, 교육과정, 시설기준 등 여러 문제로 쟁점이 있지만 지난해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관계자들의 연수, 토론회 등을 개최해 유보통합 정책을 안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양 기관장이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교육·보육 수업 현황을 직접 참관했으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로 현장 관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양 기관은 유보통합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①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에 협력 ②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육업무·재정·인력 이관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③질 높은 교육·돌봄 체계 마련으로 저출생 극복과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④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은 위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도 유보통합은 꼭 실현되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교육과 돌봄 현장에 어떠한 차이도 없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1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 끝장토론, 저출생극복TF 출범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다. 안심주거와 완전돌봄에 방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모두 투입해, 지방이 주도하는 체감형 저출생 극복 시책을 발굴·추진한다. 이와 함께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 정책은 현장과의 소통 창구를 통해 긴밀히 협업해야 할 과제”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대와 바람이 반영되고,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보육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청년단체 고존수 남동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 및 정책 전달식D-69, 청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천의 남동구에서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청 년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청년들의 첫 지지 선언인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처한 현실과 정책의 괴리감, 청년과 기성세대와의 갈등, 직 접적 생계와 맞닿아 있는 부분을 국가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인구 절벽인 대한민국에서 미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은 청년에 있다고 생각 한다. 2040의 우리 청년들이 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이 남동구의 청년들은 고 예비후보의 가능성, 유연한 사고, 애정 어린 관심에 공감하여 지지 선언까지 이어졌다. 남동구 청년 정책연구 단체 ‘넥스트 인 Next 人’ 의 배재원 대표는 “청년들이 모여 토론하고 의논한 심도 있는 정책의 방향, 그리고 이를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 항상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간의 정치인들이 선거 때마다 소위 ‘청년팔이’를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바뀐 부분은 지극히 적다고 할 수 있다. 고 예비후보의 추진력과 진취적 사고에 동의를 하며 그간의 간담회를 통해 우리 단체는 고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다.”라고 전한다. 청년의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3040세대들은 ‘88만원 세대’에서 ‘n포세대’까지 장기적인 어려움을 겪은 세대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러 정책 방향이 2030세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그 폭이 좁다는 여론도 있다. 이에 고 예비후보 측은 “청년에 대한 지원에 대한 여론은 각양각색이지만, 우리가 단 순히 ‘지원’이라고 생각할 부분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다양한 정책의 모순을 극복하고 현재 정책에 대한 전환을 맞이해야 할 시점이 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한다. 고존수 예비후보는 청년을 시작으로 여성, 가족, 환경, 문화예술, 경제 등 사회 각계 각층들과 정책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22대 총선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