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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와 함께 추석맞이 쓰담걷기 캠페인 개최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9월 20일과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쓰담걷기(걷기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한환경정화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환경을 보호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일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과 나성동 일원을, 25일은임채성 의원과 종촌동 일원을 함께 걸으며 근린공원 및 도보 전용도로,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민족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세종시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가꾸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보호는 여럿이 함께할수록 파급효과가 큰 만큼 지역사회 내 기관 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앞서 대중교통시설 환경 개선 및 지역 봉사단체와 노인단체, 대평동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공헌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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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 임헌무)는 21일(목) 15시부터 세종시청, 가족센터 등 관련 연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2023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사업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고, 고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및 유관기관으로 구축된 20개 기관의 자원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을 위한 타기관 연계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헌무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활성화시키고 현장에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자살·자해·은둔 등 다양한 위기환경에 놓인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 책임 하에 세종시 지역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연계기관 협력을 통해 세종시의 위기청소년에게 적절한 서비스와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보건소, ▲세종북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전보호관찰소, ▲세종지역자활센터, ▲세종시가족센터,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고운청소년센터, ▲조치원청소년센터, ▲종촌종합복지센터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세종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20개 관련기관이세종시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sj1388.or.kr)를 참고하거나 044-867-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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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 다중밀집지역 흉기난동 FTX 실시세종경찰청은 21일 조치원역 광장 등에서 ‘묻지마 흉기난동’ 범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야외 기동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초 버스터미널 앞에 흉기 소지 의심자가 배회 이후 사라진 상황을 가정해 효율적 검문 검색을 위한 차단선을 구축하여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훈련을 실시했고, 이후 다중밀집장소인 조치원역 광장에서 흉기난동으로 피해 발생 및 범인 도주 상황을 가정해 112상황실 중심으로 지역경찰은 물론 형사, 수사, 여청수사, 교통 등으로 구성된 초동대응팀이 현장 출동하여 피해자 구호 및 주변 인파 대피, 범인 검거에 총력을 모았다. 상황실에서는 도시통합정보센터에 범인 도주 경로 확인을 요청하여 도주 경로를 확인함과 동시에 순찰차 캠 등 각종 112시스템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여 탄력적 경찰력 운용을 통해 현장 대응 효율성을 높였다. 세종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을 대비한 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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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안녕! 함께할게’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참여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 사장)는 지난 13일 (사)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에서 주관하는 “안녕! 함께할게” 희망나눔꾸러미 4차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녕! 함께할게’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은 명절음식, 쌀, 휴지 등의 생활필수품이 포함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나눔 실천사업이다. 이날 공사는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세종시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직접 포장한 행복나눔꾸러미를 2인1조로 구성된 직원 차량에 싣고 관내 21가구에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산에서 발원한 물도 호수를 거쳐 바다로 나아가며, 바다도 끊임없는 순환을 통해 생명을 유지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의 순환을 통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행복나눔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역 시민을 위한 쓰담걷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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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세종시설관리공단-세종테크노파크-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사회 발전 위해 ‘맞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7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 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 산하 4개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역량을 결집하고, 각 기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지역 현안 및 세종시 정책방향에 대한 공동 발전방안 마련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기관 협의체 구성 및 정례회 운영, ▲ ▲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 교육 및 워크숍과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 공유 및 협조, ▲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연계 활용, ▲ 각종 사업 등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공동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관의 성격과 목적사업은 다르지만 하나된 목표는 시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이다”며 “이번 협약이 상호 교류를 통해 각 기관 발전에 활력 있는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 성장에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설관리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금일 참석한 기관은 상호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과 지혜를 모아 실천적인 부분의 사업 컨텐츠를 강화하자”며 “각 기관이 현장 일선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세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각 기관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모아 세종시의 특색 있는 산업을 발굴하고, 세종시의 다양한 현안들을 큰 틀에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자”고 말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은 “소규모 창업기업의 제품을 지역의 대표상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금일 참석한 기관들과 함께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4개 기관은 공동 추진사업 발굴, 각 산업별 정보 교류, 보유자원 협력을 위해 정례회의, 세부적 실무과제를 발굴·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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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2022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22 안전문화대상」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 활동’과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안전문화 확산’에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세종시 및 공공기관 중 최초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2005년부터 추진된 대한민국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써 올해로 18번째를맞이하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세종지역 개인, 단체 중 유일하게세종도시교통공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가치를 바탕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시민들에게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활동을 한 노력이 이번 수상에 높이 평가되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대중교통은 승객 입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발사업은 행복하고 윤택한 삶의 공간을 디자인하며 안전하게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