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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연말연시 화재·안전사고 예방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연말연시는 종교·신년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인명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며, 화재 발생 시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및화재취약대상 예찰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대응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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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제28차 실무협의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17일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등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운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경찰청에서는 다중밀집장소, 공원둘레길 등 범죄취약지의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치안수요가 폭증하는 지역·시간대에 집중투입하여 지역경찰 업무를 경감할 수 있도록 내년 목표로 기동순찰대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에 대한 치안 공백 해결과 도보순찰 대비 순찰범위가 넓고 피로도가 덜 하는 등 순찰 다향성을 제공하고, 특히 P.M(Personal Mobility) 및 인도상 이륜차 지도 단속으로 체감안전 상승을 위해 기동순찰대 1개팀을 자전거 순찰팀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은 “세종시 범죄예방·대응에 특화된 기동순찰대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간 간의 충분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자치경찰 실시는 전국에서 시범 실시를 앞두고 있어 시민과 현직 경찰관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실질적인 자치경찰이 실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를 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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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성산소방서 전경(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월 27일부터 오후 6시부터 10월 4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화재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한 상황당직관 상향 운영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강화 ▲ 기동장비·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등 긴급 상황 대비 소방력 즉시 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추석 연휴동안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 음식 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시민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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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안전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9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화재·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신년 행사 및 해맞이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시 인명피해가우려되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연말연시 행사장 사전 점검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근접배치 ▲전통시장 등화재 취약 대상 기동순찰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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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119구급 이송대책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하여 119구급 이송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수능시험장은 총 34개소이며, 구별로는 의창구・성산구 17개소, 마산합포구・회원구 11개소, 진해구 6개소이다. 소방본부는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응급처치 및 이송을 추진하며, 수능시험 종료 후 다수인파 발생 예상지역에 안전사고 대비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그리고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을 받아 이송을 지원하며, 119 비상상황실을 운영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 미해제 수험생에 대해서도 이송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도청 및 교육청과 핫라인을 구축하여 대응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창원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동이 불편한 수험생 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19 또는소방서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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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경남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경계근무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창원시 41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3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경남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동안 각종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현장대응 및 상황 관리 대응체계 구축 ▲소방출동로 확보 ▲경기장 및 경기 관련 시설 기동순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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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태풍‘난마돌’영향으로 발생한 피해지역 안전조치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관내 지역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18일 오후 21시부터 태풍경보 발효에 따라 직원 50% 비상근무를가동해 출동대 추가편성 등 비상근무에 돌입, 재난에 대한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관내 상습 침수지역 및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예방조치를 실시했고, 마산 회원구·합포구 관내에 폭우와 강풍 등의 피해로발생한 침수지역 배수를 실시하고, 떨어진 간판 안전조치 등을 실시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 발생할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등 한발 앞선 현장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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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태풍‘난마돌’대응에 총력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9일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른 대응에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난마돌’은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18일 저녁 9시 비상근무 3단계 발령을 통해 19일 아침 9시까지 근무체계를강화하고 현장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주요 내용으로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 ▲풍수해 장비 점검 등 출동태세 확립 ▲관내 저지대 등 침수우려지역 기동순찰 ▲비상소집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태풍 강풍에따른 신속한 피해복구 조치 등이 있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소방력을 활용해 적극 대응하여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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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올해 추석 소원은 화재 없는 연휴! 화재 예방대책으로 기원!- 10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현장 행정지도, 긴급 알리미 등 꼼꼼한 안전대책 운영 -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추석 명절 이전 조치 완료토록 행정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부상자 1명과 6억5천8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가족이 함께하는 오후와 야간에 64건이 발생했고,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2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주거 및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화재안전 긴급 알리미 ‘불이야’ 운영 ▲화재예방 기동순찰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다. 소방특별조사 실시 대상은 전통시장 103개소와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 한국관광공사 및 내비게이션 검색자료 등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선정한 도내 주요 관광명소 117개소이다. 실시 후 위반사항은 추석 연휴 전 조치를 완료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콘테이너하우스,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19개소에 안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요양병원, 노인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 주거취약시설 42개소는 관계자 면담, 맞춤형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소방시설 특히 피난방화시설의 중요성 및 화재사례를 전파한다. 아울러 공동주택 2,590개 단지는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하여 화기 취급 주의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173개 산업단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당부 전화제를 운영하는 등 화재안전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안전문자(‘불이야’)를 발송하고,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방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 제도를 운영한다. 끝으로 화재발생 시 대국민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화재안전 릴레이 기고문 게재,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화재예방 캠페인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엔 평상시보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더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소방본부 역시 꼼꼼한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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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있을 선거를 무사히 마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의창소방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확립 ▲관계기관 협조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 취약지역 기동순찰 등을 실시한다. 또한 8일 10시 기준, 창원시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유권자의 안전을 위해 민가 인근 산림에 예방주수를 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투표소 55개소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바 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의창구민이 안전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개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소방력을 집중시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