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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끝자락, 대한민국 대표 슈퍼푸드 의성마늘의 맛을 즐기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1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의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제6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를 개최한다. 이번 제6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슈퍼푸드 도시, 의성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구역별 특색있는‘생동감 LIVE 존, 맛 LIVE 존, 예술 LIVE 존, 행복 LIVE 존’4개 구역으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마련했다. 각 구역별 세부내용으로 ▲생동감 LIVE 존(구, 경찰서부지 ~ 의성초등학교 구간)은 개·폐막식 공연과 의성슈퍼푸드 전시관, 의성 슈퍼푸드 요리 경연대회, 국화 향기거리, 패밀리 팜 놀이터 부스를 운영하고 ▲맛 LIVE 존(염매시장)에선 의성마늘 음식장터, 마늘소 판매장터, 염매시장 먹거리부스 ▲예술 LIVE 존(의성읍 복개도로 일원)에선 청년 및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버스킹 무대·의성 예술인 공연, 의성문화예술거리 ▲행복 LIVE 존(의성마늘시장, 의성공설전통시장)은 의성마늘 판매장과 셔틀버스 승강장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의성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도전 슈퍼푸드 별난대결, 문화예술 공연 경연대회, 소소한 청소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했으며, 행사기간 동안 고품질의 의성마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의성마늘시장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군은 축제기간 동안 우수농특산품 구입의 어려움이 없도록 우체국택배 운영과 축제장 주변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및 축제장 셔틀버스 운행, 이동약자를 위한 휠체어·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슈퍼푸드 의성마늘의맛을 즐기고 의성의 늦가을 정취를 느껴보실 수 있도록 풍성하게 축제를준비했다.”라며 “축제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들께서 우리 의성을 방문하시어알차게준비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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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사기 근절대책을 위한 중부경찰서와 우리버스(주) 맞손 잡았다스미싱 사기 근절을 위한 마을버스 내 홍보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스미싱 사기 근절대책을 위한 중부경찰서 진상도/서장과 우리버스(주) 김익기/대표이사 두팔걷어 붙여 맞손을 잡았다. 울산중부경찰서 서장 진상도은 2023년 10월 27일 우리버스(주)와 업무협약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스미싱 사기 근절, 강화, 예방을 위한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 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총 75여대 내부에 ▲택배 사칭형(배송지 입력 확인 사칭 주의) ▲공공기관 사칭형(경찰청등 기관사칭 주의) ▲상품권 사칭형(상품권 선물전달 사기 주의) ▲지원금 대출사기(허위특별지원금 재난지원금 주의) 등에 관한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았다면 대응방법 요령을 광고물로 만들어 시내버스 이용객들을 상대로 부착 홍보하고 있다고 밝혀왔다. 스미싱 사기는 형법 제347조의2 컴퓨터등 사용사기죄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라고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주의를 당부해왔다. 나눔과 배려 친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우리버스(주)는 울산광역시 최초로 울산중부 경찰서와 스미싱 사기 예방 근절을 대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전 승무사원들이 운행하는 차량 內 스미싱 사기 예방근절 감시감독을 하며 안전운행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진상도 중부경찰서장은 이제는 범죄로부터의 치안안전은 오로지 경찰만의 의지로는 부족한 시대가 도래되었으며 다양하고 변화되는 치안 인프라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치안 안정 상생을 위한 동행 기업 등 사회 구성내에서 네트워크 구성이 필요함에 따라 중구지역에 걸맞는 치안 모니터 역할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과 구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울산중부경찰서 #우리버스(주) #스미싱사기근절대책강화 #시내버스내부홍보물부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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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 실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도내 전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통합연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사고를 가정해 실제와 같은 토론과 현장훈련을 유관기관(지자체,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민간병원 등)과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학교→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교육부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한 상황 전파와 유관 기관 협업을 통해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토론+현장)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단계는‘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징후 감지(상황보고 접수) 초기 대응(상황관리전담반 운영) 상황 판단회의 비상 대응(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 수습 복구(사상자 지원, 시설물복구, 위기경보발령해제)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4일차에는 임종식 교육감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영남초등학교 과학실에서 실험 실습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화재 대피 훈련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이번 훈련은 처음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교직원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과 수습·학사운영 등을 토론 후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10월 23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본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재난현장 사진 및 안전학교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학생·교직원의 생명과 교육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안전체험교육을 강화해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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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흉기난동범 이상동기범죄 합동 모의 훈련 실시안동경찰서는 30일 안동시 송현동 안동역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한 상황을 가장해 이상동기범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에는 안동소방서와 안동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 중점내용은 흉기난동범 발생에 대한 112신고 현장 출동 및 초동조치, 상황 보고전파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통제, 피해자구조 등 단계별 조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은 대응 훈련을 통해 무엇보다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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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 개최경북도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일근)주관으로 10월 24일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에서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 15일로 공식 제정했으며, 올해로 44회째를 맞는다.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들이 활동하는 데 사용하는 보조기구로 시각장애인들의 독립보행을 통한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며, 시각 장애인 이외의 사람은 흰색을 금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 - 흰지팡이는 자립과 성취의 상징으로 1980년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WBU)에서 매년 10월15일을 공식 제정한데서 유래하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위한 계몽 추진을 목적으로 함 이번 대회에는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을 비롯해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21개 시군 지회, 가족, 자원봉사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흰지팡이 대행진, 기념식, 문화체육행사로 진행되어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흰지팡이 대행진은 (구)안동역에서 안동경찰서까지 약 1.4km 코스로 진행되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시민들과 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기념식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 흰지팡이 전달식, 유공자 표창 수여, 2부 문화체육행사에는 지역가수 공연과 한궁대회를 포함한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유공자로 유시룡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천지회 후원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장정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안동지회장 등 7명이 경북도지사 표창, 그밖에 경북도의회, 안동시, 안동시의회 등 총 33명이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가족들의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당사자들은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재활 의지를 다졌으며, 시각장애인들의 독립보행은 물론 자립 의지 고취와 자율적인 삶에 걸림돌이 되는 환경 장벽이 장애인 차별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었다. 김민석 경북도 정책실장은 “편견 없는 소통과 화합의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경북도에서도 시각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자립 성취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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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상스타와 주민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22일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육상스타와 주민이 함께한 예천군육상페스티벌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여름 수해 극복을 응원하고 지난 6월 열린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념해 열렸으며, 국가대표 등 국내 단거리 상위권 선수 55명과 경기에 참여한 주민 136명, 관람객 3,000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 육상 상위랭커인 김국영, 정혜림 등 선수들의 초청 경기가 펼쳐지고 기관대항릴레이, 읍면대항릴레이, 연령별릴레이, 육상스타와 주민참가자 간 100m 이벤트대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경기가 이어졌다. 주민참여 경기에서는 136여 명의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읍면대항에서 호명면이, 기관대항경기에서는 예천경찰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육상 경기뿐 아니라 디바, 스페이스A, 딴따리패밀리 등 초청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하며 축제형 대회로 치러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학동 군수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된 이번 육상페스티벌에 많은 주민께서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며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의 건립을 발판으로 국내외 육상 경기 유치는 물론,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주민과 함께 세계적인 육상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이 열렸으며, 총사업비 246억 원이 투입되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5,397㎡)로 2024년 연말 준공을 목표해 10월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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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경찰의 날 우리버스(주)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수여제78주년 경찰의 날 우리버스(주) 울산경찰청장 감사장 수여후 기념촬영 대한민국 제78주년 경찰의 날 2023. 10. 21일 맞이하여 우리버스(주)는 울산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으로 부터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우리버스(주)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여 왔으며. 특히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울산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으로 부터 울산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고 뜻을 밝혔다.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는 모든 경찰공무원 및 관계기관이 참석해 민주경찰의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한다. 크게 중앙행사와 지방행사로 구분되며, 중앙행사는 보통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지만 올해는 바쁜 경찰행정 업무로 인해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행사를 실시했다.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확보에 공이 많은 경찰공무원 또는 관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서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함께 수여하기도 한다. 한편 지방행사는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각 경찰관서에서 별도로 행하며,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치안 유지와 부정부패 추방, 건전한 사회풍토 진작 등 치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민들이나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는데 이번 제78주년 경찰의 날에는 우리버스(주)/전, 임직원이 울산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으로부터 울산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 받았으며 우리버스(주)는 울산지역 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 캠페인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경찰 행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동행기업이라고 원용덕/서장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친절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 우리버스(주) # 울산경찰청/울산북부경찰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 검경합동신문사 # 이은습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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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한뫼초 어린이 보호구역 재정비경기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과 더불어 사고 다발지점의 시설 개선을 위해 도로 재포장 및 노란색 횡단보도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한뫼초등학교 후문 통학로는 일산중학교 및 고등학교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해 보행량이 많은 곳이며 교통사고가 누적되는 지점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규 도입 교통안전 시설물인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와 활주로형 횡단보도와 노란 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시각을 돋보이게 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 임학철 서장은 “일산서구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 및 지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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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3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 한국전력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 대상은 만수무강 효 한마당, 제2회 최치원문화제, 제6회 의성슈퍼 푸드마늘축제 총 3건이며,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안별로 △행사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다수의 방문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전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현장 합동점검을 진행해 시설물 및 주요 시설장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하반기에 많은 축제와 행사가 예정된 만큼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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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국내 최대 규모 캠핑축제 열려 ‘낙동강변 1,500동 텐트촌 진풍경’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문화축제인 「제16회 고아웃캠프」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강변공원(안동경찰서 뒤편 ~ 영가대교 하단)에서 개최됐다. 1,500동 규모의 캠핑존이 매진되며 가족·연인·캠핑 마니아 등 약 1만여 명이 호반의 도시 안동을 찾아 수려한 낙동 강변을 배경으로 텐트촌을 차렸다. 올빼미존과 패밀리존으로 나눠 배치하고 ▲토크콘서트, ▲BBQ전야제, 열기구·스트라이더·카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리보이, 팔로알토, 양다일, 유성은&긱스 등 유명 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이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축제장 내에 아일랜드 더블린 증류소 분위기를 살린 제임슨 빌리지(JAMESON VILLAGE) 존을 운영하고 제임슨 하이볼 익스피리언스와 푸드 페어링,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제임슨 커스터마이징 존, 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캠핑족들은 원도심과 10분 거리 내의 캠핑장을 교두보로 삼고 하회마을,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월영교 등 안동의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근거리인 원도심 내 찜닭골목, 간고등어 축제장, 갈비골목,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안동의 미식코스를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서 열린 캠핑 축제 중 역대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최대 규모의 인파가 참여하며 낙동강 상류 수려한 수변자원을 보유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캠핑의 도시로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