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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9일 의창구 소재 CGV 창원점을 방문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화재 저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위소방대 대상 안전컨설팅 및 화재 안전조사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상구 폐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확인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확인 및 안전컨설팅 ▲사고사례 및 우수 소방훈련 사례 공유 ▲관계인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교육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다수 사람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특성상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크므로 관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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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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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 휴가철 대비 영화상영관 안전 강화 대책영화관 화재안전컨설팅를 하고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석동점을 방문하여 여름철 영화상영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안전컨설팅과 시민 중심의 능동적 피난 안전 확보를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 영화상영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관계자에게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지 확인▲피난·대피로 숙지, 피난·대처 방법 등 중점 교육 ▲영화상영관 단기 종사자 안전교육 ▲자체 비상대응조치 계획 수립 및 영업주 의무사항 확인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휴가철 영화 관람객의 증가로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 발생의우려가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해 영화상영관 내 소방시설 유지및 점검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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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화재예방 지도점검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보다 더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영화상영관의 피난·방화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도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번질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와 신속한 초기대응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에 소방본부는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상영관 자체 안전관리 조직 구축 및 비상 대응에 대한 컨설팅 ▲초기 인명 대피·상황전파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방법 교육 ▲관계자 주도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영화상영관에서의 화재 발생 시 피난 장애가 많아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영화상영관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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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현지적응훈련’ 화재안전관리 강화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영화 관람객 증가에 따라 진해구 석동 소재의 롯데시네마 진해점을 찾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및 통행 장애요인 제거 ▲대상별 진입로 및 비상탈출통로 등 건물구조 숙지 ▲각종 소방시설의 작동여부 및 활용방법 숙지 ▲고가 사다리 차량 활용방안 및 전개 불가 시 대책 ▲화재취약요인 확인 및 내부진입 인명구조 및 진압대책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각 상영관 별 비상구와 피난대피로, 영화관의 소방시설 등을 확인해 재난 발생 시 소방본부의 자원과 연계해 효율적인 상황대처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영화상영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시용자들은 내부 대피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피난유도 훈련을 지속해서 시행해주길 바라고 스프링클러나 옥내소화전 등 소화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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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영화상영관 소방특별조사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영화상영관을 찾는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화상영관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영화상영관 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상영관 안전관리 인력이 감축에 따른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점검 ▲ 비상구 폐쇄 · 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 등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실패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며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영화상영관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 및 점검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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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실시마산소방서는 영화상영관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관내 영화상영관 6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영화상영관 소방특별조사’는 최근 영화상영관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재발 방지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지난해 대비 영화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관계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영화상영관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피난설비 등의 적정유지·관리상태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상태 등 ▲비상구의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이다.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장 박영준은 “다수가 찾는 영화상영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영화 상영 전 피난안내 영상을 시청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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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안동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요최근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여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우리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무엇이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다중이용시설이란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고 이용하는 시설을 의미한다. 지하역사, 일정규모 이상의 지하도상가·대합실·여객터미널·도서관·박물관·미술관·의료기관·노인요양시설·장례식장·실내주차장·어린이집·학원, 대규모점포, 영화상영관 등 우리 주변에 여러 시설이 있다. 끊임없이 화재가 발생하고 큰 피해를 남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발생 요인이 다양하며, 시설물의 규모가 크고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있어 대피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우리 건물에 불이 나겠어?’, ‘설마 불이 났겠어?’, ‘나에게는 별일 없을 거야’라는 안전불감증 또한 큰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은 없는 것일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하고 대응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란 시설물의 관계자·이용자, 소방공무원을 의미한다. 먼저, 시설물의 관계자는 ‘설마 우리 건물에 불이 나겠어?’라는 생각을 버리고 건물의 소방시설을 임의로 차단 및 고장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상구를 잠그거나, 훼손·장애물을 적치하는 행위를 절대 금지해야 한다. 또한 평소 직원들과 함께 화재 발생 시 ‘119신고’, ‘화재 초기 진화’, ‘인명대피’ 등 각자 역할을 사전에 지정하여 화재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와 정기적인 훈련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시설물의 이용자는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전 꼭 한번쯤은 대피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시설 이용 중 화재 발생 경고음이 들린다면 ‘설마?’, ‘나에게는 아무 일 없을 거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즉시 건물 밖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의 습관을 길러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방공무원은 대상물의 특별조사 추진 시 해당 시설의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이상 유무 등 지켜지고 있지 않은 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검사하며, 화재 발생 시 소방 활동에 활용되는 시설물의 구조, 소방시설, 취급 위험물, 관계인 연락처 등의 필수 정보 파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우리는 TV 뉴스와 신문 등을 통해 매일 화재로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하지만 단지 소식이 전해지는 잠깐의 순간만 생각하고 다시 각종 재난사고에 무감각한 평소의 나로 돌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화재 예방과 대응은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실천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꼭 기억하며 더 이상 안타까운 소식을 들리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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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예정 공고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인정 예정 대상 3개소를 공고 했다고 밝혔다. 공고된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마산합포구 소재 영화상영관(롯데시네마 경남대점) 1개소와 성산구 소재 휴게음식점(엘리브, 안민651) 2개소이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이 되면 인정 기간(2년) 동안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아 영업장에 부착하여 대외적 홍보도 가능하다. 인정 기준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간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 각 호의 위반 행위가 없어야 하며,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예정 공고는 창원소방본부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119)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내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31일까지 소방본부장에게 전자우편이나 서면으로 이의를 제기 할 수 있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대응예방과로 문의(☎ 548-942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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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화상영관 화재 대피‧피난 동선 확보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영화상영관 화재 발생에 따른 영화상영관의 화재 재발 방지와 안전 체계 확립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영화상영관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안내도 규격‧비치 상태 확인 △‘불나면 대피먼저’ 집중 홍보 등이다. 특히 소방본부는 소방특별점검을 통해 영화상영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영화상영관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와 휴가철 등으로 이용객이 더 증가하는 만큼 관계인은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이용객은 피난 및 대피로 숙지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하게 신경을 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