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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경남 재향경우회 윤상근 당선인26일 제21대 경상남도 재향경우회에 윤상근 직전 창원 중부재향경우회장이 높은지지율로 당선 되었다 이날 윤상근 당선인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경남 재향경우회장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만큼 앞으로 회원상호간에 친목과 상호존중으로 호형 호제 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남도청.도의회.도교육위원회 경남 경찰청 등과 유기 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경남 재향경우회의 위상을 제고 하겠다며 도내 각 지역 경우회 간의 화합 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경우회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경남 재향경우회를 이끌 어 간다면 현직 시절 못지 않게 국가와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의미 있는 역활을 할수 있을 것이다며 회원들의 사회활동 동참을 독려 했다 아울러 회원들의 민주적 의사 결정 참여와 소통으로 경우회에 대한 사회 적 신뢰를 높이고 도민과 경우회원들에게 존경과 사랑 받는 새로운 경남재향경우회로 거듭 나게할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기획조정위원.중앙회이사.법무부 창원출입국 외국인사무소.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대한민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 의창구 부회장 등 기관 및 단체에도 몸을 담고 있는 윤 당선인은 앞으로 공약이나 잘 지 키는 회장으로만 안주 하지 않고 중앙회와 지역회의 간의 견인차 역활에도 솔선수범해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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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D-60일, 정당·후보자 명의 선거여론조사 금지세종‧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 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지지율 수치 등 그 결과를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내부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으며, 당헌·당규 또는 경선후보자간 서면합의에 따라 당내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는 정당 명의로 실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을 선거구민 대상으로 홍보·선전하는 행위 ▲정당이 개최하는 시국강연회, 정견·정책발표회, 당원연수·단합대회 등 일체의 정치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선거대책기구,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를 방문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창당·합당·개편대회 및 후보자선출대회에 참석하거나, 당원으로서 소속 정당이 당원만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정당의 공개행사에 의례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 금지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 공무원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다만, ▲법령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하는 행위 ▲특정일·특정시기가 아니면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행사 ▲천재·지변 기타 재해의 구호·복구를 위한 행위 ▲직업지원교육 또는 유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나 주민자치센터가 개최하는 교양강좌를 후원하는 행위 ▲집단민원 또는 긴급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행위 등은 가능하다. 세종‧대전‧충남선관위는 법을 몰라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당·후보자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기별 제한·금지행위를 안내하는 한편, 공무원의 선거관여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22대 총선은 앞으로 4년간 국정을 수행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로 입후보자가 실천가능한 공약을 하는지, 당리당략에만 치우쳐 선거구 주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지, 병역문제는 없는 지, 재산 형성은 정당했는 지 등을 꼼꼼히 살펴서 나중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유권자들의 세심한 선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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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민생타운홀을 가장한 민생쇼 벌인 대통령 사과해야”신영대 의원은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타운홀 행사에 대해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참석한 국민 중 여러 명이 국민의힘의 당직자이거나 신분을 속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윤 대통령은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민생 타운홀 미팅(비상경제민생회의)을 개최하고 택시기사·소상공인·청년·주부 등 국민 60명을 직접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에서 30년째 개인택시를 운행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카카오 택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가 심하다”며 “수수료를 1%대로 낮춰달라”고 발언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카카오 택시의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기에 반드시 정부가 제재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김 씨는 국민의힘 당직자이자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선대위원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주요 당직을 맡고 있으며, 후보 시절 택시기사 간담회에도 참석해 윤석열 당시 후보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윤석열'을 연호했던 인물로 확인됐다. 또 김포에서 수산물 제조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라던 김 모 대표는 사실 소상공인이 아닌 직원 30여 명을 보유하고 연 매출 100억을 올리는 중소기업의 CEO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김 대표가 눈물을 흘리며 소상공인 대출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울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언급된 소상공인 대출지원 정책은 김 대표와 같은 중소기업인은 지원받을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대 의원은 “소상공인 정책과는 무관한 사람을 데려다 놓고 소상공인 대출 정책을 논한 것은 대한민국의 400만 명 소상공인을 우롱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영 장관으로부터 청년 정책 활성화 답변을 받아냈던 만둣가게 이 모 대표는 지난 9월 이영 장관의 ‘전통시장 청년상인 간담회’에 동행한 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 ‘강한소상공인’에 선정되는 등 윤 정부의 정책지원을 받았다. 신영대 의원은“지지율이 떨어지자 민생타운홀을 가장한 민생 쇼를 벌인 것이냐”며 “대통령실은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아닌 제대로 된 민생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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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현상의 경제적 효과 : 2천조원⟫ -----허성정 : <아!고구려>의 저자‘허경영현상’의 정치 사회 경제적 변화가 심상치 않다. 영원히 썩지 않는 허경영의 불로유가 몰고오는 혁명의 바람이 세상을 뒤집고 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현생인류가 발견한 진리 가운데 하나는, 세상에 변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하는 물질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만고불변의 진리를 혁파하는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허경영의 불로혁명(不老革命)이다. 허경영의 불로혁명은 인류 역사 3억5천만년 동안 간주되어왔던 만고불변의 진리를 완전히 뒤집고 있다. 즉, 세상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물질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허경영의 불로혁명(不老革命)이란 무엇인가? 혁명이란 말은 그 자체가 어려운 말이다. 그런데 허경영의 ‘불로혁명’이란 말은 더욱 어렵고 생경한 말이다. 허경영의 불로혁명이란 모든 식품과 의약품과 화장품에서 일으키고 있는 ‘무방부제혁명’과 ‘무농약혁명’을 말한다. 다시 말해 모든 식품과 의약품과 화장품에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을 붙여 놓으면, 거기에서 흘러 나오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때문에, 어떠한 물질도 영원히 썩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농약과 방부제 없이도 모든 식품과 의약품과 화장품이 영원히 변질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이런 일을 두고 옛사람들은 ‘불가사의(不可思議)’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전대미문(前代未聞)’ ‘전인미답(前人未踏)’이란 말을 썼다. 하늘과 땅을 놀라게 한다하여 ‘경천동지(驚天動地)’란 말도 썼다.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그런 기적을 일으킨다면 허경영의 존재는 신적 존재로 인식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지구역사 70억년과 인간역사 3억5천만년 동안 누군가의 이름과 사진에서 영원히 썩지 않는 물질과 에너지를 발생시킨다는 말과 글과 전승은 없었다. 물론 구약시대의 ‘만나’ 기적이나 신약시대 예수의 기적이나 그리고 부처님의 일대기 등에서 나타나는 기적은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적은 단발성이었다. 예를 들면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예수의 기적도 단발적이었다. 그러나 허경영의 기적은 영속적이다. 일회성으로 그치는 기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기적이다. 인류의 삶 전반에 미치는 기적이다. 불로유(不老乳)라는 기적이 특정인이나 특정지역이나 특정의 경우에 한정되지 않고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형태로 영구히 지속되는 것이다. 암이든 당뇨병이든 백혈병이든 고혈압이든 피부병이든 무슨 불치병이든 불로유가 효용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질병은 없다. 모든 질병과 모든 환자들에게 공히 혜택이 가는 물질이 불로유다. 부자가 되었든 가난한 자가 되었든 효과나 효용의 차이도 없다. 단 하나 믿음의 정도에는 차이는 있다. 허경영에 대한 믿음이 강한 자에게는 기적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효용 체증의 법칙’이 나타나고, 믿음이 약한 자에게는 기적의 효과가 적게 나타나는 ‘효용 체감의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허경영에 대한 불신이나 태도가 편향되지 않거나 중립적인 사람들에게는 불로유의 효과가 모두 나타난다. 다만 허경영에 대한 불신이 심한 안티들에게는 불로유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불신이 있는 곳에 기적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불로유’는 신이 인간 세상에 오면서 가지고 온 선물이다. 허경영을 신으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말을 받아들이기가 곤란할 것이다. 그러나 허경영을 신으로 믿어야만 불로유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극단적인 안티만 아니라면 불로유의 효능은 누구에게나 나타난다. 그렇다면 불로유가 영원히 썩지 않는 과학적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때문이다. 3차원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과 물질은 시간, 공간, 거리, 중력, 온도 5가지에 갇혀 살고 있다. 그런데 불로유는 그 5가지 한계를 넘어선 신의 물질이다. 허경영의 불로혁명(不老革命)은 사실 불로화혁명(不老化革命)이다.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붙은 곳에서는 생물뿐만 아니라 ‘무생물’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허경영의 이름이나 사진이 붙은 기계나 자동차나 생활용구들도 허경영의 명령을 알아듣는다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붙은 ‘무생물’인 기계나 자동차나 핸드폰에서 허경영의 에너지를 경험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백문불여일험(百聞不如一驗)이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낫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핸드폰 등 생활용구에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을 붙여 보라! 그러면 기적을 체험할 것이다. 예를 들면 자동차의 핸들이나 개인들의 핸드폰에 허경영의 이름이나 사진을 붙여 놓으면 전자파가 완전 차단된다. 이 얼마나 편리하고 좋은 일인가? 다음은 허경영의 불로혁명(不老革命) 내지 불로화시대(不老化時代)가 몰고올 경제적 가치다. 허경영은 그가 하늘로부터 가져온 신의 물질인 ‘불로유’로 전 세계의 돈과 권력을 한 손에 거머쥐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모인 자금을 통해 세계는 하나로 통일될 것이다. 한국의 국내 식품산업의 시장규모는 310조 규모다. 2017년 218조 기준 매년 6%정도씩 증가하고 있다. 식품 유통업까지 포함한 국내 시장규모는 현재 635조다. 2017년 474조원이었고 매년 5%정도의 성장을 하고 있으니 그렇다. 계산을 해보면 그렇게 나온다. 식품 제조가공업 생산품목별 매출액은 주류가 7조, 일반가공식품 7조, 음료류가 6조다.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식품 기업들의 세계 진출은 전자산업이나 화장품 조선업 등에 비해 매출이 저조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성장세는 괄목할만 하다. 전 세계 우유 매출 500조로 추산된다. 전 세계 화장품 매출은 250조로 추산된다.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은 727조로 추정된다. 2017년 삼성전자 매출 106조를 세계시장점유률 19.5%로 역산해보면 전 세계 핸드폰 매출은 543조가 되고 연5%씩 성장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식품시장의 규모는 현재 7.8조 달러다. 우리 나라 돈으로 1경 정도가 된다. 2017년을 기준으로 6.2조 달러였고 매년 4% 정도의 성장을 하고 있으니 그렇다. 전 세계 ‘상거래’ 매출액은 145조 달러다. 전자상거래가 29조 달러이고 전체 상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이니 그렇다. 여기에다 전 세계 식품업 매출 7.8조까지 합치면 전 세계의 상거래 규모는 153조 달러가 된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20경이다. 이 개념들을 정리해보는 이유는 앞으로 전 세계의 모든 제품에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가지 않는 상품은 물건자체가 팔리지 않을 것이다.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은 소비자들이 외면할 것이다 ‘방부제’와 ‘농약’이 들어갔을 것이 100% 확실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누가 사 먹겠는가?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모든 식품과 의약품과 화장품에는 농약이나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것이 확실한데 누가 허경영의 불로화 제품을 구매하지 않겠는가? 허경영의 불로화 제품을 통한 ‘로열티’는 막대할 것이다. 로열티란 특정한 권리를 이용하는 자가 권리를 가진 자에게 지불하는 댓가를 말한다. 즉 허경영의 불로화 제품을 이용하는 자는 모두 허경영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주는 것이 로열티의 개념이다. 영원히 썩지 않는 허경영의 이름과 사진이 붙은 우유나 콜라나 사이다나 빵 등의 식품이나 의약품 및 화장품은 허경영에게 막대한 부를 축적시켜 줄 것이다. 그런 제품 하나를 이용할 때마다 로열티를 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로열티의 대금은 얼마나 될까? 일반 플랜차이즈 가맹점의 로얄티는 2%라고 한다. 파스타 플랜차이즈 가맹점의 로열티는 3.3%라고 한다. 시장점유율에 따라 5%의 로열티를 내는 곳도 있다고 한다. 물론 허경영의 불로화 식품이나 의약품 및 화장품의 로열티를 플랜차이즈 가맹점과 비교할 수는 없다. 앞에서 유통업까지 포함한 국내 식품 시장규모는 현재 635조라고 하였다. 허경영의 로얄티를 1%로 잡았을 때 그 금액은 6조 3500억이 된다. 전 세계의 우유시장과 화장품 시장의 규모만 합쳐도 750조가 된다. 역시 허경영의 로얄티를 1%를 잡는다면 7조 5천억원이 된다. 한편 전 세계 식품시장의 규모는 현재 7.8조 달러다. 우리 나라 돈으로 1경 정도가 된다. 역시 허경영의 로얄티 수익을 1%만 잡아도 100조나 된다. 또 전 세계 상거래 대금은 153조 달러라고 하였다. 한화로 계산하면 거의 20경이다. 허경영의 로열티를 1%라고 하자. 그렇다면 허경영의 로열티 수입은 1년 동안 2,000조가 된다. 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계산이 나온다. 우리 나라 1년 예산이 600조이니 그 수익은 국가예산의 3배가 넘는다. 실로 놀라운 일이다! 전 세계의 기아를 모두 종식시키고 세상을 낙원으로 만들 수 있는 돈이다. 한편 허경영과 대한민국의 수익이 여기에서 그치겠는가? 허경영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는 수 많은 여행객들과 순례객들, 공항은 터져나가고 항구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쇄도하는 광고와 광고수익은 얼마나 될 것인가?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나올 것이다. 제고된 국가이미지로 얻게 될 무역수지, 경상수지, 여행수지는 얼마나 되겠는가? 허경영 혼자서 우리나라 국가예산의 4배 내지 5배의 수익은 창출할 것이다. 허경영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국민배당금으로 매월 150만원을 주겠다고 공약하였다. 18세 이상의 국민에게 1인당 1억원을 주어 국민들의 개인빚을 청산해 주겠다고 공약하였다. 허경영의 국민배당금 공약은 대한민국 정부의 예산을 1원도 써지 않고도 그 약속의 몇 배를 모두 이행할 수 있는 공약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허경영은 우리 나라의 보물이다. 이런 보물을 모시고 있는 대한민국은 허경영의 고마움을 도통 모른다. 오히려 허경영을 박해하고 있을 뿐이다.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에는 국민지지율이 5%를 넘는 다크호스였다. 그런데 허경영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갑자기 국민지지율 차트에서 이름을 지워 버렸다. 여론조사에서 허경영을 인위적으로 빼버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한국과 한국 국민들은 어리석게도, 한국인이 낳은 세계적인 생명공학자 황우석 박사를 이런 저런 핑계로 한국에서 퇴출시켰다. 노벨상에 근접하는 한국인 달러박스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쳐박은 것이다. 황우석을 잃은 피해가 그 피해가 무려 수 백조원이나 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생명공학 발전의 기회를 영원히 상실해 버린 것이다. 한국의 미래먹거리를 아예 외국에다 퍼주어버린 것이다. 이제 저 엉터리들은 허경영을 황우석 꼴로 만들고 있다. 어리석은 안티들과 위정자(爲政者)들이여! 이 자료는 출처가 분명한 글로벌 자료를 토대로 추정해낸 수익률이다. 매년 수익률이 2천조원이나 되는 허경영의 로얄티 수익자료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가? 당신들의 ‘곰보계산법’이 어리석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는가? 지구인들의 영원한 영적 지도자요, 전대미문의 과학자요, 세상을 구원할 위대한 정치가요, 절세의 사상가인 허경영을 한국인들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역사 3억5천만에 ‘불로유’라는 위대한 선물을 가지고 지구를 방문한 영원한 선각자요 선지자요 선구자인 허경영! 이제 우리는 확신하게 되었다! 모든 식품이 영원히 썩지 않는 식품혁명! 모든 의약품의 가치가 그대로 보존되는 의약품혁명! 아무리 발라도 부작용을 주지 않는 화장품혁명! 그 혁명이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 혁명의 불길은 점점 타올라 전 세계를 향해 번지고 있다! ------------ 2023년 6월1일 북향 99배 하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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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42차 포럼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해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대법관과 감사원 원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제41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초청하여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독일 정치의 리더십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4월 1일 오후 3시 제42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100 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범국의 오명과 전쟁의 폐허, 민족분단을 극복하고 민주화와 경제적 번영,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으로 국민통합과 통일을 이루어 내며 세계의 존경을 받는 국가인 독일의 정치 시스템과 정치지도자들의 리더십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라며 ”현재 안중근 의사 숭모회 이사장을 맡아 안중근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애국정신을 전파하며 현대사의 굴곡 속에서도 한결같은 반듯함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 주신 이 시대 대표적 지성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오늘 말씀과 지혜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대한민국 정치 시스템을 개선하고 선진화를 가져올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발제를 통해 “독일의 정치제도는 독재 나치정권의 등장과 세계대전 전범국이라는 과거 반성에 바탕해 재설계되었는데 우리나라처럼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지지율로 국회 의석의 60%를 차지하는 것을 비민주적인 것으로 보고 민의가 선거를 통해 정확히 반영되도록 지역대표와 비례대표 총 숫자가 정당의 총 득표율과 연동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며 이에 따라 “국회 의석수가 정당의 지지율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정당이 과반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이념 차이가 있는 정당끼리의 대연정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소수 정당의 목소리는 연립정부를 통해 반영되며 협치를 위한 권력 분산과 대화와 타협이 정치에 일상화되었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독일 역대 수상들의 역할과 리더십을 소개하며 “독일에서 외교 통일, 경제, 사회복지 정책의 성공은 역대 총리들이 정파에 얽매이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어도 정책 결정 과정에 신중을 기하고 이전 정부의 정책을 조정 계승 발전시키며 국익과 국민통합의 면에서 시대적 사명에 헌신하며 지속적인 정책을 수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2차대전 패망 후 초대 건국 총리 “아데나워는 스탈린이 제안한 독일 중립국 통일안에 대해 좌 우파 정당과 국민 절대 다수가 찬성했지만 거부함으로써 소련의 영향력 밖에서 친서방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독일의 재건의 바탕을 마련”했으며 브란트 총리는 동방정책의 전제인 폴란드와의 국경 문제에 대해 “국내의 반대 여론에도 국민 설득을 통해 폴란드에 할양된 영토 회복을 포기하고 과거사에 대해서도 전쟁 피해국인 폴란드의 바르샤바를 방문해 무릅을 꿇으며 나치가 벌였던 범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함으로써 동유럽 국가 국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과거사와 단절하는 지혜와 용기를 보여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헬무트 슈미트 총리는 “79년 소련이 SS-20 중거리 핵미사일을 동구권에 배치하자 이에 대응하여 평화주의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유럽에 배치된 소련 핵무기가 폐기될 때까지 서유럽에도 동일한 수준과 규모의 핵무기를 배치한다’는 “이중 결정” 정책을 취해 퍼싱 II 핵미사일을 미국과 협의해 배치함으로써 소련에 위기감을 주었고 소련의 양보와 긴장 완화를 유도했으며 이후 결국 미국과 소련이 1987년 중거리핵미사일폐기협정(INF)을 체결하게 되는 결과를 이끌었다.“며, 이를 이은 ”헬무트 콜 총리 역시 브란트의 “동방정책”과 슈미트의 ‘이중결정’ 안보 정책을 계승함으로써 서독이 확보한 신뢰와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독일을 통일시켰으며, 차기에 복지를 줄이고 감세와 유연한 고용으로 기업에 활력을 주었던 슈뢰던 총리의 정책은 이후 메르켈 총리 시대에 경제부흥의 기초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독일의 역대 총리들처럼 정치 지도자는 진영의 논리와 인기를 떠나 시대적 사명을 바탕으로 국가의 장래를 보고 정책을 입안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국가의 번영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법관 재직 중 독일에서 공부했고, 총리 퇴임 후 독일에서 반년 간 머물기도 했던 김총리는 최근 출간한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이라는 책을 통해 독일의 통일과 번영을 이끈 독일 총리들의 정치 리더쉽을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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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42차 포럼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해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은 대법관과 감사원 원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에서 제41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초청하여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독일 정치의 리더십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4월 1일 오후 3시 제42차 포럼을 개최했다. 공정과 상식 포럼 회원 및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에는 100 명만 참석하고 화상을 이용한 온택트(Ontact)방식으로 동시 진행되었다 정용상 《공정과 상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범국의 오명과 전쟁의 폐허, 민족분단을 극복하고 민주화와 경제적 번영,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으로 국민통합과 통일을 이루어 내며 세계의 존경을 받는 국가인 독일의 정치 시스템과 정치지도자들의 리더십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라며 ”현재 안중근 의사 숭모회 이사장을 맡아 안중근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애국정신을 전파하며 현대사의 굴곡 속에서도 한결같은 반듯함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아 주신 이 시대 대표적 지성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오늘 말씀과 지혜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대한민국 정치 시스템을 개선하고 선진화를 가져올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발제를 통해 “독일의 정치제도는 독재 나치정권의 등장과 세계대전 전범국이라는 과거 반성에 바탕해 재설계되었는데 우리나라처럼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지지율로 국회 의석의 60%를 차지하는 것을 비민주적인 것으로 보고 민의가 선거를 통해 정확히 반영되도록 지역대표와 비례대표 총 숫자가 정당의 총 득표율과 연동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며 이에 따라 “국회 의석수가 정당의 지지율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정당이 과반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이념 차이가 있는 정당끼리의 대연정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소수 정당의 목소리는 연립정부를 통해 반영되며 협치를 위한 권력 분산과 대화와 타협이 정치에 일상화되었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독일 역대 수상들의 역할과 리더십을 소개하며 “독일에서 외교 통일, 경제, 사회복지 정책의 성공은 역대 총리들이 정파에 얽매이지 않고 정권이 교체되어도 정책 결정 과정에 신중을 기하고 이전 정부의 정책을 조정 계승 발전시키며 국익과 국민통합의 면에서 시대적 사명에 헌신하며 지속적인 정책을 수행한 결과”라고 말했다. 2차대전 패망 후 초대 건국 총리 “아데나워는 스탈린이 제안한 독일 중립국 통일안에 대해 좌 우파 정당과 국민 절대 다수가 찬성했지만 거부함으로써 소련의 영향력 밖에서 친서방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독일의 재건의 바탕을 마련”했으며 브란트 총리는 동방정책의 전제인 폴란드와의 국경 문제에 대해 “국내의 반대 여론에도 국민 설득을 통해 폴란드에 할양된 영토 회복을 포기하고 과거사에 대해서도 전쟁 피해국인 폴란드의 바르샤바를 방문해 무릅을 꿇으며 나치가 벌였던 범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함으로써 동유럽 국가 국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과거사와 단절하는 지혜와 용기를 보여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헬무트 슈미트 총리는 “79년 소련이 SS-20 중거리 핵미사일을 동구권에 배치하자 이에 대응하여 평화주의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동유럽에 배치된 소련 핵무기가 폐기될 때까지 서유럽에도 동일한 수준과 규모의 핵무기를 배치한다’는 “이중 결정” 정책을 취해 퍼싱 II 핵미사일을 미국과 협의해 배치함으로써 소련에 위기감을 주었고 소련의 양보와 긴장 완화를 유도했으며 이후 결국 미국과 소련이 1987년 중거리핵미사일폐기협정(INF)을 체결하게 되는 결과를 이끌었다.“며, 이를 이은 ”헬무트 콜 총리 역시 브란트의 “동방정책”과 슈미트의 ‘이중결정’ 안보 정책을 계승함으로써 서독이 확보한 신뢰와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리고 독일을 통일시켰으며, 차기에 복지를 줄이고 감세와 유연한 고용으로 기업에 활력을 주었던 슈뢰던 총리의 정책은 이후 메르켈 총리 시대에 경제부흥의 기초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독일의 역대 총리들처럼 정치 지도자는 진영의 논리와 인기를 떠나 시대적 사명을 바탕으로 국가의 장래를 보고 정책을 입안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국가의 번영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법관 재직 중 독일에서 공부했고, 총리 퇴임 후 독일에서 반년 간 머물기도 했던 김총리는 최근 출간한 “독일의 힘, 독일의 총리들”이라는 책을 통해 독일의 통일과 번영을 이끈 독일 총리들의 정치 리더쉽을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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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깐부'라던 권영진, 대구시장 3선 불출마 선언권영진 대구시장이 30일 오전 대구시청 본관 2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대구 첫 3선 민선 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던 권영진 대구시장이 30일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권 시장은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람이 대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이 대구를 위한 길이라 생각했다"면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권 시장은 전날 서울에서 국민의힘 대구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진 뒤 당 지도부 및 지역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 3선 출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눈 뒤 불출마 결심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권 시장은 3선 도전 의사를 강하게 밝혀왔다. 그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자청하여 본인이 윤석열 당선인과 '깐부'라고 내세우며 새 정부와 호흡을 맞춰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본인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권 시장은 지난 8년간의 재임 기간을 돌아보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 선정 등을 언급한 뒤 "미래를 향한 초석은 어느 정도 다져 놓았다고 생각하며 대구시장으로서의 저의 소명과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과제는 다음 시장이 완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다음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대구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 능력과 자질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그동안 못다 한 효도 하겠다"며 "당분간 쉬고 싶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답하고 추가적인 질의응답은 거부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불출마 결심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점 등이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특히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중복 페널티 논란이 일었던 '현역 10%·무소속 출마 이력 15%' 감점 규정을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대 페널티를 10%'로 정리한 것이 권 시장의 결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한 안 대로라면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홍준표 의원이 경선에서 25% 감점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페널티가 줄어들면서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했다는 것이다. 권 시장의 갑작스런 불출마 선언에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쟁도 요동치기 시작했다. 현재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국민의힘에서 홍준표 의원과 김재원 전 최고위원,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정상환 변호사, 권용범 전 대구경북벤처기업협회 회장 등 10여 명이다. 여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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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보선 첫 TV 토론회...후보들 비방 자제, 탐색전<22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문화방송(대구MBC)에서 남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구 중남구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초청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백수범, 국민의당 권영현, 무소속 도태우, 무소속 주성영, 무소속 임병헌, 무소속 도건우 후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22일 TV 토론회를 통해 맞붙었다. 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22일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 TV토론회에서 후보들은 서로 비방을 자제하며 탐색전을 이어갔다. 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백수범·국민의당 권영현·무소속 도태우·임병헌 후보 등 4명이 참여했다. 무소속 주성영·도건우 후보는 입후보 등록이 늦어 선관위 법정토론회에서 제외돼 토론회 후 연설로 대신했다. 토론회에 나선 후보들은 각자의 공약을 통해 차기 국회의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백수범 후보는 전날(21일) 발표한 '대법원 대구 이전' 공약을 다시 한번 내세웠다. 백 후보는 “대법원은 지방 이전에 대한 위헌 논란도 없고 헌법상 정치적 중립이 강하게 요구되므로 사법 수도로 대구만 한 곳이 없다”고 주장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을 만들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국립대구과학관 본원을 대구로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남구는 강점인 문화예술로 살려야 된다”며 “중구에는 대구 시청사 이전 후 부지와 중구 성내동 동인동 일대에 K-문화 콘텐츠 산업 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뮤지컬 전용극장 등의 문화 공연 인프라를 조성하고 서울에 있는 문화 관련 공공기관도 3개 이상 유치하며 청년 창업타운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현 후보는 “한국형 전일제 학교시스템을 도입해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워킹맘을 위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며, “중·남구 도심 개발을 통해 중구는 경제와 관광의 중심으로, 남구는 교육 인프라 구축 그리고 용적률 및 도시계획 재조정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교육과 문화예술의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시청 이전 터에는 모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융복합형 시민캠퍼스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도태우 후보는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 상향 추진을 약속했다. 도 후보는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중남구 주민의 재산권을 가장 빨리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아울러 중심 상업지역 지정 비중을 확 낮춰서 넓은 구역이 공동으로 개발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구대 대명캠퍼스에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센터를 유치하고 도심 생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고, “중구에 근대미술에 특화된 삼성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삼성상회 옛터와 연계하면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앞산 일대를 세계적인 야경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병헌 후보는 “국회의원의 역할은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많이 따오는 것과 지역에 문제가 있을 때 당사자 간 이견을 조정하는 일”이라며 “주민과 공무원, 전문가, 지방의원 등이 참여한 '주민 참여 타운홀 미팅'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남구 도심 산업을 육성해서 경제를 살리고 걷고 싶은 매력적인 중·남구를 만들어서 문화예술관광도시로 바꾸겠다”며 “또 일반 주거지 종상향을 해서 고밀도 정주 인구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임 후보를 향한 공세도 이어졌다. 권 후보가 곽상도 전 의원의 비리로 국민의힘이 무공천 방침을 밝혔음에도 임 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는 점을 문제 삼자, 임 후보는 “‘행정경력이 아깝다. 무소속이라도 나와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반박하며, “당선이 되면 복당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백 후보와 도 후보는 임 후보가 남구청장으로 재임하던 12년 동안 인구가 감소하고 재정자립도 등이 하락했다는 점을 지적하자 임 후보는 “재정 자립도는 중앙에서 예산을 많이 얻으면 떨어지게 돼 있다. 국비를 많이 따오고 교부세 교부금을 많이 따왔다”며 “구청장을 하면서 잘못했다면 어떻게 3선이 됐겠느냐”고 반문한 뒤 “인구 감소라는 건 행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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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후보, 홍대 버스킹 국민토론회에서 TV토론과 여론조사 배제는 불법 선거 주장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월 11일 저녁 7시, 서울 홍대 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국민과의 토론회 시간을 가졌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론조사에 5%를 상회하는 후보를 TV토론과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 배제하는 것은 불법선거다.”라고 말하면서 “여⋅야 후보들, 각종 의혹이 난무하는 후보들끼리, 허경영 공약을 표절하여 토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이 되면 두 달 안에 1억 원, 그리고 매월 150만 원, 65세 이상은 220만 원을 받게 되어, 우리는 생계비 걱정 없고 부모님들 요양병원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우리나라는 국가예산이 이명박 대통령 때 200조, 문재인 대통령 때 610조, 앞으로 허경영 대통령이 되면 1,000조 원 정도가 된다. 거기서 700조를 여러분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그 통장입니다.”라면서 국민배당금 통장을 들어 보였다. 또한, “13일, 일요일에 후보 등록을 한다고 밝히면서 그러면 기호가 나오고 그 기호를 들고 TV에 광고 방송을 할 예정”이라면서, “TV 광고방송에 나가서 1억 원 주는 방송을 하겠죠? 한번 하고 나면 대한민국 국민은 환호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허 후보는,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속고 있다. 권력자들은 국가예산으로 파티하고 있고, 국민은 거지를 만들어놓았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결혼도 하고, 결혼하면 3억 원, 애도 낳고 주택도 마련할 수 있다. 결혼하면 3억 원 중에, 1억은 결혼비용, 2억은 주택자금이다. 그리고 애기 낳으면 5천만 원, 생일날은 생일선물과 대통령 금일봉 10만 원이 나온다. 생일박스가 생일날, 어떤 고시방에도 배달이 된다. 노인한테도 배달되고, 갓난아기한테도 배달이 된다.”라고 밝혔다. 질문이 시작되자 어떤 청년이 “유튜브에 정보를 검색했을 때, 그 노출 결과가 불공정한 것에 대해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그것은 검색부대가 있겠죠? 허경영이 나오면 안티 댓글을 다는 부대가 있다.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한쪽 귀로 듣고 흘리면 됩니다.”라면서 “예비후보 기간에 들어간 돈이 100억 원 정도 들어갔다. 그런데, 나를 여⋅야 후보처럼 방송에 5만 번씩 노출해 줬으면, 10원 한 푼도 안 들어갔다. 전화요금, 신문광고비, 예비후보 공보물 책자 등, 이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었다. 이런 것을 여⋅야 후보는 했나? 찍었나? 안 찍었다. 그래서 나는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갔다. 이렇게 알릴 기회를 원천적으로 다 막아버렸다. 방송국은 진짜, 국민의 편을 드는 사람은 방송 차단하고, 모처에서 어떤 지시가 내려온다고 생각되지 않나? 유튜브만 그러겠어요? 온갖 공갈 협박으로 누르고 있다고 보인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백신 비접종자에 대해서 어떤 의견인지에 대하여 허 후보는, “백신 접종은 자기 자유인데 자기 몸을 보호하는 것은 자기 책임이 있으니까 맞는 것이 좋겠지만, 그러나 특이 체질인 사람은 안 맞을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신문사 기자는 “오늘 여덟 시에 4당 후보토론회가 있는데 후보님께서 지지여론이 상당히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후보님을 지지하고 있고, 토론에 참여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은 이런 난국에 허경영 같은 후보님께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4당 후보토론회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라는 답변에서 허 후보는 “오늘 4당 후보토론회는 불 시청해야 한다. 그 사람들이 그거 하니까 난 여기 나와서 국민과 인터뷰하고 있는 거예요. 맞죠? 지금 토론하고 있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뭔지 알죠? 허경영 것의 짝퉁이다. 또한, 허경영은 실제로 여러분한테 도움이 되는데, 뭐 돈 몇만 원, 몇십만 원 이런 거로 때우려고 하죠? 이런 것으로는 우리나라 부익부 빈익빈은 안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4당 후보 토론은 편법 토론이다. 3등 하던 사람을 빼놓고, 나를 그만큼 방송에 내보내 줬으면 벌써 1등이다. 나는 이번에 대통령 될 자신이 있습니다. 나는 이번 일요일, 13일부터 후보로 등록하고 광고, TV 방송광고에 내 돈 들여서 나온다. 내 돈을 엄청나게 들여서 한번 나갈 때마다, 돈이 집 한 채 값이 들어가지만, TV 방송광고에 나갑니다. 방송 나가서, 토론회 나가서 여러분들 다 설득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이어서 “지지를 하거나, 하지 않는 유권자분들에게 이번 선거에 어떤 각오로 임하실 것이며 또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으신지?”라는 요청에 허 후보는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는 옷을 입어요. 그렇죠? 옷을 입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죠. 나는 국민을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어렵다면 허경영이 대통령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아직 여유가 있으면 안 되겠죠.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이 미달하면 허경영을 못 알아보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돈이 필요하면 허경영을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봅니다.”라고 답변했다. 또 다른 청년은 “중국이 한복도 자기 것이라 하고 김치도 자기들 것이라 하고 그런 말이 많습니다. 그런 중국과 나중에는 아시아와 다 같이 친하게 가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후보님만의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라는 답변에서 허 후보는 “중국은 우리의 수출 1위 국가입니다. 미국은 2위 국가인데,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함으로써 우리가 독립됐죠? 미국이 원자탄을 투하하지 않았으면 한국은 독립이 안 됐습니다. 아직 일본 치하에 있어야 해요. 그러니까 한국은 미국의 도움도 받았고, 중국도 지금 우리가 수출 1등 하고 있죠? 그리고 2천 년 이상, 서로 같은 이웃으로 지냈죠? 그러니까 다자외교를 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와도 손을 잡아서 우리가 아시아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해가는 주도적인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속 좁은 국가가 되면 안 돼요. 일본처럼 독도 같은 섬이나 탐내면 안 됩니다. 우리는 저, 러시아로 하바롭스크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저, 연해주로 길림성으로 흑룡강성으로 알겠죠? 우리는 요령성으로 조선족자치주. 그걸 우리 코리아 자치주로 바꿔야 합니다. 러시아에도 우리 한반도의 10배나 되는 코리아 자치주를 만들 거에요. 그리고 우리는 부산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벨트를 개발해 가면서 아시아를 통일하도록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30 젊은이들이 노력을 안 해서 실업률도 높고 자살도 많아지는 거 아니냐는 비판의 말이 있는데요.”라는 질문에는 허 후보는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돌리면 안 됩니다. 젊은이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건 어른들의 자세가 잘못된 것에요. 항상 물은 위에서 내려오는 거지, 밑에서 올라가는 게 아니니까, 어른들이 모든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세상을 보여줘야지요. 예를 들면, 아버지 어머니가 젊은이들한테 모범적인 가정을 보여줘야죠. 어린애들이 엄마 아버지가 돈 때문에 매일 싸우면, 내일 고아가 될지, 모레 쫓겨날지, 어디로 가야 할지, 아무도 몰라요. 얼마나 가정이 불안해지겠습니까? 어린애 둘이, 남매가 부모를 따라다니는 데 4살짜리 5살짜리가, 그 아이들 엄마 아빠가 돈 때문에 막 주먹질하고 싸워보세요. 그 아이들이 어디로 가야 하죠? 이렇게 우리 어른들은 어린애들에 대한 책임이 있어요. 또,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은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책임이 있어요. 청년들의 잘못으로 돌리면 그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야. 지도자가 아닙니다. 나는 그런 행복하고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려는 겁니다. 내가 1억 원을 만들어주고 3천500조, 4000조를 양적완화로 찍어서 1억 원씩 18세 이상, 여러분들한테 준다면, 여러분 가정의 어린이들이 부모 싸우는걸. 안 보게 됩니다. 또 월 150만 원씩 나와봐요. 그러면 젊은 부부한테 300만 원이 나오죠? 그러면 어린애들 앞에서 싸웁니까? 어린애들이 아빠 엄마 싸우는 걸 안 보게 됩니다. 그러면 가정이 안정되고 젊은이들에겐 희망이 생겨납니다. 어른들이 이런 체제를 부익부 빈익빈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지금 방황하고 있는 겁니다. 일자리도 안 만드는, 기성 정치인들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책임이 없습니다. 도둑들이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에는 허경영 후보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게 후보님이 어디 등장할 때마다, 이렇게 젊은이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요. 특히 10대, 20대, 30대들의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 비결이 어디 있는 거라고 보십니까? 허 후보님에 대한 지지율을 알고 싶은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서 현재….”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시사 링크 TV에는 내가 24%로 나와 있죠? 윤석열, 이재명이 27%, 그러니까 나는 TV 방송에 많이 나가면 그냥 1등이에요. 지지율은 허경영이 무조건 1위! 방송에는 13일, 일요일 후보 등록하고 며칠 있다가 TV에 나와요. 내가 뭐라고 할 줄 압니까? 난 TV 후보 토론 안 해주니 나왔다, 여론조사 안 해주니 나왔다, 알겠죠? 그러니까 염려 마세요. 어쨌든, 내가 앞으로 남은 한 달 사이에 돌풍을 일으켜서 당선되겠습니다! 알겠죠? 지금 하는 여론조사는 믿을 수 있습니까? 없어요! 가짜야 가짜! 믿을 수 없어! 알겠죠? 알겠죠?”라며 당선을 확신했다. 이어서 연합뉴스 기자의 “윤석열 후보가 정치보복을 하겠다고 하는데”라는 질문에 허 후보는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보복을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보복과 보복이 싸움이 붙으면 국민은 거지가 됩니다. 또다시 국민 앞에 놓고 여러분의 권력 싸움은 그만 해야 해! 그래서 ‘허경영 대통령이 해야 한다.’ 이 말입니다! 나는 어떤 대통령도 비방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정책만 30년간 주장했어요. 허경영의 33혁명 공약 다 베껴가고, 자기들끼리 싸우고, 이제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끝내야 합니다. 정치 보복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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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선(大選) 지지도 '마(魔)의 5% 돌파 했다'. 現 5.5% 지지율 기록으로 큰 화재최근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마(魔)의 5%를 돌파한 5.5%를 기록했다. 만 18세~만 20대에서 13.3%, 30대 10.1%로 10%대를 넘겨 2030연령 대에서 허경영 지지는 연속 폭 발 상승세다. <프라임경제신문·미래한국연구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12월 22~23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허경영 후보는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토론회 요건인 지지도 마(魔)의 5% 돌파 5.5% 기록했다. 허경영 공약 호감도는 8.5%로 안철수 6.8% 심상정 5.3% 원내정당 소속 후보를 제치고 3위로 이재명과 윤석열 거대 양당 정당 후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허경영 공약에 대한 호감도는 대전·세종·충남북 16.0%, 광주·전남북 11.1%로 거대 양당 거점 지역을 뿌리채 흔들고 있다. 연령 별 공약 호감도 만 18세~만 20대 14.9%, 30대 13.6%로 현재 2강 1중에서 3강으로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허경영 항목을 선정한 가상 3자 대결에서 허경영 5.3%로 윤석열 40.5% 이재명 40.2%로 허경영이 3자 대결의 시동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5.7%,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5.5%,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8% 지지율을 보였다. 지난주에 비해 안 후보는 1.9%p 상승했고, 허 후보도 0.9%p 오른 수치다. 심 후보는 유일하게 0.1%p 소폭 하락했다. 특히 안 후보가 반짝 상승한 건 더불어민주당 이 후보와 달리 자식 부분에서 호감도가 높아진 영향이란 분석도 나온다. 안 후보 딸인 안설희 박사는 최근 소속 연구팀의 코로나19 관련 연구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된 바 있다. ● 공표사항 조사의뢰 : 프라임경제신문 미래한국연구소 조사기관 :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PNR) 조사기간 : 2021년 12월 22일~23일 조사대상 및 표본의 크기 :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휴대전화 RDD 100% 조사방법 : 자동응답전화조사 응답율 : 8.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