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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북구지역아동센터 여름맞이 통큰 간식 지원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북구지역아동센터 여름맞이 통큰 간식 지원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과 전, 임직원은 매월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울산관내 크고작은 지역아동센터 간식나눔, 생일케이크, 옥수수, 감자, 김장나눔 등 지역봉사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6. 25일(화)대우여객자동차(주)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울산 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피자, 통닭, 과자, 바나나, 수박, 음료와 농장에서 직접재배한 오이, 상추, 고추, 호박 등 300만원 상당의 통큰 간식을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2층 교육장에서 전달했다고 밝혀왔다. 북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최신애/지회장은 평소에도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 단으로 부터 생일케이크, 옥수수, 감자, 김장김치, 노트북 등많은 도움을 일회성이 아닌 매월 지속적으로 간식을 지원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여름을 맞이하여 통큰간식지원과 후원을 해주신 대우여객자동차(주)김익기, 박재권 대표이사님과 전, 임직원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으로 눈물을 펑펑흘리며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그 뜻을 전해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북구지역아동센터간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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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박상우 국토부장관 및 제1·2 차관과 양산 주요 건설·교통 현안 논의 및 국토부의 적극 협조 약속 받아윤영석의원과 박상우국토부 잔관 면담 현장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양산 갑구)은 24일(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진현환 제1차관 및 백원국 제2차관과 양산 지역 건설·교통 현안을 협의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양산의 도시 구조를 혁신하여 양산에 첨단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을 육성하기 위한 공간구조혁신 선도사업 선정의 절대 필요성, 양산의 급속한 인구증가와 도시 발전에 대응하여 양산 교통인프라의 대폭적인 확충의 중요성과 동남권 및 양산의 경제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기 위한 주요 철도의 건설 등을 국토부 장·차관에게 강력히 설파하였고, 국토부가 적극 협력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내었다. 먼저 윤 의원은 양산의 도시 공간을 혁신적으로 바꿀 ‘공간구조혁신 사업(국토부 신규사업)’에 ▴양산 부산대 부지 및 ▴통도 환타지아 지역 모두 선도사업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국토부 장관 및 제1차관에게 강조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 총선 기간에도 윤 의원이 양산에 첨단 바이오·메디컬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복합 역사·문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관련법의 국회 통과와 양산이 이 사업에 주된 수혜자가 되도록 관련 사전 작업을 진행시켰으며, 지난해 이미 식약처 천연물안전관리원을 유치·착공시킨 바 있다. 또한, 윤 의원은 양산이 최근 10년간 양산시 인구가 10만 명 이상 증가함에 따라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양산의 교통 인프라의 대폭적인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국도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1028 지방도의 국도 승격과 함께 상북-웅상 직결 도로 건설(총 사업비 2,235억 원), ▴남물금 IC 완공(총 사업비 400억 원), ▴양산 사송 양방향 하이패스IC 설치(총 사업비 130억 원) 등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고 조속한 완공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윤 의원의 노력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의 선정된 바 있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KTX울산역-하북-상북-북정-물금-김해, 총사업비 1조 9,354억 원)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사업(총사업비 1조 631억 원)에 대해 조속히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윤 의원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같은 행정고시 출신으로서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양산시 갑·을구가 분구되기 이전인 19대 국회에서 윤 의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양산시 동면 사송신도시 착공 당시 박상우 장관은 사송신도시 개발 주관 기관인 LH 사장을 역임하였고, 이후에도 윤 의원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각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윤 의원은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부울경 지역 발전에 달려 있고, 부울경 지역의 핵심 도시 양산의 발전이 그 시금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우수한 정주 여건과 최우수 의료·바이오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양산에 첨단 바이오·메디컬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복합 문화 관광지 조성을 통한 하북 지역의 발전을 이끌 공간구조혁신 선도사업에 양산의 2개 사업 모두 선정되어야 한다”라고 역설하였다. 또한, “양산 주요 도로망 개선사업과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및 부산-양산-울산 철도 건설사업은 양산 발전은 물론이고, 부·울·경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련 부처와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조기 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국토부 장관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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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안전교육 스스로 지킨다.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아름드리 청소년 5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소방서, 스마트쉼센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북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포천보건소 등 5개 기관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실생활 속 위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전인성을 향상하기 위해 운영됐다. 활동에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활동 교육은 언제라도 배우면 생활에도 도움이되고 우리를 위험에서 지켜주는 생활안전을 배울수있어 체험프로그램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안전이란 단어만 들어도 우리 실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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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주) 북구관내 여름맞이 시내버스 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대우여객(주) 북구관내 여름맞이 시내버스 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사]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 봉사대는 6. 24일(월) 오전에 안전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여름맞이 시내버스 세종공업 및 상연암 정류장등에서 30여명이 모여 시내버스정류장 및 주변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 휴지, 캔, 빈병, 담배꽁초 및 각종 오물을 주워 마을 구석구석 골목골목을 깔끔하게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북구청 환경복지담당 관계자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우수리 봉사대가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자발적으로 참석해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먼저 다가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우여객자동차(주)는 일등공신 기업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우여객자동차(주)정종철 우수리봉사단장은 일회성이 아닌 매월 2~3회씩 북구관내 시내버스정류장 및 마을골목 깔끔이 환경정화활동을 올 연말까지 실시할계획이라고 활짝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여름맞이시내버스정류장환경정화활동 #마을골목깔끔이환경정화활동 #새희망미래도시명품북구 #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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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원도심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중앙신시장에는 ‘왔니껴’ 안동 5일장을, 구시장에는 주말 풍물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상공설시장은 안동 한우와 달빛을 소재로 한 상품개발 및 디자인 특화로 전통시장별 특성화 요소를 더해 지역 내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11일(화) 북문시장에 고객지원센터가 준공됐다. 북문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 제공과 북문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에 참여,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76.78㎡, 3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했다.이를 통해 북문시장을 찾는 고객이 한층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북문시장 상인회는 고객지원센터 준공을 계기로 경영현대화와 상인 의식 변화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를 얻고 시장의 자생력 강화에 힘쓰기로 마음을 모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준공식에서 “오늘을 계기로 북문시장이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경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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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경북직업훈련교도소(소장 김정학)는 6월 20일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정책자문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교정행정 발전에 대해 자문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정정책자문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교정정책자문위원회 활성방안으로 언론보도 및 현수막 게시 등의 방법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필요하며 교정정책자문위원들의 소통을 위해 간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교정행정 발전을 위한 의견으로 민·관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정기관이 지역사회 행사 등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여 교정시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함께 우리 기관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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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서울 광화문에서 열려경상북도는 전라남도와 공동주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광화문에서 ‘영호남의 힘으로 모두 함께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2024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한다. * 새로운 지방시대, 지역을 초월하여 너와 나,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화합하는 영호남에서 모두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의미 올해 3년째 열리는 화합 대축전은 문화와 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고자평소 남다른우애와 협력관계를 다져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영록전라남도지사가 함께 제안해 시작됐다. ※ (2022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2023년)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행사는 2022년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그 범위를 점점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의 중심 광화문에서 개최해 영호남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전 국민 화합 대축전으로 펼쳐진다. 광화문 특설무대에서는 첫날(6.24.)은 호남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본선과 개막식이, 둘째 날(6.25.)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상생콘서트,마지막 셋째 날(6.26)은 영호남 힐링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 놀이마당에서는 영호남 청년작가 ART展과, 관광홍보라운지(경북관,전남관), 조형물 미디어 큐브, 숏폼 공모전 입상작 전시가 열리고, 육조거리에서는 영호남 농수특산품 판매전인 新화개장터가 3일간 열린다. 축제 첫날 개막식에 앞서 ‘영호남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본선’에서는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영호남 청소년댄스팀(6팀)의 본격적인 끼 경쟁이 펼쳐진다. 경연대회 우승팀은 프로댄스팀(LJ)과 콜라보 퍼포먼스로 주제공연에 참여한다. 이어서 화합 대축전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19:30)에는 완전한 지방시대를 위한 열망, 영호남의 하나 된 힘, 나아가 전 모든 국민이 화합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지컬 형식의 주제공연에는 2인조 그룹 가수 노라조, 홍지민과 10여 명의 뮤지컬배우, 영호남 100인 합창단이 출연하고, 영호남 지역의 세대별인터뷰 영상, 지방에서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볼 수 있으며, 영호남 100인 합창단이 부르는 ‘모두 함께 행복하게’라는 주제곡으로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둘째 날 부터는(6.25.~26.) 영호남 두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인들로 구성된공연단의 ‘상생 콘서트’,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간대별로 특설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 놀이마당에서는(6.24.~26. / 3일간) ‘청년작가 ART展’과 ‘관광 라운지(경북관, 전남관)’, ‘미디어 큐브’조형물이 전시되는데관람객은 영호남 청년 작가들의 작품관람은 물론 구매도 가능하며, 경북과 전남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유용한 여행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며, 놀이마당을 다 둘러본 후 종합안내소에서 들러 소정의 기념품을 받아 갈 수 있다. 또한 육조거리 가도에서는(6.24.~26. / 3일간) 경북과 전남지역의 30여 농가가 참여하여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新 화개장터’가 열린다. 장터를 찾는 구매객들은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시식은 물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향토 제품을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영호남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위한 동서미래포럼이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되고 재경 시도민회를 비롯하여 문화원연합회, 향교재단 등 유림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경북개발공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확대·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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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결산심사에서는 예결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으며 특히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 집행률 제고를 통해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 명시이월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유보통합 진행상황에 관해 질의하고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은 만큼 교육청에서 각별한 관심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지방 상생 기업 펀드에 관해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경북의 기업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에서 생산되는 쌀을 브랜드화하여 케이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을 만드는데에 적용시킨다면 경북의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민방위 훈련에 필요한 장비 지원이 없다고 지적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 훈련인데 물품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며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중 40%가 국고로 귀속된다며 금액이 상당히 큰 만큼 타시도에서 도입중인 중가산금제도를 도입하여 40%나 되는 금액을 감액해 볼 것을 주문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지방교부세 인센티브에 관해 질의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인센티브를 확보하여 경북도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지도·감독을 당부하는 한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매년 반복되는 세입 예산의 과소 편성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이 계속되면 예산의 효율성, 건전성이 저해되니 앞으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악기뱅크 사업에 관해 좋은 취지에 비해 운용 성과가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의 23년도 순세계잉여금이 22년도에 비해 두배나 늘었다고 질타하고 앞으로 예산편성단계부터 충분한 예측과 검토를 통해서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경북이 성평등 지수가 하위 지역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에 고령층 대상으로 하던 인식 개선 관련 교육보다는 사회에 진출한 여성에게 필요한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영유아 대상 조부모 돌봄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여 저출생 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시도 보조금 반환금이 많다며 이 비용을 최소화 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자치경찰위원회 재배정 예산에 대한 정산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그 성과에 대한 기록을 하고 실적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의 국외출장여비가 매년 사고이월 되고 있다며 의회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의지를 가지고 개선방안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독도 관련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독도 영유권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정부차원에서 관련 사업이 취소가 됐다 하더라도 경북도에서 재추진을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독도 관련 사업은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추진해 볼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지역에 고소 살수차 보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필요한 소방장비는 빠르게 확보하여 화재발생 시 민첩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교육관련 전자제품들은 최신형으로 공급하여 학생들 교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대구경북통합과 관련하여 소방본부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있냐고 질의하며 앞으로 통합이 되면 자치소방이라고 간주를 하고 소방본부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가 늦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주민들이 받는 고통이 크다며 관계 공무원들이 사전 계획을 좀 더 면밀하게 세워 피해복구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기술직 공무원 사기앙양을 위한 인사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지역 공공의료원에 의사가 부족하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운영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학생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박 예방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대구경북통합문제에 관해 질의하며 단순히 물리적으로 합치는 방식이 아닌 동일성이 있는 시군간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육청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여 향후 벌어질 상황에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가 원자력 관련 업무추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에너지 독립을 위해 경북이 선도적인 자세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기초지자체와도 협력하여 에너지 부분에서 경북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를 촉구했다. 한편, 2023년 8월 29일 구성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여간 도청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당초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까지 도민의 혈세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왔다. 뿐만아니라 지난 10월 포항, 영덕 동해안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고통받는 어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1년여간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덕분에 예결특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로 이날 심사와 예결특위 활동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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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 개최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22일 경산시에 있는 경일대학교에서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 보건교사 128명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일대학교 간호학과에 위탁하여, 총 3기수(1기 6월 22일, 2기 6월 29일, 3기 7월 13일)로 나누어 기수별로 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이론 2시간, 혈당 측정과 인슐린 약제 활용, 임상 치료, VR 기반 당뇨 관리, 표준화 당뇨 관리 시뮬레이션 등 실습 4시간 등 총 6시간으로 진행된다.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면역학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따라서 학교와 가정에서는 제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해 철저한 인슐린 투약과 관리가 필요하다. 경북 도내에는 124교(유1, 초 41, 중 33, 고 46, 특수 3)에 147명의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 중이며, 경북교육청은 학생 수가 적은 학교라도 제1형 당뇨병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는 보건교사를 배치하고 있으며, 매년 직무연수를 개설하여 제1형 당뇨병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1형 당뇨병 학생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조성과 인적․물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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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울릉도 학생과 가족 400여 명 대상 2024년 울릉창의융합캠프 개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울릉군에 있는 울릉중학교에서 울릉도 내 초․중학생 300여 명과 교원, 학부모 1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울릉창의융합캠프’를 개최했다. ‘꿈과 미래를 향한 설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해결해 보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째 날인 21일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 만들기 △우드 트레이 만들기 △딸깍! 생성형 AI로 삼행시+시화로 액자 만들기 △슈링클스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샌드위치 큐브 맞추기 △놀면서 배우는 Robomaster S1 프로그래밍 등 과학․발명․메이커․수학․정보 체험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둘째 날에는 사전 신청한 울릉 지역 초․중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초․중등 SW-AI 교육 캠프’가 열렸다. 초등은 ‘우리 아이(AI) 울릉 문제 해결사’, 중등은 ‘울릉도 섬 세계 탐험코딩 캠프!’라는 주제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수준별․단계별 체험 위주의 SW-AI 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캠프가 운영됐다. 또한, ‘울릉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 교실’도 운영됐다. 울릉도에 거주하는 7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천체망원경 조립 △이동투영기 관람 △달․행성 등 야외 관측 등 가족 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하고, 5가족 13명을 대상으로는 △루빅스 큐브 한 면 맞추기 △큐브 아트 만들기 등 가족 수학 교실을 운영했다. 경북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창의 융합 교육을 하고 있다. 또 ‘(가칭)울릉미래교육센터’를 추진을 통해 도서벽지 학생들에게도 차별 없는 창의 융합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