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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태봉산유아슾체험원 안전점검 점검 나서다.백영현 포천시장은 2024년 5월 16일 소흘읍 소재 태봉산유아숲체험원에 방문해 어린이놀이시설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점검에 앞서 주요 점검 내용을 파악하고 방안을 논의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민간전문가 등 10여 명의 점검관과 함께 현장을 찾아 어린이 놀이시설물의 접합부 연결 상태와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직접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과 연계해 점검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상 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 상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생활안전과 모든안전에 미리예빙하는 습관을 길러 재난안전과 모든 포천시 시민들이 안전요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모든 시민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포천시 사고없는 포천시 살기좋은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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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재 안전 수칙 준수 당부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사장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아 작업 시 불티가 자재로 옮겨붙어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과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불티는 주변 목재나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 불이 붙을 위험이 있다. 또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진행되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재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 화재감시자 배치 ▲ 공사장 기준이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 용접 등 작업 전 관할 소방서 신고 ▲ 가연성물질과 화기 동시 취급 작업 금지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는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예방 홍보·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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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시설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추진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불시에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화재 특성과 발화 요인들을 분석해 화재 저감 및 선제적 예방을 목표로 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고시원2, 목욕장1, 물류창고1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 4개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 사항 이행 여부 확인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소화·통보·피난 등의 훈련 및 소방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고시원 등과 같은 화재 안전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고 피해 확산이 빠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이번 안전대책 추진 동안 위험 요소들을 촘촘히 살펴 이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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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봄철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의창구 화재취약시설 화재 안전 조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18일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3월부터 5월까지 실시되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하나로 화재취약시설의 안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관리상태 확인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 확인▲피난로 관리상태 확인 ▲소방 안전관리자 대상 소방 관련 법규 교육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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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 근무 추진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인 내달 3~6일, 국회의원 선거 기간인 내달 9~10일 시행된다. 근무 동안 소방본부는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 운영으로 대형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 경계 태세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국회의원 선거 투 개표소에대해서는 현장 안전관리가 이뤄진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관내 화재 취약시설 펌프차 예방 순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청명·한식과 선거 기간에는 다중 운집이 예상되고 화재·구급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라며“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체계를강화해 사전 위험 요인 제거와 화재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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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 실시도시철도시설 광역화재안전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 특별관리시설물 5개소, 소방·건축·전기 등외부 전문가와 합동조사 - 역사 부대시설, 수용시설 건축․전기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등 조사 - 다중이용시설의피난시설 맞춤형 품질 자문으로 피난 여건 최적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도시철도 5개소를 대상으로6일부터 21일까지 종합화재안전조사 및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는 철도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상시 소방·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를 잘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인원이 일시에 대피할 수 있도록 고려해 피난 동선을 설계해야 한다. 이번 도시철도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전기․건축 등 종합적인 안전 점검 후 불량사항 보완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 자문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됐다. 분야별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안전관리 적정 여부 확인 ▲건축물 내외부 마감, 구조물, 난간 등 건축구조 안전 점검 ▲전선·전기시설의 안전성, 정기 점검 여부 확인 등이다. 한편 경남소방은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도시철도와 같은 화재취약시설은 화재 발생 시 국가적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라며, “화재 예방과 대응책을 마련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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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청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오는 2월 8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181건으로 이중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6명이 발생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9.05건 발생해 최근 5년간 1일 평균 발생 건수인 7.31건에 비해 19.2%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래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4건(51.9%)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의 화재 위험 요인 제거, 화재 예방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 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 할인점, 백화점, 터미널,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159개소, 요양병원 등 노유자시설 107개소의 화재 위험 요인을제거하기위해 화재 안전 조사를한다. 또한,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철시 전 자율 안전 점검을 시행하도록 지도하고, 소방관서에서는 심야 시간 화재 예방 순찰 활동을 지속해서추진하고 있다.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주거취약시설 등을 직접 찾아 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아파트(2,628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해입주민에게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 화기취급 주의사항 등을 안내해 화재 경각심을 일깨우고또한 생활 속 화재 예방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 열선) 안전 사용 방법, 식용유· LPG 가스 사용으로 인한 화재 대처 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을 홍보하고 있다. 끝으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기차역과 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소방본부는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주변에 화재에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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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화재취약시설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의창구 화재취약시설을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의창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피난시설 및 대피로 유지관리 상태 확인 ▲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안전점검표 확인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사전 예방을 최우선으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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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성탄절·연말연시 대비 특별경계근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이 안전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에는 계절적 특성으로 주거·숙박시설 등 실내활동이 증가하고 그에따라 화기 사용 빈도도 높아져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대비 기간인 이달 22~26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이달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중점 추진 사항은 ▲현장 안전점검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내 화재 취약시설 펌프차 등 예방 순찰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연멸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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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내년 2월까지 추진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 ▲대형 화재 우려 대상 화재 예방 강화 ▲화재 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며 “내실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