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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대양을 가슴에 품고 지내온 날들 조선소에서도 산업 역군으로 부단히 살아온 나! 어쩌다 장애인의 삶을 맞이하고 적응도 못한 채 닥쳐온 인고의 시간! 긴긴 세월, 선박 관련 업무에 종사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선박정비였고,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다. 장애의 아픔과 실직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하는 아빠의 간절함은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당당하게, 새로운 삶을 열 수 있었다. 하루하루 성실한 근무를 통해 해군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맡은 임무는 누구보다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어 안정적인 생활을 꾸려갔다. 산업현장에서 해마다 나처럼 장애인이 되는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열중하는 한편, 전투력 상승을 위한 기술력 증진에 힘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 감수성 향상에도 힘을 보탰다. 다양한 업무 성과와 선진병영문화 정착에 쏟은 모든 열정은 함정정비의 달인을 넘어,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에 선정되는 쾌거로 타의 귀감이 되었다. 軍 생활에 도전하는 누구라도 “불편은 있어도 포기는 없다”는 마음가짐이라면 어떤 자리에서든, 누구나 잘 해낼 수 있는 제도적, 환경적 뒷받침을 마련하고 있기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여러분! 軍에서는 나이도 장애도 그 무엇이든 장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회와 조건의 평등을 부여하는 국방부와 함께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일에 동참하여 자긍심도 가지고, 당당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새 삶을 열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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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을 아시나요?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장애 당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공직자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 당당히 합격하여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온 병영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을 모델로 회복 탄력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 출품하여 입상했다. 이어지는 한파에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따뜻한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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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무원도 잘 부탁해~국방부는 지난 5월부터 약 5개월 동안 2023년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결과를 11월 02일 발표했다. 바쁜 와중에도 이번 공모전에 많은 장병들이 다채로운 영상을 출품했다. ▲군종과 관련된 뮤직비디오 또는 애니메이션 등, 공모전 수상작들만 모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 공개하고 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권장하는 군종 활동과 관련된 재미와 감동을 담은 소재와 선도 교육 차원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거나 보람찬 군 생활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자살 예방, 전우애, 가족사랑과 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한편 해군 함정정비의 달인 원종일 군무원과 한국 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의 의기투합으로 해군본부 승인하에 제작한 “군무원도 잘 부탁해~”응모작이 호국상에 입상했다. 이는 국방부 산하 각 군에 장애인 일자리 홍보를 위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 첫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도 각 군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활짝 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응시인원 미달로 상상외의 부진한 임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남지사는 후천적 장애 당사자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공직자 취업 프로그램을 이용, 당당히 합격하여 성실한 근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온 병영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을 모델로 회복 탄력성을 소재로 영상을 제작 출품하여 입상했다. 이어지는 한파에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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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정비의 달인’2023년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 승함창원시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장: 오유석, 총무: 박순덕, 단원: 원종일 포함 49명)에서는 2023년 3월 31일 시청 본관에서 위촉장 전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창원시 하종목 제1부시장, 원종일 단원> 참여단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온국민소통과 소통24’등의 생활공감커뮤니티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작지만 가치있는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나눔과 봉사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시청 본관 제3 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 참여단은 오는 2025년 2월까지의 활동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도약의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줄 가운데: 오유석 회장> 이에 하정목 제1 부시장은“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일상생활에 공감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병영의 달인’원종일 주무관은“軍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봉에서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앞장서 생활공감정책의 달인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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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함정 정비의 달인, 팀 워크샵!(왼쪽부터 박창욱, 서용규, 임영철, 김대우, 김이제,강경태, 원종일, 김상민, 유현민,이효경,정상록) 국방TV 병영의 달인 100회 특집방송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으로 선정된 해군 유일 정비창 대형기관정비팀 원종일 주무관이 소속된 최고 중의 최고의 팀이 10월 6일(100회)과 13일(101회)에 예정된 방송중 100회 방영 다음 날 역량 강화를 위한 팀 워크샵을 진행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여 구성원의 소통을 통한 조직적 공감대 형성으로 전략적 워크샵을 전개한 이면에는 군함의 점진적으로 대형화, 첨단화로 다양하고 많은 엔진이 도입되는 추세다. 이에 반하여 늘어나는 정비 수요에 효과적인 대응 방안이 요구되는가 하면 다양화된 첨단 기관의 도입에 따른 기술축적은 물론 철저한 정비관리 매뉴얼과 예방, 예측, 정비시스템 구축과 효과적인 관리 개념의 정교함이 구현되어야 한다. 정비창 추진체계공장 예하 기관직장 내 대형기관정비팀은 시대 변화에 따라 개념 정리의 필요성과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성 제시의 근거를 마련코자 워크샵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대우 주무관은 ‘사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워크샵은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감염자 축소로 정비업무 시간을 벗어나 팀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팀 리더인 염영철 사무관의 생각은 남달랐다. ‘업무와 관련한 교육이나 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하는 단합대회란 고정관념을 벗어야 한다며, 의미 있는 힐링을 통해 신선한 아이디어를 추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잘 노는 사람은 다치지 않고, 일도 잘한다.‘노는 만큼 성공한다’는 문화 심리학박사 김정운(전(前 부산 명지대) 교수의 말도 있지 않은가? 이 시대에 유효 적절한 논리라며 동료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친다. ▷따스한 햇살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진 김해시 산림농원에 도착한 대형기관팀은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편리했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아침일찍 2시간에 걸쳐 도봉산 정상을 찍고 돌아온 팀원들은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고 다시 모였다. 정오 부터는 네트를 넘나드는 족구공에 혼신의 힘을 쏟은 것이다. 지친 몸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진 다양한 레크레이션은 화합의 절정을 넘어 가족애가 생길만 하다. 연이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한다. 메뉴는 오리백숙, 소금구이 등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팀장의 건배사를 와인으로 시작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좀 전에 마신 술이 다 깰즘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번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우리 팀의 비젼 선포, 오늘의 주제 선정, 주제별 간단 브리핑, 명료한 의사전달로 다양한 의견 수렴 후 깔끔하게 끝냈다. 이제 오늘 일정은 다 소화하고 기다리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끼리끼리 놀이 문화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구사하는 팀원들, 구석에선 눈감고 명상하기, 밤바람을 만끽하며 걷기, 의자에 앉아 멍때리기 등, 몇 안 되는 인원이지만 모바일 세대를 포함한 XYZ의 다양한 세대가 모였다. ▷취향이 다채롭듯 저마다 다른 생각과 지식, 기술적 이론과 노하우도 제각각일 것이다. 누군가 '꿈은 이루어진다’했든가? 우리의 작은 바램이기도 하지만, 젊은 층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지식이, 중년층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만나, 합리적인 방법으로 하나의 기술체계를 만들어 시스템화한다면 우리 해군은 가까운 미래에 대양해군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분주한 팀원들은 각자의 역할을 잘해주어 어렵지 않게 흔적을 말끔히 지웠다. 출발 준비 완료! 아뿔사~ 엔딩의 꽃이라는 단체 사진을 남기지 않을 순 없다. 총원 집합을 외친다.^^ 너 나 없이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연신 찰칵찰칵.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힐링을 하고 온 기분이었다’는 강경태 주무관은 날씨가 약간 서늘하기도 했지만, 선배님들의 훈훈하고 따스함이 온몸을 감싸 주었다며 연신 웃음을 흘렸다. 이렇게 멋진 워크샵! 우리는 아마 인생샷도 건지고, 기분 좋은 여유를 누렸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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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의 최고 달인 TOP 5에 합류한 ‘해군 유일 원종일 주무관’최고 중의 최고 달인 TOP 5에 합류한 ‘해군 유일 원종일 주무관’ 대한민국 국방부는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정받고, 후임과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자신만의 가치로 대한민국 육해공을 지켜나가는 군인들의 일과 삶을 진솔하고 담백하게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군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병영의 달인>이 어느새 100회를 맞이했다고 밝혀왔다. 2020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육해공 각 분야의 101명의(팀&스튜디오 포함) 달인을 만났다. 그동안 방송과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달인들! 과연 방송 이후 그들은 어떻게 지냈고,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100회 특집을 맞아 국방TV에서 보고 싶고, 궁금했던 ‘병영의 달인 of 달인 TOP 5’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정회원으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특히 군(軍)내 “장애 감수성” 향상에 혼신을 쏟고 있는 선진해군상 수상자 “함정 정비의 달인” 원종일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이름하여, <만나고 싶었습니다, 병영의 달인 전우회>! ▷1부는 10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달인 TOP 5'의 출연, 그 동안 소개되었던 달인들 중 화제가 된 달인 5명을 스튜디오에 초대, 김일중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 이후 근황과 촬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본다. ▷2부는 10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 병영의 달인 전우회 ‘병영의 문제아들’로 <병영의 달인>을 통해 방송된 내용을 퀴즈로 풀어보며 2년여 동안 소개된 다양한 분야의 달인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MC 김일중이 문제를 출제하면 달인 5인이 문제의 답을 맞히고 문제를 맞힌 달인에게는 소정을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썸네일 퀴즈 이벤트로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한 행사를 같이 진행한다. 100회 특집 본편 내용을 봐야만 맞힐 수 있는 퀴즈를 썸네일로 만들어 제시하고 유튜브 업로드 후 7일 동안 댓글을 통해 정답을 맞힌 구독자 100명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화제성과 특별함으로 최다 조회수와 화제성을 기록했던 주인공들을 스튜디오로 초대, 달인력을 직접 확인해 보는 시간! 방송으로 미처 소개되지 못한 이야기와 방송 후 이야기, 그리고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군인 정신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아래 채널로 방송, 미쳐 보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다음날 유튜브에 업로더 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 * 채널번호: 위성 163 ( 스카이라이프 ), IPTV 159 ( olleh tv ), 157 ( B tv ), 145 ( U+tv ),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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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선물74주년 국군의 날! 전 세계, 해군 역사에 우뚝 서셨던, “위기의 조선을 구한 영웅” 이순신 장군님은 세계 4대 해전인 살라미스해전, 칼레해전, 트라팔가해전과 더불어 한산대첩이 으뜸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그래서인진 이곳의 웅장함은 자연에 녹아드는 편안함과 탁트인 풍광이 대체불가 해상공원이다. ▷그렇다. 장군님이 나라를 구하셨듯 위기의 친구를 한결같이 올 바른길로 인도해준 영혼의 버팀목 30년지기 친구가 있었다는 해군 ‘함정 정비의 달인’은 둘도 옶는 친구 가족 동반 감성 힐링캠프를 가졌다.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든다. 어떤 면에선‘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다’고, 나의 유년기부터 ‘나'라는 인격의 형성을 쭉 지켜봐 왔던 친구. 나 자신보다 더 잘 꿰뚫어 보고 있다. 다소 낯부끄럽기도 하고, 괜한 자존심 때문에 굳이 입 밖으로 말은 안 꺼내도, 이처럼 나를 ‘속속들이 들여다볼 수 있는’ 존재와 함께 늙어간다는 것이 괜히 고맙고 또 뭉클해지기도 한다 ▷그것은 어떤 ‘시간의 누적’, 혹은 ‘우연히 맺어졌던 관계의 변치 않는 연속성’에 대한 경외의 감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는, 나의 밀폐된 자아가 나와 가까운 인연들 사이로 푸근하게 스며들어 확장되는 느낌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 친구를 대할 때마다 내심 묻지 않을 수 없는 질문이 있다. 우정이란 무엇인지? 우리의 오랜 관계는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본다. ▷이 질문에 관하여 가장 따뜻하고 낙관적인 묘사로 “우정은 우리를 그냥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바를 이루도록 길을 인도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이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는 미국 프린스턴대 철학과의 알렉산더 네하마스 교수의 말을 인용 한다. ▷그래 뭣이 중헌디! 말이 필요 없는 친구, 그저 바라만 봐도, 생각만해도, 좋은 사람. 친구란 그런것이라고 생각된다. ▷땀 흘려 일한 만큼, 쉬어 가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쉬어가야 멀리 가고, 넘어지지 않는다는, 같은 생각으로 함께 소중한 추억 고이 간직하고 가는 가장 아름답고 최고로 좋은 하루였다.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는 친구와 농소글램핑과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를 두루 다니며 서로를 최고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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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우리금융그룹, 황중곤 우승으로 1위 CJ 추격…’챔피언 2명 보유 구단’우리금융그룹이 1만 6666.6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총 2명이 참가했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종료 후 1만 4146.6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위로 등극했던 우리금융그룹은 3일 끝난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황중곤(30)이 1000포인트, 3위 이준석(34)이 520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 6666.6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우리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준석에 이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자 황중곤까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골프 구단 중 유일하게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구단으로 기록됐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웹케시그룹이 하나금융그룹을 제치고 앞선 대회에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랭크됐다. 웹케시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5위 이원준(37)이 375포인트, 공동 20위 김태훈(37)이 184.5포인트, 공동 53위 전성현(29)이 28포인트, 현정협(39)이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1만 4899.61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7위 함정우(28)가 290.5포인트, 공동 20위 한승수(36)가 184.5포인트, 이승민(25)과 박배종(36)이 각각 5포인트로 누적 1만 4853.5포인트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웹케시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포인트 차는 불과 46.11포인트로 4위와 5위 간 경쟁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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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상권별 활성화 위한 맞춤형 핀셋대책 시급서울특별시의회는 최근 6년간의 카드 매출액 자료를 분석한'서울시 상권 매출액 분석을 통한 소상공인 피해 추정 및 정책적 함의'빅데이터 분석보고서를 5월 23일 발간했다. 분석자료는 신한카드 가맹점을 위주로 매출액을 추정한 자료로 카드 매출 승인액을 기반으로 카드 사용 비율과 현금 사용 비율을 활용하여 추정한 자료로써, 한국은행이 집계하는 카드사별 신용카드 이용비율 및 현금결제 비율, 유동 인구 등을 적용해 추정한 매출액 자료이다. 이번 분석보고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1,493개 세부상권 및 63개 세부업종에 대한 분기 매출액, 점포 수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권별 총매출액은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모든 상권에서 감소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 위기 이후에는 골목·발달상권 및 관광특구, 전통시장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골목상권·관광특구·발달상권의 경우, 2018년을 정점으로 2019년 총매출액이 급감했고, 코로나 시기에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전통시장은 2019년 다른 상권처럼 매출 감소를 보였지만, 2020년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2021년) 총매출액은 2018년 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권별 점포당 평균 매출액 역시 상권별 총매출액 추이와 유사했다. 상권별 점포당 평균 매출액도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모든 상권에서 크게 감소했다. 다만 골목상권과 발달상권의 경우 2020년 매출액이 2019년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나 2021년에는 2018년만큼의 매출액을 회복하지 못했으며, 반면 전통시장은 코로나 시기인 2020년부터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그간 추진해 온 다양한 전통시장 육성정책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골목상권·관광특구·발달상권의 경우에는 각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외식업·서비스업·소매업의 3대 업종별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정점을 찍은 이후 심각한 매출액 감소가 확인되었으며,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은 ‘외식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대면업종인 소매업의 경우 오히려 2020년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에 업종별 매출액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서비스업 등의 심각한 매출 타격은 코로나 이전인 2018년부터 뚜렷이 나타났기 때문에, 소상공인 시장의 영세성 등 구조적 문제점을 해소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상권의 점포당 평균 매출액은 2019년 64,249천원에서 2021년 68,238천원으로 다소 증가하였으나, 개별 상권 중 2019년 대비 2021년 점포당 평균 매출이 감소한 상권은 전체 1,493개 중 765개(51.2%)로 과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상권 765개 중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3,000천원이하로 감소한 상권은 205개로, 30,000천원을 초과하여 크게 감소한 상권도 74개로 나타났다. 반면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30,000천 원 이상 증가한 상권은 167개로 나타나 매출이 크게 증가한 소수 상권의 영향으로 전체 상권의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영세 상권의 매출 피해가 과소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평균의 함정은 서비스업 세부 업종의 매출액 감소에서도 두드러졌다. 서비스업 점포당 평균 매출액 추이 분석 결과와는 달리, 2018년부터 코로나 시기까지 서비스업 세부 업종에서 심각한 매출액 감소를 지속적으로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시기에 서비스업 전체 평균 매출액은 2.7% 감소하여 비교적 피해가 적은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전체 매출액 규모가 노래방, 고시원 등 영세자영업 매출 규모의 10배를 상회하는 일반의원(일반의원 총매출 3.3조원, 노래방 3천억원), 치과의원 등이 포함되어 영세 자영업종의 매출 감소를 가리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며, 서비스업 대부분의 세부 업종은 2018년에 시작된 불황기에 이어 코로나 시기까지 심각한 매출액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업종 중 중고자동차를 새것처럼 개조해주는 자동차 미용업이 매출액의 호조를 보였으며, 일반의원, 치과의원 등은 상권과 관계없이 견고한 매출액 증가를 보였다. 보고서는 단기적·중장기적 해법을 제안했다. 단기적으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지원과 함께 상권별로 맞춤형 활성화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고, 중장기적으로는 포화상태인 소상공인·자영업 구조를 양질의 도시형 첨단산업 일자리로 일부 개선·전환하기 위한 민간기업(특히 첨단제조업과 이를 지원하는 IT서비스업 등) 활성화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코로나 위기상황 속에 자영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욱 심각해진 상황에서 세심한 피해보상 대책이 절실하며, 이와 함께 이번 빅데이터 예산·재정 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상권 특성을 고려한 업종활성화 대책 등을 포함해, 서울시의회는 행정·재정·입법적 측면에서 개선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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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리브챔피언십] 관전 포인트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2018년 첫 개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차례 열렸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못했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억 6천만 원으로 경기 이천 소재 블랙스톤 이천GC 북, 서코스에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본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서는 통산 3승이자 2018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맹동섭(35.BRIC), 통산 1승이자 2018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박효원(35.박승철헤어스투디오)이 병가를 마치고 투어에 복귀한다. “3명의 역대 챔피언 모두 최종일 역전 우승 달성” : 2018년 대회 우승자 맹동섭과 2019년 대회 챔피언 서형석(25.군복무중) 모두 본 대회 우승 당시 마지막 날 역전극을 써내며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3라운드까지 맹동섭은 1타 차 2위, 서형석은 3타 차 4위에 자리했지만 모두 최종일 역전을 이끌어냈다. 2021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문경준(40.NH농협은행)도 2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였으나 대회 최종일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2021년 대회의 경우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호우, 낙뢰)로 인해 취소돼 3라운드 54홀로 축소 운영됐다.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 이번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문경준은 “지난해 대회에서 약 6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대회인 만큼 내게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자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경기 내용도 좋다. 얼마 전 한국 선수 최초로 PGA투어에서 타이틀 방어를 한 이경훈 선수의 중계를 보면서 나도 타이틀 방어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지난주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순위 결정전까지 진출해 체력이 약간 지치긴 했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 개막 전까지 회복에 집중할 것이고 대회 기간 때는 정말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 많은 팬 분들께서도 대회장으로 발걸음 하셔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향한 큰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KPGA 코리안투어에서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2019년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2020년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이태희(38.OK저축은행)다. “본 대회 주최사 ‘KB금융그룹’, 2년 연속 ‘캐디 지원 프로그램’ 마련”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본 대회에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금은 컷탈락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되며 출전 선수가 1라운드 이내 기권 또는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한 경우 지원 금액의 50%만 지급된다. 단, 대회 기간 내내 캐디로 활동해야 하고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함께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선수 스폰서의 사전 동의가 있어야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년 연속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선수들의 든든한 파트너인 캐디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레코드, 홀인원 등 본 대회 각종 기록 소개” :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이 열리는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코스의 코스레코드는 63타(9언더파)로 2011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브렛 럼포드(47.호주)가 세웠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의 18홀 최저타수 기록은 65타(7언더파)로 현재 군 복무중인 이수민(29)이 2019년 대회 2라운드에서 작성했다. 36홀과 54홀 최저타수 기록도 이수민이 2019년 대회서 써냈으며 각각 135타와 206타다. 본 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및 최저타 우승의 주인공은 2019년 대회 챔피언 서형석이다. 당시 서형석은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합계 스코어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냈다. 최다 타수 우승은 3타 차로 2019년 서형석이 2위 이수민에 3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2018년 대회서는 맹동섭이 2위 홍순상(41.다누)에게, 2021년 대회서는 문경준이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에게 각각 1타 차 우승을 거뒀다. 홀인원은 단 1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2019년 대회 1라운드에서 홍준호(40.태왕아너스)가 16번홀에서 기록했다. 컷오프 기준 타수는 2018년 대회는 4오버파 148타로 68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고 2019년 대회서는 3오버파 147타로 63명, 2021년 대회는 5오버파 149타로 66명이 컷통과에 성공했다. 2018년과 2019년 대회 코스 전장은 7,260야드(파72)였고 2021년 대회 코스 전장은 7,284야드(파72)였다. 올해는 7,260야드(파72)로 세팅해 선수들을 맞이한다. 2018년과 2019년 대회서 선수들을 가장 괴롭힌 홀은 7번홀(파3. 238야드)이었다. 2018년의 경우 대회 기간 동안 이 홀에서 보기는 115개, 더블보기는 28개, 트리플보기는 7개가 나왔다. 버디는 20개에 그쳤다. 2019년은 나흘간 보기 128개, 더블보기 27개, 트리플보기 4개가 쏟아졌고 버디는 17개가 기록됐다. 2021년 대회에서는 4번홀(파4. 427)의 난도가 가장 높았다. 사흘간 버디는 31개에 불과했고 보기는 96개, 더블보기는 31개, 트리플보기는 5개가 양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