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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긴급구조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방문 간담회 실시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각종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4조에 따라 해당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역할 분담과 지휘·통제를 위해 실시됐다. 각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긴급구조통제단 협의회 운영 및 임무에 대한 협의▲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난 대응 협력 방안 ▲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사상자 현황관리 ▲병원별 수용 능력 현황 및 환자의 분산배치 등이다. 한편 성산구 관내 긴급구조통제단 관계기관으로는 창원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창원중부경찰서, 창원 경상대병원, KT 창원지사, 경남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있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방서 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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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 전국 2위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달 11일에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은 매년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급대응과 중증도 분류 등 구급 관련 운영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그룹 시단위, 2그룹 도단위 소방본부로 나누어서 그룹별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창원소방본부 이번 평가에서 1그룹 9개 시부에서 전국 2위에 입상하였으며, 선착구급대의명확한 임무수행과 중증도에 따른 분산 이송, 보건소장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부문에서 고득점을 획득하여 2위를 차지하였다. 소방청에서는 매년 재난 발생 시 전국단위 구급대응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여 각 시・도 소방본부에 투입하여 평가를 한다. 올해 훈련은 형식적인 훈련을 탈피하여 실질적인 대응 역량 위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보건소, 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로 적절한 응급처치가 병행되어 더욱 많은 점수를 얻게 되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모든 훈련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져야 효율적 훈련을 추진할 수 있다” 면서 “훈련평가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해준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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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 경북 고령군 최우수상 수상!경북도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여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해 경북 대표팀이 종합 최우수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별로 진행했던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의 최우수 수상 각 1개 팀과 해당 권역 DMAT 및 소방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 경북에서는 지난 9월 8일 예천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실시한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령군 보건소가 경북을 대표해 포항성모병원 DMAT 및 포항남부소방서와 함께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의 평가단으로는 대한재난의학회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중앙응급의료센터 평가자로 구성된 자문·평가단을 구성해 평가에 공정을 기했다. 오늘날 각종 대형 재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보건소 신속대응반 교육과 소방 재난대응·구급대응훈련 참여 등 관계기관 간 대응·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특히, 경북에서는 2014년 2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2022년 9월 포항 힌남노 태풍 피해, 2023년 8월 카눈 태풍 피해 등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들로 인해 현장응급의료소의 설치·운영과 각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및 소방 훈련 참여 등에 대해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이에, 경북도는 24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 보건소별로 올해 3월부터 6월 사이에 신속대응반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또 도내 각 응급의료 권역별로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 사이에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해 재난의료 제반 지식과 업무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재난 현장에서 현장응급의료소장으로서 보건소장의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경북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각 보건소장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을 필수적으로 시행해 보건소장의 현장대응능력과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역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번 종합훈련대회에는 전국 1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쳐 평가 결과 경북 대표팀이 종합분야 최우수상을 차지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재난응급의료 상황에서 가장 힘써주고 열심히 준비한 道 대표 참가팀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국 종합훈련대회에서 경북이종합 최우수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우리 도의 우수한 재난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토대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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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실시유관기관 재난발생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각종 대형 재난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시 각 기능별 임무숙지 등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불시가동훈련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다양한 재난위기 상황을 가정해 신속하고 효율적인지휘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재난 대응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창원소방본부를 비롯한 진해경찰서, 진해보건소, KT진해지사 등 8개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나온 상황을 가정했다.주요 내용은 ▲현장지휘소설치 및 운영물품 점검 ▲긴급구조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체계적운영 ▲재난 초기 자원집결지 지정 및 운영 ▲유관기관 협조 요청 ▲훈련 강평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임무수행 절차를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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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재난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대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 대응 도상훈련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테러에 의한 화재·건물붕괴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초기 환자 분류 및 현장응급의료 능력 강화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업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 개별임무 숙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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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만생태숲 걷기대회 119안전체험장 ‘인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오전 제13회 진해만 생태숲 걷기대회를 맞아 풍호공원운동장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119안전체험장은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과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체험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원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119안심콜 안내 및 홍보 ▲어린이 빛소화기 교육 ▲소방홍보물 배부 등이다. 또한 풍호공원운동장 내 응급의료소를 운영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였다. 김용진 본부장은 “눈과 귀로만 듣는 이론적인 교육보다 실제로 해보는 한 번의 체험이 산 교육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가족과 즐기면서 더불어 체험할 수 있고 안전이 자연스레 몸에 배는 체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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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대응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오후 ‘2023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다수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 유관기관과의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등 구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진해 탑산 모노레일 추락에 의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재난 상황 접수 및 통보, 현장 출동(화재·구조·구급), 통제단 및 응급의료소 설치(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이송), 수습 및 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본부와 보건소 등에서 50여명이 참여하고 총 8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다양해지는 재난 상황으로 인해 구급대원의 현장 구급 대응능력 강화는 매우 중요해졌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훈련으로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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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 훈련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1일 마산합포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서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훈련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수사상자란 동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응급의료 제공을 위해 별도로 의료자원 동원 등의 조치가 필요한 사고를 말한다. 훈련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창원지사에 지진으로 의한 건물 붕괴로 내부 다수사상자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선착 구급대의 임시 응급의료소 운영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 ▲분류반에서 인계된 부상자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용 구급차량 통제 등이다. 또한, 소방서와 마산보건소, 중부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 연세병원 등과 함께 훈련을실시해 지원기관 간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을 대비하고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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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강화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 매우 힘든 응급처치이다. 또한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소방본부는 ‘경남도민 11만 5천 명 교육 추진’이라는 2023년 정책목표를 가지고 유아‧학생‧성인‧노인 등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창원‧경남동부‧경남서부지회)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산업 근로자 대상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18개 소방서는 시‧군별 체육센터와 협의하여 운영시설 내 심폐소생술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까지 열리고 중단되었던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올해 4월에 개최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추진하고자 한다. 비대면 교육을 원할 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및 동영상 강의 수강이 가능하고, 올해 4월부터는 메타버스(https://119metaverse.nfa.go.kr/)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등 가상체험 공간에서 상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뿐 아니라 재난‧화재‧승강기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을 원할 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firesafe)에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안전체험관(055-211-5497)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심장정지·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운영하지 않는 소규모 체육대회‧축제‧학교 소풍‧수학여행‧세미나 등 행사 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장비를 도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필요 시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소방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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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을 배워보세요!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최근 이태원 사고(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이지만,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야 하므로 체력적 매우 힘든 응급처치이다. 또한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을 경우 환자의 장기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소방본부는 ‘도민의 10% 이상’이라는 2022년 정책목표를 가지고 유아‧학생‧성인‧노인 등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학교‧기관‧단체 등 관계없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교육을 원할 시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플랫폼(http://edu.gnfire.go.kr/)을 통하여 실시간 화상강의 및 동영상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심장정지·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응급의료소 등을 운영하지 않는 소규모 체육대회‧축제‧학교 소풍‧수학여행‧세미나 등 행사 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처치 장비를 도민에게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 필요시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하면 된다. 합천군 소재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뿐 아니라 재난‧화재‧승강기 안전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제공한다. 교육을 원할 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 누리집(https://www.gnfire.go.kr/firesafe)에 방문하거나 ☎055-211-549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방본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각 지역 행사와 연계하여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에 도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