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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재난 대비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 개최풍수해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 행복 종합평가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소방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풍수해와 여름철 재난 대비, 국민 행복 종합평가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해 23일 소방본부 작전지휘실에서 소방 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지휘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측되는 가운데 경남 소방에서는 이를 대비한 지역 맞춤형 소방 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작년 전국에 때 이른 폭염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사전에 위험지역을 파악·점검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예찰하고, 신속히 출입을 통제해 재난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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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빙기 산행 안전사고 주의 당부해빙기 산행 안전사고에 대비 산악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기온이 상승하는 해빙기에 접어들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해빙기는 통상 2월 말부터 3월까지의 기간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겨울과봄의 특성이 공존해 산악지역 등 곳곳에 위험한 환경이 조성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빙기 산행 시 사고방지를 위해선 ▲등산화 착용 ▲낙엽과 돌 밟지 않기 ▲낙석과 얼음 낙하주의 ▲정해진 등산로 이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 시기에 소방본부는 ▲지역 언론매체를 통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수난사고 위험지역 구조장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해빙기에는 숨어있는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라며“실족과 낙상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안전에 유의해 산행해야 한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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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해 위험지역 환경 개선... 사고 막는다!거창 단속카메라 설치 전(사진/경남소방본부) 거창 단속카메라 설치 후(사진/경남소방본부) 진주 중앙분리대 설치 전(사진/경남소방본부) 진주 중앙분리대 설치 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2021년~2022년까지 도로, 산, 하천 등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41개소를 개선했으며, 연도별로 2021년도에 22개소, 2022년도에 19개소이다. 사고위험 개선지역 유형별로는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무단횡단 방지 펜스, 중앙분리대 설치, 노면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등 교통사고 지역 35개소,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요원 배치, 출입금지, 수난사고 안전시설물 설치 등 수난사고 지역 3개소, 등산로 추락방지를 위한 난관 설치, 위험 등산로 폐쇄조치 등 산악사고 지역 3개소이다 2021년~2022년간 발굴․개선된 41개소 사고 위험지역에서는 연평균 80.8건의 사고가 발생해 5.1명 사망하고 66.7명이 상처를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개선 후에는 연평균 42.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고 부상 피해만 34.5명 발생해 개선 전보다 출동 건수는 38.3건, 47%가 감소했고, 사망은 5.1명, 100% 감소, 부상은 32.2명, 48.3% 감소했다. 지난해에 발굴․개선한 22개소는 이듬해에 개선 전 사고와 올해 1년간 사고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주요 감소 요인으로는 소방 빅데이터 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의 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사업 시행으로 도로 및 등산로 환경 개선 등 사고 유발 요인 제거, 단속카메라 설치 및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강, 위험지역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등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져 출동, 사망, 부상 등의 사고 발생빈도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박길상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위험지역 발굴․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며, “도민 분들도 위험 요소에 더 관심을 두고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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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전문가와 시민이 같이 해소하는 교통불편, 함께고민하는 교통안전-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12월 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같이 해소하는 교통 불편, 함께 고민하는 교통안전 정책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안동시, 안동경찰서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 안동시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교통불편이나 개선사항 등 수요(Needs) 조사와 함께 교통정책 설명과 신규사업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원인 파악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적정성 △상습 교통정체구간 원인 파악과 해결책 토론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특수시책 △주요 교통민원 접수내용을 포함한 주민 불편사항과 개선방향 등 의견수렴이다. 오전에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 28명 가운데 교통분야 6명(김상호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연구단 교통분과 위원, 대구대 경찰행정학과교수등)이 시청과 경찰서에서 마련한 차량에 탑승해 안동 시내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이순동 자치경찰위원장과 서진교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안동시민 대표자, 안동시청과 안동경찰서 교통업무 담당 관계자, 자치경찰위원회 교통팀과 함께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주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이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교통문제를 주민들로부터 직접 청취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즉시 협업방안을 강구하는 소통마당이 주기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에 포함된 교통전문가와 안동시민 대표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공유한 교통문제는 단·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조속히 해결하고, 그 결과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안동 토론회와 함께 포항, 경주,구미,경산에서 열렸던 지난 토론회 결과를 종합해 필요 사업을 개발하고, 예산을 마련해 교통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위험지역 등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다.또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시기별 업무일정 등 여건을 고려해 관심 있는 시군에서 이 같은 간담회를 진행해 지역 교통문제와 민원사항, 그리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순동 경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그간 도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도민에게 다가가 직접 듣고, 꼼꼼히 살펴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우리 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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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방본부장 주재 긴급대응 상황판단회의 개최태풍 ‘카눈’ 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과 다소 과하리만큼 적극적인 대처로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를 구축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해 지역내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와 긴급대응태세 점검 등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신속·최고·최대 대응 원칙으로 총력대응을 추진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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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하천·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 고취·안전수칙 안내를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안전수칙은 ▲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필수 ▲ 입수 전 안전시설·안전요원 위치 및 위험지역 미리 알아 두기 ▲ 사고 발생지역 혹은 입수 금지지역 물놀이 하지 않기 ▲ 음주 후 물놀이 절대 금지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무더위로 인한 피서객 증가로 수난사고 종종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온 가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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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집중호우 발생시 행동요령(카드뉴스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일기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거주하는 지역의 대피 장소와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또한, 강풍으로 간판·구조물이 떨어지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 우려가 있거나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침수우려지역,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소방서는 관내 침수 취약지역의 예방·순찰과 각종 수방장비 사전점검 등으로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안타깝게도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 드리며, 고립, 수난, 침수 등 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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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우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당부폭우에 따른 침수차량 안전지대 이동조치(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16일 오후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 지하차도에 차량 1대가 침수돼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하는 등의 폭우 관련 출동이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16일 기상청 예보 브리핑에서는 충천·전라·경상·제주도 산지에 오는 18일까지 100~250㎜ 가량의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른 폭우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등 폭우로 발생한 피해 확인하고 ▲상습 침수지역·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비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하거나 고정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폭우 등 풍수해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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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현장 지도 점검풍수해 취약지역 현장확인(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동읍 봉산리, 대산면 모산리 일대를 방문하여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이나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사전 점검을 통해 만약에 있을 재난 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상기 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침수 방지 위한 시설 점검 ▲산사태 위험지역 및 공사장 피하기 ▲풍수해 위험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을 강조 했다. 이상기 서장은 “어느 재난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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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수난인명구조시설 점검수난인명구조시설 점검(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인명구조시설(수난인명구조함, 인명구조봉)을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주요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인명구조봉·인명구조장비함이 설치된 13개소를 정비하며, 장비가 손상되거나 없어진 곳은 즉시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는 신속한 수난사고 인명구조를 위해 성산구 귀산동 소재 질청소류지 등 총 4곳에 신규 설치했다. 소방서 관계자 소방교 김영훈은 “안전사고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난사고가 발생하면 주위에 인명구조함이 있는지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