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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사용은 텐트 밖에서 사용 후 불씨까지 잔불 정리 ▲ 텐트 내 난로와 온열기기 사용금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야영장 주변 시설 배치, 대피소, 소화 기구 위치, 안전 수칙 숙지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 수칙을 시민들이 숙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캠핑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마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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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캠핑장 화재 안전 수칙 홍보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봄철 캠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캠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캠프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텐트 밖에서 화기 사용하기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고 잔불 정리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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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 등 캠핑장 안전사고 주의 당부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포스터(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캠핑장 이용 시 화재와가스 중독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겨울엔 야외활동이 감소하고 차박이나 밀폐된 텐트 내 캠핑이 증가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도 빈번해지고 있다고 한다. 국립소방연구원의 최근 실험 결과 거실형 텐트 내에서 전실에 화로를 두고 일산화탄소농도 측정 시 장작의 경우 전실은 90초, 이너텐트 510초, 조개탄의 경우 전실은 70초, 이너텐트는 180초 만에 측정 가능한 최대 농도(500ppm)에 도달하였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인지하기 어렵고 흡입 시 몸 안의 산소 공급이어려워져 의식을 잃을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선 밀폐된 공간에서의 화기용품 사용을 자제하고환기를 주기적으로 하는 게 중요하다. 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해 중독 인지에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철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일산화탄소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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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으로 지역사회 활력 ‘증진’경북 영주시가 올해 다양한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활력 불어넣기에 나선다. 22일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마무리와 보건소 기능 정상화에 따라 올해부터는 움츠러들었던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 편의 도모 건강증진사업 추진 시 보건소는 바쁜 생업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시민들의 일터로 찾아가는 ‘전통시장 건강충전 프로젝트’ 사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읍면 23개 농촌지역 마을주민 69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백세 행복대학’도 운영한다. 4월부터는 ICT기반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과 시민대상 운동·영양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가 건강관리 능력 함양 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가장 중요한 건강 문제인 만성질환 해결을 위해, 암환자 치료비 지원, 재가 장애인 대상으로 재활건강교실 운영, 고혈압당뇨병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대 사회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 경로당, 복지관 등 시설과 일반 가정집까지 시민 누구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사물지능융합기술(AIIoT)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한다. ▲시민 마음 돌보는 다양한 정신건강사업 추진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정신질환자 등록·관리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 정신건강상담 및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청년 고민상담소 △노년기 마음건강백세 △마음체크데이 △생명사랑 병원·약국 △일산화탄소 중독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자살예방교육의 의무화에 따라 초중고교, 공공기관, 직장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대상을 확대해 마음 이해와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방침이다. ▲치매 걱정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 환자 관리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환자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조호물품지원 △치매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약 달력’도 지급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복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프로그램 등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과 치매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올바른 정보제공과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으로 친화적 환경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방향 모색과 신규시책 발굴로 공공보건의 중추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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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겨울철 전열·난방기구 화재 발생 주의 당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9건 등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발화 요인별로 살펴보면 가연물 근접방치 등 취급상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75%(46건), 기계적요인 13.1%(8건), 전기적 요인 4.9%(3건) 등이 확인되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온열·난방 기구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전기장판의 경우 가장 먼저 KC 마크 등 안전검사 인증을 받았다는 표식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없다면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라텍스 재질의 침구일 경우 열 흡수율이 높고 열이 축적되면 잘 빠져나가지 않아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전기매트류와 혼용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가연물 보관 시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연료를 한꺼번에 투입하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하기 쉬우므로 조금씩 넣어야 한다. 평소 연통 청소를 수시로 하고, 막대기로 연통을 가볍게 두드려 타르를 털어낸 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전기히터의 경우 주위에 불이 붙을 만한 물건을 없애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하며, 전기히터를 오래 사용할 경우 플러그, 스위치 등의 연결 부분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실내에서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화재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 위험도 매우 높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보일러 및 난로 연통의 이음매를 수시로 점검하고, 차량·텐트 등 실내에서 난로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주 환기를 시켜야 한다. 또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사고를 막는 좋은 방법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므로 화재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화재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난방기구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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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용품 지원 확대 및 학교 근무 환경 유해·위험요인 측정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근로자의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용품비 지원하고 급식소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한다고 17일(화) 밝혔다. 개인보호용품비는 현업업무종사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 도내 전체 종사자 8,731명을 대상으로 8억 7,310만 원을 전면 지원했다. 지원 품목은 미끄럼방지 안전장화 예초작업 안전용품 추락방지 안전보호구 시력보호용품 등으로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업무에 필요한 보호구 안내와 더불어 개인보호용품 구입비 전액을 지원했다. 작업환경측정은 도내 공·사립 조리교 200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의 등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아세트알데히드 아크릴아마이드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후드 면풍속 소음 등의 측정 인자를 11월 말까지 측정한다. 특히 2021년과 2022년 소음 측정 결과 80dB을 초과하는 94교는 소음 재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경북교육청 교육환경에 적합한 안전보건용품(청력보호구 등) 구입비와 건강관리비(특수건강진단비 등) 1,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동필 교육안전과장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문제점은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며 “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한 학교, 건강한 경북교육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더욱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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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가을철 캠핑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캠핑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카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고, 밀폐된 텐트 내에서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번질 우려가 있다. 캠핑장 내 화재 사고 예방법은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핫팩 활용하기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하기 ▲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등이다. 캠핑 시 물리적 충격사고 예방법은 ▲ 텐트 줄을 야광줄 또는 끝막이(스토퍼)로 고정하기 ▲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하기 ▲ 추락과 낙상 방지 표지 확인하기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안전장갑 꼭 착용하기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즐거운 캠핑계획과 함께 캠핑장에서의 안전 수칙도 꼼꼼히 챙겨서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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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 성황리 마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5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경남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사망 17명, 부상 28명이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5월 29일에도 강원도 인제군 야영장에서 일가족 4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경남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61명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담은 총 63점의 작품은 소방본부 및 소방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앞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 제작 시 디자인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보일러 배기관 연결 부분을 주기적으로 점검 및 확인해 주시고, 실내에서 숯, 에탄올 화로, 부탄가스 등 사용 시, 주기적 환기실시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비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경남소방본부,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포스터, 공모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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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캠핑장 화재안전 주의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5일 당부했다. 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캠핑장을 찾는 가운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 캠핑장 화재예방 요령으로는 ▲화기와 텐트 간 안전거리 유지 ▲지정된 장소에서 화기 사용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비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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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캠핑장 안전사고 주의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족, 연인, 솔로캠핑 등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산림인접지역에 위치한 캠핑장은 봄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산불이 날 수 있다. 안전한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텐트와 화기 충분한 거리두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 타다 남은 불씨는 물이나 주변의 모래·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전기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텐트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를 설치하면 더욱 안전하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캠핑을 완벽히 즐기기 위해서는 안전도 생각해야 한다”며 “캠핑 계획과 더불어 캠핑장에서의 안전수칙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