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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합동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역량 강화부산신항 다인로얄랠리스 2차 합동소방훈련 장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진해구 용원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부산신항 다인로얄팰리스2차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비상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굴절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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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대상 소방안전교육부산산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67개 회원사의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물류단지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능력 향상 등 사고사례를 통한 경각심 고취와 자율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최근 물류창고 대형 화재 사례 분석 ▲현행 안전 관리 제도 교육 ▲화재 예방 및 대응·대비 조치 지도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 건의사항 정취 ▲소방정책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유사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 지도와 심폐소생술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화재 발생 시 물류창고는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수립해 더 이상 대형화재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창원소방본부 #부산신항물류협회 #소방안전교육 #안전관리자 #안전사고 #대응역량 #대형사고 #물류단지 #물류창고 #소방안전관리자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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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 실시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실물 전기차 화재진압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장)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의령군 소재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차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기차 이용 대수의 급격한 증가에 비례하여 전기차 관련 화재발생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3건, ’23년 7월 말까지 49건이 발생하여 매년 10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경남에서도 ‘23년에 2건이 발생하여 신속한 화재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에서 화재 발생 시 열폭주‧산소발생 등으로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진압이 어렵고, 진압 후에도 배터리 잔존에너지로 재발화 위험성이 높아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실물 전기차 화재훈련을 통하여 열폭주 등의 화재 특이형상을 관찰하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였다. 이와 더불어, 경남소방본부는 전기차 사고 시 구조역량 강화를 위하여 오는 27일 창원 폴리텍대학에서 전기차 하이브리드 구조원리 및 안전조치 등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화재 및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대원들의 대응능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전기차 대응훈련 실시 및 대응장비를 보강하여 도민 안전 최우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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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유관기관 재난현장 구급대응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1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재난으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긴급구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보건소, 창원서부·중부경찰서, 창원파티마병원, 한마음병원, DMAT, 국립중앙의료원 등 유관기관과 국제사격장 자위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의 사상자 발생을 가상한 시나리오로 실시됐다. 훈련은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을 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사상자 중증도분류 및 응급처치·이송▲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운용 ▲상황관리·보고체계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서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 #다수사상자 #긴급구조 #대응역량 #시나리오 #대형재난현장 #초기대응 #임시의료소 #관리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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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 실시창녕함안보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사진/경납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는 9월 12일 창녕군 창녕함안보에서 ‘영남권역 119특수대응단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로코 지진 등 전 세계적으로 최악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피해를 입었고,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지진대비 대응 수난사고 등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통합·총력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대형 재난을 대비해 통합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경남, 중앙, 부산, 대구, 경북, 울산, 창원 영남권 7개 기관의 119특수대응단 79명이 참여했다. 상황훈련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경상남도 창녕군 길곡면 창녕함안보 인근 규모 7.2 강진이 발생하여 건설 중인 높이 20m 교각 붕괴가 되었다는 가상 상황을 전개하여 구조상황 설명 및 임무부여, 상황판단회의, 수난사고 인명구조 훈련, 훈련 개선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에 지진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특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영남권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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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대회 최우수상(전국 1위) 수상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대회’ 전국 1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대회’에서 전국 1위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19개 시도가 ‘심각한 가뭄상황에서 화재대응을 위한 소방용수 대체수원 확보방안 연구’라는 주제를 부여받아 진행됐으며,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본선에 오른 최종 3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경남소방본부 연구팀은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량 감소와 가뭄으로 인한 대체 소방용수 확보방안으로 10가지의 대체수원을 발굴한 뒤, 가뭄 단계별 대응시스템 구축, 권역별 인프라 확대, 재난현장 매뉴얼 개정 등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물을 사용하는 소방조직에서도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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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도청 청사관리 관계자 특별교육(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2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청 청사 운영·시설관리 공무원, 청원경찰 등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대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의 특성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 및 D형 소화기 실습 △인명대피를 위한 공기안전매트 탈출 및 연기 피난 훈련 등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기차 화재는 급격한 연소현상으로 인해 화재진압이 어렵고 대규모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김환수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전기차 화재 대부분이 충전 중 발생하기 때문에 도청에서도 이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자체 훈련과 충전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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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승강기 사고대비 특별교육’ 실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건축물의 초고층 및 대형화에 따른 승강기 설치 증가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높이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교육’을 거창군 소재의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22~23일 이틀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따르면 현재 경남의 승강기 설치 대수는 44,245대이고, 경남의 승강기 사고 통계를 보면 최근 3년간 7,249건 출동하여, 4,659건을 안전 조치하였고, 3,12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규모 정전사태(black out) 발생 시 승강기 갇힘사고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실시하였으며 도내 18개 소방관서 119구조대원 등 총 60명이 참여하였다. 승강기 대학교 전문강사를 통해 승강기 구조 및 작동원리, 승강기 종합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위치정보 확인방법 등 실질적 현장대응역량 제고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기종의 승강기 구조기법과 이론교육 및 유형별 승강기 갇힘사고 상황을 연출해 실전과 같은 인명구조훈련을 진행하였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기본 원리 및 구조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승강기는 전기 사용량 급증 등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며 “만일 갇힘 사고가 발생하면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하지 마시고, 조작반의 인터폰 또는 119에 신고하여 구조를 요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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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승강기 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승강기사고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승강기 안전공단 마산지사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더워지는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대정전 발생 등으로 인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승강기 안전공단 마산지사의 승강기 설치 구조와 작동원리 교육을 시작으로 ▲긴급사항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조치 요령 ▲비상키 사용법과 승강기 위치정보확인 ▲비상 구출 운전 방법과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승강기가 멈췄을 때 무리하게 탈출을 시도하면 2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대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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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장애인 복지시설 소방안전교육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일주일간 진해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 취약 대상인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화재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이동용 자동화재탐지설비를 활용한 조작 요령 안내 ▲소·소·완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장애 정도에 따른 행동 특성을 이해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맞춤형 행동 요령 숙지가 필요하다”며 “장애인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 소방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