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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어린이 대상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 운영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리틀램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소방서 방문 체험을 통해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견학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소개 및 탑승체험 ▲소방 장비 체험 ▲소방관 감사 선물 전달 ▲기념촬영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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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 사찰 현지 적응훈련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 시행(사진/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2일 의창구 봉림동에 있는 전통 사찰 우곡사를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가 사찰에 접근하기 어려워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은 ▲현장 방문 화재 위험 요소 확인 ▲실제 상황 가정 화재 진압 훈련 ▲소방 시설 점검 및 작동 확인 ▲관계인 화재 안전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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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산불 및 소방차량진입불가 지역’ 효율적 대처를 위한 산불호스BAG 도입[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최근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건조한 봄철에 대비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화재 진압장비인 산불호스BAG을 전남에서 가장먼저 도입했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산불호스BAG은 소방대원이 걸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호스가 풀려나오도록 고안한 장비로 신속히 소방호스를 연장할 수 있는 가방이며, 내부에 소방호스 100m가 적재되어 있다. 이는 산림 인접 마을과 같이 진입도로의 폭이 좁아서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곤란한 지역이나, 산불 및 고지대 등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활용하기 위해 도입된 장비이다. 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는 건조한 봄철에 대비, 큰불로 번지기 전 한발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산불호스BAG은 좁은 골목길, 산림 인접 마을이 가까운 옥룡지역대 등 5곳에 배치하여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강옥 광양소방서장은 “최근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대형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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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신축 아파트 소방차 진입로 현장확인 및 현지적응훈련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완공을 앞둔 성산 삼정그린코아 1단지(안민동)에 대해 지난 25일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3층 이상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제주의 한 아파트에 소방차 전용구역이 미비 된 채로 완공이 되어 이슈가 되었다. 성산소방서는 이와관련 관내 신축아파트 완공전 소방차 진입로 현장확인 및 현지적응훈련 등으로 실제적인 점검을 한다는 입장이다. 주요 내용은 ▲ 소방차 전용구역 등 신축공사에 따른 소방시설 설치 이행여부 ▲ 단지 내 진입로 및 소방차 전용구역 부서 가능 여부(사다리차) ▲ 아파트 구조 및 소방시설 위치 확인 ▲ 관계자 및 자체소방대 훈련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다수의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나 올 수 있다”며“입주 전 철저한 현장확인과 소방활동계획 수립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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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4일 부림시장,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과 상업밀집지역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마산소방서에서 출발해 ▲합포구청 ▲마산의료원 ▲어시장 ▲(구)가야백화점 ▲수출정문 사거리▲M모텔 ▲마산어시장 주통로 ▲롯데백화점 등주요 교통 혼잡도로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소방차 퍼레이드, 장애요인 및 개선사항 도출을 위해 실시 했으며, 지역주민·교통관련 종사자 등의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 형성 및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 진입해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홍보 했다. 이영만 대응구조과장은 “내 가족과 이웃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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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자연수 흡수 시설 설치 및 확대 운영고성소방서와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와 협업해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에 자연수 흡수 시설을 설치 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고성소방서와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와 협업해 경남 고성군 대가저수지에 자연수 흡수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연수 흡수 시설은 외곽지나 산림 인접 지역 등 소방 용수시설이 인근에 없는 경우 근처 저수지나 하천 등에 흡수관을 미리 설치해 화재 시 소방차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소방용 수를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다. 흡수 시설 설치 전‧후 소방 용수 확보 시간을 비교한 결과, 설치했을 때 소방 용수 확보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23분에서 2분으로 90% 이상 단축됐고, 인원은 7명에서 2명으로, 장비는 10여 점에서 1점으로 대폭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돼 경남 전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길상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이번에 설치한 자연수 흡수 시설은 소방용수 확보 다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설치 확대로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도민의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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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업지구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 지원빌딩 화재진압 대책·인명구조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 시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23일 성산구 상남동 상업지구에 있는 지원빌딩에서 화재진압 대책·인명구조 현장 적응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주요 업무시책의 일환으로, 다수가 이용하는 상업지구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훈련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소방대원과 자위소방대 등 60여 명, 굴절 사다리, 고가사다리 등 소방차랑 7대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 가상화재에 의한 신고, 비상 방송 및 경보설비 작동 ▲ 선착대 화재지점 초기소화 및 옥내소화전 사용한 화재진압 ▲ 4층 이상 인명구조 검색 및 지상층 에어매트 전개 후 인명 탈출 훈련 ▲ 화점 층 송풍기 설치 연기배출 ▲ 소방시설 위치 확인 및 소방 훈련 강평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상업지구 내 건물의 특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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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 구역 주차금지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3일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소방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 구역’에 대한 주차금지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 구역 불법 주차로 인해 소방차랑 출동 지연 및 소방 활동 방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소방차 전용 구역 방해 행위로는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노면표지를 지우거나훼손하는 행위 ▲그 밖의 방법으로 소방 자동차가 전용 구역에 주차·진입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차 전용 구역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주차금지를 꼭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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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 확대 홍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예방하고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비치해야 하지만 오는 12월 1일부터는대상이 5인승까지 확대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할 때는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변형이 없고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소방본부는 모든 차종에서 화재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차량용소화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예상치 못한 화재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반드시 비치하길 바란다”라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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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대용량 급‧배수 지원차 등 특수 소방차량 합동 훈련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 극한 호우와 대형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대용량 급‧배수 지원차 활용 ‘특수 소방 차량 합동훈련’을 했다. 낙동강 상주보 인근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보유 특수차량 10대가 동원되고 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참여한 특수 소방 차량은 분당 18,000ℓ의 급‧배수가 가능한 급‧배수 지원차, 산불 진화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험지 펌프차, 담수량 22,000ℓ의 초대형 물탱크차, 파괴 기능이 탑재된 무인 파괴 방수차, 국내에서 가장 높게 전개가 가능한 70m 굴절사다리차,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18m 소형사다리차, 분당 7,500ℓ의 방수가 가능한 고성능 화학차 등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여름철 극한 호우 시 침수지역 발생에 대비한 배수 훈련과 산불 등 대형 화재 시 중단 없는 소방 용수공급을 위한 급‧배수 지원차와 타 소방 차량 간의 중계 급수, 합동 방수 훈련 등을 진행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복잡‧대형화되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성능과 기능을 가진 장비의 활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특수 소방 차량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