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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반기 극기 훈련 시행‘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달 29일부터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상반기 소방공무원 극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기 훈련은 합천 황매산, 밀양 천황산, 부산 가덕동 등 3일에 걸쳐 진행되며 등산 및 산책로 걷기 등을 통한 기초체력 증진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소통과 화합, 외상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봄철 산악사고 및 산불 예방을 위한 전단을 배부하는 등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는 설명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성산소방서 직원들의 건강이 곧 시민들의 안전”이라며 “정기적인 극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지쳐있던 심신을 단련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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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30년 이상 재직 후 정년퇴직 소방공무원, 국립호국원 안장 가능해진다.소방청(청장 남화영)은 국가보훈부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하 “국립묘지법”) 개정 공포(2024.2.27.)에 환영의 견해를 밝혔다. 개정 법률안은 소방관‧경찰관으로 30년 이상 재직한 뒤 정년퇴직한 제복 근무자를 국립호국원에 안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국방을 수호하는 군인에 대한 예우를 위해 2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군인은 현충원에, 10년 이상 군에 복무하고 전역 후 사망한 군인은 호국원에 안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군인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안전보장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경찰관은 전사‧순직하거나 상이를 입고 사망한 경우에만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어, 장기간 재직한 소방‧경찰관도 국립묘지에 안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제복 공무원에 대한 예우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2022년 국가보훈부 업무보고 당시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묘지 안장 범위를 확대할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후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23.11.9.)에서도 순직 소방공무원 예우 및 유가족 지원 확대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국가보훈부와 소방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추진한 결과 3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거나 퇴직 예정인 소방공무원이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훈부는 이와 관련해 앞으로 부처 협의와 입법예고,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범위와 내용을 시행령으로 마련하는 등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2월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3월에도 「국립묘지법」 개정으로 그간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되었던‘94년 9월 1일 이전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이 안장 대상에 포함되었고, 법 개정 이후 국립묘지에 안장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를 위한 희생을 정부가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남화형 소방청장은 “제복 공무원에 대한 예우를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이번 법률 개정은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국의 소방공무원은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국민 안전에 전념할 것이며,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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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예산‧장비‧청사담당자 직무능력 향상 워크숍 개최!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소방본부와 소방서 예산‧장비‧청사관리 업무 담당자 워크숍(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통영에 있는스탠포드 호텔에서 소방본부와소방서 예산‧장비‧청사관리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과 정보교류를 위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소방 예산, 장비, 청사관리 업무의 추진 방향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편성 및 집행(회계) 교육 △2024년 담당별 업무 방향 설명 △업무 개선방안 논의 및 수범 사례 공유 △청렴도 향상 교육 순으로진행됐다. 특히, 건전재정 여건 속에서 소방 재정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문가 실무 교육과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하고, 소방 정책 방향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직원 상호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에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방 재정이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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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 개최제61주년 소방의날 직원단합 체육대회(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 직원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는 직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조성하고 업무 능력향상과 사기진작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족구 경기를 통해 부서별팀워크도 증진 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상으로 1등 상금 5만원, 2·3등 각 3만원과 부상으로 라면 한 박스가 수여됐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 단합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화합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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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경상북도 사립학교 교육행정직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이번 행사는 사립학교 행정직원과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신뢰받는 사학기관 교육행정 실현과 정보교류를 통한 직원 업무 역량 강화을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사립학교행정실장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날 체육대회에는 경북교육청 산하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사무직원과 교육공무직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 식전행사와 개회식, 명량운동회와 초청공연, 행운권 추첨 등 직원 간 친목 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교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사립학교 직원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교류 활성화를 통해 경북 사학 전체가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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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개최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0일 ‘제2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우수자를 선발·포상하는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연 분야는 특급·1급, 2급·3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총 2가지 분야이며, 소방서 예선을 통과한 32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1위는 ▲특급·1급 분야 양산 성우하이텍 ▲2·3급 분야 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가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는 ▲특급·1급 분야 창녕 세아베스틸 창녕공장 ▲2·3급 분야 거창 코아루에듀시티 2단지, 3위는 ▲특급·1급 분야 삼성중공업 한내공장 ▲2·3급 분야 남해 창선노인전문요양원이 선정되어 각각 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을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야별 1위 2점은 내달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며 입상작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개선 정책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환수 예방안전과장은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방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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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 2차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 운영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울릉도·독도 일원에서‘2023년 2차 교육공무직원 현장체험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울릉도·독도 체험을 통한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석 인원은 직종별 근무 경력이 많고, 조직 내 업무에 기여한 공이 큰 조리원, 교무행정사 등 59명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울릉도와 천혜의 자연 경관 독도를 직접 체험하며 재충전과 사기 진작은 물론, 연수를 통해 타 기관 소속 동료들과의 소통과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과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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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정승환 의원, ‘남동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 조례’발의남동구의회 정승환 의원(구월3동, 간석1, 4동 / 국민의힘)이 발의한 ‘남동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 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9일 제287회 임시회에서 발의했다. 최근 ‘예비군3권’ 보장을 통한 예비군 처우개선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본 조례가 가결되면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예비군들의 훈련 입·퇴소시 이동권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정승환 의원이 발의한 조례에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예비군을 대상으로, 이들의 입·퇴소 편의를 위한 차량 배치 및 운행 비용을 남동구가 지원함으로써 예비군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이 주요 골자로 담겨있다. 정승환 의원은 “최근 ‘예비군3권’ 보장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국가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예비군들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이들의 사회적 예우를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본 조례를 발의했다”며, “그간 예비군 개인이 부담했던 훈련장 이동에 대한 경제·시간적 비용들을 지자체가 부담함으로써 관내 예비군들의 사기를 제고하고, 이들의 교통편 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되는데 기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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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0일 중동사무실에서 2023년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소방 현장활동 등 소방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복리증진을 위해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발된 의용소방대 자녀장학생 10명의 장학증서를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 자녀들의 학업정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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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 민족 고유의 설 명절 맞아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향토 방위를 위해고생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달 19일 육군3260부대 및 1대대를 방문해위문금을 전달했다.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단체장들의모임인 안동수요회 회원 중 40명으로 구성돼있는 위원회이다. 이날, 수요회장인 안동시장을 포함하여 안동과학대총장, 소방서장 등 상임위원회원 15명이 군부대를 현장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장병들을 격려해 주시는 안동수요회상임위원회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철저한 근무 태세로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수요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정과향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군 장병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군 장병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