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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 교육훈련 실시진주시에 있는 폐차장, 18개 소방서의 구조·생활 안전 대원 57명을 대상으로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에 있는 폐차장에서 18개 소방서의 구조·생활 안전 대원 57명을 대상으로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차종이 출시되고,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원의 차량 잠금장치 개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유압장비 등을 활용한 차량 문 파괴, ▲차량 문 개방기를 활용한 비파괴 방식의 구조활동, ▲내·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구조기법 및 현장 활동 기법 공유, ▲반복 실습을 통한 전문기술의 습득 등이다. 한편,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구조 출동은 1만 5,552건이며, 차량 문이 잠겨 긴급하게 안전 조치한 사례는 206건에 달한다. 박길상 방호구조과장은 “실제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구조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문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으로 현장 대원의구조 전문성을 키워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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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아파트 화재 ‘잠금장치’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구급‧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4일 이틀간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킨 셈이다. 5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활동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 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엄민현 경남도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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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현장 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 출동자료에 따르면 3년간 생활안전출동 중 단순 문개방 등의 출동은 매년 감소 추세이다. 하지만 매년 다양한 차종의 출시와 다수의 교통사고 출동에 따라현장대원에게는 전문적인 차량 잠금장치 개방 능력이 요청되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18개 관서 54명의 현장 활동 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 개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진주시에 소재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SUV, 승합차, 화물차 등 차량 제조사별 9종에 대한 잠금장치 개방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파괴 방식으로 교통사고 시 인명구조 현장 활동 교육‧실습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비파괴 방식의 전문 문 개방 교육·실습을 반복하여 차량 내 영유아 고립상황 등을 가정하여 차량에 추가 손상을 입히지 않고 개방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현장 활동 대원은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특히 구조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논의하는 과정이 소중했다”라고 말했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엄민현은 “안전수요에 따른 전문교육 과정 개발과 운영으로 현장대원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의 안전을 제일로 하는 구조기술의 연찬 및 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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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복합재난 대응 소방합동훈련을 통한 실전 역량강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남해안권역 소방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복합재난(지진·붕괴 등) 사고발생 대비 도시탐색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탐색 합동 대응훈련은 지진·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 재난 대비 훈련으로, 최근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건축물 붕괴 대비 인명검색·구조 ▲소방대원 안전사고 발생대응을 위한 동료신속구조팀(RIT) 운용 ▲매몰자 탐색을 위한 팀단위 인명수색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박길상 119특수대응단장은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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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재건축 아파트 활용 방화문 개방훈련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방화문 개방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 발생하였으며, 이는 1일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켰다. 2월 22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신규임용 3년 이내인 현장 활동대원 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현장 상황에 맞는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에 중점을 뒀다. 주요 훈련내용은 ▲잠금장치 구조의 이해 ▲2인1조 개방기구 등을 활용 방화문․방문․화장실문․유리문 개방훈련(비파괴, 파괴) ▲4인1조 아파트 화재진압 전술훈련 ▲잠금장치 개방 사고사례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현장중심의 전문기술 습득과 반복훈련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들의 대응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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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지난해 7만 9524건 구조출동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7만9,524건의 출동으로 6만3,061건을 구조 처리하였으며, 5,44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출동 건수는 18%(11,951건), 구조 인원은 24%(1,048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유형별 구조 활동을 분석해보면 교통사고가 4,166건(6.6%)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3,186건(5%), 위치확인 1,516건(2.4%)이 뒤를 이었다. 생활안전 활동으로는 벌집제거 18,686건(29%), 동물포획 5,718건(9%), 소방시설 오작동 확인 3,623건(5.7%)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전년 대비 70%(391건), 구조인원은 74%(161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9월 지역에 내습한 태풍 ‘힌남노’ 및 ‘난마돌’ 영향 침수 피해가 원인으로 보인다. 사고 유형별 구조인원으로는 교통사고가 1,292명(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악사고 664명(12%), 잠금장치 개방 475명(8.8%)순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현장 활동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시기별‧계절별 구조사고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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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비파괴방식 차량 문 개방 교육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1일에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개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119출동 통계('19~'21)에 따르면 차량 잠금장치개방으로 503회 출동하여, 304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단순 문개방 생활안전출동은 매년 감소 추세이긴 하나, 교통사고 꾸준히 발생하고 다양한 차종의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현장대원의 전문적인 차량 잠금장치개방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18개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36명을 대상으로 진주시 소재의 폐차장에서 제조사 및 차종별 14대 차량에 대한 차량 잠금장치 개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실제 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교통사고 현장 차량안정화 ▲차량 내 영·유아 고립 및 구조 ▲ 차량 문개방 세트를 활용한 비파괴방식의 잠금장치개방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활동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는 구조기술을 익혀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험난한 현장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소방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며 “도민의 생명 보호, 2차 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원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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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고층건축물 현장대응역량 강화 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오전 진해구 속천동 소재의 고층건축물 유진에코블루스카이에서 펌프차 및 고가사다리차 등을 동원하여 현장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 맞춤형 전술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초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 화재진압 훈련 △화재층 진압 및 인명검색 훈련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차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방화문 잠금장치 해체‧파괴 훈련 △피난안전구역 등 주요 시설 확인 등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한 특수 장비 조작 및 인명구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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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차량 고립 노인과 영·유아 구조도 안전하게!! 비파괴 방식 차량 잠금장치개방 교육 강화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8일 오전 ․ 오후 두 차례로 나눠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개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119 통계(2019~2021)에 따르면 차량 잠금장치개방 수요는 승용차를 비롯하여 연평균 102건을 출동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러한 수요에 대비하여 18개 소방서 36명의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소재한 폐차장에서 승용차, SUV, 승합차, 화물차, 스쿨버스, 스포츠카 등 6종에 대한 잠금장치개방 교육과 실습을 실시하였다. 특히 비파괴 방식의 전문 차량 문 개방 교육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차량 내 고립된 노인 및 영·유아 등을 2차 피해 없이 구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가한 김용준 119생활안전대원(진주소방서 / 소방사)은 “실제차량을 이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특히 구조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논의하는 과정이 소중했다”고 말했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적응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맡은 바 임무 수행을 철저히 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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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스시설 개선사업으로 '안전 단양 실현'충북 단양군은 가스 기구 사용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타이머콕(자동잠금장치)과 LPG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23일까지로 주소지 소재 읍·면 사무소 산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가스타이머콕 신청대상은 만65세 이상 세대원이 있는 가구 또는 경제적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설치비는 전액 무료다. 단, 금속 배관이 설치된 가구에만 설치 가능하며, 호스 시설인 가구는 제외된다. 가스 금속배관 지원사업(LPG용기 시설개선) 신청 대상은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설치비 25만 원 중 자부담 5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자의 경우 두 사업 모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 안전에 취약한 가정에 대한 가스타이머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가스 사용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