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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무더위 속 경계해야 할 위험, 벌 쏘임에 주의!무더위 벌 쏘임 주의 당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벌 활동이 왕성한 여름철을 맞아 벌 쏘임 사고에 주의할 것을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발생한 벌 쏘임 출동건수 2,537건 중 85.8%인 2,179건이 무더위가 시작하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했다. < 참고 : 최근 3년(2021 ~ 2023년)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 구분 총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2,537 6 4 15 46 69 173 547 751 708 181 33 4 23년 699 1 1 3 14 23 54 121 157 241 78 4 2 22년 1,098 4 0 7 24 20 77 274 415 201 54 20 2 21년 740 1 3 5 8 26 42 152 179 266 49 9 0 기온이 높아지면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6월부터 휴가 등 사람의 야외활동도 늘어나 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 실제로 벌 쏘임 사고는 6월부터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며,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여름 월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에 달해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갈 때 반드시 모자를 쓰고, 긴 옷을 입어야 하며,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이므로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만약 벌집을 발견하면,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차분하게 멀리 떨어져야 하며, 팔을 휘두르는 등의 큰 몸짓은 벌을 위협해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벌이 본격적으로 집을 짓기 시작하는 6월에 벌집을 미리 제거해 벌 쏘임 사고와 현장 대원 위험을 줄이는 ‘벌집 사전 제거 신고제’를 운영해 벌 쏘임 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여름에는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의 증가가 예상된다”라며 “벌 쏘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말벌 등의 활동으로 위협을 느끼거나 인명피해 발생 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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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 라는 주제로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상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별 대표단이 도내 6천여 명의 행복기동대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700여 명의 행복기동대는 도민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활동을 선도하는 행복기동대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발대식 응원 영상메시지에서 “경상북도 누구도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고독한 마침표를 찍지 않도록 그들의 마음을두드릴 것”을 강조하며 “이웃 사랑과 행복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가길!”이라며 행복기동대를 응원했다. 행복기동대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의 새로운 인적 안전망으로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밀착 자원봉사 인력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다. 시군별 25명 ~ 400여 명 내외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시군 및 사회복지시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의 여러 지역조직과 협력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를 순회하며 고립된 이웃을 찾고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 고독사 예방·관리 광역 단위 전문기관으로 ‘경상북도사회적고립예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통합 체계를 구축, 행복기동대와 협력해 고독사 예방 홍보활동과 사회적 고립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고독사 예방 사업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문제와 더불어 고독사 또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며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저출생과 고독사 문제를 함께 극복하는 공동체 정신의 힘을 행복기동대가 보여달라”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한 사회의 공동체로 살아가도록 든든한 인적 안전망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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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악성민원 적극 대응…전 직원 대응 역량 강화구미시는 3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공무원 보호 및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겪는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다양한 실제상황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에 초점을 뒀다. 민원공무원이 민원응대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과 공공기관의 실제 악성민원 사례, 대응조치 사례 분석,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 강조 등 현장성을 높인 대응 매뉴얼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지난 5월 「악성민원 대응강화 방안」을 마련해 위법행위 발생 시 기관차원에서 직접 고발조치 하는 등 악성민원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피해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 지원, 피해예방 및 치유를 위한 힐링교육, 비상벨 및 CCTV, 고정형 가림막,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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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의원, ‘범죄 노출 청소년 위기대응 공동 워크숍’ 개최 성료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4일(화) ‘범죄 노출 청소년 위기 대응 공동 워크숍’을 민주당 김민석·박주민·박민규·김우영 의원과 공동으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학교 안팎으로 위기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범죄로부터 취약한 이들 청소년에 대한 심각한 피해 발생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워크숍에선 모두 세 시즌의 주제 발표가 성황리에 이뤄졌다. 주제 발표1은 SPO-위기 청소년 선도 보호 사례 발표를 이백형 동작경찰서 SPO팀장이 책임을 맡았다. SPO는 학교보안관을 말하며 School Police Officer를 의미한다. 이백형 팀장은 2024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20번 만남을 통해 더블(2)로 위기 청소년을 4랑으로 변화시킨다는 내용의 강연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주제 발표2는 청소년 범죄 위기의 대안적 접근에 대해 리피스평화교육연구소 정신 소장이 세션을 주도했다. 정신 소장은 “안전사회란 사회의 안정을 보장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 가치로 설정하는 사회라고 강조하며 위기 청소년 역시 안전사회의 소중한 일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끝으로 주제 발표3은 범죄 소년, 배움터 현장의 고민과 제언을 토픽 삼아 청소년 도서관 ‘작공’의 장보성 대표가 이끈다. 장보성 대표는 ”오늘 처분은 소년에게 내렸지만 그 처분의 무게는 보호자들도 함께 느끼셔야 할 겁니다.“라는 청소년 드라마 속 판사의 대사를 인용해 공감을 얻었다. 강경숙 의원은 이날 공동 워크숍 인사말을 통해 “이번 위기 청소년 대응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실질적 대안 도출을 위한 방안이 모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청소년이 투표권을 가지진 않았어도 이들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식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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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사직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6월 3일 일동면 사직2리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을 위한 사직2리 경로당이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이주석 포천시노인회 지회장, 각 기관 및 단체장,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시상,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축사, 준공 테이프 절단,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사직2리 정용성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적극 지원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새로운 경로당에서 노인들이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직2리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경로당 신축이 추진됐고 그 결과 어르신을 안전한 공간에서 모실 수 있게 됐다”며, “사직2리 경로당이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조화롭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직2리 경로당은 시에서 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22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착공 2024년 3월 연면적 137.20㎡ 지상 1층 규모로 준공을 마쳤다. 지역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모실수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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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 실시세종경찰의 시민과의 협력치안 체제 구축 돋보여 자치경찰제도의 시범도시 정착에 현직 경찰관의 의사반영하는 관심 기울여야 하는 과제 남아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이 ’23년 4월 시행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6. 1.(토)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해 왔다. '24년 상반기 자율방범대 직무교육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이날 교육에는 이순열 세종시 의장, 최민호 시장 등 내빈을 비롯한 자율방범대 연합회 26개 지대, 대원 34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경찰청에서는 매년 증가해오던 112신고와 5대 범죄가 금년 들어서는 각각 7.8%, 11.4%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고 발표하면서, 그동안 네 차례에 걸쳐 개최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의 추진 과제들과 그 효과성을 소개하였다. 특히, 지난 5. 21. 개최한 4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논의한 자전거 절도가 세종 전체 절도의 27%를 차지하고 있어, 자전거 절도 예방을 위해 반드시 잠금장치를 할 것을 홍보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절도 발생 빈발 시간대와 장소인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 학원가 일대의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세종경찰청에서는 지난 5월 23일 전국 최초로 ‘SARA모델을 적용한 문제해결적 경찰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던 조치원지구대,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 금남파출소에서 민·관·경이 치안 서비스를 공동 생산하는 우수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방범대도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을 적극 추진해서 세종 지역의 치안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 김정환 사무국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대원 역량 강화에 대한 직무교육을 진행하였고, 충남도립대 곽영길 교수는 범죄의 발생 원인 및 현황을 설명하며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위한 자율방범대원의 역할을 교육했다. 이날 직무교육을 이수한 세종자율방범연합회 최영환 회장은 “최근 지역경찰관서장들뿐만 아니라 각 지역관서의 순찰팀장들, 그리고 기동순찰대까지 자율방범대와 함께 세종 지역 곳곳을 순찰하는 모습들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경찰관서장들이 제시하는 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하는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치안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되는 데에 우리 자율방범대원들도 경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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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취약가구를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추진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2024년 5월 31일 영양 취약가구 식품 지원 사업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포천시 희망곳간’의 배분 사업비를 받아 추진하는 2024년도 특화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영양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5곳의 취약가구를 선정해 영양을 고려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관내 취약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로부터 식품을 기부받아 취약가구를 지원하는 ‘식품 나눔사업’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나눔 문화 확산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시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통해 취약가구를 살펴 사회적 안전망을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북면민만의 맞춤형 복지사업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3년도부터 특화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추진해 총 8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보다리를 전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우리이웃에 더어려운독고노인이나, 힘든 이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보살펴 보고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봉사란 단어는 항상 우리주변에서 있기를 바란다. 봉사란 단어 말만 들어도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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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 시민 목소리에 답하는 ‘광양 감동데이’ 개최[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5월 31일 광양시청 시민접견실에서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 및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광양 감동데이’는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정발전 방안과 고충 및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에 답해 이번 행사에는 두 팀의 시민이 방문하여 총 5건의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진행상황 문의 ▲도월리 인근 서천변 횡단보도교 개설 ▲광양읍 신안공업사 앞 삼거리 도로폭 확장 ▲서천변 쉼터·개수대 설치 및 공한지 호박 식재 ▲지역서점 인증 요건 완화 등이 있었다. 정 시장은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전남개발공사가 전남도에 지난 5월 13일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신청한 상태임을 알리며, 향후 보상 및 이주대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을 약속했다. ▲ 광양 감동데이 열고 시민 목소리에 답해 또한, 도월리 인근 서천변 횡단보도교 개설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서천변에 8개의 보도교가 설치되어 있어 추가 보도교 설치는 안전상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근처 배고픈 다리와 신도마을 인근 징검다리 이용을 부탁했다. 광양읍 신안공업사 앞 삼거리 도로폭 확장과 서천변 쉼터·개수대 설치, 공한지 호박 식재 관련 건의에 대해서는 ‘현장소통의 날’을 통해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다시 논의할 것을 밝혔다. ▲ 광양시청 전경 마지막으로 지역서점 인증 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도·소매 서점도 포함시키자는 건의에 대해서는 현재 소매서점만 인정되는 지역서점 인증을 도매 서점까지 확대 적용할 경우의 파급효과와 장단점, 타 지자체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답변을 주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정인화 시장은 “시장에게 직접 건의하고자 하는 시민의 목마름을 채우기 위한 ‘광양 감동데이’는 항상 열려 있으니 시민 누구나 찾아오길 바란다”며 “광양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광양 감동데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시장, 부시장, 국장을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고충 해소와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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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개최안내 및 취재, 보도, 동참요청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 개최안내 및 취재, 보도, 동참요청 o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금융부, 정치부 기자님들 o 발신 : 아래 기자회견 주최주관단체들 o 회견일시 : 2024.06.04. (화) 낮 2시 o 회견장소 :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 o 첨부 : 취재안내 및 보도요청 웹 자보와 피켓 사진 1부(첨부) 고위공직자 등이 국가권력을 악용하여 저지르는 비자금 조성과 자금세탁 등 부정부패와 정경유착 및 범죄수익은닉수수 등을 척결하고 각종 특혜가 없는 공정경제체제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아래(별지)와 같이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 관련 시민사회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오니 직접 취재하셔서 신속, 정확, 진실, 공정, 중립 등 보도원칙에 따라 보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기자회견 취지 등에 공감하면, 누구든지 그 어떤 단체 등이라도 동참 가능하므로 주최주관단체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아래 - 1. 기자회견 개요 최태원 이혼소송 2심 판결은 국법과 사실에 따른 위대한 판결이다! 최태원은 상고포기, 2심 판결이행, 가습기살균제피해배상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일시와 장소 : 2024.06.04. (화) 낮 2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동상 앞 주관 : 공익감시 민권회의, 국민연대, 투기자본감시센터,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 외 주최 : 가상화폐와 탈세 등 범죄자금 환수국민연대(준), 가습기살균제 등 사회적 참사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건설연대, 개혁연대민생행동, 국민주권개헌행동, 기독교개혁연대,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민통선평화교회, 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 삼청교육대 진실규명 추진위, 선감학원 아동인권유린 진실규명 추진회, 시민의 시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철거민 협의회중앙회,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KOK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외 * 위 핵심내용 등을 명기하는 현수막(6*0.9m, 좌우양단 각 1m∼1.1m 4각 각목 마감) 1개 등을 발주하고, 퀵 서비스 의뢰 2. 위 핵심내용 외 주요내용 1) 최태원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전원 즉각 배상 등을 위해 정경유착으로 모은 재산을 국가에 자진 반납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라! 2) 노소영은 본인이 약속한대로 향후 판결확정에 따라 받게 될 재산을 여성과 교육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라! 3) 최태원이 상고하면, 검찰은 비자금 원금 조성과정, 자금세탁 과정, 범죄수익 은닉·수수·증식 과정,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등에 따라 이루어진 대한석유공사, 이동통신, 하이닉스 등 인수과정을 비롯한 각종 특혜, 경쟁제한 등 파악하여 몰수, 추징 등 포함하여 기소하라! 4) 국회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국민적 합의 아래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 배상 등 전용기금 조성 특별법>을 위한 제정하라! o <고위공직자의 위헌·위법행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주요내용 - 고위공직자 정의(定義) : 모든 선출직 공무원과 전결권 행사 임명직 공무원 등 - 위헌·위법행위 정의(定義) - 소급금지원칙배제 - 일사부재리원칙배제 - 시효만료원칙배제 – 관련법에 처벌규정이 있는 경우 : 가중처벌 - 관련법에 처벌규정이 없는 경우: 처벌과 중징계 근거규정 마련 o <국가귀책사유 각종 피해배상 전용(專用)기금조성 등에 관한 특별법> 주요내용 - 각종 범죄수익으로서 국고에 환수된 자금 - 위 목적으로 복권 발행하고 판매하여 발생한 이익금 - 국가 특별출연금 - 민간 특별기부금 - 특별기부자와 양심선언자 등 세금감면, 형벌 감경, 선처 등 명시 3. 현수막 주문과 퀵 서비스 요청 외 사전준비 1) 위 내용 그대로 또는 웹 자보로 제작하여 배포(위 취지에 공감하면 누구든지 또 어떤 단체든지 동참 가능하다는 사실 강조) 2) 적절한 핵심어 조합하여 손 팻말(피켓) 4개 발주(생략 가능) * 소형 피켓(가로*세로 = 45*30cm) 예시 최태원 상고? 즉각 포기! SK성장비결? 부정부패! 가습기살균제? SK가 참사주범! 정경유착/범죄수익 국가에 자진반납 3) 취재안내 및 보도요청 작성 및 발송 4) 회견장 배포용 기자회견문 또는 보도자료 작성 및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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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 ‘지정수량 200배 미만’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안전 살핀다.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경남지역 내 지정수량 200배 미만의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988개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소방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는 위험물 지정수량의 200배 미만을 취급·저장하는 곳으로 이번 소방 검사를 통해 소규모 옥외탱크저장소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지정수량: 위험물의 종류별 위험성을 고려해 정한 수량으로, 안전 규제를 적용하는 기준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허가(변경) 위험물 취급여부 확인 ▲옥외탱크저장소 위치·구조, 설비기준 적합 여부 확인 ▲위험물안전관리자·대리자 선임, 안전관리수칙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위험물안전법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소량의 위험물을 취급하더라도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규모 위험물시설에 대해서도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