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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주택화재 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하는 소화기와 화재 시 경보음으로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다. 설치 대상은 단독·연립·다세대·다가구주택이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한 가정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 소화기는 소화기의 압력 게이지가 정상 상태를 알려주는 녹색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 한 노후 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도 주기적으로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작동상태를 확인하면 된다. 이길하 서장은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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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진전면 시락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진전면 시락마을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매년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마을을 조성해 마을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소방 안전관리 사각지대를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행사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창원시의회 김이근 시의장,이천수 시의원, 김종표 진전면장,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장, 박재우 하이트진로 마산공장장, 의용소방대, 시락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명예소방관 위촉 ▲마을주민 소방안전교육 ▲화재없는 마을 현판제막식 ▲간담회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이트진로에서 소화기 2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2개, 콘센트 소화용패치76개를 기증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계기로 주민들 스스로 안전의중요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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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 자체진화주택용 소방시설 소화기(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9월 16일 오후 7시 성산구 사파동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보일러 닥트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보일러 및 닥트 일부만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우리 가정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을 꼭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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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마트 창원점과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이마트 창원점에서 고객대상 소화기 설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9일 오후 이마트 창원점 3층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활성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 ▲ 소화기 사용법 및 점검방법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방법 ▲ 심폐소생술 안내 ▲ 119안심콜 홍보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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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롯데백화점 마산점 추석 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롯데백화점 마산점 추석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마산합포구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예방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롯데백화점 마산점에 홍보 부스를 설치,다양한 홍보를 통해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방문한 시민에게 ‘다가오는 추석 연휴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해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라는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더해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 ▲119안심콜 가입 신청 독려▲주요 소방정책 홍보 등을 실시했다. 이선장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번 캠페인 통해 시민의 안전에 보탬이 됐으면한다.”며 “소방서에서도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해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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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3개년 계획’ 추진용역업체 직원이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며, 올해는 오는 9월말까지 무상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무상보급은 주택화재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저감시키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며, 올해에는 화재취약계층 대상 위주로 보급했던 이전과 달리 일반주택으로 대상을 확대해 성산구 내 일반주택 2,793가구에 무상 보급할 방침이다. 소방서와 계약된 용역업체가 방문해 한 가구당 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개를 설치한다. 이길하 서장은 “주택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꼭 필요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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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내 취약계층 6,64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주택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하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6,640가구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을 보급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경상남도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의 설치기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며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최근 10년간(’13년~’22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28만 6천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하여 왔다. 올해에도 취약계층(기초생활수습자, 차상위계층 등) 등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개, 단독경보형감지기 1개)를 10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며, 소방관서에서는 일반가구의 자율설치 확대를 위하여 구입 및 설치를 지원하는 ‘통합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방문설치를 원칙으로 추진하며 소화기 외관 및 작동상태 점검과 적절한 위치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사용요령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시 안전조치요령 등을 안내하여 초기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주택화재의 경우 화재발생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초기화재의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성과를 볼 수 있으며 ”취약계층 거주주택에 대한 보급률 100%를 유지하고 도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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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화재없는 마을 사후관리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된 동읍 가월마을을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교체 등 사후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에서 원근거리에 위치한 마을을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자체대응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2011년부터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된 가월마을 70세대를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불량 대상 교체 ▲소화기 등을 이용한 화재 예방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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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화기 활용 주택화재 진압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18시 50분경 의창구 팔용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 안에 있는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전원이 차단된 차단기를 켜는 순간 보일러실에서 연기와 함께 발생한 것으로, 자칫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자체진화할 수 있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일컫는 말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자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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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관계자 및 소방대원 초기대응 완벽으로 대형화재 방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3일 오전 6시37분경 자동차 배터리 판매시설에서 화재가발생해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로 인명피해 없이 30분만에 완진됐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주유소 뒤 건물 자동차 배터리 판매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내부에서 취침중인 직원 등 2명이 단독경보형감지기 울리는 소리를 듣고 화재 발생을 인지 후 밖으로 자력 대피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가 7시 7분경 완진 됐다. 특히 화재 발생 건물 앞 주유소 화재 확산에 대비해 내서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의초기 대량방수로 건물 외부 화재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화재를 진압했으며, 또한, 건물 2층 요구조자 4명이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연기흡입자 3명은 구급대에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성낙춘은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을 완벽하게 실시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