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이제는 필수!차량 화재 진압장면(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차 등 차량 화재 및 인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7인승 이상에만 의무화돼 있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5인승에까지 설치하도록 관련법(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한편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사들일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차량 종류나 탑승 인원에 따라 ‘능력 단위’ 비치 수량이 달라지므로 구매 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강종태 서장은 “화재 초기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5일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마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고, 설치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대한민국의 국민성얼마 전, 한국인의 양심과 정직성을 테스트한 재미있는 기획물이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다. 해외 언론에서 한국인의 양심을 실험해 본 기획 프로그램이었다. 100개의 종이 가방에 아름다운 꽃과 함께 선물을 포장을 한 후, 100대의 열차에 각각 선물꾸러미를 지하철 각 노선에 골고루 분산 배치하여 좌석 한쪽에 놓아두었다. 물론 각 100개의 선물꾸러미에 GPS를 장치해서 어디로 사라지고 또 몇 개나 돌아오는지 알아보기 위한 흥미로운 실험이었다. 이윽고 실험은 시작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망스러운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종이가방의 GPS가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들이 관찰되었다. 열차 안에 그대로 남아있는 선물 꾸러미는 100개 중 고작 6개뿐이었다. 실험을 시도한 외국 언론은 나머지 94개를 GPS로 찾아가 보았다. 최종 결과 유실물 센터에는 81개의 선물꾸러미가 보관되어 있었다. 놀라운 반전이 아닐 수 없었다.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주인을 찾아 달라고 유실물 센터에 맡겼던 것이다. 이 시대에 해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한국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인 의 국민성은 어떨까? 어떠한 문제나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하면, 폭동이 일어나고 대형마트를 습격 하여 그곳에 진열 되어 있는 물건들 을 탈탈 털어가는 일들이 TV와 뉴스를 통하여 심심치 않게 보도되었다. 그러나 그곳에도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대형마트가 폭도들에 의해 털리고 어떤 직원이나 경비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어느 한 사람이 필요한 물건을 들고 나오면서 카운터에 그 값에 합당하는 지폐를 놓고 나가는 이상한 행동이 목격 되었다. 그 모습은 고스란히 CCTV로 녹화되었고 그 양심적인 사람이 누구인지 추적 조사한 결과, 그 사람은 놀랍게도 한국인 이었다. 그 사실은 곧 모든 방송에서 보도되었고, 양심 있는 미국인들은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며 한국인들을 다시 평가하게 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이러한 양심과 정직성이 대한민국을 세계 우등국가로 발돋움하는 초석으로 평가 되고 있다. 도서관이나 커피숍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놓고 자리를 비워도 어느 누구 하나 가져가는 사람이 없음이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걸어가고 있는 행인의 가방을 낚아채어 빼앗아 달아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양심 바른 한국인들의 국민성과 의식 수준이 많은 외국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경남 밀양의 어느 사거리에서 발생한 일이다. 트럭에 싣고 가던 소주병이 도로에 쏟아져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일대가 마비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구랄 것도 없이 지나가던 학생들과 행인 그리고 인근의 상인들이 쏟아져 나와 그 많은 깨진 소주병 조각들을 단 5분 만에 깨끗이 치워서 도로를 정상화 시켰다. 이 놀라운 뉴스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택배기사가 아파트 문 앞에 물건을 그냥 놓고 가도 어느 누구 하나 가져가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이다. 어느 날 한 외국인이 음식점 에서 식사 중 시끄럽게 대화 하던 옆자리의 다른 일행들이 갑자기 모두 없어진 것을 보게 되었다. 그는 그 일행이 계산도 하지 않고 모두 도망갔나 하고 혼자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웬걸...갑자기 그 일행들이 아무렇지 않게 들어와 다시 음식을 먹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놀라 왔다고 한다. 식사 중간에 잠시 흡연을 하고 돌아왔던 것이다. 음식점 주인은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였다고 말하며 한국의 문화를 부러워했다. 해외에서는 이런 일들을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양심가게 및 무인점포 등 한국인들의 양심을 믿고 생겨나는 새로운 아이디어 사업들이 속속 개발되는 이유이다. 해외에서는 상상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들이 요즈음 우리 대한민국 에서는 자연스런 현상으로 인식 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이 있다. 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렇게 정직하고 양심 적인데,???? 정치인이나 언론 그리고 권력자들의 의식수준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앓는다. 왜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 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는지 도무지 설명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양심에서 희망의 빛을 본다. 이러한 정직과 양심이 영원히 살아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본다. -모셔온 글
-
성산소방서, 내 차의 119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차량화재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의 경우,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차체가 전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교통사고를 동반한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야 한다. 현행법상 자동차 소화기의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차량으로 규정돼 있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으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모든 차량 운전자들이 차량용 소화기를 차내에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구매하면 된다. 강종태 서장은 “소화기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라며 “소중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주시, 경북도 농산물 직거래 실적평가 ‘우수상’ 수상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년 농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산물 직거래분야에서 △농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실적 △농특산물 판로확대 관련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영주시는 농산물 직거래 분야에서 10월 기준 온라인 매출 약 47억 원, 오프라인 매출 약 52억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또, 대도시 대형마트에 영주시 농산물 직매장인 ‘The영주’ 설치하는 등 판매 실적과 판로 확대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올려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판로개척으로 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마산소방서·롯데마트 합동 소방훈련롯데마트 마산점 합동소방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소재 롯데마트 마산점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산소방서와 롯데마트 마산점 간의 합동 소방 훈련으로 화재 시 다수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관계인의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력으로 재난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가상 상황 부여에 따른 각본 없는 소방 훈련으로 ▲자위소방대임무 수행 등 초기 대응능력 강화 ▲상황판단 대처 능력 향상 ▲차량 부서 위치, 소방용수 확보 훈련 ▲롯데마트 건물 구조 숙지와 취약 요소 파악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이선장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는 신속하게 고객들을 대피시켜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곳" 이라며 "지속적으로 대피훈련과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해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성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카드뉴스(카드/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음향 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8조에 따르면 단독·연립·다가구주택 등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하며,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김병우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대형마트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홈플러스 창원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홈플러스 창원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중요성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 주택 등에 법적 의무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119안심콜 홍보 등이 있었다.
-
마산소방서,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다중이용시설인 대형마트 화재안전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민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전통시장 ▲대형마트 ▲요양병원 ▲숙박시설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추석 연휴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욱더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안전한 추석 위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량화재 진화장명(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 명절 장거리 차량 운행에 따른 차량 화재 시 초기 진화에 도움이 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하루 평균 13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12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기존 7인승 이상 자동차에서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이나 인근 대형마트를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를 확인하고 소방청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설치 시에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홍보해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