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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성장애인교육지원 힐링댄스"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2024년 6월 26일 여성장애인교육지원 ‘힐링댄스’ 프로그램을 마쳤다. 포천시 여성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힐링댄스’ 프로그램은 여성과장애인권익성장센터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했다. ‘힐링댄스’ 프로그램은 포천시 여성장애인 당사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수요에 맞춰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마음을 치유할 시간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돌봄 및 휴식 지원, 역량 강화교육, 평생교육,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는 장애인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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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파워글로발, UAE와 투자합의...'수력타워발전' 상용화 박차좌로부터 ㈜릿코 컴퍼니사 컨설팅사 대표,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 투자자,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 김성식 대표, (주)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는 24일 컨설팅사인 ㈜릿코컴퍼니와 투자사 아랍에미레이드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사와 전력 해결사 수력타워발전소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 합의서는 ㈜릿코 컴퍼니를 통해 ㈜하이드로파워글로발코리아는 설계설비용량 65MW 수력타워발전소 건설에 아랍에미레이트 CONSOLIDATED TRADERS DMCC PLC와 1억5천만달러 투자에 대한 MOA을 맺었다. 청정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원으로 기업의 RE100 가입활동을 지원하고 AI, 쳇GPT, 반도체 생산 등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IDC 인터넷 데이터센터 건설에도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수력타워발전소는 어느 국가에서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발전원으로 평가되어 투자로 이어지게 되었다. 댐 수력발전소(좌)와 수력타워발전소(우) 비교. 사진=하이드로파워글로벌 제공하이드로파워글로발의 수력타워발전소기술은 중력을 최대로 활용한 신개념의 수력발전 방식의 재생에너지 발전이다. 발전원 연료가 없고, 자원의 소비가 없는 발전방식이어서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식 대표가 발명자이자 주요국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이 기술은 댐을 건설하지 않고 경사도로 형태의 발전타워를 만들어 낙차를 확보하고, 수차관로터빈을 직렬 다단 조립한 관수로로 배관 길이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발전 유량은 상하부저수조에 충진하여 펌프로 실시간 양수로 순환 사용을 한다. 상부저수조에 펌프로 양수한 유량은 중력, 중력가속도의 자유낙하 운동으로 일정하게 흐르게 되는데, 관수로의 유량에너지를 이용하여 발전한다. 또한 다단설치 발전방식을 이용해 1개당 발전 출력은 작지만 총 설비출력은 대용량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전력을 무한 발전을 해도 CO2 배출이 없는 전형적인 재생에너지이며 냉각수가 필요하지 않아 산업단지, 도심, 사막, 산악지형 등 입지에 제약 없이 건설 가능한 획기적인 발전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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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다채로운 주말프로그램 무료 운영의성군(군수 김주수) 조문국박물관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주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민속유물전시관 내 가족문화체험실에서 6세 이상 초등학생까지 참여가능하며, 매주 새로운 주제로 구성된‘주말엔박물관’ 프로그램은, 만들기 체험인 일반체험과 역사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계절별, 기념일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인 일반체험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손재주를 키울 수 있으며, 종이부채, 풍경소리 한글모빌(한글날), 크리스마스 정리함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한편, 역사체험은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박물관 전시유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되리라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일반 만들기 체험은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하고, 역사 체험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사전 온라인 접수(www.usc.go.kr/lecture/index.do) 또는 전화 접수(054-830-6918)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말엔 박물관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이니, 박물관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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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장애인복지법인 예원 삼계탕 나눔 봉사”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은 2024년도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별빛봉사회, 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에 이어 네번째로 계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예원 시설을 찾아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께 재단 미래행복재단 회원들과 함께 미래행복 삼계탕 80마리를 준비하여 직접 나눔봉사를 진행하였다. 미래행복재단 이강호이사장과 김민지이사장은 시설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건강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강호 이사장은 오늘 삼계탕 나눔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질적인 삶의 공간을 더욱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통과 실질적인 도움과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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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 개최포천시는 2024년 6월 24일 관광 발전을 위한 제3회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포천시 관광과,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한캠핑장협회장 등 주요 관광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각 기관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광연계상품구축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 관광협력 사업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방안을 토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는, 시티투어, 홍보협의회 연계 다채널 홍보, 관광기념품 공모 사업,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K-Story), 2024년 경기관광 투어패스 협업사업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 전략을 제안했다. 또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리뉴얼, 국내 최장 Y형 교량 개장,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등 사업과 「2024 한탄강 가든 페스타 축제」와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한탄강 지오 뮤직&캠핑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 연계 및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광진흥 실무협의회는 포천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특화된 부분을 지원하고 상호 간 부족한 점을 보완해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포천시 주요 관광 주체와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여름을 맞아 포천아트밸리에서 다양한 실내·외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마술사 아람의 벌룬 매직쇼, 오페라 갈라 실외 공연, 조선시대 코믹 거리극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월 19일부터는 공방 민화 작품 전시, 민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며, 8월 3일과 10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키즈 EDM)과 물놀이 행사(키즈 워터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사업으로 포천시가 발전될수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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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상반기 정년 퇴임식상반기 소방공무원 정년 퇴임 행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소방공무원 정년 퇴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소방령 이상섭 소방행정과장과 소방경 강병주, 강형호, 구광진, 류창규, 이석녕, 정승철, 조태연, 소방위 곽삼열 소방공무원이 퇴임했다. 30여 년간 소방행정과 안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동료 직원들은 퇴임자의 업적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와 재직기념패, 감사패,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퇴임하는 이상섭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후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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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뜨거운 감격 속에 성료오직 목회자사모들만을 위한 사랑과 은혜의 축제,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지난 6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로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진행되어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마쳤다. 특별히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시작 전부터 이미 600명의 사전접수가 마감 되는 등, 세미나를 통해 회복과 은혜로 채워지길 간절히 원하는 전국의 사모들의 기대 가운데 시작되었다. 실제로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하는 사모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고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의 슬로건대로 진행되는 2박 3일 동안 사모들은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행복한 세미나가 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지만 접수시간 전부터 전국의 사모들이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접수 이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시작된 세미나는 장소를 제공해 준 예정교회에서 준비한 사모들의 마음을 여는 찬양으로부터 시작해서 목회자사모신문의 이사장이며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목사가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라는 말씀으로 은혜가운데 결단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이후 정삼숙사모(성안교회)의 “나의 사모일기”라는 주제의 시간을 통해 사모로서의 고충을 나누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갖았다. 이후 저녁식사 시간에도 풍성한 식탁의 나눔을 통해 영육이 강건해지는 쉼과 회복의 세미나가 되었다. 저녁집회 시간에는 뜨거운 경배와 찬양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이며 예정교회 담임목사인 설동욱 목사가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사모’라는 주제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본받아야하고,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가장 많이 의지하며, 하나님께 연합하고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 점점 많아지는 사모가 되어야한다며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열왕기하 18장 말씀을 통해 도전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후에는 그런 사모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참석하기 전부터 이미 은혜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모들이었기 때문에 이런 사모들이 모인 세미나의 분위기는 2박 3일 내내 은혜, 그 자체였다. 모든 순서 순서마다 사모들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얼굴을 하고 있었고 지나가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가 끊이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도 새로운 사모들과의 만남과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모들이 많이 있었다. 이튿날은 더욱 뜨거운 은혜의 집회로 진행되었다. 세미나가 진행되는 예정교회에는 새벽예배부터 간절한 기도의 소리로 가득했다. 오전에는 사모다움씽어즈의 특별한 찬양시간으로 시작해서 하귀선 사모(사모다움선교회)가 ‘나의 고백’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고 이어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가 ‘큰 용사여!’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이 험한 시대를 신앙으로 살아갈 자녀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주제로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의 강의가 있었고 그 후에 특별히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위해 미국에서 온 “GOD’s IMAGE”팀의 찬양과 댄스공연이 있었다. 대부분 청소년, 청년들 100여명으로 구성된 예배팀이 드리는 찬양과 사모님들의 박수는 예배실을 가득 채웠다. 31회가 진행된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의 전통 중의 하나가 둘째 날은 특별히 PK(목회자자녀)가 함께하는 것인데 이 날도 자녀 된 마음으로 어머니들을 섬기며 함께 어울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갖았다. 마지막 밤의 집회에서는 횃불회사모합창단의 특송으로 시작되었고 이어 설동욱 목사가 ‘사모의 거룩한 삶’을 주제로 하나님이 거룩하시기에 우리도 거룩한, 구별된 삶을 살아야하며 그 구별된 삶은 죄인이 아닌 의인의 삶, 죽을 자가 아닌 생명 있는 자와 같이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말씀을 나누었고 합심해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많은 사모들이 눈물을 흘리고 은혜를 받고 전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았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박영길 목사(명문교회)가 ‘목사를 설레이게 하는 사모’ 라는 주제로 말씀 선포가 있었고 마지막 시간은 청주금식수양관 원장 백효선 목사의 뜨거운 사역의 현장과 실제적인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사모를 위로, 권면하는 시간을 갖았다. 이번 세미나 마지막 순서로 특별히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추첨을 통해 51교회 사모에게 50만원씩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모들을 만나보니 대부분의 사모들이 세미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난 이후로부터 기대감을 갖고 특별히 전날 밤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설레는 마음으로 목회자사모세미나에 참석했다는 사모들도 많이 있었다. 참석한 한 사모는 강사, 식사, 환경 등 모두 최고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고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가 영과 육이 회복되고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하는 사모도 있었다. “맘껏 웃고, 맘껏 울고, 맘껏 기도했습니다. 식사도 너무 맛있습니다. 이렇게 귀한 세미나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세미나가 벌써 기대 됩니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한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는 “이번 제31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계획하시고 진행하게 하시며 은혜 가운데 성료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모든 목사님과 사모님 가정과 교회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사모님들이 위로 받고, 치유 받고 새 힘을 얻으시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하며 “내년에 있을 제32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도 사역으로 지친 사모님들을 위한 회복과 축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다.(신명복 기자 검경합동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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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2024 핵심 리더 소통 워크숍’ 열어[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지난 20일~21일 대학 주요 보직자를 대상으로 ‘2024 핵심 리더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과대학장을 비롯한 전체보직자와 각 부서 과·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컬대학 프로젝트와 의과대학 유치 등 굵직한 대학 현안을 점검하였고, 핵심 과제 추진 방향 토론 등을 진행했다. ▲ 핵심 리더 소통 워크숍 개최 특강을 위해 초청된 단국대 양영유 석좌교수는 ‘고등교육, 대학의 미래는?’라는 주제의 특강을통해 순천대의 역사·재정·거버넌스 구조 등을 분석과 함께 해외 대학의 혁신 성공 사례를 예로 들며순천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대학의 현재와 미래를 스스로 점검하고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부처별 주요 현안과 글로컬 혁신으로의 연결 방안 등을 발표하며 대학혁신 성공의 길을 모색했다. 특히, RISE사업 추진 등 대학과 지자체 협력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정주형 지역인재 육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 핵심 리더 소통 워크숍 개최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수정사업계획서 및 이행점검, 국립대육성사업 평가자료 제출 준비 등으로 애쓰고 있는 보직자를 비롯한 구성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뛰어넘어 지역에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학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과 배려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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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포천로타리클럽(회장 김우진)은 2024년 6월 22일 가산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가정은 고령의 장애인 어르신 가정으로, 단열이 안되는 나무로 된 홑창의 창호와 미닫이 방문, 배수가 잘 안되는 씽크대 등 전체적으로 열악한 거주 환경에 노출됐던 가구다. 이날 포천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은 문 교체, 씽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김우진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포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꾸준한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주거환경개선에 나서주신 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려운이웃을 발굴하여 봉사하시는 봉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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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리더십 교육세종특별자치시는 2024년 6월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읍면동장, 지방공공기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을 더 친근하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모래로 그림을 그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직접 샌드아트 공연에 참여해 공직자의 청렴 실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적고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강사 장재성 교수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의 직무상 갑질금지’ 등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최민호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의 품격과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며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벗어나는 일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공직자로서의 자존심과 품격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받았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책임관제, 상호 존중의 날 운영 등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민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종시가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