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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4 획득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2024시즌 첫 대회인「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펼쳤다. 여자일반부 TDTT2,000m 종목에서 권혜림, 박민정, 양도이, 황지수 선수가출전해 1위를 기록했고, 남자일반부 계주 3,000m 종목에서 김세영, 김희준, 이상현, 정철규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계주 종목의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양도이 선수는 여자일반부 P5,000m 2위, 여자일반부 E10,0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고, 박민정 선수가 1,000m 2위를 기록하는 등국가대표의 위력을 보여줬다. 또한, E10,000m 종목에서는 권혜림, 정철규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해 장·단거리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동시는 롤러 종목의 발전을 위해 2004년 롤러경기단을 창단해 김기홍 감독과 선수 9명(남4, 여5)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 7월에는 제4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대회를 앞두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즌 첫 경기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기량을적극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준 경기단이 자랑스럽고, 최적의 훈련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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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볼이 회전하는 골프 퍼팅연습기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세영골프’가 세계 최초 볼이 돌아가는 골프 퍼팅연습기 제품을 선보였다. 세영골프 기술구현 원리는 기존 퍼팅연습기와 다르게 좁은 공간에서 디지털로 실제 필드 퍼팅거리 연습에만 집중하는데 있다. 골프 퍼팅연습기의 장점은 ▼ 퍼팅 거리기준 감각이 없는 골퍼에 적합하다. ▼ 퍼팅자세가 불안정한 골퍼에 확실한 자세교정이 가능하다. ▼매트레일로 퍼터 페이스 방향연습 ▼필드에서 그린스피드 기준이 없는 골퍼 ▼싱글 골프를 유지하고 싶은 골퍼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세영골프 골프 퍼팅연습기만의 효과는 ▼느린, 보통, 빠르게 선택하여 그린 스피드 감각을 익히기 위해 골프장 그린연습이 정확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퍼팅연습기 중앙에 위치한 거울로 정확한 자세교정과 공을 똑바로 보낼 수 있는 에이밍(aiming)이 된다. 특히 ▼거리설정 모드로 반복적인 거리연습을 할 수 있어 몸에 거리인식이 된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 숏퍼팅부터 롱 퍼팅까지(1m~13m) 50cm 단위로 거리설정 후 퍼팅 시 퍼팅한 거리가 디지털 숫자로 표시되는 거리연습뿐 아니라, ▼컨시드(concede) 모드로 헤드업방지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세영골프 골프 퍼팅연습기의 세계 최초 볼 리턴 기능은 퍼팅거리와 감각, 스트로크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완벽한 싱글 퍼팅연습 트레이닝을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2013년 세영골프를 설립한 정범식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 확대 전략으로 하루하루가 바쁘다. 정 대표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볼이 회전하는 골프 퍼팅연습기 발명 대해 소개 좀 해주세요. 퍼팅 같은 경우에는 방향을 보고 치지만은 중요한 건 거리입니다. “거리 연습을 해야겠다. 거리 연습을 어떻게 할 거냐! 그렇다고 10미터를 치는데 10미터를 깔아 놓고 칠 수도 없고! 5미터 10미터, 20미터를 쳐야 되는데, 그것을 집에서는 칠 공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다보니까 공을 돌리면 어떻게 될까! 그 대신 거리는 맞아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거리는 어디를 기준으로 칠거냐! 골프는 영국, 미국에서 하다보니까 미국골프협회(USGA)의 기준을 썼죠! 이렇게 개발을 하게 됐죠!” “저희 제품은 공간을 최소한도로 신문지 반장이면 충분합니다. 다른 회사는 신문지 반장크기로 안되거든요.” 골프 퍼팅연습기는 거리도 좀 정확하고 골프 치시는 분들도 인정하고, 체육진흥공단에 검증도 받고 해외 미국 FCC, 유럽 CE 인증도 받았습니다. 매출과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사실 매출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올리기 위해서는 돈을 좀 투자해야 합니다. “광고를 해야 하거든요. 앞전에는 광고할 때 매출이 많이 올랐었거든요. 광고를 안 하면 안돼요. 연예인 아시는 분들이 소개를 해줘서 보내주곤 하는데요. 돈이 들어가야 올라가는데 안 들어가면 올리기는 어렵죠. 6년을 행사를 다녔는데요. 판매를 잘하는 분들이 판매를 하면 오히려 더 판매량이 올라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제조만 하다 보니까 판매에 대해서 노하우가 적다 보니까요.” 현재 매출은 크지 않습니다. 올해 목표가 행사와 박람회도 줄이고 온라인 쪽으로 치중을 하려고 합니다. 관계부처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수원시 기업지원과가 업체를 많이 챙깁니다. 작은 업체가 어려워서 방문해서 실태조사도 하고 그랬죠.” 소상공인 지원과 함께 커가는 업체를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영철학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항상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어떤 좋은 제품을 주더라도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사고방식이 오늘 보다는 내일을 생각합니다.” 미국 라스베가스는 서류 문제로, 두바이는 1천 만원 행사비용 때문에 못나갔습니다. 대만, 베트남도 수출 개척팀 구성해서 숙소도 구했는데 코로나로 취소됐습니다. “좋은 제품을 개발해서 세계적으로 조금이나마 메디인코리아(made in korea)를 알리고 싶습니다. 그게 제 소망입니다.” 기타 하시고 싶은 말씀 한마디 해주세요. 인터넷이 발달되어 신문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읽어볼 때는 신문과 인터넷으로 보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신문을 받아서 보는 것이 시간과 함께 생각의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모두와닷컴(modoowadakcom.com)에서 그린 퍼팅 마스터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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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화재진압분야 맹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우승을 목표로 궂은 날씨도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될 선수들은 자체적으로 선정된 지휘자 신양범 소방경을 비롯하여 5명의 선수를 구성하여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화재진압분야는 소방차로부터 화재지점까지 소방호스를 연장해 신속・정확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화재진압전술로 나뉘어 체력과 스피드가 중요한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지휘자를 제외한 대원 5명에게 1계급 특진이라는 영예가 주어지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 한 만큼 노력의 결과가 있길 바란다” 면서 “전국대회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연습한 만큼의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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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 최가빈, 생애 첫 우승!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의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6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최가빈(19,삼천리)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흘간 열린 본 대회의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채며 6언더파 66타 공동 3위에 오른 최가빈은 2라운드에서도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66-68)의 성적으로 최혜진2(20,대우산업개발)와 함께 공동 선두까지 올랐다. 최가빈과 최혜진2의 대결 구도로 좁혀진 최종라운드에서 최가빈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솎아내면서 2라운드에 이어 4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66-68-68)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최가빈은 “아마추어 때 우승한 이후로 프로 데뷔하고서는 준우승만 했다. 그래서 그런지 후련한 느낌이다.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한 결과인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면서 “나를 믿고 항상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삼천리 이만득 회장님과 지유진 감독님을 비롯해 권기택 코치님, 전익주 트레이너 선생님, 그리고 후원해주시는 타이틀리스트에 감사드린다. 대회를 열어주신 엠씨스퀘어, 군산 컨트리클럽, 그리고 KLPGA에도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묻자 최가빈은 “올 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고 있는데, 정규투어에서의 경험이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지 않나 싶다. 정규투어에서 겪은 어려운 상황들이 나를 성장하게 만든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90-110미터 거리가 남는 홀이 많아 그 거리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찬스를 수월하게 만들 수 있었고, 퍼트 미스도 별로 없어서 스코어를 잘 지키면서 찬스를 살렸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힘줘 말했다. 최가빈은 아버지의 권유로 언니에 이어 11살에 골프를 처음 접했다. 언니와 함께 연습하고 경쟁하면서 골프에 흥미를 더 느끼게 됐고, 갤러리가 많은 곳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TV 중계를 보고 선수의 꿈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최가빈은 ‘GA KOREA배 제17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제31회 올포유-레노마 전국 중-고등학생 그린배 골프대회’, ‘가누다배’ 제18회 골프저널 주니어 골프대회’ 등에서 우승했고,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재단 주니어 챔피언십’ 여자부 등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은 최가빈은 2021년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되었지만, 이를 반납하고 프로의 길에 들어섰다. 자신의 장점을 ‘비거리’라고 말하는 최가빈은 드라이버를 평균 235~245M 정도 보낸다고 밝혔다. 최가빈은 “큰 키(165cm)는 아니지만, 평소 운동을 많이 해 체력이 좋고 근육이 많아 헤드 스피드를 잘 내는 편이다. 비거리가 많이 나서 짧은 거리가 남다 보니 찬스를 잘 만든다.”라고 말하면서 “또한 롱게임 뿐만 아니라 퍼트도 자신 있다. 앞으로 내 강점을 갈고 닦아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정규투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최가빈은 “우승하기 전에는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어서 정규투어 시드권을 받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이제 우승을 했으니, 상금왕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라고 말한 뒤 “골프 선수로서는 KLPGA의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밖에 조혜림(21,지벤트)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5-72-66)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정시우(21,도휘에드가)가 11언더파 205타(70-67-68)를 쳐 그 뒤를 이었다. 올시즌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를 병행하는 강지선(26,노랑통닭)이 10언더파 206타(66-69-71)로 단독 4위에 자리했다. 1, 2라운드에서 굳건히 선두 자리를 지키며 생애 첫 우승을 노린 최혜진2는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65-69-73)로 경기를 마쳐 김하림(21), 김민선7(19,대방건설), 한나경(23,참좋은여행)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엠씨스퀘어와 군산 컨트리클럽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 채널을 통해 6월 21일(화) 19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우승자 최가빈 주요 홀별상황] 4번 홀(파5,525야드) : D-3W-그린 우측 30Y 58도웨지-핀 우측 1M 1퍼트 버디 5번 홀(파3,159야드) : 7i-핀 좌측 3M 1퍼트 버디 11번 홀(파4,361야드) : 3W-125Y PW-핀 앞 3미터 1퍼트 버디 14번 홀(파4,304야드) : 18UT-95Y 58도웨지-핀 앞 1.5M 1퍼트 버디 15번 홀(파4,370야드) : 3W-130Y 8i-55Y 58도웨지-핀 앞 7M 2퍼트 보기 16번 홀(파5,517야드) : D-230Y 18UT-그린 앞 15Y 52도웨지-핀 뒤 0.7M 1퍼트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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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라인스케이트장, ‘핫플레이스’ 등극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2020년 8월 개장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800㎡ 트랙에 킥보드장, 모래놀이장(578㎡) 등을 갖췄다. 4월 기준 인라인스케이트장 이용인원은 주중 일일 평균 150여 명, 주말은 일일 평균 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가족과 함께 나와 땀 흘리며 즐길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란 평이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천 원이면 2시간 장비 대여가 가능하다. 주중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스피드 지도자자격과 심판 및 공인위원 자격을 갖춘 강사가 무료강습도 한다. 강습은 주중 3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6회 진행되며 만 6세부터 12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주말에는 재능기부로 초보 무료강습도 진행해 어린아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인라인 강습 프로그램은 상시 모집하며, 서산국민체육센터 인터넷 예약시스템을 통해 강습별 선착순 접수한다. 강습프로그램 이외는 개인 장비를 이용해 연중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나와 즐겨보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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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보트쇼, 오는 22일부터 3일간 벡스코·수영강에서 열린다!‘2022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2일부터 3일간 벡스코와 수영강(리버크루즈)에서 동시에 열린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2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와 공동으로 ‘2022 부산국제보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보트쇼는 국내 보트제조사업의 부흥과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보트·요트, 워크 보트·친환경 선박, 엔진·부품, 관련 액세서리, 낚시용품 등 해양레저 관련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1,000여 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해양레저의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친환경소재 선박,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등 친환경 관련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출시되는 등 해양레저관련 친환경 신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관련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레저 선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카라반보트와 자가복원 피싱보트(주식회사 케이에스브이, KSV)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선박용 HDPE 소재를 활용해 건조한 52ft급 파워보트 (㈜디에이치) ▲ 친환경 전기추진 알루미늄 레저 선박 및 알루미늄 부잔교(주식회사 해민중공업)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및 쿨링 시스템(JMP Networks) ▲수륙양용 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장비 MAKARA-22(㈜로터스코리아) 등이 있다. 또한, 이 외에도 국내 보트 제조업체 30여 곳에서 10ft(3m) 내외 소형 보트부터 52ft(16m) 이상의 신조 레저 보트와 특수선박 등을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기술력의 가능성과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전시 외에도 해외바이어 화상 상담회,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행사 등이 열려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한 기업과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관람객을 위한 해양레저 체험행사로는 전시장 내에 설치된 수조에서의 투명 카누·카약, 스탠드업 패들(SUP) 등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전동 펀보트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최근 낚시 인구의 급성장에 따라 유명 낚시 프로 선수 초청 강연과 더불어, 보트 초보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도 열려 참관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그리고 APEC나루공원의 수영강변(해운대 리버크루즈)에서는 무료 보트 투어도 열린다. 이번 투어는 부산국제보트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행사로, 벡스코 전시장 입장객만 선착순으로 카타마란, 스피드보트 등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한편, 참가업체 홍보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디스커버마린, 우럭부부, 타이니보트 피싱 등의 유튜버들이 생생한 전시장 현장 영상을 촬영하여 개인 채널에 올릴 예정이라 전시회가 끝나도 온라인을 통해서는 전시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부산국제보트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한동안 침체된 해양레저산업이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국제보트쇼가 해양레저 분야의 세계적인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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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한선화, 광고계 핫피플로 화제 몰이배우 구교환, 한선화가 광고계의 핫피플이 됐다. 요즘 대세 배우들만 한다는 마스크 광고.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의 전속 모델로 나선 두 사람이 시너지를 내며 ‘구교환-한선화 마스크’로 온라인에서 일명 ‘대박’을 터트려 광고주가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요즘 치열한 마스크 시장에서 구교환, 한선화는 소프런의 '아임리얼'(I'm Real) 마스크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대세 이미지’를 한층 업 시키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이들은 패션 매거진을 포함해 라이브 커머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마케팅이 큰 성과를 내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사진 한 컷 한 컷이 매체에 공개될 때마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이들의 팬덤 역시 뜨겁게 반응했다. 그리고 최근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 커머스까지 점령하며 대세 배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구교환과 한선화의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한 시크엔터테인먼트와 두 사람의 캐스팅을 진행한 시크모델에이전시 측은 배우 구교환-한선화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대중 친화적이면서도 색다른 모습으로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현장에서는 ‘역시는 역시’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는 것. 그만큼 성과도 컸다. 시크모델에이전시의 최수현 디렉터는 “마스크 광고에 배우 구교환-한선화 씨를 추천해 해당 제품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역시는 역시였다”면서 최근 미디어 별 특성에 따른 월드와이드 원스톱 마케팅이 대세라는 점을 짚었다. 이에 광고 모델-스피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는데, 두 사람이 딱 맞아 떨어지는 모델이었던 것. 한편, 시크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시크모델에이전시는 국내외 셀럽은 물론 10만 명 이상의 모델 DB를 바탕으로 광고주들의 니즈에 부합한 광고모델을 제공하고 광고 기획 업무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연예인부터 국내모델, 해외모델, 부분모델, 실버모델, 아역모델 등 성별, 나이, 분야를 막론한 10만 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과 가장 부합하는 모델을 추천하는데, 이번 구교환과 한선화가 아임리얼 마스크의 분위기와 제대로 어우러져 대박을 쳤다. 또한 시크엔터테인먼트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보적인 시스템 ‘GLOBAL CONNECT’를 개발, 유럽 촬영에 대한 모든 제작 및 섭외까지도 최상의 퀄리티를 내는 것으로 광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시크모델에이전시는 작년부터 캐스팅 디렉터 겸 AE로 활동 중인 최수현 디렉터를 영입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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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교육지원청 의성북부초등학교, 전교생 흡연 예방 교육 실시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조미숙)는 2022년 4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마트 흡연 예방 퀴즈쇼를 의성군 보건소와 함께 실시하였다. 본교 강당에서 실시된 이 날 교육은 흡연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되었다.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된 교육은 학생들의 재미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한 스마트한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영상을 통해 문제를 듣고 버튼을 눌러 퀴즈를 풀면서 학생들은 담배의 유해 성분, 간접흡연 및 전자담배의 문제점 등을 알게 되었으며 스피드 퀴즈 및 OX 퀴즈, 넌센스 퀴즈 등을 풀면서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김○지 학생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 커서도 담배는 피우지 않겠다.”라고 다짐하였다. 의성북부초등학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험과 교육을 통하여 금연 교육을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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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육상팀 제26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 두각옥천군청 육상팀이 제26회 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옥천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렸다. 김현우(26) 선수는 남자 실업부 3,000m 장애물 경기에서 출전하여 9분 17초 11의 기록으로 광양시청 최재경(9분 17초 95)선수를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열린 남자실업부 5,000m 경기에서 김준수(33) 선수는 14분 47초 65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여 옥천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옥천군청 육상팀 손문규 감독은“지구력과 스피드 보완을 위하여 동계전지훈련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결과”며 “2022년 각종대회에서 메달획득을 획득하여 옥천군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군 육상 선수들은 대구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 종별육상경기대회(4월21일 ~ 25일)에 참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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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현대제철 최유리 “공격수로서 득점은 항상 숙제”인천현대제철 최유리가 공격수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이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최유리는 2일 인천남동구장에서 열린 수원FC위민과의 현대제철 2022 WK리그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최유리는 손화연, 이민아 등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인천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경기 후 최유리는 “첫 경기라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공격수로서 계속 슈팅을 하려고 노력했고, 운이 좋게 선제골로도 연결됐다. 승리를 거둬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유리는 지난 시즌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MVP에 선정될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인천의 통합 9연패를 이끌었다. 다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최유리는 “개인적인 목표에 앞서 팀의 통합 10연패가 우선이다. 팀에서의 공헌도를 높이는 것이 내 첫 번째 목표이다. 또한 공격수이기 때문에 항상 득점에 대한 숙제가 있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은숙 감독 역시 최유리에게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최유리는 “공격수로서 나의 장점은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이 특별히 주문하셨던 부분도 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침투였다.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수비를 따돌리려는 시도를 했다. 덕분에 선제골의 기회도 잡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잘 어우러져 개막전 좋은 경기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유리는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며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께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할 수 있게 항상 열심히 하겠다. 오늘도 경기장을 많이 찾아 주신 팬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자축구를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