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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라이온스클럽, 신북면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포천라이온스 클럽 이수연 회장님은 신북면 행정복지센타( 면장 신미숙) 에 방문해 21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 냉장고, TV , 태블릿 을한부모 가정 3곳과 홀어머니 가구 한곳에 전달한다고 한다. 라이온수 클럽 회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후원해주신 포천라이온스 협회에 감사의 마움을 전했다. 포천라이온스 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 란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에 복지사업도 추진하고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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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철 대비의성군(군수 김주수) 봉양면(면장 이기훈)은9일 봉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 및 미지원/미등록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영양듬뿍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주변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반찬사업 회차부터는 단순히 반찬지원 뿐만 아니라 냉장고 상태 점검 및 음식보관방법 지도까지 겸해서 실시하여 대상자들이 겨울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영양생활을 지속하는 데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반찬을 지원받으신 김00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평소 식사 준비가 여의치 않아 대충 끼니를 해결했는데 오랜만에 잘 차려진 밥상을 선물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기훈 봉양면장은 “각자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반찬 준비부터 대상가정에 전달까지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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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김제동과어깨동무는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에 후원사)김제동과어깨동무(이사장 김제동)는 지난 12일 경주에 있는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와 경주외국인도움센터의 한국어교실에 책상과 의자, TV, 냉장고, 노트북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사) 김제동과어깨동무는 2015년 무료공익강연을 통해 인연이 된 청년들과 김제동이 함께 만든 단체로 청년, 청소년을 위한 문화지원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현재 경주시에 등록된 외국인 중 고려인은 4500여명으로 경북에서는 가장 많은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고려인에 대한 지원은 아직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많은 고려인들이 장기 정주를 원하고 있지만 고려인을 위한 지원정책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사) 김제동과어깨동무는 그중에서도 우선 한국어 수업에 필요한 기자재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로 를 부터 요청 받아 후원하게 됐다. 사)김제동과어깨동무의 이승헌 사무국장은 "고려인에 대한 지원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뿌리가 같은 동포들이 우리나라에 잘 정착하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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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 성황리 마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김기백)와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회장 강호용)은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총동문회원우, 자문위원, 가족 및 지인, 탈북민단체, 국제사랑나눔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동문회 원우와 자문위원의 화합과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는 강호용 총동문회장의 개회사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이민근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명연, 김석훈, 서정연 당협위원장, 안산인재육성재단 홍일화 대표이사, 해병대안산시전우회 서강원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기백 민주평통 통일대학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문위원과 총동문회 원우 그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부설통일대학 총동문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회와 안산국악원의 난타공연, 다문화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공연이 있었고, 전체(OX퀴즈), 큰공굴리기, 바람잡는특공대, 지네발릴레이, 줄다리기, 릴레이계주 등 팀별 경기가 진행됐으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원우들의 노래지랑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TV,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참석자 대부분이 경품을 수령했고, 참석자 전원이 쌀 4kg을 수령해 누구하나 아쉬움이 없는 행사가 됐다. 강호용 총동문회장은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를 바탕으로 통일대학 총동문들이 하나가 되고, 안산시에서 우뚝 설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로 “2023 통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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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압 성공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진압(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2일 새벽 2시경 진해구 청안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아파트 거주자 A씨는 “펑”하는 소리를 듣고 김치냉장고 후면 하단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 후 소리를 질렀으며, 마침 주변을 순찰중이던 경비원 B씨가 가정 내 설치된 소화기로 신속히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한다. 이날 화재로 김치냉장고가 소실돼 재산피해가 일부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대처로 연소 확대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용진 본부장은“이번 초기진화 사례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로 인명·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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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주택화재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불 막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지난 24일 북부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전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3시경 북부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 한 후, 119에 신고하여 이후 소방대가 현장 안전을 확인했다. 이날 화재는 단독주택 내 김치냉장고 하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세대 거주자는 취침 중 U-헬스케어 화재경보기 작동음을 듣고 주방으로 가보니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후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함으로써 큰 불을 막을 수 있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자칫 큰 화재로 확대되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 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거주자의 재빠른 대처로 위기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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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위니아 노후 뚜껑형 김치냉장고 화재 주의! 리콜 받으세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005년 9월 이전에 제조된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 사용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리콜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이 되는 제품은 뚜껑형 김치냉장고로 일부 부품 노후화로 인해 화재 발생 우려가 높아 제조사에서 2020년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위니아는 3월 한 달간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와 해당 제품 폐기를 원하는 경우 무상 방문 수거를 실시한다. 해당 제품의 리콜 조치를 받고자 하는 도민은 소비자원이나 위니아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하여 노후 부품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으며, 보상판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방문한 위니아 판매처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조물책임법과 관련된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민사86단독)은 김치냉장고가 공급한 날부터 만 17년 이상 경과한 시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해당 법률에서 정한 손해배상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고 판결('22. 8. 23.) 한 바 있기에, 향후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손해배상을 받을 수도 없어, 도민들의 선제적인 리콜신청이 화재예방 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더 효과적이다. 경남의 최근 3년간('20~'22년) 해당 제품 화재 현황(경남+창원소방본부)을 살펴보면 제조연월이 확인된 것은 39건이었고, 이 중 28건이 리콜 대상이 되는 제품이었다. 이에, 화재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사용 중인 김치냉장고 제조사, 제조연월을 확인하여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리콜 조치를 받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현재 위니아 노후 김치냉장고는 손해배상청구권이 경과한 제품으로 신속한 리콜 조치로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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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양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 기부에 제6호 기업으로 ㈜진양이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진양 조영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진양은 지난 1988년 진양산업으로 창업한 이래 LG전자와 30년 이상 오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오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부품의 도장 및 표면처리를 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오랜 기간 지역과 성장해온 내실 있는 기업으로 지난 1996년 국내 업체 최초 IH-JAR 오븐을 개발해 올해부터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진양은 올해 창원에서 개최된 기후위기대응과 ESG경영 실천 다짐 100인 릴레이에도 참여하였으며, 비공식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조영도 대표이사는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이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 면서 “이번 기부로 부상 소방공무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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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무더위쉼터 찾는 주민을 위한‘힐링 냉장고’ 운영인천시 남동구는 폭염 속에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8월 한 달간‘힐링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힐링 냉장고는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에 설치돼 구민들에게 1인당 생수 1개(3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각 기관에 방문하는 구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힐링 냉장고 사업이 올여름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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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무더위쉼터 찾는 주민을 위한‘힐링 냉장고’ 운영[제호]인천시 남동구는 폭염 속에 무더위쉼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8월 한 달간‘힐링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힐링 냉장고는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관에 설치돼 구민들에게 1인당 생수 1개(3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각 기관에 방문하는 구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구민들의 건강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라며 “힐링 냉장고 사업이 올여름 무더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