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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2. 1.(목) 14:00 서후면 이송천리 졸음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영주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날 캠페인은 안동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직원 18명 등이다가오는 설연휴 기간동안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신정석 교통관리계장은“명절기간 동안 한꺼번에 많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교통사고위험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한다. 고향으로 가는 길이 즐겁고 안전하도록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동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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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사전구매 및 이용객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명절기간 중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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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4일까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기간 동안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추진 ▲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관리 강화 ▲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등 4개 주제로 중점 추진한다. 특히,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로 설 명절 집중 홍보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길하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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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 직접 만나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농어민·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국민권익위는 26일 대천항 수협 회의실에서 농어촌 종사자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명절기간에 한해 농수산물,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를 20만원으로 상향한 청탁금지법에 대한 의견,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 해양·수산, 교통 분야 관련 고충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대천항 주차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 최근 개통된 보령시 해저터널 등 현안에 대한 고충 및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에 대한 상담을 15시까지 진행한다. 이어 전현희 위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보령 농수산물 판매장을 찾아 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설 명절에도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 농수산물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독려한 바 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번 설 명절에도 온 가족이 모이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국민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어려운 시기가 곧 지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도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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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만전무주군은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중점관리 10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 간 청 내에 종합상황실(8개 반 32명)을 마련해 코로나19, 교통과 재해재난, 쓰레기, 상하수도, 의료와 가축방역을 비롯한 10개 분야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종 재난과 사건 · 사고예방을 통한 안전강화에도 주력한다. 이를 위해 군은 무주사랑상품권 구입을 비롯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등으로 ‘지역상품 사주기’ 운동을 펼친다. 무주군은 비상진료 및 청결 등 귀향객을 비롯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검소한 설명절 보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한다. 설 명절을 전 · 후해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한 구제역과 AI 등 가축방역에 대한 상황을 유지하는 데도 총력을 쏟는다. 특히 군은 명절기간 쓰레기 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쓰레기 원활한 수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둔다. 이밖에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무의탁 노인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위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불우시설과 가정에 대한 위문과 결연 등 후원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겠다”라며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휴기간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군민들의 다중집합 장소 방문 자제 등 지속적인 거리두기 동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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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봉안당·추모공원 미운영남원시는 오는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 설 연휴 5일간 봉안당·추모공원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를 2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이 연휴기간 봉안시설 방문을 제한하는 ‘특별 방역대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7,600기의 고인이 안치된 봉안당에 명절기간 많은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미크론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 임시 운영을 중지하기로 하였다. 대신 추모객이 집중되는 명절기간(5일)을 제외한 기간은 이용이 가능하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추모관을 이용할 수 있다. 김문훈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오미크론 변이로 전환되는 엄중한 시기에 확산을 방지하여,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부득이 결정하게 되었다”며 “ 비대면 참배를 적극 활용해 주시고, 명절기간을 피한 사전·사후 방문을 유도하는 등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하여 코로나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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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설 명절 대비 맞춤형 공설장사시설 방역대책 추진옥천군은 설 명절기간에 성묘·추모객 등 공설장사시설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설 명절 대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성묘·추모객의 밀접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사전에 방지에 나선다. 명절기간 방문을 가급적 집안에 머물며 성묘를 자제하고, 명절 전·후 2주간 사전 또는 사후 성묘·추모를 실시하여 다중 이용시설의 밀접접촉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기본 방침이다. 다만, 부득이 명절기간(1. 31. ~ 2. 2) 성묘·추모를 실시하게 되면 사전예약제를 시행하여 성묘객이 최대한 분산 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참배는 1일 3회(오전9시~오전11시 / 오후1시~오후3시/ 오후4시~오후6시) 회당 20명(1인 가족 4명 기준) 시간은 20분 이내로 이용을 제한한다. 시설 내 제사금지,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하고, 실내 음식물 섭취도 금지된다. 또한, 성묘지 이동 전 개인 건상상태 등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발열·호흡기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집안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이동 할 때는 가급적 개인차량 이용, 부득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휴게소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성묘 시에는 가급적 짧게 머물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귀가 후에는 집에 머물려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지 관찰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공설장사시설(선화원) 이용 안내는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문이 게재되어 있으며, 군 주민복지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선화원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이번 설 명절은 옥천군민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하는 성묘, 최소 인원방문, 머무는 시간 최소화, 미리 성묘하기 등을 적극 실시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하는 성묘를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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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서천군은 설 연휴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군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명절기간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을 여는 약국 및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운영하고 지역 내 의원 28개소, 치과의원 8개소, 한의원 14개소, 문 여는 약국 20개소도 설 연휴 일자별 지정·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으며, 서천군청 및 서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개인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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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설 명절 맞아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 방문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26일 보령시 대천항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 위원장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함께 농수산물 시장·유통 관계자 및 농어민을 만나 농수산물 유통 현황 및 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및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전 위원장은 설 명절 맞이 선물을 구입해 보령시에 전달하며 “많은 시민들이 이웃·친지분들과 우리 농수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선물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지난해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명절기간 농수산물 선물가액의 범위가 20만 원으로 두배 상향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파로 농수산물의 판매가 현저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농어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천항 공영주차장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농림 등 모든 행정 분야 및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전통시장 시설 개선·활성화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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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예방 홍보 대책 추진 !강원도는 설 명절기간 동안 귀성객 등 사람,차량의 많은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한 “설 명절 대비 방역 홍보 대책”을 ’21.1.27일~2.2.(8일간)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홍보 대책은 설 명절 기간 중 귀성객,여행객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협조 및 차단 방역수칙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버스터미널, 마을입구 등에 설치하고, 마을방송, 리후렛 배포 및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귀성객 및 여행객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성묘 시 ①축산농장 방문 및 입산‧철새도래지 출입 자제, ②멧돼지 폐사체 발견시 신고 등 방역 협조와 축산농가의 ③외부방문자 및 차량 출입통제, ④농가 내‧외부 소독 철저, ⑤축산인 모임 자제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차량과 사람의 이동을 통해 질병이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농장 밖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오염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설 명절 연휴기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축사 내·외부 매일소독, 장화갈아신기 등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 및 방역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특별히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