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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탑승한 자굴산 원숭이!경남 의령군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생은 코로나 대유행에 떠밀려 비대면으로 진행하던 정기총회를 5월 21일 일요일,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했다. 이른바 '동창회 버스킹'으로 창원 만남의 광장을 출발, 부산 찍고 경주를 가로질러 울산을 돌아오는 만만찮은 일정이다. (왼쪽부터 총무 오미숙, 최영순,백지원,박민경) 경주시의 고고한 역사 탐방을 통해 선조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추억의 달동네' 타임머신에 올랐다. MBC '나혼자 산다'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이곳에서 40여년을 거슬러 오른 시간 여행! 맛난 추억을 먹고 주름이 쫙 펴졌다. 한없는 그리움을 아른거리는 다양한 컨셉에 눈물반 콧물반 험뻑 젖은 이마에 더없이 밝고 환한 웃음꽃 만발한 감동의 시간이였다. 또 한 울산시 방어진 일대를 누비며 최근 새롭게 단장한 바다위를 거니는 출렁다리에서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냈다. 봄 나들이 이벤트로 일상을 회복하게 도와줘 고맙다는 정겨운 인사도 오갔다. 더불어 친구의 소중함을 새삼 체감하는 행사를 성심껏 준비해준 회장 김선오, 총무 오미숙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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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 운영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각종 재난현장 출동으로 인한 소방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발생을 예방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신체 및 정신적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76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캠프와 재활승마 각 5회로 구성되어, 한려해상 및 무등산생태탐방원과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힐링캠프는 집단상담, 자기성찰, 회복 탄력성 고취를 재활승마는 승마체험과 동물 교감을 통한 신체 및 정신적 치유에 역점을 둔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소방공무원들이 재충전을 통해 심신안정과 활력을 되찾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의무(일)에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바라며, 소방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심신 안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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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관을 위한 따뜻한 동행, 지금 만나러 갑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도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현장 활동으로부터 발생 가능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예방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4시간 긴급출동 대기와 참혹한 재난현장 대응으로 누적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정신적 긴장감을 완화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으며, 특히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현장 대응을 위하여 상시 대기하는 소방공무원 근무환경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상담사가 각 부서로 방문하여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도록 한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다. 또한, 수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신고자와의 대화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를 위한 별도의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이제 막 재난현장에 첫 발을 딛게 되는 새내기 소방공무원을 위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은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소방관’이라는 업무 책임감이 강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며 “소방공무원이 스트레스를 스스로 관리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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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5일 의성경찰서 주차장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청년 고민상담소」를 운영한다. 「청년 고민상담소」는 청년들의 외로움 및 우울감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관 △정신건강체험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 등 다양한 컨텐츠 체험을 제공한다. 주요 체험으로는 정신건강 퀴즈풀기,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응원 메시지 작성, 정신건강 자가검진(우울, 불안 등) 등이 있으며, 검진 결과를 통한 정신건강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찾아가는 심리지원「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이동금연클리닉 금연상담 등 각종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이 공감 및 소통을 통한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민상담소」등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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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 도내 33개팀 179명 참가, 스토리 구성을 통한 심폐소생술 흥미유도 - 대학·일반부 최우수 롯데글로벌로지스팀, 학생·청소년팀 최우수대성일고등학교 엔젤인널스팀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양일간 대면 경연을 통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율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제5회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심폐소생술 시행에 관심 있는 대학·일반부 17개팀 91명, 학생·청소년부 16개팀 88명이 참여해 2일로 나눠 진행했으며, 경연은10인 이내로 구성된 분여별 참가팀이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이나 실생활 속 있었던 일을 심폐소생술로 연계해 심폐소생술을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행하는 방식이다. 평가는 응급처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팀별 스토리 구성과 심폐소생술 절차에 대한 내용을 각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하여, 종합평점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심사결과, 대학·일반부는 양산소방서 대표 롯데글로벌로지스팀이 경상남도지사상을, 학생·청소년부는 거창소방서 대성일고등학교 대표 엔젤인널스팀이 경상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여 최우수 팀에 올렸으며, 오는 6월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최근 우리사회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 운동부족으로 심폐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라며, “심폐소생술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서만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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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면, 행복학습센터 라인댄스 교실 개강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은 20일 지역 주민 등 수강생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세센터에서 ‘2023년 상반기 행복학습센터 라인댄스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라인댄스 교실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라인댄스를 배우며 4월까지 운영된다. 라인댄스는 여러 명이 줄을 지어서 춤을 추는데 동작이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개강 첫날에 참석한 수강생은 “사람들과 함께 춤을 추니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라며 “꾸준히 참석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신영수 면장은 “라인댄스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일상의 무료함을 날리고 생활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교실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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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중심 교육과정, 어울림 학교 문화 조성에 온 힘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초등 교(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어울림 학교 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학교 운영을 위한 교(원)장의 역할을 정립하고, 교육 주체 간 함께하는 학교 문화 조성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옥계동부초등학교 지난해 9월 초 포항 지역의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모든 교육 가족이 함께 위기를 극복한 남성초등학교 유초이음교육을 통해 전환기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인 구미인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학교 교육과정의 운영과 수업’에 대한 강의를 통해 학생이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배움을 이끌어 가는 삶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학교를 경영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나와 가정, 조직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학교 조직을 이끌어 가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초등 교(원)장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북교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감사를 인사를 전하며, “경북의 아이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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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금융고등학교 신입생들 “빅 히어로”, 코로나19를 극복하ek인천금융고등학교는 “ 누구나 히어로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제 여기 인천금융고에서 히어로로 태어나다!” 라는 기치 아래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특별한 진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부터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5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진로캠프로 올해는 3월 2일 부터 3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일명 “빅 히어로 프로젝트”는 신입생으로 가질 수 있는 진급 학년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고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성공적인 고등학교 안착과 자신 삶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로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자기탐색-자기이해-직업탐색-진로준비-진로설계”의 5단계 프로그램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소규모 활동수업을 게임의 형식으로 진행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열의를 이끌어내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완화로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집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학우들과 어색함을 풀어 더 큰 호응을 받았고, 학생의 성장엔 비인지적 역량이 중요하다 생각하는 김정미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 교육목표와 행복․감사교육도 받는 등 진로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2학기 개학에 맞춰들을 2차 프로그램으로 진행함으로 한 학기를 점검하고 자기주도적 실천력을 길러 히어로 완성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 있어 앞으로 인천금융고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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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휴양림사업소,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위한 맞손(광양시 휴양림사업소,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위한 맞손)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남부학술림이 주관한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남부학술림 청소년 진로캠프’가 지난 3~5일(2박 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인근 지역(광양시, 구례군, 순천시) 11개 고등학교 1학년 29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남부학술림 및 관악캠퍼스,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됐다.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진로 관련 이론 및 선행연구 기반 농업생명과학 분야 진로전문가(서울대 교수) 특강, 서울대학교 재학생들의 멘토링 등 진로 탐색·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수료자들에게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장·학술림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했다.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이번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을 위해 백운산 치유의 숲에서‘학업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광양시 휴양림사업소,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위한 맞손)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 진로캠프 담당자는 “남부학술림은 2014년부터 청소년 진로캠프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진로 고민이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잠재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개발·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경암 휴양림사업소장은 “백운산휴양림의 맑은 공기와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상호발전과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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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2년 시민들을 위한 소방정책에 온 힘을 다했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발 한발 안전정책에 온 힘을 쏟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분리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마침내 소방본부는 소방정책 발굴과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2022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동인력 95명을 보강하였으며, 소방차량도 10종 17대를 보강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 환자를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음압구급차를 보강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에 고삐를 죄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19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하여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또, 대형 재난 예방을 위하여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하여 창원시 대형건축물 등 118개소를 직접 나서서 소방시설을 점검 하였으며, 작은 화재가 큰 화재로 확대되지 않도록 배전반과 분전반에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노인복지시설 279개소에 940개를 설치하여 안전사각 지대 해소에 기여하도록 조치하였다. 2019년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야만 했었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코로나 확진자 912명을 전담병원으로 이송하였고 의심환자 922명을 이송 조치하였다. 특히, 소방본부는 취약계층에 대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65세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란스티커 부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적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구급대원들이 인식할 수 있는 휴대전화 그립톡과 노란스티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고 장애인 8,63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한발 더 앞장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2025년까지 창원시 7만 4천여 가구에 설치 추진하며, 이로써 창원시 모든 주택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오로지 시민들의 안전만을 생각하면서 달려온 창원소방본부는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에 집중하여 추진하였다. 재건축 건물 활용 재난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추진하였으며, 소방대상물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경진대회도 진행했다. 그리고 공동주택에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무인차단기 자동통과 전용 번호판도 부착하였다. 소방본부는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청사현대화 사업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올해 봉곡・삼진・진전119안전센터가 준공되어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대처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소방공무원 심리적 치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하여 마음치유 프로그램과 심신안정실 확대 운영 등 소방공무원 스트레스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재난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면서 “내년에도 시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안전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에 대해 걱정이 없는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