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긴급구조 공조 체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방문 간담회 실시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각종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11곳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4조에 따라 해당 지역에 일정 규모 이상의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의 총괄·조정,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역할 분담과 지휘·통제를 위해 실시됐다. 각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긴급구조통제단 협의회 운영 및 임무에 대한 협의▲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난 대응 협력 방안 ▲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의 중증도 분류 및 사상자 현황관리 ▲병원별 수용 능력 현황 및 환자의 분산배치 등이다. 한편 성산구 관내 긴급구조통제단 관계기관으로는 창원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창원중부경찰서, 창원 경상대병원, KT 창원지사, 경남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창원권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있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소방서 간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주민 40명 무사히 구조!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재난 양상이 다양해진 만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에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경남 소방은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새봄한방병원 &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울산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새봄한방병원 양정훈병원장과 울산지역버스(7개사) 노동조합 최현호위원장(남성여객 지부장)은 시내버스 종사자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의료의 제공을 위해 7일 신정시장 사거리에 소재한새봄한방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최현호위원장은 “장시간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버스승무원들은 척추, 무릎, 어깨, 관절 등 고질적인 직업병과 교통사고로 인하여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전했으며, 양정훈병원장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환자위주의 의료시설 및 친절한 의료서비스로 시내 버스승무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활짝웃으며 포부를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식에는 울산지역버스 노동조합 산하의 ▲울산여객(정영학) ▲한성교통(박재성) ▲유진버스(김상현) ▲대우여객(한필승) ▲학성버스(김봉학) ▲우리버스(구운용) 각사 노동조합 대표(지부장)가모두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새봄한방병원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창원소방본부,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캠페인 펼쳐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3일 오전 진해노인종합복지관 19주년 기념행사에서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응급환자 맞춤형 이송·진료가 가능한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가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진해노인종합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을 도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중인 약물, 전화번호, 보호자의 연락처 등을사전에 입력하면 위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사전 입력 데이터를 확인해 맞춤형응급 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입은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자 등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창에 ‘119 안심 호출’을 검색하거나 가까운 119안전센터에서 가입 및 등록을 할 수 있다. 최동조 대응구조과장은 “한 번의 등록으로 평생의 안전 도우미가 되는 119 안심 호출 서비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등록을 바란다”라며“맞춤형 구급 서비스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전했다.
-
경남소방본부, 119 응급 의료상담 수요 증가 구급 상황 관리사 채용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하면서 이송 환자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 상황 관리사 기간제 근로자 2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의원 안내와 질병 상담, 이송 병원 선정 등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면허)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으며, 구급 상황 관리사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업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은 후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 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환자 이송 지연 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는 정신장애인과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다큐영화 '옆집'에서 그 답을 말하다옆집 Neighborhood 김문근(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편견과 낙인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 속에 내재화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좌우한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낙인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이웃으로 살아갈 용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이 영화는 특별한 메시지를 강요하거나 정신장애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여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다. 우연히 정신장애인과 이웃이 된 화자(영화감독)가 정신장애인과 만남을 갖고 대화하며 그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동안 그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대되는 과정을 잠잠히 따라오게 한다. 그 여정의 끝에서 우리도 정신장애인과 함께 이웃으로 살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공감을 갖게 된다. 이 영화는 정신장애인을 멀리 분리되어 존재했으면 하는 그들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며 함께 나눌 이야기가 있는 이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데 특별한 매력이 있다. 긴밀한 이해관계나 상호작용이 요구되지 않는다면 우리가 정신장애인을 포용하는 교양있는 사람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우연히 그들과 이웃으로 살아가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면 자신도 모르게 이슬비에 옷 젖듯이 학습된 사회의 편견과 낙인이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요동치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부터 자신의 이익과 안전이 유일한 관심이 된다. 이 영화의 화자는 우연히 이사 온 곳에서 정신장애인이 이웃임을 발견하고 아내와 어린 아들의 안전을 염려한다. 그러다 그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며, 그들의 삶을 잔잔히 들여다보며 그 고단한 삶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이 영화는 어떤 인위적인 각본도 염두에 두지 않은 듯 있는 그대로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그들이 식사하고, 잠들고, 일하러 나가고, 대화하거나 담배를 피고, 가족을 찾아가고,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거나 입원하고, 서로 갈등하는 일상을 놓치지 않고 담아낸다. 카메라 앵글은 정신장애인의 삶을 따라잡는 화자의 시선이자 마음의 동선처럼 느껴진다. 한 분이 ‘저희를 찍으시니까 어때요?’ 불현 듯 말을 걸지만 화자는 어떤 대답도 하지 않는다. 대답을 듣지는 못했어도 질문을 던진 정신장애인의 표정은 평안하기만 하다. 아마 이 영화는 그 질문에 대한 훌륭한 답변일 것이다. 편견과 낙인 때문에 정신장애인과 만나거나, 대화하거나, 함께 하루를 지내거나, 함께 일하거나, 이웃으로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이 영화는 낯섦, 불편함, 호기심을 함께 불러일으킨다. 하루하루 정신장애인의 삶을 따라가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들의 삶과 아픔에 자신도 모르게 공감하게 된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들은 한마음의집(공동생활가정)에서 자립을 꿈꾸지만 쉽지는 않다. 자립을 위해 제빵기술을 배우지만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고, 복지카드 갱신이 안 될지도, 기초생활보장수급이 끊길지도, 또 조금이라도 자기 목소리를 높이면 정신질환이 재발했다는 진단과 함께 정신병원에 다시 입원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끊이지 않는다. 두려울 정도로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기도 하지만 한마음의집 가족들이 제공하는 끊임없는 격려와 지원은 큰 힘이 된다. 함께 밥 지어 먹고, 약 챙겨 먹고, 작업장 다녀오고, 가끔 나들이나 여행을 다녀오고, 사소한 일상의 대화를 나누고, 물끄러미 서로를 바라보거나 담배를 피며 염려를 잊고 무료함을 달래는 것이 이들의 일상이다. 그렇게 밤이 저물고 거리에는 어둠이 내리고 또 아침이 밝아온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며, 가을이 가고 겨울이 찾아오는 도시의 한 구석진 곳에서 정신장애인들도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이 영화는 담백하게 보여준다. 이 영화는 정신장애인의 질병과 장애, 재활과 자립을 위한 시도와 좌절, 심지어 자살과 같은 슬픈 이야기를 그리기는 하지만 절망이나 허무가 아닌 희망으로 끝맺고 있다. 아내와 아들의 안전을 걱정하던 화자(영화감독)의 아들이 아무렇지 않게 한마음의집에 찾아와 정신장애인들과 어울리고, 장기와 체스를 배우는가 하면 간식을 나눠먹기도 한다. 어린 아이들 눈엔 정신장애인은 여느 이웃집 형, 삼촌과 다를 바 없다. 아빠가 먼저 정신장애인을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관계 맺고, 대화하며 공감한 덕분에 어린 아들이 편견과 낙인 없이 정신장애인과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이처럼 정신장애인과 함께 이웃으로 만나 인사하고, 대화하며, 관계 맺으며 살아간다면 편견과 낙인을 넘어서는 진정한 사회통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https://youtu.be/Z3t8hGp1vg0?si=zCBnoPMGd8ZvM2yJ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활운동 교육 실시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예진)는 2024년4월 19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장애인가족역량강화사업 건강관리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는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 김태환 책임물리치료사가 ‘근마비 이후 재활 운동’을 주제로, 관내 뇌병변, 지체 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대1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가족 부모 및 당사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돌봄 및 휴식 지원, 역량 강화교육, 평생교육,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부모교육 실시로 인하여 보다나은 생각과 삶이 행복한 가정을 이끄러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살아가는데 도움이되길 기대해본다. 나 또한 내이야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 가길 기대해보면서 편견을 버리고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모두가 행복한 이웃이 되길 바란다.
-
조합원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동농협은 4월 22일 건양의료재단과 조합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간 상호간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고 안동농협 조합원들의 의료비 혜택과 의료시설의 편리한 이용으로 복지증진과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에 따르면 안동시 서후면에 소재한 건양요양병원은 암환자와 일반 요양환자, 수술 후 재활치료환자를 각각 구분하여 요양치료가 가능한 재활·도수치료 특화병원이다. 안동농협은 금번 건양의료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기존 협약 의료기관인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과 함께 조합원의 다양한 의료혜택 제공과 이용의 편리성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특히, 노인 인구 비율 증대에 따른 조합원들의 질병관리와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와 업무협약(MOU) 체결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와 업무협약(MOU) 체결후 기념촬영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재활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은 17일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대표이사 김익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이은습 전무이사, 우아의료재단 전치덕 기획실장을 비롯해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의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뇌경색, 뇌출혈의 뇌질환 전문재활과 요양을 포함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의료법인우아의료재단 #전병찬신경외과의원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
마산소방서,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 협의체 간담회 개최지역응급의료센터 SMG연세병원에서 최근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개최(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6일 오후 관내 지역응급의료센터 SMG연세병원에서 최근 의료공백 최소화 및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해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역 응급의료협의체는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비상 진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기 위해 조성된 협의체로, 마산소방서, 마산보건소 및 관내 응급의료센터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최근 현안인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시작된 의료재난 대응 및 대책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비상 직통 전화 구축,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한 협조체계 유지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마산소방서 구급업무담당자 소방장 류용규는 “의료기관, 소방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관내 의료체계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라며 “병원 및 관계기관과 비상 직통 전화를 구축하는 등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민의 불안감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