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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새롭게 구성, 첫 회의 개최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제4기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2023년도 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의시행 결과에 대한 심의 회의를 개최했다. 제4기 사회보장위원회는 3기 위원회의 임기종료에 따라 사회복지,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보건 등의 분야에서 총 20명의 위원을 위촉해새롭게 구성하고 2년 동안 활동한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현장전문가 비율을 높이고, 청년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청년위원 2명을신규 위촉하는 등 전체 20명 중 14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해 대대적으로개편을 진행했다. 위촉된 위원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 도의 사회보장에 대한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道 사회보장위원회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0조 및 경상북도 사회보장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 제2조, 제3조에 의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평가, 생활보장사업 기본방향 수립, 의료급여기금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도 단위 사회보장정책 관련 최고 심의․의결 기구로 위원 15명이상 40명이하의 위원으로 구성할 수 있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가 새로 구성된 만큼 각 분야의 다양한의견과 자문을 요청드린다”며, “경북도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복지 지방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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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0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박남서, 서익제)는 지난 29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에서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위원 26명, 실무분과 위원 81명을 위촉했다.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는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 중간관리자와 읍면 협의체 관계자, 해당 분과 관련 공무원 등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우희경 영주시수어통역센터 실장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실무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와 실무분과 간의 매개 역할을 하며 ▲대표협의체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 및 조정 ▲지역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및 자원 연계협력에 관한 협의·건의 ▲실무분과에서 발의된 안건에 대한 논의 및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협력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관련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실무분과로(가족, 노인, 장애인, 사회보장정책, 통합사례관리, 읍면네트워크)구성돼 있으며 대표협의체 26명, 실무협의체 25명, 19개 읍면동협의체 위원 418명, 6개 분과위원 8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종우 영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제10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위촉을 축하드리며, 위원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익제 영주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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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신년사] 이재호 연수구청장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뒤로하고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로움과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 아침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연수구가 더욱높이 도약하고 모두의 앞길이 밝게 빛나기를기원합니다. 아울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연수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참 힘겨웠던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에 직면하였고,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국내 경제, 특히 서민 생활의 어려움은 가중되었습. 하지만 2023년은 이러한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 (露積成海)’의 뜻처럼 어려움 속에도 늘 희망은 있고 매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루어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2023년 구정운영은 오직‘구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능동적인 혁신의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2022년 구정 성과 존경하는 연수구민 여러분! 지난해 10월 연수구는 재정위기에 준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법적·의무적 경비, 도시유지관리비 등 필수경비도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하면서 4대 대형 건립사업을 3년 안에 마무리 하도록 계획한 것은 연수구의 재정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무책임한 결정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연수구의 가장 시급한 과제인 재정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으며 6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도 이뤘습니다. 가장 먼저, 대형 건립사업의 시비 보조비율을 송도국제도시도서관은 30%에서 70%로,청소년수련관은 30%에서 50%로 전향적으로 상향시켜 168억원의 시비를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기반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한편에서는 예산확보를 위한 부단한 저의 노력을 연수구만을 위한 특혜로 폄하하지만, 관행으로 굳어진 사고방식, 미래 예측 없는 무분별한 정책,비정상적인 행정처리를 오직 주민의 편에 서서 현재의 난관을 돌파하고자 하는 저의 결연한 다짐이 담겨있습니다. 위기는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고 구정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은 혁신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우리 연수구가 가진 교육, 문화,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송도국제도시는 어느덧 약 20만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해 10월, 이러한 행정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현장 중심형으로 송도관리단의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저 또한 송도관리단으로 출근하면서 더욱 가까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의 인프라와 최적의 입지 요건으로 외교부 산하에 신설되는 재외동포청과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연수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이러한 도시의 성장과 정책의 효과가 구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지난 해 가을, 연수구의 대표 문화축제인 ‘연수 능허대문화축제’를 4년 만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참여와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된 구청사 한마음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유로움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연수구민의 승기천 이용이 더욱 편안해지도록 남동구와 연수구로 분리되어있던 승기천 관리권을 연수구로 일원화하는 협의를 진행해왔고, 1월에는 마무리 될 것입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위한 첫걸음으로 아주대, 협성대와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 실현을 위하여 연수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챙기겠습니다. 구민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직원 여러분들이 함께 땀 흘려 노력한 결과 - 국민행복민원실이 인천시 최초로 선정되었고, - 재난관리 평가 “5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 정보공개 종합평가 “4년 연속”최우수기관 선정,-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4년 연속” 기관표창,-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수상,-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 선정, - 자전거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3년 구정운영방향 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민선8기 원년이 될 2023년에는, 앞서 나가는 연수구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며 무엇보다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원도심의 가치와 국제도시의 위상이 균형있게 상생하는 화합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저는 민선6기 시절부터 도시의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해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원도심과 송도동의 균형정책은 무너지고 지역 간의 불균형과 갈등으로 격차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송도국제도시와 발맞춰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원도심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먼저 원도심 재건축 · 재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원도심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안골·함박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비류마을 재생사업, 행복마을 가꿈사업을 통해 주민과 상권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과 권역별 주차장 확충을 통해 열악한 원도심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지난 십수 년 동안 지지부진하여 지역주민의 고통이 극심한 (일명) 대우자판(주) 부지와 송도테마파크 부지는이제는 해결을 해야 할 때입니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건의하여 미래가치를 높이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무판차량의 단속강화로 인근 주민들의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근본적 해결방안으로 중고차 수출단지를 이전토록 하겠습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제2경인선, GTX-B노선의 조기 착공,인천발 KTX 등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일자리와 내수가 순환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출주도형 골목상가 축제를 지원하고,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된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우수한 먹거리환경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십시영' 생동감축제를 확대하고 '오송도송' 음식문화특화거리 축제를 지원하여 활력 넘치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MZ 하우스’ 및 ‘청년 안심거래 지원 자문단’ 을 인천 최초로 운영하여 청년들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지원하고 전세사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청년 전용 복합시설인 청년센터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센터운영을 위한 희망청년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셋째,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교육·문화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구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일상 속 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겠습니다. 연수 능허대문화축제는 역사적 가치를 더하여 연수구의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고 불빛 축제, 송도해변축제 등을 확대하여 도심 속 관광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송도국제도시도서관 건립 사업은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책과 문화가 풍요로운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8공구 자동집하시설 상부 복합문화시설은 그 건립주체를 경제청으로 분명히 하겠으며,주민 편익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연수 큰재 장학재단의 운영을 활성화하여 연수구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보훈회관 건립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명예를 높이고,올 하반기에 착공 예정인연수구 청소년수련관 건립 공사를 본격화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해 49일간 156곳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양질의 강화쌀을 안정적으로 지원해드리고, 경로당 기능보강비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액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또한 기억울타리 치매안심마을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치매관리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영아수당,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여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여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도시의 삶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2023년 주민친화적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제 연수구가 관리하면 다릅니다.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 정비를 강화하고, 물사랑 음악회, 환경사랑 걷기대회 등을 통해 선진화된 문화공간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또한 계절별 테마 꽃길 조성을 통해 유채꽃 향기가 가득하고 코스모스가 만개한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청량근린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심 여가 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도시 조성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도심의 석면과 미세먼지로부터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섯째, 구민의 일상이 편안하고 행복한 안전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인천 유일의 국무총리 표창 등 우리는 이런 우수한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명품‘안전도시’브랜드화 구축을 위한 연수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목표로 올해는 조례를 제정하고 기본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자연재난에 대응하고자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폭염, 한파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각종 행사,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점검으로예방과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을 섬기는 감동의 신뢰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섬김행정으로각계각층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정책으로 담아내겠습니다. 청학·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통해 행정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주요 건립현장과 다수의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대화의 날과편안하고 자유롭게 진행되는 차담회를 통해 주민 중심의 소통의 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2023년 다짐 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3년을 시작하는 지금 민선8기 새로운 연수, 다시 뛰는 연수를 꿈꿨던 당시의 각오를 마음속에 새깁니다. 상식과 원칙을 기준으로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고 연수구의 미래를 위한 일에 우리의 역량과 모든 자원을 집중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도전과 혁신으로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영광과 자부심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가 만들어갈 연수구의 내일은 눈부시고,일상에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다시 뛰는 연수’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해 구민 여러분들! 든든한 힘이 되어주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이룰 충분한 역량을 가진 공직자 여러분들! 저와 함께 해 주십시오. 새해에는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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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합동 워크숍 개최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목)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한층 체계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공동대표 총 5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거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사회보장 중기 계획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열렸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지혜 교수가 진행한 제5기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 방향 설명에서는 △모두가 든든한 의료·돌봄체계 구축 △모두가 누리는 문화·교육서비스 제공 △활기찬 일터·삶터 제공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 △위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유지 △함께 참여하고 나누는 ‘정’마을 공동체 △차별과 소외 없는 지역사회 실현의 6대 추진 전략 및 세부사업에 관련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그밖에 제시된 의견으로는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정책 발굴, 산부인과와 어린이 치과 유치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 장애인 체험 홈·청소년 쉼터 설치, 예당호반 개발과 연결한 건강한 노인 일자리 창출, 전 주민 환경문제 인식 교육 확대 등이 있다. 한 민간대표 참가자는 “관내 민·관 협력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단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깊이 있는 활발한 소통으로 예산군 계획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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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발대식 개최문경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관련 운영 안내, 수립내용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문경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주거, 문화, 환경 등 지역사회보장 영역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복지의 수요와 자원을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중기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신윤교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문경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지역주민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 후 반영하여 문경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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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서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워크숍 열어시민참여로 만드는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닻을 올렸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달 말 미추홀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0개 군·구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워크숍을 열고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10일 밝혔다. 5기 계획은 2023년~2026년 4년간 사회보장 사업 운영 기반으로 활용한다. 최근 열린 부평구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 공무원, 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개요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은 돌봄, 노인, 장애인, 환경복지 등을 주제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독거노인이라는 단어가 필요 없는 부평’, 50세 이상 남성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독려하는‘걸어서 사회 속으로’‘장애인이 살고 싶은 도시 부평’ 등 다양한 슬로건과 의견을 내놨다. 박금숙 부평2동 경로당 분회 회장은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반찬을 배달하면서 혼자 집에 있지 말고 경로당으로 나와 한 끼라도 사람들과 함께하자고 권유한다”며 “독거노인이라는 말이 필요 없도록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일상을 사는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갈 정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혜선 부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소수집단의 차이가 차별이지 않도록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평구 등 다른 지역 역시 보장협의체, 공무원,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분야별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각 군·구, 읍면동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주민은 다음 달까지 1~2회에 걸쳐 4개 분과별 회의를 열고 보장계획 기본 방향을 설정한다. 또 지난 4기 계획을 분석해 계속 반영할 사업을 정하고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인천사서원 연구원은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어 오는 7월 중점추진사업과 세부사업을 논의하고 8월 주민 공청회를 연다. 이후 의견을 받아 9월 인천시에 군·구별 보장계획을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10월 인천시 보장계획안을 완성하고 11월 최종 발표한다.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구를 맡은 이선정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5기는 인천사서원이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통일된 관점으로 인천시와 지역별 계획수립이 가능하다”며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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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경주시는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5기(2023년~2026년) 경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사회보장 관련 공공 및 민간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모여 제5기 계획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기본계획이다. 시는 2007년 제1기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제4기(2019년~2022년) 계획까지 4년 단위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번에 제5기(2023~2026)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앞서 시는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 8월~12월까지 4개월 간 400가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9월까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까지 실행할 계획이다. 박원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공동단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있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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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워크숍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 내 복지 욕구 및 자원을 자세히 조사·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2023~2026년)의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5기 남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한 주민 욕구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이 토론하고 협력할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주민의 삶과 밀접한 부분까지 포함해 계획을 수립하고, 공고·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9월 말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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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워크숍 진행부평구는 지난 29일 부평구 어울림센터에서 ‘제5기(2023~2026) 부평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의무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복지 수요와 자원 그리고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중기 기본계획이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 및 정책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평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정하영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민간 복지 기관 전문가, 22개 동 협의체 위원, 민간단체 및 부평구 각 위원회 소속 위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사회보장계획 개요 및 2021년도에 실시한 지역주민 욕구 조사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조별 주제 토론을 진행한 뒤 조별 발표를 통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추진전략 및 세부 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된 사업들은 추후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사업들을 주민복지 정책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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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워크숍 개최인천 동구 지난 27일 제5기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공·민간전문가 및 지역주민 48명이 참석했으며, 제5기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방향에 대한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동구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지역 내 복지 욕구와 자원을 조사·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게 수립하는 4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으로, 7월에서 9월 공고와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9월 말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논의와 협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앙정부의 사회보장 기본계획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동구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하여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