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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훈련팔용산, 장복산 산악사고 인명구조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일까지 마산회원구 팔룡산 및 진해구 장복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산악 관련사고 대비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특수상황에서 대원의 안전 확보 및 고도의 인명구조 기술 습득으로 구조대원의 산악현장 대응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 추락·고립사고 유형별 구조 방법 ▲ 로프 설치 및 등산·등반법 ▲ ▲ 산악에서 위험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숙달 ▲ 등산로 지리조사 및 국가지정번호 확인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대응체계 확립 및 시민들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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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 개최제61주년 소방의날 직원단합 체육대회(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 직원 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단합 체육대회는 직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조성하고 업무 능력향상과 사기진작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족구 경기를 통해 부서별팀워크도 증진 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부상으로 1등 상금 5만원, 2·3등 각 3만원과 부상으로 라면 한 박스가 수여됐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소방의 날 단합 체육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며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의 화합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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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남성119안전센터’첫삽... 오는 2024년 10월 준공남성119안전센터 신축 조감도(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남성119안전센터’가 더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전·신축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마산회원구 회원동 652-1 외 1필지에 오는 2024년 10월까지 지상 2층 연면적 990.47㎡ 규모의 남성119안전센터를 준공한다. 남성119안전센터는 청사 노후화와 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균등한 초기대응에 미흡한 점이 있어 안전센터 이전과 신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소방서는 남성119안전센터가 이전·신축되면 출동대원 훈련 공간이 확보되고, 근무 환경 개선, 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장 서장은 “재난으로부터 창원시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사고 없이 남성119안전센터를 안전하게 준공해 늘어나는 소방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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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소방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단체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5일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 ▲최익수병원 심영혜 행정원장 ▲그린하우스 박용호 대표▲엠에스컴퍼니 신동열 대표 ▲카페제이 윤신애 대표 ▲(주)바름건설 김원중 대표 ▲세경정기 김영순 대표 ▲하이비즈 정진규 대표 ▲세종내과의원 송성국 대표원장 ▲서안건축사사무소 박종원 대표 ▲최성주 ㈜원일소방 대표 등 11명이 소방발전위원회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상기 서장은 “기존 소방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신규 위원들을 잘 이끌어 주며,의창구의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의창구 소방서비스 향상과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해 위촉된 신규 위원을 포함한 23명이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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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심신 활력 증진과 즐거운 직장문화조성 직장교육(좌)전문강사 안재민 세계합기도연맹 총재, (우)전문강사 김도진 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사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직원 300명 대상으로 화재, 사고 등 재난구조현장에서 받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활력 증진과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 직장교육을 했다. 소방관은 화재, 사고 등 긴급하고 위험한 재난 사항에서 작업하고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신속한 행동과 결단력이 요구된다. 이에 따른 압박과 위험으로 우울감과 직업적 부담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 직업이다. 직장교육은 공직기강 확립을 비롯한 안전사고 방지. 장애인 학대와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 교육 등 직무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특강은 건강 전문강사인 안재민 세계합기도연맹 총재 진행으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척추 강압 예방법, 단전호흡법, 경혈 근골격 이완법 등 근골계 질환 예방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돼 소방관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패션모델이자 모델아카데미 전문강사인 김도진 라온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진행한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 등 신체 활력 강화·에너지 보충법 강의는 직원들이 직접 워킹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안재민 강사는 일부 소방관 대상으로 어깨, 허리, 무릎 등 각종 관절이 굳어있거나 퇴행해 틀어져 있는 신체에 직접 경혈 근골격 이완법으로 관절 부위를 이완시켜주며 자세교정 운동을 통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는 등 교육 효과를 더했다. 이선장 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안전관리로 현장에서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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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기념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29일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개청식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하여 문순규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소방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식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제막 순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2021년 12월 착공을 시작으로 지상 4층, 연면적 1,527.35㎡ 규모로 총 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올해 6월 새롭게 단장하였다.외동119안전센터는 지난 1979년에 건립되어 외동을 중심으로 9개의 법정동을 관할하여 약 1만4천585명의 창원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이제 외동센터의 옛 건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롭게 지어진 건물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된다. 센터 내에는 소방펌프차, 고가사다리차, 구급차, 구조차 등 6대와 47명의 소방력이 배치되었으며, 직원들을 위한 사무실 및 심신안정실과 시민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구조대・외동119안전센터가 새단장을 함으로써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이번 재건축으로 소방서비스 만족도와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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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신청사 개청···본격적인 업무 개시의창소방서 신청사 조감도(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월 10일부터 신청사로 이전하며 본격적으로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의창소방서는 지난해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과 발맞춰 개서했으며 중동 임시청사를운영하며 의창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왔다. 이전하는 위치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중앙로 119로, 원활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청사 이전 사항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 소답119안전센터도 중동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신청사로 119구조대와 편입돼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이상기 서장은 “신청사 업무 개시로 소방력 보강과 원활한 소방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의창구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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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소규모 영업장 소방시설 사전확인제 시행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시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는 최근 고물가・인건비 부담으로 소규모 영업장이 늘어나면서 사각지대없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영업 개시 또는 실내공사 착수 전에 공사계획을 소방서에 제출하면 기존소방도면과 비교하여 소방시설 적합 여부와 개선사항을 찾아가서 알려주는제도이다. 창원소방본부는 경남소방본부와 협업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영업장 개설 시 소방시설을 사전에 확인하여 영업주의 불이익 해소와 화재안전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실제로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출범 초기부터 시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건축허가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사전컨설팅과 유선 안내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소방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전국최초로 2020년부터 소규모 영업장 등에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등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을 위한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의 소방안전관리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하여 경미한 소방시설에 대해 무상교체를 지원하는 기업밀착 소방케어를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여러 가지 안전시책을 발굴하여 재난 없는 창원시를 만들 수 있도록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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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현장대응과 국민밀착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우수기관 선정경북소방본부가 2022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2011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현장대응·예방안전·소방행정 등 7개 분야 50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평가하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국민밀착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지난해 울진 산불 대응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발생 시 재난 대응 및 수해복구 활동까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지키기 위한 소방의 활약에 기여한 성과가 컸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수행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 신속·정확한 화재대응체계, 인명 소생률 향상, 소방정보통신 및 소방장비관리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박화재 대응·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선박화재 경보 시스템’과 ‘전기화재 원인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등의 특수시책은 화재 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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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남성119안전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3월 16일 남성119안전센터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개최하고 건축사무소 에스엠앤드피가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월 20일밝혔다. 건축사무소 에스엠앤드피의 당선작은 건물배치를 합리적으로 입지해 토지이용 효율이높으며, 민원 대응공간을 1층에 두어 공간구성이 좋으며 소방 상징성 표현이 우수한 설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응모에 참가한 19개 업체 중 최우수상은 이경 건축사사무소, 우수상은 에스엠제이건축사사무소, 장려상은 아에아 건축사사무소 선정됐다. 남성119안전센터는 마산회원구 회원동 652-1, 652-31번지에 건립 예정이며, 대지면적 1272.2㎡, 연면적 94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3월 설계용역에 착수하고 오는 11월 공사에 착공해 24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남성119안전센터 신청사를 건립을 통해 재난상황에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 등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