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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9. 8.(목) ∼ 9. 12.(월)까지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휴 기간동안 1일 평균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모범 등 35명,헬기·순찰차·싸이카 등 113대를 동원 고속도로·국도 주변상습 정체교차로 등 혼잡구간 96개소에 대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운용중인 암행순찰차(총 4대, 국도 2대 포함)와 헬기(1대), 드론(2대)을 활용, 경부고속도로·1번국도등에서 △갓길통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얌체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이용,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고속도로 및 국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대응을 위해 이 기간동안 충남경찰청·경찰서 및 고속도로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도로의 지․정체 상황 등 교통정보를 교통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교통지·정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리고 작년 추석 연휴(9.17.~9.22, 6일간)에 충남지역교통사고는 160건,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 발생하였고, 교통사고 사망자 중 차량 종류별은 화물차·이륜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각 2명, 승용차·승합차 운전자 사망사고는 각 1명 발생, 법규위반별은 안전운전불이행 4건, 신호위반 2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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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추석 맞아 소외계층 만나 위로 및 격려.예산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구 군수와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훈련생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또한 군청 각 실·과 및 사업소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예산군에 1000만원 상당의 명절꾸러미 200세트를 명절 저소득 결식 우려 가구를 위해 기탁했으며, 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영만)은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김영만)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500팩(1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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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렴 의지 담은 청렴 서한문 발송홍성군은 추석 명절 연휴 맞이 청렴한 홍성 구현을 위해 군의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부터 금년도 상반기까지 군에서 업무처리를 경험한 공사·용역업체, 보조사업자, 재·세정 및 인허가 민원인 등이다. 군은 민선 8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군정 비전 실현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정·부패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청렴 교육을 시행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공직사회에 대한 청렴·윤리 의식이 강력히 요구되고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반부패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더욱 확대됨에 따라 민관 공동 노력에 협조해 달라는 당부 메시지도 담았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홍성, 군민이 주인인 홍성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홍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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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벌쏘임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 시 벌쏘임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아파트 베란다, 등산로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해 있으며, 벌집 발견 시 건드리지 않고 119에 신고해 안전하게 제거해야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 ▲벌을 자극하는 향수·화장품·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밝은색 계열의 옷 착용 ▲벌이 좋아하는 탄산음료나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추석명절 성묘나 벌초 등 야외 활동시 벌쏘임 사고는 인명피해로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급 상황시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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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추석맞이 벌초·성묘 시 벌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벌초·성묘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등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초 전 묘지 주변 벌집 유무 확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사용 등은 자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향이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는 되도록 피하기 ▲달콤한 음료보다는 물을 소지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쏘인 부위에 얼음찜질 후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통증과 가려움등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가벼운 증상이 아닌 호흡곤란 및 의식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 “벌초 작업 전 보호장비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도움받으시길 바란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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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명절 전(9월 1~8일) 읍면동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9월 7일은공무원, 관계기관,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주요 도로변, 도심지 공한지, 다중이용시설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또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3개 반 6명이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위법행위 적발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종합대책 추진) 대형 유통매장은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위반행위 적발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는 9월 9일(금), 9월 12일(월) 정상 수거하고 9월 10일(토), 9월 11일(일)은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휴무키로 했다. 시는 미화원 휴무기간에 상황반과 기동반(청소차 4대, 미화원 16명)을 운영해 시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승택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수거 휴무일이 이틀로 변경돼 휴무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배출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쓰레기 배출은 9월 11일 일몰 후부터 배출해 주시길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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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추석 명절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창원 시민이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최근 주택 화재로 인해 재산‧인명피해가 나오면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한다.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가득 담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전달해 안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와 친지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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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명절대비 안전돌보미 운영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영기, 김경숙)는 추석연휴 대비 및 코로나19 집단 감염 등의 위험을 예방하고자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돌보미’를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돌보미’란 의창소방서 소속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독거노인 가정을 직접방문하여 건강돌봄 등을 추진하는 것이며, 지난 8월 시작하여 9월말까지 3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내용으로는 ▲추석연휴 대비 개인위생지도 및 건강상태확인▲방역활동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 정리 ▲가정용 스프레이형 소화기 기증 ▲응급처치교육 등이 있다. 김영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독거노인분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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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실시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추석 연휴기간 교통안전과 원할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최근 5년(’17년~21년) 추석 연휴기간에 인천에서 발생한 중상 이상 교통사고 225건(사망 10명, 중상 215명)을 분석하여 사고유형‧취약 시간 등 핵심 위험요소를 집중 관리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추석 연휴’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인천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주요 특성으로는① 추석당일 2일전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② 승용차 사고가 평소보다 비중이 높으며, ③ 신호위반 등 주요법규위반 교통사고가 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분 계 연평균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사고(건) 648 129.6 192 129 101 114 112 사망(명) 10 2.0 2 3 1 3 1 부상(명) 1,026 205.2 321 212 154 177 162 《 최근 5년 간 추석 연휴 중상이상 사고(225건) 특성 》 <주요법규위반>안전운전의무불이행·신호위반·중앙선침범(201건/89.3%) <차종별>승용차(153건/68%) <날짜별>추석당일 2일 전·후(97건/54.2%) 분석 결과에 따라,인천경찰은 현장단속 및 캠코더 등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신호위반ㆍ중앙선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성묘‧차례 후 음복 등으로 음주운전 우려가 있어 중점 추진 중인 ‘24시간 상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영향으로 많은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기동대를 중점 배치하여 성묘객 방문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해소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자체와 협업하여 중구 종합어시장 및 남동구 모래 내시장 등 전통시장 25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였다. < 인천가족공원 교통관리 계획> ▸기 간 :22. 9. 3.(토).~9.12.(월) 08:00~19:00 ▸방문예상인원 : 약 34만명, 차량 3만여대 ※ 추석당일(9.10)은 가족공원 內 차량 전면통제(06:00~17:00) 및 셔틀버스 운영(장례차량 제외) ▸경력‧장비 : 일시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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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명절대비 안전돌보미 운영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김영기, 김경숙)는 추석연휴 대비 및 코로나19 집단 감염 등의 위험을 예방하고자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돌보미’를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돌보미’란 의창소방서 소속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이 관내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독거노인 가정을 직접방문하여 건강돌봄 등을 추진하는 것이며, 지난 8월 시작하여 9월말까지 3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 내용으로는 ▲추석연휴 대비 개인위생지도 및 건강상태확인▲방역활동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환경 정리 ▲가정용 스프레이형 소화기 기증 ▲응급처치교육 등이 있다. 김영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독거노인분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